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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든 하락장을 견뎌내고 계신 투자자 여러분, 요즘 밤에 잠은 잘 중시고 계십니까? 속쓸이 최고점 300달러에서 150달러까지 반토막이 됐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좌부터 열어보고 힘없이 깎여 나간 숫자를 보며 한숨 찍고 계시진 않나요?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그 마음 제가 정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고백할게요. 저라고 멘탈이 강철로 만들어진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가진 SL 평가 금액이 6억 원에서 순식간에 3억 원으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한 달 만에 제 눈앞에서 3억 원이라는 거금이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
저 역시 매일 파랗게 물든 계좌를 보면 가슴이 턱 막히고 쓰랄립니다. 내가 그때 왜 안 팔았을까? 왜 좀 더 참지 못했을까? 자책감에 괴로워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느끼고 계실 그 불안함, 속상함, 그리고 외로움까지 저도 고스란히 다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이 아픔을 해집어 놓으려고 카메라를 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이 아픔 끝에 가려진 진짜 진실을 여러분과 함께 마주하고 무너진 멘탈을 같이 바로 세우고 싶어서이 자리에 섰습니다. 불과 얼마 전 SXL이 300달러를 향해 미친 듯이 질주할 때를 기억하십니까? 그때 우리 솔직히 포모 느끼지 않으셨나요?
아, 예전에 150달러였을 때 연끌에서 더 사둘 걸. 150달러까지만 딱 한 번만 내려와 주면 진짜 내 모든 현금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추매한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막상 그토록 바라던 150달러가 드디어 왔는데도 우리 마음속에는 환이보다 여기서 더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공포가 먼저 고개를 듭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이건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입니다. 우리는 300달러일 때보다 반값 세일을 하고 있는 지금 150달러일 때 훨씬 더 기뻐하고 환호해야 마땅합니다.
더 싸게 살 기회를 준 시장에 감사하면서 말이죠. 1. 왜 기뻐하지 못하는가? 우리가 이번 하락의 유독 공포를 느끼는 건이 변동성을 처음 겪거나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과거 데이터를 복귀해 봅시다. 사실 SL에게 반토막 즉 고점 대비 -50% 하락은 매우 흔하고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1년에 최소한 한 번씩은 꼭 찾아왔던 연례 행사 같은 일입니다. 원래 그렇게 미친 듯이 출렁이며 가는 녀석인데 평소에는 입고 지내다가 막상 우리 차례가 오니까 마치 세상이 망할 것처럼 두려워하는 것이죠. 우리가 막상이 기회의 가격이 왔을 때 기뻐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건 결국 시장의 우상향을 마음속 깊이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팩트만 놓고 냉정하게 따져 보겠습니다. 겨우 한 달 전 주가가 300달러일 때에 비해 지금 반도체 기업들이 돈을 못 번하여 AI 산업이 갑자기 죽어 버렸습니까? 아니요. 전혀 아닙니다. 반도체와 AI 기업들은 지금이 순간에도 막대한 실적을 찍어내며 묵묵히 거대한 시대의 흐름을 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산업의 기초 체력과 미래 가치는 한 달 전이나 지금이나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변한 건 아무것도 없고 오직 시장의 심리와 주가 판때기 위해 찍힌 숫자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 달 만에 3억이 증가했어도 결국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주식을 팔 생각이 단 1%도 없기 때문입니다. 제 목표는 무한 홀딩입니다. 저에게 중요한 건 오늘, 내일 혹은 몇 달 뒤에 단기적인 가격 하락이 아닙니다. 오직 지금으로부터 10년 뒤의 가격만 중요할 뿐입니다. 10년 뒤 미래에 반도체와 AI 시장이 지금보다 압도적으로 커져 있을 것이고 그 거대한 우상향의 끝에 전고점인 300달러는 우수 정도로 높이 올라가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어차피 10년 동안 꽉 쥐고 갈 주식인데 매년 한 번씩 찾아오는 흔한 반토막 조정을 겪을 때마다 흔들릴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오히려 더 싼 가격에 수량을 채울 수 있으니 진심으로 기뻐해야 할 타이밍인 거죠.
결국 주식 시장에서 끝내 돈을 버는 사람은이 본성을 거스르고 남들이 공포에 질려 아파할 때 기계처럼 대응하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아픔은 가슴에 묻고 제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기계적으로 움직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2. 제가 실행할 기계적 공식. 사실 시장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예측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여기가 진짜 바닥일까? 더 떨어지면 어쩌지? 우리는 바닥과 고점을 맞출 수 있는 신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예측을 완전히 적어두고 고점 대비 하락률에 맞춰 움직이는 저만의 기계적 대응 시나리오를 짜두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묵묵히 실행할 계획은 이른바 70 80 90 법칙입니다.
첫 번째 고점 대비 -70% 하락한 구간 즉 90달러가 오면 저는 준비해 둔 현금의 10%를 먼저 진입시킬 생각입니다. 이제 슬슬 매력적인 가격대에 들어왔구나 하면서 가볍게 1차 진입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두 번째 주가가 더 밀려서 -80% 하락한 구간 즉 60달러까지 내려온다면 이때는 현금의 30%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바겐세일 영역에 들어왔다고 보고 비중을 확실하게 실어주는 2차 매수 타이밍인 셈이죠. 마지막 세 번째. 만약 시장에 정말 극단적인 공포가 찾아와서 -90% 하락한 구간, 즉 30달러까지 밀린다면 저는 주저 없이 남은 현금의 50%를 던질 계획입니다.
역사적 기회라 생각하고 제 자금의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는 3차 최종 매수 단계입니다. 한 번의 현금을 다 밀어 놓으면 시장이 예상보다 더 깊게 밀렸을 때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미리 정해둔 저만의 기준선에 맞춰 기계적으로 나누어 산다면 평단가도 아주 유리하게 맞출 수 있고 향후 반등이 시작될 때 계좌가 회복되는 폭발력도 완전히 달라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이 계획대로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3. 다짐과 마무리. 결국이 거친 시장에서 끝내 살아남아 웃는 사람은 하락장의 공포와 아픔을 견뎌내고 수량을 묵묵히 모아간 사람뿐입니다.
많이 아프고 힘든 고간이지만 300달러에 사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그때의 초심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새겨 봅니다. 매년 열래행사처럼 찾아오는 150달러 간토막은 위기가 아니라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저 역시 한 달 만에 3억이 날아간 아픔을 여러분과 똑같이 겪으면서도 10년 뒤에 목적지만 바라보고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두려움에 흔들려 눈을 감아거리기보다 계획해 둔 숫자를 보며 무묵히 대응해 나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가면 외롭고 지치지만 같이 가면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겨운 투자 여정도 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다음 영상에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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