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호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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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핵심이 아니며 3월 정기주총으로 경영 체제가 확정됐다고 주장. 2분기 영업이익 5,800억 원대(전년 대비 126%↑)의 사상 최대 실적과 은 가격 상승 수혜를 근거로 제시. 세력이 상승 후 물량을 정리할 것이라며 2개월 내 최고점 매도를 예고. 최고점 매도가를 유료성 번호 문자로 보내겠다며 즉시 매도 예약을 요구하고, 히든 종목 공유 명목으로 추가 문자 유도. 자막 자동인식 오류가 많음.
다듬은 글
반갑습니다. 고려아연 주주 여러분, 이성호 프로입니다. 오늘 화요일 장 시작 전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고, 고려아연이 이번 조정을 완전히 이겨내고 다시 강하게 가자는 의미로 댓글에 "힘"이라고 한 번씩만 남겨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다들 지금 고려아연이 흔들리는 게 경영권 분쟁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법원이 어쩌고, 영풍·MBK가 어쩌고 하는데, 그게 진짜 이유가 아닙니다. 오늘 나온 대법원 결정을 뜯어 보면, 지난해 1월 임시 주총 당시 호주 계열사의 법적 성격에 대한 판단일 뿐입니다.
지금의 경영 체제는 두 달 뒤 3월 정기 주총을 토대로 만들어졌고, 그 3월 정기 주총은 이미 대법원에서 회사 측이 최종 승소했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만 봐도 그렇습니다.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현 이사회가 추천한 감사위원 후보에 압도적 지지를 보냈습니다. 시장이 겉으로 시끄러워도 힘의 무게추는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 있다는 겁니다.
이제 판을 크게 봐야 합니다. 고려아연은 아연, 연, 금, 은, 동을 제련하는 세계 1위권 종합 비철금속 기업입니다. 이 회사를 움직이는 건 결국 금속 가격이고, 지금 은 가격이 강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태양광 수요가 은을 끌어당기고 있고, 그 흐름의 한복판에 고려아연이 서 있습니다.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8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126% 넘게 뛴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발표 당시 주가는 하루 12% 급등했습니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은 40%, 순이익은 70% 넘게 늘었습니다. 여기에 전해 동박, 전자 폐기물 재활용 같은 신사업이 실적으로 넘어오고 있고, 미국 배터리 공급망 편입도 노리고 있습니다. 증권가도 목표 주가를 올려잡고 있습니다.
7월 29일 87만 원대 저점을 찍고 하락이 멈췄습니다. 그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붙으면서 던지는 투매 물량을 아래에서 받아냈습니다. 8월 들어 거래량을 키우면서 단수매로 140만 원 부근까지 가격대를 한 단계 끌어올렸고, 지금은 121일 이평선 부근에서 바로 뚫지 않고 크게 흔드는 중입니다. 급등을 쫓아 들어온 물량과 위쪽 매물을 소화하는 자리인 만큼, 여기서 제대로 버티면 그동안 손실 보신 부분을 복구하고 수익 전환도 가능합니다.
방송에서 말씀드린 "세력의 노리는 시간", "최고점 매도가", "번호로 연락 주시면 정보를 드린다"는 내용은 근거를 확인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특히 금전이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개인 연락처나 메시지 채널로 정보를 받는 방식은 리딩방 사기에서 자주 쓰이는 수법입니다. 매도가를 받자마자 예약을 걸라는 요구 역시 판단을 서두르게 만드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투자 판단은 공시, 실적 발표, 주주총회·법원 결정 같은 공개 자료를 직접 확인하신 뒤에 내리시고, 손절선과 비중을 미리 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은 특정 매매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며,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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