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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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기준 금리 사이클(인하기 후반부)에 따라 달러·원 환율 흐름을 분석. 장기 삼각수렴 돌파 후 환율은 상승 채널에 있으며, 과거 채널 패턴상 중기적으로 환율 상승 후 C 구간 전후 1,500원 이상 재상승 가능성 제시. 장기적으로는 환율 전쟁에 따른 대폭 하락(1,200원대) 가능성도 언급. 패시브 전략으로 달러·원 5:5를 6:4 등으로 조정하는 리밸런싱 제안,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0% 현금 보유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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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피아 채널의 제입니다. 오늘은 2025년 5월 원·달러 환율 분석과 대응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주기적 자산 배분 투자 전략에 따른 2025년 5월 자산 배분 비중 전략을 다루고 있고, 방향성에 중점을 두며 마켓 타이밍에는 초점을 두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기본적인 경제 지표나 뉴스는 숙제를 하셨다고 가정하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중의 심리 지표와 프랙탈 분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겠습니다. 자산 배분이 아니라 트레이딩 매매에는 활용하지 않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기적 자산 배분 비중 전략은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나타내는 코스피 달러 모형, 즉 금리 국면에서 현재 유리한 자산은 이익 실현 매도하고, 앞으로 유리해질 자산은 미리 편입하는 방식입니다. 기준금리 사이클에 따라 매매하는 자산 배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개 영상에서는 패시브 투자 전략 위주로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B에서 C 구간의 후반부에 이르렀습니다. B가 첫 번째 금리 인하 시점인데, 2024년 9월 FOMC에서 인하가 있었죠. 이후 2024년 12월 FOMC까지 연달아 금리를 인하했고, 그 뒤로는 연속 동결 중입니다. 지난 금리 사이클에서도 B에서 C 구간에 금리 인하가 멈춘 뒤 다시 인하를 시작할 때가 경기 침체 시기에 임박했던 시기였습니다. 지금도 다시 한번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데, 페드워치의 FOMC 예측을 보면 7월 FOMC에서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80%로 나오고 있습니다. 7월 FOMC는 7월 말입니다. 7월 말 이후로는 경기 침체가 임박할 수 있고, 그런 상황에서 자산 배분 패시브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A에서 B, C, D 구간은 금리 인하기입니다. A 지점인 금리 고점은 2023년 7월 말, 즉 7월 FOMC였습니다. 그때는 금과 달러, 미국채가 바닥에 있던 시점이고, 그때부터 금과 달러, 미국채는 상승 채널을 그리며 올라갑니다. 달러와 미국채는 C에서 고점을 찍고, 금은 C에서 D 사이에서 고점을 찍는 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금리 인하 사이클입니다. 다만 현재 인플레이션 사이클 안에서 TLT의 흐름이 부진하기 때문에, 저는 2년 전부터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안전자산으로서 TLT의 역할을 축소하고 금과 달러의 비중을 높이라고 계속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달러 투자 전략을 알아볼 텐데, 달러로 환전하는 것 자체가 원·달러 환율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인덱스와 상관계수가 높아서 결국 같은 흐름을 보입니다. 달러 인덱스보다 환율이 더 오를 때도 있고, 달러 인덱스의 상승폭보다 환율이 더 낮게 움직일 때도 있으며, 변동성의 폭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차이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흐름은 똑같이 흘러갑니다.
본격적인 환율 분석에 앞서 큰 그림에서 현재 환율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월봉 차트를 보시면, 처음에 있던 보라색 구간이 IMF 시기입니다. 1998년 고점에서 저점을 찍으며 삼각형으로 수렴하는 형태였고, 이 수렴 형태가 20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2022년에 이 수렴 형태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2022년 주식 시장이 하락하며 킹달러 구간이 나왔을 때 자산 시장이 많이 하락했는데, 저는 장기 삼각 수렴을 돌파한 것을 예사롭지 않게 보고 달러 편입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올랐다가 다시 조정을 받고, 채널을 만들며 상승 삼각 수렴을 재차 돌파한 시점이 2023년 초입니다. 이때부터 유튜브에도 알려 드렸고, 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도 달러 자산 편입을 늘렸습니다.
차트의 붉은색 추세선은 인플레이션 사이클인데, 코로나 때 시작해 2022년에 고점을 찍었고, 현재는 채널 바닥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푸른색 박스로 표시한 금리 인하 사이클은 이번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 사이클 안에 흐름이 있습니다.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저가에서 고점까지 상승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지금도 서서히 상승하다가 다시 바닥으로 내려왔지만, 금리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는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봅니다.
IMF 때부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19까지 20년 이상 지속된 삼각 추세의 고점을 돌파하며 환율의 우상향 채널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진정되는 것이 확실해지지 않는 이상, 환율은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뉴스에서 환율이 1,400원에서 일시적으로 내려갔다며 1,200원, 1,100원 얘기를 하는데, 제 생각에는 말이 안 됩니다. 장기 추세를 돌파한 데에는 그만한 힘과 이유가 있습니다. 환율이 삼각 수렴을 벗어나 안정화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IMF 이후 우리나라가 경제 구조를 개선하면서 황금기가 있었고, 그래서 낮은 환율을 여러 해 동안 유지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금융위기나 코로나 때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가 국가 경쟁력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출산율 문제, 차세대 먹거리인 AI 산업에서의 뒤처짐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국가 경쟁력이 미국 대비 낮아지면서 미국이 강달러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큰 흐름에서 현재는 강달러 속 상대적 약세라는 점을 체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당장 수개월 안의 흐름은 주봉 차트로 다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앞서 본 부분을 확대한 것이고, 푸른색으로 표시된 것이 금리 인하 사이클입니다.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이렇게 채널을 그리며 상승하는데, 예전에도 이랬고 지금도 같은 상황입니다. 저는 A 주변에서 달러를 편입했습니다. 유튜브에도 올렸고 여러분께도 계속 말씀드렸으며, 평단 1,280원 정도에 달러를 편입했습니다. 장기 삼각 수렴을 뚫고 내려왔다가 다시 돌파할 때 들어간 것입니다. 장기 추세와 별개로, 중기적으로 금리 인하기에 있을 때 환율은 우상향할 것이므로 A 주변에서는 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과거 채널을 보면, 보라색 상승 추세 안에서 ABC 기간 동안 환율은 추세적으로 상승했습니다. A에서는 저점이었지만 B에서는 저점에서 고점을 한 번 높였고, 여기서 채널을 살짝 뚫고 올라갔습니다. 이후 B에서 C 구간까지 수개월간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이때는 위험자산이 바닥에서 반등하는 구간입니다. B 이전에는 위험자산이 조정을 받는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그 조정을 마치고 반등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환율이 이렇게 안정화됩니다. 달러 인덱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금리 인하는 경기 침체 우려 때문에 금리를 서서히 낮추는 것이고, B 주변에서는 첫 금리 인하와 함께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었습니다.
B에서 C 사이 후반부에 이르면 환율은 바닥에서 다시 반등합니다. 반등할 때 채널 하단을 살짝 이탈했다가 다시 올라오고, 채널 상단까지 쭉 올라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때는 위험자산도 많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환율과 위험자산이 함께 상승할 때는 BC 후반부 근처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C 주변에서 B 근처의 전고점을 높이게 되고, 보라색 ABC 채널도 뚫고 올라갑니다. C에서는 오버슈팅이 일어납니다. 그때는 코로나 19 때였는데, 경제 위기가 오면 연준이 긴급 금리 인하를 크게 단행하고 양적 완화도 했습니다. 그로 인해 달러 인덱스와 환율이 급락해 장기 추세의 하단까지 내려갔습니다. 이것이 환율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지금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A 주변인 2023년 7, 8월에는 저점이었다가 보라색 상승 채널을 만듭니다. 이것을 ABC 상승 채널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도 B 전후에 저점과 고점이 있었고, 고점으로 올라갈 때는 채널 상단을 돌파했습니다. 이번과 지난번의 차이는 예전에는 돌파 후 바로 내려왔는데, 이번에는 고점에서 많이 머물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이렇게 올라갈 때부터, 2025년 초부터 환율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락했다가 다시 올라가면서 경제 위기가 바로 오는 것 아닌가 하는 혼란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국 원래 금리 사이클의 모습대로 채널 아래까지 내려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100원 이상일 때부터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공개 영상, 멤버십, 네프콘에서 계속 말씀드렸고, 실제로 하락이 나왔습니다. 하락의 지지선은 1,370원에서 1,400원 정도였습니다. 딱 거기까지만 하락하고 바로 반등한 상황인데, 제가 예상한 움직임이라 전혀 놀랍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하락은 위험자산의 반등을 의미한다고 보고, 기다리고 있던 환율 하락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콘텐츠를 계속 팔로우하신 분들은 아마 같은 느낌이셨을 겁니다.
앞으로는 금리 사이클대로 다시 한번 반등해 올라갈지, 아니면 환율 전쟁, 즉 플라자 합의 같은 말이 뉴스에서 나오듯 약달러로 진행될지, 두 가지 흐름이 나뉠 것입니다. 저는 장기적으로는 환율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금리 사이클대로 올랐다가 나중에 하락할 때 크게 떨어질 것입니다. 많이 내려오는 시점에 환율 전쟁이 있을 것으로 보지만, 그것은 경제 위기 C를 지나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 사이클의 환율 흐름을 모르면 순서를 알 수 없어서, 지금부터 1,200원까지 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금리 사이클에서는 마지막 시점까지 환율이 올라가야 합니다.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험자산이 어느 정도 전고점을 뚫고, S&P 500이나 비트코인 같은 자산, 알트코인도 거의 고점 근처까지 가면서 신고가 행진을 하게 됩니다. 그 무렵이 되면 환율도 점점 오르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환율은 달러 인덱스, 유가의 흐름과 함께 서서히 오르는 식으로 반응할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채 금리가 많이 오르고 미국채 가격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환율이 오를 때는 미국채 금리가 내려가고, 가격은 올라갑니다. 미국채 가격이 오르면서 시 주변까지 상승할 것입니다. 시 주변까지 상승할 자산은 달러, 금, 미국채인데, 이들은 B 이후 고점을 찍고 위험자산이 조정을 받는 동안 함께 조정을 받았습니다. 위험자산이 반등해 신고가까지 갈 때까지 조정을 받을 것이고, 지금 금이 고점에서 조정을 받는 것도 확인하고 계실 것입니다. 달러와 환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후 위험자산이 고점 근처까지 다시 왔을 때 달러, 미국채, 금도 다시 반등해 전고점까지 이를 것입니다. 전고점은 결국 C에서 돌파하게 될 것입니다. 원·달러 전고점이 1,497원 정도이므로, 이번 C에서는 1,500원 이상으로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경제 위기 시점을 프랙탈 분석으로 올해 말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 부분은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패시브 자산 배분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전체 포트폴리오의 10% 정도를 현금으로 보유한다고 했을 때, 그 현금을 달러와 원화로 반반씩 보유하면서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합니다. A 부분에서는 달러의 비중을 높입니다. 예를 들어 5대 5였던 것을 6대 4로 달러를 좀 더 높이고, 이후에는 6대 4로 계속 리밸런싱합니다. 환율이 올랐을 때는 같은 비중을 유지하더라도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매도 리밸런싱이 될 수 있고, 떨어졌을 때는 같은 비중이라도 매수 리밸런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패시브하게 리밸런싱을 하다가, C에서는 환율이 극대화되는 시기에 도달합니다.
피크아웃되는 시기이므로, 1,500원 이상에서 급격한 환율 상승이 나타나면 달러 비중을 축소하면서 리밸런싱을 함께 하는 방식으로 패시브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C 이후에는 환율이 추세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ABC 상승 채널보다도 더 하락하기 때문에, 이때야말로 1,200원대를 볼 수도 있습니다. C에서는 달러 비중을 줄인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환율과 달러 인덱스의 고점을 찍을 때부터 앞으로의 미래 경로를 콘텐츠를 통해 모두 공유해 왔습니다. 제 콘텐츠를 잘 따라오신 분들은 이번 환율 하락에 크게 놀라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율이 낮은 상태에서 오래 유지될수록 위험자산의 반등 폭이 커진다는 점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달러 인덱스에서 말씀드린 내용인데, 환율도 결국 달러 인덱스를 따라가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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