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도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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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농업 고용이 예측을 크게 웃돌아 금리인상 우려가 커졌고 나스닥·비트코인·금 등에 하방 압력이 생김. 이번 주 CPI(예상 4.2%, 전월 3.8%) 발표가 관건이며 물가 쇼크가 나스닥 조정 트리거가 될 수 있음. 테슬라는 400달러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졌고 405달러 회복 여부와 390달러(1MA240) 지지가 핵심이며 이탈 시 364달러까지 열린다고 봄. 옵티머스 V3 양산 주문 소식(3분기 주 50~100대, 연말 2,000대 이상)과 JP모건의 1분기 테슬라 지분 확대(약 4,459만→4,607만 주)를 긍정 요인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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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군입니다. 최근 시장을 둘러싼 거시 경제 환경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고용 지수는 이전치보다는 줄었지만 시장 예측치를 무려 두 배 이상 크게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업률은 예측치와 이전치에 부합했고요. 이 강력한 고용 데이터가 고개를 들던 금리 인상론에 거대한 무게를 더해 버린 상황입니다. 결국 이 충격은 나스닥을 비롯해 비트코인, 금과 은 등 모든 자산 시장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하며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여기에 유가마저 여전히 90달러 위에 머물고 있어, 향후 유가가 60달러 영역으로 의미 있게 꺾이는 타이밍을 계속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장 충격은 늘 후폭풍이 무섭습니다. 특히 이번 주 발표를 앞둔 CPI와 PPI에 시장의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CPI가 이전치 3.8%보다 높은 4.2%, 근원 CPI는 2.9%로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시점입니다. 예전부터 미리 말씀드렸듯이 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스닥 조정의 트리거가 될 수 있기에 계속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합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 가능성과 매크로 압박은 테슬라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현재 차트를 보면 종가가 EMA 20을 하향 돌파하면서,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400달러선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이번 하락 과정에 거래량이 실렸기 때문에 단기적인 하방 압력이 강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행히 이전 최고치 거래량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단기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함께 열어두고, 향후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위로는 종가 기준 405달러 위로 빠르게 안착하는지, 아래로는 현재 390달러 부근에 위치한 일봉 240선을 지켜내는지입니다. 만약 390달러 선마저 무너진다면 364달러까지 추가 하락 공간이 열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런 매크로 악재 속에서도 테슬라의 미래 가치를 증명하는 소식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테슬라 옵티머스 V3 로봇의 신규 배치 주문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주 초 테슬라가 핵심 공급 업체에 옵티머스 V3의 최초 양산 주문을 하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프로젝트가 단순한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양산 준비 단계인 SOP에 공식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올해 3분기 주당 50~100대 생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000대 이상으로 증산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0에서 1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양산 전환점이 마침내 확립되었습니다. 이제 시장의 초점은 모호한 내러티브에서 벗어나, 확실한 생산과 실적을 실현할 수 있는 공급망 핵심 자산들의 재평가로 전환될 수 있겠습니다.
대형 기관들의 테슬라 매입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13F 공시에 따르면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은행인 JP모건 체이스가 2026년 1분기에 테슬라 주식을 추가 매입하며 보유량을 늘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약 4,459만 주였던 지분을 올해 3월 말 기준 약 4,607만 주로 늘렸습니다. 약 148만 주, 비율로는 3.33%에 달하는 추가 매입입니다. 매크로 악재로 인한 단기적인 주가 흔들림 속에서도 테슬라의 장기적 성장성과 로봇 산업의 비전을 본 스마트 머니는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 투자든 장기 투자든, 처음 계획했던 방식의 투자 운용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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