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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2026년 투자에 있어서 '이것'을 놓치면 후회합니다ㅣ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대표ㅣ2026 투자전략

한국경제TV · 2025-12-29 · 유튜브 시청 1,189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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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코스피#금리#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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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2025년 국내 증시가 자국 지수 기준 글로벌 1위(약 70%대 상승)로, 이익성장·저평가 멀티플 확대·약달러 효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 미국은 AI 성장주 강세였으나 2026년에는 장기금리 상승 우려 속 가치주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제시. 신흥국·원자재(금·은) 강세와 중국 위안화 강세를 전망하며, 위험요인으로 AI 열기 식음, 연준 교체 후 스태그플레이션, 사모 부실 및 금리 상승을 언급. 2026년 투자 아이디어는 저PBR·고배당 조합 종목 탐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월 5,000원 커피값으로 투자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와우킥 N에서 만나요. 2026년 시장을 미리 전망해 보는 기획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디멘션 투자자문의 송재경 대표님과 함께하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02. 확실히 국내 증시에 산타가 와 준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보다 더 큰 산타가 국내 증시에 와 준 것 같아요. 올해 증시 전반을 먼저 정리해 주신다면요?

03. 중기적으로는 미국 나홀로 강세장이 드디어 어느 정도 막을 내리고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은 항상 미국 대비 얼마나 좋고 나쁜지를 비교했는데, 이제는 미국을 빼고 나머지 국가들끼리 비교해도 아주 흐뭇한 한 해가 됐다고 봐야 합니다. 전 세계 국가를 비교하려면 미국 달러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그렇게 봐도 대부분의 국가가 미국보다 낫습니다.

04. 우리나라는 자국 지수 기준으로 오늘 대략 70 중반에서 3~4% 올라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자국 지수 기준으로는 압도적인 1등이고, 추종을 불허하는 1등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게 될 겁니다. 그 밖에도 베트남, 폴란드, 브라질 같은 신흥국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이 올해의 특징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유럽권 중 스페인이 연말까지 강세를 보였고, 그다음이 이탈리아입니다. 미국은 15% 이상 올랐지만, 다른 나라들이 초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 정도 상승으로는 명함도 내밀기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05. 지금까지 미국 주도였던 글로벌 증시가 올해부터 미국에서 벗어난 이유가 무엇일까요? 골드만삭스의 분해를 보면 상승 요인은 세 가지입니다. 맨 아래 짙은 파란색은 이익 성장, 그 위 하늘색은 멀티플 상승(저평가 해소), 옅은색은 배당, 회색은 자국 통화의 달러 대비 강세입니다.

06. 스페인과 한국이 압도적 1등인데, 색깔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스페인은 유로 강세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2~3일 원화가 조금 강세를 보였을 뿐, 원화 효과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상승분의 대부분이 이익 성장과 밸류에이션 상승에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07. PER을 보면 흥미롭습니다. 스페인과 우리나라가 대략 9배 정도로 가장 쌉니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권은 12~13배, 중국과 일본은 14배 정도입니다. 스위스는 18배 정도로 더 높고, 미국은 22~23배에 거래됩니다. 결국 비싼 나라는 많이 못 올랐고, 싼 나라가 많이 올랐습니다.

08. 정리하면 올해 상승은 세 가지로 설명됩니다. 첫째 이익 성장, 우리나라가 가장 압도적입니다. 둘째 저평가에 따른 멀티플 상승, 셋째 약달러에 따른 자국 통화 강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약달러 효과를 보지 않고도 1등을 했다는 점에서 내년 기대를 더 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달러의 기여 없이 이익 성장만으로 이 정도 성장률을 보인 코스피의 2026년을 응원해 보겠습니다.

09. 글로벌 증시는 가치주 컨셉이 우세한데 미국은 여전히 성장주가 강합니다. 이 대조적인 모습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10. 통상 가치주와 성장주의 선호는 국가를 불문하고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최근 3년은 특이하게 달랐습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은 최근 3~5년간 가치주가 강세였지만, 미국은 최근 3년간 성장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2022년 말~2023년 초 등장한 생성형 AI 열풍입니다. 대부분의 AI 기업이 미국에 있다 보니 미국만 성장주가 강했습니다.

11. 긴 차트를 보면, 최근 3년을 제외하면 가치주와 성장주는 대체로 함께 움직였습니다. 2003년부터 닷컴버블 이후 2007년까지는 가치주가 강했고, 이후 금융위기 뒤 전 세계가 제로금리 정책을 펴면서 금리가 낮아진 구간에서는 성장주가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2021년까지 성장주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2021년 이후에는 물가가 상승했고, 전 세계 장기 금리도 올랐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구간에서는 가치주가 유리해지는데, 대표적으로 유럽의 은행주 지수는 연초 이후 60% 이상 올랐습니다. 성장주와 기술주 ETF가 30% 초반 오른 것과 비교하면 가치주의 압승입니다.

12. 그렇다면 내년은 어떨까요? 이 괴리가 지속될까요? 지금 상황에서 장기 금리가 내려올 거라고 예측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재정 부담 때문에 금리가 슬금슬금 올라갈 거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치주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미국도 일정 부분 유럽 같은 흐름에 붙을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결국 저평가된 나라들, 스페인이나 우리나라 같은 나라가 내년에도 양호할 것으로 봅니다. 투자자분들은 가치주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투자 아이디어를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13. 한동안은 괴리가 지속될 수 있고, 가치주 평가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는 숫자가 찍혀 주고 있으니, 국내 증시는 가치주와 성장주의 모멘텀이 동반되면서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가져갈 수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반도체주는 전 세계적으로 보면 사실 가치주에 들어갑니다. PER이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돈을 워낙 잘 벌다 보니 국내에서는 성장주처럼 보여도, 전 세계적으로는 마이크론과 함께 가치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성장주와 가치주를 모두 갖고 있는 셈이고, 전 세계 1등을 할 만했다고 보셔야 합니다.

14.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주식 시장도 뜨거웠지만 원자재 랠리도 뜨거웠습니다. 금·은·동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은은 올해 초 200달러, 즉 200만 원이면 샀던 게 지금은 500만 원 수준이라고 하죠. 이 원자재 랠리도 한동안 지속될까요?

15.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올해 신흥국이 모두 좋았는데, 내년에는 중국도 상당히 좋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은 올해 30% 정도 올랐는데, 위안화 강세를 허용하는 기조로 가고 있습니다. 이는 내수 진작의 가장 큰 땔감이 될 것입니다. 위안화 강세는 약달러이고, 보통 약달러 구간에는 원자재가 강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신흥국이 주도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는 구간이 꽤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6. 그렇다면 내년 위험 요인은 무엇일까요? 지금은 시장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AI발 열정이 식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오라클 사례처럼 우려가 분명히 있습니다. 도이치뱅크가 글로벌 펀드 매니저를 상대로 조사했는데, AI 열기가 줄어드는 것이 첫 번째 위험으로 꼽혔습니다.

17. 둘째, 내년 2월에 지역 연은 총재가 새로 임명되는데, 이들이 지나치게 친트럼프적으로 움직이면 오히려 시장에서는 물가는 오르고 고용은 둔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 같은 상황을 걱정하게 됩니다. 셋째, 사모 자본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부도 사태 같은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우려들이 결국 장기 금리를 끌어올리고, 인플레이션이 고착되면서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장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이런 위기 요인을 늘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8. 마지막으로 내년 투자 아이디어를 짚어 주신다면 어떤 업종이 잘 갈까요? 우리나라에는 저PBR 종목이 많고, 고배당 종목도 많습니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한 종목을 찾아보시면 내년에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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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코스피#금리#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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