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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나스닥

김광석

Accuracy score-0.1
순 place127
Scored calls25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7% / 50.4% / 50.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0% / +0.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6% / 27.7% / 33.7%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120)#한국채금리 (77)#코스피 (69)#미국기술주 (64)#환율 (63)

How scores are calculated

“분산투자가 정답”이라는 착각… 버핏·멍거가 5개 종목에 집중한 이유 | 김광석의 북리뷰 | 찰리 멍거 바이블 완결판 [2편]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 2026-09-29 · 유튜브 시청 35,954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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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광석 · 한국인

요약 보기

버핏·멍거의 집중투자 철학을 소개하며 분산투자보다 소수 종목 집중이 유리할 수 있다고 주장. 버크셔의 애플 비중(22.6%, 상위4개 60% 초과)과 복리 손실 회복 논리를 설명. 10월 중후순까지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예상. 포모(FOMO)는 매도 신호, 조모(JOMO)는 저점 신호로 제시. 특정 종목의 방향성 예측 발언은 없고 시장 전반의 유동성 관측과 투자 태도 위주.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분산투자가 정답이라는 착각

01. 네, 경제 읽어주는 남자 TV를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관심 있는 영역은 이 나라가 어떻게 가야 하나, 경제정책은 어떤 방향이어야 하나 하는 측면일 수도 있고, 투자 관점에서 나는 어떻게 투자 의사결정을 해야 할까 하는 관점일 수도 있을 겁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를 애독하시는 분들 중에는 경제 공부 자체가 재미있다고 말씀하시며 구독해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투자 의사결정에 고민하고 계시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질문을 많이 주시기 때문에 오늘은 투자 방법과 투자 철학의 측면에서 의견을 드리려고 합니다.

02. 특히 트럼프 중간선거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적어도 10월 중후순까지는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작전에 나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야 할지 판단을 도와드려야겠죠. 특히 버핏은 다섯 개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고 있는데, 그 다섯 개 종목에 어떻게 집중할 수 있을지 여러분과 의견을 나눠 보겠습니다. 지금 『김광석의 북리뷰: 찰리 멍거 바이블 완결판』으로 북리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투자 철학과 투자 방향성, 방법론은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라는 거장의 생각에 기대어 그 의견을 대신 전달해 드리는 방식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집중투자라는 포커스 투자

03. 153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찰리 멍거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스타일을 포커스 투자 방식, 즉 집중 투자로 정의했습니다. 좋은 투자 기회를 찾기 힘드니 소수의 투자 기회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고, 광범위한 분산 투자로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상당히 공감합니다. 분산 투자와 포커스 투자, 집중 투자는 전혀 다른 개념이죠. 저는 두 방식의 교집합 부분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지만, 어쨌든 멍거와 버핏은 집중 투자론자이니 그 부분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분산투자는 비전문가의 방법?

04. 154페이지입니다. 분산 투자가 대단한 비법이라고 배우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는 것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라면 분산 투자를 해야 하지만, 전문가가 분산 투자를 한다면 미친 짓이라는 표현까지 나옵니다. 비전문가라면 분산 투자가 적절할 수 있지만, 시장을 이해하고 어떤 섹터에 상당한 기회가 있다고 판단하는 전문가라면 왜 분산 투자를 하느냐, 집중 투자해야 돈을 더 많이 벌지 않느냐는 것이죠. 분산 투자는 안전성을 더 챙기는 방식이고, 집중 투자는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기대 수익률은 훨씬 높습니다. 결국 전문성을 쌓아 가면서 안정성을 조금 낮추고 수익성을 챙기는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05. 154페이지의 "상위 네 개 종목 비중이 60%를 초과"한다는 내용은, 155페이지의 표를 보면 더 분명합니다. 2025년 4분기 기준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서 애플이 22.6%를 차지하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카콜라까지 네 개 기업을 합치면 60%를 넘습니다. 이것이 바로 집중 투자의 모습입니다.

06. 실제로 버크셔는 투자를 결정하면 단번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합니다. 애플을 매수한 뒤 주가가 5배 넘게 오르면서 한때 애플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이 애플이었던 적도 있었죠. 버핏은 애플의 최고경영진을 훌륭한 경영자라고 극찬하며 애플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제가 1편에서 말씀드린 투자 4단계 프로세스 중 세 번째, 두 번째 단계에서 강조했던 것이 바로 기업 경영진에 대한 평가입니다. 경영자를 신뢰한다면 그의 사업 방향, 기술 경쟁력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이죠.

07. 생산의 4요소는 전통적으로 노동, 토지, 자본, 그리고 경영 전략(또는 경영 능력)이라고 봅니다. 기업의 경영 능력에 따라 생산성이 좌우되는 것이죠. 최근에는 연준 의장이 AI가 새로운 생산요소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아직 이론적으로 확립된 것은 아니지만 생산요소와 관련된 교과서가 새로 쓰여야 하는 지점에 들어선 것은 맞습니다. 토지가 중요한 제조업이나 농업도 있지만, AI 모델을 확보한 기업들에게 토지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생산요소의 구성 자체가 재정립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경영자의 경영 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역량이고, 1편에서 말씀드린 해자, 즉 경쟁우위를 만들어 내는 힘이기도 합니다.

집중투자를 권하는 이유

08. 155페이지입니다. 버핏은 자신감 넘치는 투자 전문가에게는 분산 투자 대신 과감한 집중 투자를 권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투자하기에 최고의 종목이 있는데, 스무 번째로 좋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이야기죠. 포트폴리오 스무 개 중 최고가 애플이라면 애플만 가지고 있으면 되지, 왜 스무 번째 기업까지 담고 있느냐는 주장입니다. 이 말도 틀리지 않습니다. 전제는 전문성과 투자 자신감이 있느냐입니다. 역설적으로 분산 투자 전략은 투자 전략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09.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집중 투자가 맞고, 누구에게나 분산 투자가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문성이 있고 시장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면 하나의 기업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투자자의 성향과 역량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정해지는 것이지, 모두에게 맞는 정답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확신과 집중, 그리고 스캔들 종목

10. 156페이지입니다. 버핏은 자기 돈으로 투자할 때 확신하는 종목을 발견하면, 순자산의 75%를 투자해도 문제가 없다고 했고, 가끔은 재산의 100% 이상을 한 종목에 투자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100% 이상이라는 것은 대출이나 채무를 활용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읽으면서도 조심스러운 대목인데,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 한 종목에 큰 비중을 두는 것이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레버리지를 쓰는 투자는 신중하셔야 합니다.

11. 같은 페이지에는 스캔들로 폭락한 회사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팁도 나옵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스캔들이 있었고, 불매운동으로 주가가 흔들리기도 했죠. 스캔들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 남양유업 사태, 대한항공 사태, 최근 스타벅스 사태 등이 있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업이 본질적으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스캔들은 결국 잊히기 마련이고, 매출이나 수익의 기반이 탄탄하다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버핏과 멍거의 시각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따라 하라는 뜻이 아니라, 그런 관점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참고 정도로 받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산투자 효과와 다섯 개 종목의 원칙

12. 158페이지입니다. 분산 투자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네 종목 이상은 보유해야 합니다. 지나친 분산은 수익률에 부정적이지만, 몰빵의 폐해는 더 큽니다. 한 종목에 올인했는데 하한가를 맞으면 하루에 30% 손실을 보게 되고, 30% 손실을 회복하려면 약 43%의 수익이 필요합니다. 복리 효과 때문이죠. 그래서 수익률의 지나친 변동성을 줄이려면 최소 네 개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중 투자이지만 단일 종목은 아니라는 뜻이고, 그래서 적절한 종목 수는 네다섯 개라는 원칙이 제시되는 것입니다.

13. 정리하면,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집중 투자가 필수지만, 예측 불가능한 개별 기업 리스크로 인한 손실을 줄이려면 최소 네 개 이상에 투자해야 합니다. 버핏이 다섯 개 종목 이상에 투자한다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 개를 다 갖고 있지는 않더라도, 단일 종목에 몰빵하지도 않는 것, 그리고 20개, 30개 분산보다는 적정 범위의 다섯 개 원칙을 참조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인내와 행동 억제

14. 162페이지에서 멍거는 여러 가지 투자 원칙과 체크리스트를 제시합니다. 시간 관계상 꼭 전하고 싶은 것은 "행동하고 싶어 하는 본능에 저항하라"는 내용입니다.

15. 163페이지를 보겠습니다. 2022년 2월 자본시장연구원이 발표한 개인투자자의 모바일 거래 분석에 따르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투자자의 수익률이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투자자보다 낮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거래 회전율과 단기 매매 비중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샀다가 팔고, 또 사고 파는 빈도가 높다는 뜻이죠. 자주 거래하는 사람들이 MTS를 더 많이 쓰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스스로 자주 사고팔고 싶지 않다면 MTS를 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런 투기적 경향이 오히려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입니다.

16. 멍거는 무엇이든 하려는 인간의 본능에 저항하라고 말하며, 행동하지 않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불필요한 세금이나 거래비용을 피하고, 행동을 위한 행동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멍거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으니, 기회가 왔을 때는 꽉 붙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만날 때가 승부처이고, 여기에는 과단성과 자신만의 확신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릴 수 있어야 합니다.

17. 제가 오프라인 특강에서도 말씀드렸지만, 2026년 6월 코스피가 7천, 8천, 9천을 넘어 9,300을 찍던 구간에 평생 투자해 본 적도 없던 분들이 "이제부터 투자해 볼까?" 하고 뛰어드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투자 자체가 잘못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보고 나만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포모(FOMO) 현상입니다. 포모를 느낄 때가 오히려 매도를 고려해야 할 지점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반대로 7월 말, 8월처럼 강한 조정장이 오면 "나는 시장에 없어서 다행이다, 역시 주식하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집니다. 이것이 조모(JOMO), 즉 놓치는 것의 기쁨 현상인데, 이때가 오히려 저점일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8. 결국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리라는 것,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되 군중심리를 역이용하라는 것이 오늘 말씀드린 핵심입니다. 정리하면, 버핏의 투자 원칙, 특히 다섯 개 종목에 집중하라는 원칙과 그 밖의 체크리스트를 살펴봤습니다.

19. 지금 『찰리 멍거 바이블 완결판』 북리뷰 2편을 마무리하고 3편으로 넘어갑니다. 3편에서는 버핏의 경고를 다룰 예정입니다. 팔아야 할 때 팔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면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209페이지를 함께 읽어 가며 말씀드리겠습니다. 3편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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