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차트도령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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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배당락 매도세로 하락했으나 지지구간을 유지 중. 상승 시나리오상 210만원 부근까지 가능하나 3파동이 1파동보다 짧아 최대 상승 폭이 제한적이므로 이후 하락 전환 예정. 코스피는 8,000 대신 7,200~7,400 정도를 상단으로 제시, 대형주 유동성 부족과 개인 레버리지 물림을 근거로 제시. 신규 매수는 금지, 코스닥은 830~840 돌파 확인 후 880~900 저항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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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차트도령입니다. 오늘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많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배당락 때문에 매도세가 나온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것을 떠나서, 지지받아야 할 자리는 일단 지지받고 있습니다. 이 구간을 이탈하면 위험해지겠죠.
저번 주에 올려 드린 상승 시나리오 영상에서 강세수렴이나 리딩 다이아고널은 안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반등이 210만 원 정도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말씀드렸죠. 210만 원을 볼 수 있느냐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요. 이 구간까지 상승은 가능하다고 보이지만, 쉽지는 않을 겁니다.
우선 이 추세선을 깨지 않는 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이렇게 내려왔을 때는 터미널로 봐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3파동이 1파동 길이보다 짧게 나왔기 때문에 최대 상승은 210만 원 정도까지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재 205만 원 정도로 보이는데요. 이 구간까지 오른 뒤에는 다시 하락 관점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오전에 멤버십에서는 하이닉스를 전략적으로 매도했습니다.
멤버십도 관리해야 해서 영상을 바로바로 올려 드리지 못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멤버십 관련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추후 유튜브에 따로 공지하겠습니다.
오늘 자리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추세에서는 아직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이탈하면 빠르게 하락 관점으로 전환하겠습니다. 큰 추세에서 보면 현재는 비(非)반등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한 번 더 하락 파동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고, 일봉상으로는 이런 형태로 하락이 가능하겠죠.
코스피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앞서 코스피 8,000 포인트 구간을 언급했었죠. 그런데 그 구간까지 가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 오를 게 아니라 다른 종목들도 함께 올라와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8,000이 아니라 최대로 올라간다고 해도 코스피는 7,200~7,400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8,000을 보지 않겠다는 이유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마찬가지지만 대형주들이 고점 부근까지 올라올 수 있느냐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코스피가 그만큼 오르려면 다른 대형주들도 하락분을 어느 정도 회복해 줘야 하는데, 당장은 그럴 모멘텀이 없습니다.
이전 큰 상승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때 외국인은 지속적으로 매도했습니다. 매수도 했지만 매도세가 훨씬 컸죠. 그렇다면 지수를 끌어올린 주체는 기관과 개인입니다. 기관 자금에서는 어디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까요? 금융투자입니다.
금융투자로 잡히는 수급은 개인이 ETF를 사거나 신탁에 가입했을 때 이쪽으로 잡힙니다. 결국 개인 수급이라고 볼 수 있죠. 정치적인 발언을 하려는 건 아니지만, 정부가 주식시장을 지원하면서 개인 자금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집을 팔아서 들어온 분들도 계실 정도였죠. 이렇게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외국인이 매도하더라도 지수를 어느 정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개인 수급이 가장 많이 들어왔던 시점이 바로 지금 구간입니다. 코스피 6,000원대부터 9,300까지 갈 때 개인 수급이 가장 많이 유입됐고, 단일 종목 레버리지까지 출시되면서 증시가 과열될 조건이 모두 갖춰졌습니다. 그만큼 올라왔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 강하게 하락하면서 지금 레버리지에 투자하신 분들은 회복이 거의 안 되고 있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레버리지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적어도 두 배 가까이 올라야 본전이 될 텐데, 그럴 상황이 아니니 레버리지로 본전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고점 부근에서 대형주를 사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LG전자, LS일렉트릭 같은 큰 종목들이요.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말을 듣고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오니 고점이었고, 지금은 -50%, -60%를 찍고 있는 상황이죠. 이 상황에서 추가로 돈을 넣고 싶을까요? 이분들이 주식을 안 하실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또 큰 장이 온다면 다시 돈을 들고 들어오시겠죠. 하지만 지금은 그게 안 된다는 겁니다.
즉 투심이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유동성을 공급해 줄 주체가 없다고 보입니다. 어느 정도 방어를 해 준 건 자사주 매입인데,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어떻게 될까요? 받쳐 줄 수급이 없습니다. 제가 앞서 자사주 매입으로 힘의 균형을 0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기관이나 외국인이 조금만 매수해 주면 올라갈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외국인은 매크로 영향 때문인지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나스닥 쪽으로 미국 증시가 많이 오르고 있죠.
그래서 현재 시장의 유동성은 풍부하지 않고,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대형주들이 다시 전고점까지 올라가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닉스도 삼성전자도 어느 정도 반등은 가능하지만, 전고점을 넘어서는 큰 반등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바닥 구간까지 한 번 더 내려왔다가 다시 치고 올라가는 게 빠를 것 같아요. 지금 고점에 물량이 쌓여 있는데 그걸 받아줄 사람이 없습니다.
"언제나 오른다고 하더니 왜 지금 내린다고 하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이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항상 기준을 말씀드리잖아요. 하이닉스의 기준선은 방금 말씀드린 추세선입니다. 이 추세선을 이탈하면 위험하다고 말씀드렸죠. 그러면 이탈한 이후에는 상승 관점을 보지 않는 게 맞습니다. 다시 올라타서 조금 더 올라온다면 남은 물량으로 상승을 볼 수는 있겠죠. 또 전저점을 이탈하지 않고 횡보하다가 강하게 임펄스를 치고 올라온다면 그때는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자리는 어느 정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임펄스로 올라가려면 4파가 1파 고점 자리를 깨지 않았어야 하는데, 지금은 고점을 한 번 갱신하고 내려왔습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터미널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승 확률은 어느 정도 낮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파동 구조상 상승은 한정적이고, 그 위까지 올라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신규 매수는 절대 하지 마시라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이 자리부터는 신규 진입하지 마세요.
댓글 중에 "너는 8,000을 보고 7,600을 본다고 하면서 지금 신규 매수를 안 하면 주식을 어떻게 배웠냐"고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신규 매수를 하지 말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사려면 지지받을 때 샀어야 합니다. 신규 매수는 절대 안 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듯 100%는 없습니다. 위까지 올라올 확률도 있지만 못 올라올 확률도 있습니다. 그 확률이 1%라도 있다면 내려올 가능성도 존재하는 거죠. 유튜브에서 하락 관점을 말씀드리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려 있기도 하고 빨리 돈을 벌고 싶기도 하니 상승을 원하시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떨어질 것 같으면 떨어진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습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구독을 취소하셔도 괜찮습니다. 차트로 돈을 벌고 싶다면 기계처럼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기준선을 이탈하면 빠지는 게 맞고, 기준선을 돌파하면 추가로 볼 수 있으며, 기준선을 지지받고 한 번 더 올라가면 불타기나 추가 진입을 고려할 수 있죠. 항상 이성적으로 바라보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코스피가 빠진다고 해서 주식시장이 망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분명 먹을 게 있습니다. 어디가 오를지 생각해 보면, 저는 결국 코스닥이라고 봅니다. 반도체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투톱이 더 못 오르는 것일 뿐, 소부장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2차 저점 대응은 셀(매도) 위주로 보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스닥도 짧게 말씀드리면, 고점은 이미 갱신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추가 상승이 나온다면 먹을 게 더 많겠지만, 지금 자리에서는 신규 매수도 어렵습니다. 곤란한 자리죠. 결국 나스닥도 한 번 더 꺾일 것으로 보기 때문에, 현재 주식시장을 장기 투자할 자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코스피는 이 박스권을 한 번쯤 위로 뚫어 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상승이 고점까지 올라갈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최대로 올라왔을 때 말도 안 되는 갑작스러운 상승을 보여 줘야 그 위까지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시나리오대로라면, 1차 목표는 7,400~7,600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시 내려와서 박스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코스피의 중요한 자리는 6,700 구간입니다. 이 80포인트 정도를 깨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웬만해서는 깨지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지금 자리에서 반등한다면 이곳이 지지 구간이므로 깨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이 자리에서 한 번 크게 상승이 나올 수 있고, 그때는 7,400~7,600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스닥도 잠깐 짚겠습니다. 830에서 840포인트 구간은 돌파를 완료했고 안착도 완료했습니다. 다음 저항은 880~900포인트라고 계속 말씀드렸죠. 이 구간 돌파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현재 코스닥은 이상 없습니다.
오늘 확인할 내용이 많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댓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내일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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