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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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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6% / +0.8%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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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horizon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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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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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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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181조원 증발?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jisik-hanbang · 2026-10-06 · 유튜브 시청 1,199,988 · Board Views 1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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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코스피#현금#환율#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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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종훈 · 한국인

요약 보기

국민연금 기금 6월 1865조→7월 1684조, 181조 감소는 평가손실이며 '증발'은 부정확한 표현이라고 설명. 그러나 국내주식 비중이 목표(14.4%)를 크게 초과(24.9%)해 변동성 위험이 커졌고, 리밸런싱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채권 수요 감소→국채금리 상승(2.6%→4.4%)→소비·투자 위축이 발생했다고 주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소수 종목 집중 위험과 국민연금 운영 원칙 훼손을 지적하며 12월 운영위원회 결정이 증시에 영향을 줄 것이라 봄.

다듬은 글

※ 자동 자막 원문(다듬기 전)

01. 안녕하세요. 최근에 국민연공 관련해서 기사가 뜨고 있는데 기금이 181조원이 증발했다는 겁니다. 자, 과연이 말이 맞는 말인가? 그리고 이것 때문에 우리는 어떤 문제를 맞이하게 될 것이냐?이 말씀을 드릴까 하는데요. 주가가 떨어지니까 어떤 일이 생겼냐? 7월 달 운영 현황이 나왔는데 6월 달보다 국민여금이 181조원이 증발했다. 이런 기사가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평가 이익이에요. 그래서 엄밀하게 말하면 181조원을 다 잃어버렸다. 이런 표현을 쓰는 건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론들이 왜 이런 말을 쓸 수 있냐? 정부가 빌미를 줬죠.

02. 뭐라 그러냐? 한때 주가가 올랐을 때 마치 국민금이 번돈인 것처럼 말했거든요. 그러니 평가 이익이 줄어드면 증발했다. 저는 언론들이 충분히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자, 그러면 181조원이 단 한 달 만에 어떤 식으로 증발했냐? 6월 말에 국민연금 기금의 규모는 1865조원이었습니다. 그런데 7월 말은 1684조원이에요. 야, 이거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그 기인데 갑자기 10%가 날아간 겁니다. 이게 어느 정도로 큰 거냐? 현대차 시총이 70조원이니까 그 2.6배라는 거죠. 그러니까 현대차 두 개 반이 그냥 한 달 만에 사라진 거예요.

03. 그중에서 국내 주식이 124조원 줄어들었고 해외 주식 37조원 그리고 그외자산 19조 4,억 원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연금 급여 지출이 얼마였냐? 56조원이거든요. 그러면 181조원이면 이거 3년치 지급액이 그냥 혼당 한 달 만에 사라진 거죠. 물론 생돈이 다 날아간 건 아닙니다. 상반기 동안 우리나라 코스피가 워낙 호황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연금 기금이 407조원 늘어났는데 그 가운데 절반 가까운 한 45% 181조원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연초 대비로 하면 여전히 226조원 플러스긴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뭐냐?

04. 그만큼 우리나라 국내 증시에 완전 의존하게 되면 국내 증시 변동성에 따라서 단 한 달 만에 전체 연기금 총액 1800조원이 그냥 180조원 날아가서 1600조원대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여금이 이렇게 한 달 만에 기금이 그냥 업칠락 지치락한다는 건 굉장히 불안해졌단 뜻이죠. 변동성이 이렇게 크면 안 됩니다. 왜? 이건 우리의 노후 자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거 주식 판 거 아니잖아요. 그냥 평가손인데 실현된 손실이 아닌데 증발이라고 쓰고 있는 대한민국 언론들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네, 문제 있는 겁니다. 이거 사실 증발된 건 아니에요.

05. 팔아서 실제로 손해 본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그동안 정부에서 평가 이익을 가지고 계속해서 뭐라 그랬냐? 앞으로 주가가 계속 오르면 고통없는 연금 개혁에 좋은 수단이다. 이렇게 정부에서 말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때 뭐라 그랬냐? 여러분 제 유튜브 기억하실 겁니다. 국민 연금이 이렇게 한 달 한 달 평가해서 야 이제 기금이 넘쳐나니까 이제 걱정 안 해도 돼. 연금 개혁 안 해도 돼. 이런 식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라고 제가 유튜브를 했었죠. 아니나 다를까. 하루 한 달 만에 어떻게 됐냐? 이렇게 국민연금 기금이 181조원 평가 손해가 났습니다.

06. 그러니까 언론사들이 이렇게 증발이라고 쓸 수 있게 만든 건 사실 정부에서 잠깐 평가 이익을 본 거 이거 주식을 팔아서 이익을 확정한게 아닌데 이걸 전부 다 마치 실현된 이익인 것처럼 정부에서 얘기를 해 왔으니 언론사에서 이제 증발이라고 기사를 써도 뭐라고 여기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지 저는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거죠. 지금처럼 우리나라 코스피가 조금만 출렁거려도 전체 대한민국의 노후 책임진 연기금이 뭐 갑자기 180조가 늘었다가 180조가 줄어지는 거 이런 현상이 일어나선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준칙이 있었죠. 어떤 준칙이냐?

07. 만약에 전체 국민연금 자산 가운데 14.4%가 4%가 넘어가면 그러면 그때부터는 야금야금 주식을 팔아서 이걸 현금으로 실현 이익으로 만들어야 된다라는 규칙이 있었는데 올해 1월 26일 이걸 전부 다 준칙을 깨버렸죠. 말은 멋져요. 리밸런싱 유회다라고 하는데 주가가 아무리 올라도 주식 팔지 마라고 한니까라고 한셈이니까 한때 어떤 일이 있었냐? 6월 말 같은 경우 우리나라 전체 국민연금 기금에 무려 29.1%를 1%를 국내 주식으로 갖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원래 목표보다 무려 두 배가 넘게 주식에 편입이 돼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08. 그게 문제가 되니까 결국 어떻게 했냐? 규칙까지 바꿨어요. 14.4였던 걸 14.9로 바꾸고 그리고 20.8로 바꿨는데 근데 규칙을 바꾼 거보다 실제 비중은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났습니다. 어떻게 됐냐? 25년 말에는 18.1%를 1%를 갖고 있었는데 이게 6월 말에는 무려 29.1% 한 때는 29.4%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체 연기금 가운데 29.4%를 갖고 있으면 코스피가 올라갈 땐 좋죠. 그런데 내려갈 때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한 방에 단 한 달 만에 181조원이 증발하는 겁니다. 근데 국민연금 기금 위원회나 정부가 뭐라 그랬냐?

09. 이렇게 추세적인 상승 기회는 주식을 안 팔면 오히려 주가가 올라서 수익성이 개성된다. 근데 주가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가 봤잖아요. 그러니까 오를 때 갑자기 더 많이 투자해서 이게 더 좋은 거다라는 핑계를 됐는데 결국은 떨어질 때 변동성에 그냥 바로 폭탄을 만났습니다. 다만 딱 하나 외한 시장 하나 좋아졌죠. 왜 그러냐? 원래 그동안은 국민연금 비중 중에서 달러로 투자하는 비중이 굉장히 많았는데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왕창 늘리면서 해외 투자를 급격하게 줄였습니다. 그랬더니 환율은 안정이 됐어요. 근데 과연 이게 옳은 방향이냐?

10. 전 세계 수많은 연기금들이 이렇게 국내에다 몰빵 투자하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규정과 규칙을 만들어 놨는데 우리만 갑자기 26년에 이걸 왕창 바꿔서 해외 투자 비중을 크게 줄이고 대신 이렇게 코스피 투자로 몰빵하도록 전부 다 규정과 규칙을 바꿔 버리는 바람에 결국 어떻게 되냐? 이제는 국내 시장에 따라서 출렁거림이 훨씬 증폭되는 연기금이 된 겁니다. 자, 그러면 기준을 바꾸는 바람에 그동안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한 때 얼마나 많은 주식을 더 들고 있었냐 그걸 보면 자, 원래 목표 14.4%까지 4%까지 비중을 낮췄다면 6월 말에 275조원을 더 들고 있었던 겁니다.

11. 만약에 제때이 주식을 팔고 채권 시장으로 갔다 그러면 금리도 낮추고 대한민국 금융시장이 안정될 수 있었는데 이걸 계속 들고 있다 보니까 어떻게 됐어요? 180조원이 그냥 공중 분해 된 거죠. 자, 그리고 세 목표 20.8%다. 8%다. 그것만 해도 155조원을 더 들고 있었던 겁니다. 이게 자꾸 문제로 지적을 받으니까 7월 달에 국민 영음이 이제부터 리밸런싱 하겠다.이 말이 무슨 말이냐? 결국 주가가 오른만큼 주식을 팔겠다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근데 실제로 팔았냐? 그렇지 않아요. 7월 달 같은 경우에 바로 이때부터 주식을 팔겠다 그랬는데 주가가 떨어지니까 국민연금은 거꾸로 0.7조원치 7조원 어 주식을 샀습니다.

12. 아 정확하 연기금입니다. 국민연금은 따로 통계가 안 나오니까 연기금을 보면 0.7조원. 근데 연기금 중에서 국민연금의 비중이 워낙 크니까 상당 부분 국민연금에 영향을 받았겠죠. 그리고 8월 달에 고작 0.7조원. 그리고 9월 달에 고작 0.6조원. 그래서 리밸런싱을 제기하겠다고 한 다음에 지금까지 연기금의 숙도 총액은 0.5조원밖에 5조원밖에 안 됩니다. 턱달 동안 0.5조를 순매도했다. 그럼 1년 동안이 속도로 순매도하면 1년에 2조원이잖아요. 그러면이 속도로 숨매도하면 지금 초과분하는데 몇 년이 걸릴 것이냐? 공유연금 보험료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

13. 그러면 이건 뭐 40년 걸린다는 얘기죠. 다만 국민연금에는 보험료가 들어오니까이 돈만 제대로 투자해도 물론 한 7, 8년 내로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긴 하지만 리밸런싱은 막 7, 8년 하는 경우가 세상에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지금 리밸런식 속도는 사실상 리밸런싱 안 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우리나라와 완전히 대조적인 나라가 바로 일본인데 일본 같은 경우도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랐죠. 그래서 국내 주식 수익률이 34.6%였습니다. %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공정연금 GPIF는 국내 주식을 팔아서 10조 7천억을 이미 회수를 했습니다.

14.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100조원 정도를 회수를 했죠. 그래서 지금 어떤 상태냐? 목표친 25%를 잘 지키고 있거든요. 아니, 일본도 25%인데 아니까지 우리나라도 한 25% 갖고 있어도 되는 거 아닙니까? 시장의 크기가 다르죠. 일본은 전 세계 주식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큽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주식 시장보다 작기 때문에 우리나라 주식 시장 크게 맞게이 비중을 조정해야 되는데 우리가 지금 일본보다 더 많은 주식을 들고 있다. 현재 상황이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얼마나 지금 주식 비중을 과도하게 늘려놨는지 일본을 봐도 딱 알 수 있는 거죠.

15. 근데 7월 달은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8월 달과 9월 달은 국민연금이이 리밸런싱 하기가 정말 좋은 달이었거든요. 왜 그러냐? SK 하이닉스랑 삼성전자가 굉장히 많은 자사주를 샀죠. 8월 달부터 10월 1일까지 46조원치 자사주를 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좀 더 살 거라서 앞으로 남은게 한 18조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SK이닉스랑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매수하는 동안 그러면 주가가 좀 안정돼 있잖아요.이 기회 연기금이 순매도를 좀 해서 리밸런싱을 좀 해 주길 바랬거든요. 그런데 웬걸 1.2조원밖에 2조원밖에 매매돌 안했다.

16. 그 얘기는 주가가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정말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돈을 몰빵하고 있다. 리밸런싱 약속 그거 안 지키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죠. 국민 연금과 정부가 공개한 공식 통계를 보면 어느 정도나 현재 주식을 갖고 있냐? 전체 국민연금 기금 가운데 7월 말 기준으로 24.9% 주식 비중이 된다고 합니다. 이거 원래 14.4%보다 4%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죠. 더군다나 새로운 기준 20.8%보다 높아요. 왜? 여기다가 플러스 알파를 더할 수 있도록 또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 현재 국민연금이 주식을 얼마나 갖고 있냐?

17. 원래 목표였던 14.4% 대비 무려 176조원치 주식을 더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무슨 말이냐? 앞으로 코스피가 올라가면 좋지만 만약에 또 흔들리면 또다시 181조원 날아가는 현상이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빨리빨리 비중을 조절해 놓고 리스크를 분산하는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국민연금은 여러분 주가 부양하기 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국민들의 노를 위해서 단단하게 지켜주는게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식 비중을 려놓은 거 늘려 놓은 거 당연히 공짜가 없죠. 금융시장은 진짜 한 몸뚱이라서 얘를 막 밀어주면 다른 애가 무너집니다.

18.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의 10년물 국고체 금리가 작년에 한 때 2.6%까지 낮아졌는데 지금은 얼마냐? 4.4%예요. 왜 이렇게 많이 올라냐? 일단 기본적으로 물가도 올랐고 성장도 좋죠. 그리고 해외 금리도 높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여러분 국민여금 전체 자산 가운데 14.4%만 4%만 우리나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다가 갑자기 이게 25%가 됐다. 그러면 10% 포인트 이상 주식에 더 많이 돈을 넣었단 얘기잖아요. 그럼 어디선가 돈을 뺐단 뜻입니다. 어디서 뺐을까요? 국민연금의 양대 자산은 결국 주식과 채권입니다. 주식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졌다는 건 결국 채권 비중이 크게 줄었다는 거죠.

19. 얼마나 많이 줄었냐? 국민연금의 7월 말요 발표를 보면 국민연금 국내 채권의 전체 자산 대비 비중은 16.8%밖에 되지 않는데 이게 목표치 23.1%보다 106조원이나 적습니다. 그러면 채권은 살돈이 줄어들었단 얘기잖아요.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100조원은 진짜 엄청난 돈인데 106조원이 더 적다는 건 결국 국채 금리가 올라가겠죠. 왜 그러냐? 채권을 사람들이 안 사 주면 금리가 올라가죠. 더 높은 돈값을 지불해야 그래야 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이 만약에 원칙대로 해서 100조원을 더 채권에 투자했다면 국채 금리가 2.6에서 4.4까지는 오르지 않았을 거예요.

20. 이렇게 금리가 오르니까 어떤 문제가 생겼냐? 3억 원 대출을 받은 사람들 30년 원리금을 균등 상원한다. 그러면 한 달에 142만 원을 내다가 158만 원 이렇게 돈을 많이 내게 되면 어떻게 내냐? 생활비를 줄이고 지출을 줄입니다. 그럼 소비가 줄어드겠죠. 그러다 보니까 한국은행에서 어떤 자료가 나왔냐? 대출 금리가 0.5% 포인트 오를 때마다 6조 5,억이가 연간 이자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소비를 줄이게 되고요. 소비가 줄어들면 경기가 나빠지겠죠. 그러다 보니 26년 8월에 너무나도 황당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지금 반도체, 수출, 생산 너무 좋죠.

21. 그러면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생산과 소비, 설비 투자가 다 늘어났어야 될 것 같은데 웬걸 8월 달 지표를 보면 전산업 생산 1.3%가 줄었습니다. 소매 판매 이건 소비의 중요한 지표인데 1.8%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설비 투자 9.5%가 줄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이이자 부담이 커지니까 소비를 줄였고요. 기업들은 금리 부담이 높아지니까 투자를 줄였습니다. 이렇게 대호황에서 오히려 소비와 생산과 투자가 동시에 준다. 결국 증시는 부양인데 대한민국의 실물 경제가 나빠지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궁금해집니다. 과연 무엇을 위한 주가 부양이까요?

22. 그동안 은행의 주담대 제 대출은 점점 높아지면서 사실 우리의 생활비 부담이 늘어난 거죠.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부분이 빚을 내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면 당장 생활비를 줄여야 됩니다. 더군다나 소매 판매가 줄어들었어요. 아니, 잘 먹고 잘 사는데도 도움이 안 됐습니다. 자, 그런데 마지막으로 그럼 증시를 부양해서 국민연금이 돈이 엄청 많아지면서 우리의 노후가 풍부해졌냐? 웬걸 6월 말 대비 7월 말 딱 한 달 동안 181조원이 증발했죠. 근데 대한민국 국민연금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 전체 국민연금 기금이 단 두 회사에 집중되 있다는 겁니다.

23. 그러다 보니까 앞으로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잘 나가면 당연히 국민연금 기금이 빵빵해질 거고 만약에 두 회사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국민연금 기금이 줄어드는 그것도 급격하게 줄어서 지금처럼 갑자기 181조원이 날아갈 수도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노후는 이제 딱 두 기업한테 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두 기업의 국민들의 노후를 맡긴다. 이거 다른 나라 연기금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준칙을 만들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주 모범적으로 운영한다는 노르웨이 국부 펀드 같은 경우는 비디아와 애플 비중 이게 가장 높아요.

24. 두 사업치면 4.8%입니다. 근데 노르웨이 국부 펀드는 그동안 어떤 식으로 경고를 해왔냐? 상위 10개 종목에 전체 기금의 20%가 되니까 집중 위험을 공개 경고했습니다. 그게 8월 달이에요. 노래 국법 펀드는 아예 국내용 투자 따로 만들어 놨고 이렇게 해외 투자 펀드는 미국이나 아니면 전 세계에 나눠서 투자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10대 빅테크에 몰빵 투자가 돼 있다. 20%나 돼 있다. 근데 여러분 이건 열 개업이잖아요. 우리는 10개 20%도 겁나 죽겠어. 다 미국 기업인데 겁나 이렇게 경고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유럽 연합 연금 지침을 참고할 필요가 있는데 유럽연합이 각국 연기금에 아주 중요한 지침을 내렸습니다.

25. 그게 뭐냐? 특정 자산 그리고 발행자에 과도하게 기대지 않도록 분산 투자를 해야 된다. 그리고 회원국은 연금의 특정 자산 투자를 요구할 수 없다. 이렇게 못을 박아 놨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지금 단 두 기업에 국민연금만 의존하고 있는게 아니라 법인세 22%가 단 두 회사 SK 삼성전자한테 의존하고 있죠. 여기서 세수가 왕창 들어왔다고. 만약에 이걸 돈을 흥청망청 쓴다 그러면이 [목을 가다듬음] 두 회사의 실적에 대한민국의 앞으로 재정 지출도 완전히 휘둘리게 됩니다. 게다가 수출의 절반이 반도체예요. 49.9% 9% 정말 딱 잘라서 절반이나 됩니다.

26. 그리고 두회사 소액 주주 합계가 1143만 명으로 이게 반년 만에 600만 명이 늘어났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이 삼성전자나 SK 하이닉스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진짜 많다는 거죠. 그러면 이제 대한민국은 반도체 사이클에 우리 대한민국의 노후 굉장히 많이 의존하게 됐고요. 세금도 의존하고 있고 수출도 의존하고 있고 그리고 가게 재산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전부 다 의존하고 있으면 대한민국은 이제 단 두 개의이 기둥만 흔들리면 나라 전체가 흔들리는 그런 상황에 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연기금이라도 원래는 분리를 했어야 됩니다.

27. 그게 노르웨이의 투자 원칙이고 전 세계가 원래 자국 자산에 너무 과도한 비중을 갖지 않도록 준칙을 만들어 왔는데 우리는 갑자기 26년에 과거의 준칙을 전부 다 어기고 전부 다 국내 주식 특히이 두 종목에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자산이 쏠리도록 지금 시스템을 만들어 놨고요. 리밸런싱을 한다고 했던 7월 달부터 지금까지 리밸런싱이 거의 안 됐기 때문에 그동안 채권 시장으로 돈이 흘러가지 못해서 지금 굉장히 지금 주식 비중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지금 주식을 팔고 채권 시장으로 가기도 어려운 진태 양난의 상황을 만들어 놓고 있거든요. 더구나 이번에 자사주 소각할 때 이때가 진짜 좋은 기회였는데 8월 달 9월 달에 리밸런싱 안 했다.

28. 그러면 도대체 리밸런싱을 언제 하겠다는 건지 진짜 궁금합니다. 그럼 도대체 채권은 누가 사 주느냐? 이게 대한민국 경제에서 더 중요하거든요. 여러분 금리보다 더 중요한게 없는게 돈값이 계속 비싸지면 당장 우리의 생활비 그리고 당장 기업들의이 투자이 모든 것들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돈값이 싸져야 대한민국의 피가 흐르고 피가 흘러야 우리가 건강해지거든요. 만약에 돈값이 비싸지면 동맥 경화처럼 피가 잘 흐르지 않아서 결국 우리 몸이 악화됩니다. 물론 저도 SK닉스나 삼성전자가 영원히 잘 나갔으면 좋겠지만 한때 노키아가 그런 줄 알았죠. 그러다 보니까 2년에 핀란드가 어땠냐?

29. 시가 총액 비중의 70% 엄청나죠. 그리고 법인세 비중의 20%를 노키아란 한 회사에 의존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어떠냐? 단 두 회사에 51% 시가 총액 의존하고 있고요. 그리고 한국도 지금 법인세비 중에 22%를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핀란드가 어떻게 되냐? 물론 2000년에 노키아 정말 잘 나갔어요. 근데 점점 문제가 생겼죠. 언제 문제가 생겼냐? 2007년입니다. 요때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노키아의 시대가 급격하게 저물었는데 딱 3년 만에 저물었습니다. 어느 정도냐? 노아의 수출 비중이 21%에서 13%로 줄어졌고요.

30. 법인세 11억 유론에다가 1억로 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핀란드 경제가 박살이 난데 노아도 그때는 진짜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회사처럼 보였는데 그래서 단 두 회사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되고요. 어떻게든 분산 투자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국민연금이 스스로 정해 왔던 원칙 이게 작년까지 지켜졌는데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 운영 독립성 이것만 지켜진다면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노후를 훨씬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고요. 국민연금이 만약에 이런 원칙들을 훼손한다면 앞으로 여기서 큰 도전을 받을 수가 있단 뜻입니다.

31. 자, 그러면 국민연금이 우리나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앞으로 남은 세 가지 일정이 있죠. 그게 뭐냐? 일단 10월 중순에 SK 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종료가 전망되고 있죠. 자, 그런데 10월 말에 또 중요한 발표가 있죠. 국민연금 8월 분 운영 현황이 공개됩니다. 자, 그런데 10월 중순에 혹시라도이 자사주 매입이 끝난 다음에 증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국민연금이 또 돈을 때려박을 수도 있죠. 왜? 지금 어차피 규칙을 계속 바꾸면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그냥 돈을 더 때려 이래 버리면 그만이죠. 그러다 보니 12월에 국민연금 운영위원회에서 과연 앞으로 주식 투자를 확대할지 아니면 줄일지 유지할지 이런게 우리나라 증시에서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 미칠 겁니다.

32.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최근에 언론에서 181조원 국민연금 기금 증발했다. 이건 잘못된 표현이에요. 왜? 이건 어디까지나 평가 이익이잖아요. 이걸로 성과를 평가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한때 우리나라 정부가 평가 이익으로 성과를 자랑했었기 때문에 이게 언론사들이 181조원 증발이란 기사를 마구 쓰고 있고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건 좀 안타까운 거 같습니다. 국민연금을 운용하신 분들이 정말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거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에 위해서 투자하도록 정말 한 달했다고 막 칭찬하고 한 달 못 했다고 뭐 안 가졌다고 이렇게 할게 아니라 정말 분산 투자 잘하고 안정성 높이고 그리고 대한민국의 노를 위해서이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금융시장의 진짜 안정을 위해서 국민연금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오늘의 지식간방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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