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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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 장기화에 따른 유동성 경색, AI 과잉투자 우려, 7개월 연속 상승 후 차익실현 매물,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으로 미국 주식 단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나 셧다운 종료 후 1년 내 상승을 기대. S&P500은 단기 상승추세 지지선 도달 예상, 원/달러 환율 상승 및 달러 보유 권고. 비트코인은 50주 이평선 부근 지지 여부를 주시하며 이탈 시 200주선까지 하락 가능성 언급. 이더리움은 50주선·하락추세선 지지 확인 필요. 손실 중이나 손절 기준 미도달로 보유 유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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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유동성 경색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준이 미국 은행들의 단기 유동성을 잠깐잠깐 공급하고 있죠. 그러나 반대로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셧다운이 종료되면 유동성이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현재 무려 35일째 셧다운이 진행 중입니다. 이전 과거 최장 기록은 트럼프 1기 때였습니다. 그 기록이 35일이었는데 이제 그 기록을 넘어섭니다. 그리고 이것이 유동성 경색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셧다운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던 재료입니다. 셧다운 장기화로 인한 유동성 경색 리스크를 트럼프 정부가 모르고 있을까요? 알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을 가장 신경 쓰고 있기 때문에 절대 모를 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냉정하게 잠깐 쉬어갈 수 있고 단기 조정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셧다운 종료 후 과거 데이터를 보면 높은 확률로 1년 뒤에는 더 상승이 있었다는 점에 집중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AI 버블과 과잉 투자 우려입니다. 최근 오픈AI의 대규모 계약 여파도 있고, 오라클, 메타, 구글의 회사채 과잉 발행 우려도 있죠. 여기에 제이미 다이먼 역시 높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머지않아 10% 이상의 조정장이 찾아올 수 있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꺾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핵심은 이 조정장이라는 것이 매년 찾아오며, 이들도 이 조정장은 장기 투자자에게는 기회라고 말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어제 마이클 버리의 3분기 포트폴리오가 공개되었는데요. AI 버블과 과잉 투자를 우려한 버리는 팔란티어와 엔비디아에 숏 배팅을 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마이클 버리는 올해 수익률이 7개월 연속 상승한 증시에도 -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버리는 버리 나름대로 자신의 원칙을 따르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도 꼭 여러분만의 투자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저는 제 투자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자산의 오름과 내림을 견디며 점점 자산을 불려오고 있습니다.
AI 버블과 과잉 투자 우려는 언젠가 터질 수 있는 요인이 맞습니다. 다만 그것이 빅테크일 확률은 낮다고 보고, 빅테크는 AI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쫄아서 매도하기보다는 그냥 홀딩하는 전략이 항상 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기 투자가 자산을 불리기에 가장 좋은 전략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금리 불확실성입니다. 현재 다행히 금리 인하 확률이 74%로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준 위원들끼리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몇몇 연준 위원들은 12월에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고, 반대로 몇몇 위원들은 12월에는 신중해야 한다며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시장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셧다운 때문에 고용 보고서 발표가 이번 주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달에는 ADP 민간 고용 지표에 집중해야 합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셧다운 장기화로 인한 유동성 경색 리스크, AI 버블과 과잉 투자 우려, 7개월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현, 12월 금리 불확실성 증가, 이런 이유들로 현재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으며, 머지않아 S&P500은 단기 상승 추세의 지지선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가 첫 번째 지지 구간 중 하나이며, 이를 뚫고 내려가면 다음 지지 구간, 제가 주목하고 있는 구간들까지 열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는 이 지지선을 지켜주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다행히 하락하던 지수 선물은 낙폭을 꽤 만회하며 보합권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환율이 현재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흐름과 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그동안은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고 있었는데 환율은 상승하면서 원화 가치가 훨씬 빠르게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달러로 바꿔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문제는 이제 달러 인덱스도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리스크가 많아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인데, 이렇게 되면 환율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물론 정부나 한국은행, 국민연금이 어떻게 개입할지는 알 수 없어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자산은 달러로 들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현재 환차익으로 매우 높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아주 난리가 난 코인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50주 이동평균선에 도달했습니다. 잠깐 10만 달러를 뚫고 내려가며 사이클이 끝났다는 공포 구간에 진입했었는데요. 실제로 50주 이평선에 도달했고, 현재 극심한 공포 구간에 있으며 주봉 RSI는 40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 2023년부터 시작된 사이클에서 50주 이평선은 매우 중요한 최후의 지지선이었습니다. 이 구간에서 항상 극심한 공포가 나타났고, 항상 RSI 40에 도달했었으며, 항상 결국 반등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셧다운 종료 후 어떤 이유로든 상승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계속 코인 시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 구간이 왜 중요한지 강조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50주 이평선을 이탈하게 되면 제가 강조드린 오른쪽 어깨 패턴을 생각해야 할 수 있습니다. 50주 이평선을 이탈하면 200주 이평선까지 폭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과거 사이클 패턴을 보면, 50주 이평선을 이탈하게 되면 사이클이 종료되고 그 이후에도 반토막 이상 더 폭락했다는 데이터가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50주 이평선에 도달해 있기에 저 역시 계속 이 데이터들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의 마지막 상승을 사이클로서 바라보면, 비트코인이 50주 이평선을 뚫고 폭락할 때 반대로 이더리움과 알트코인은 폭등합니다. 그것이 마지막 상승 랠리인데요. 제가 생각했던 시나리오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도 현재 50주 이평선에 도달해 있어 정말 중요한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제가 투자를 시작했던 시나리오인 4년짜리 저항선 돌파 후 지지, 이후 반등이라는 흐름이 지금 깨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빠르게 끌어올려 주어야 합니다. 이더리움 일봉으로 보면 하락 추세선 하단에서 지지받고 있는 흐름입니다. 여기는 이번 단기 하락 추세에서 지지를 받은 자리이므로, 이곳을 뚫고 내려가면 지하실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여기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일봉 RSI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이 경우 단기 반등이라도 나와 줘야 하는 구간입니다.
여러분, 현재 제 계좌도 -5천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으로 1억 수익을 보고 이더리움으로 리밸런싱했는데, 그 수익을 모두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지금 냉정하게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공포에 패닉해서 우왕좌왕하지 마시고, 원칙을 살펴보고 상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제 손절 기준에는 아직 미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유동성과 경제, 정책 등을 봤을 때 사실 하락할 이유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락할 이유를 찾아보면 비트코인 사이클이 종료될 시기라는 점입니다. 다만 이 사이클이 사실이 아니거나 늦춰진다면, 이는 세력들이 지금 이것을 가지고 개미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시기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차트적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여기를 지켜주면 좋은 흐름이지만, 이더리움은 차트적으로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손절 기준도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존 템플턴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비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비일지라도." 아마 가장 큰 문제는 이 자산에 대해 확신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저도 미국 주식만큼, 비트코인만큼 확신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패닉해서 매도해야 할 시기가 아니라 냉정하게 바라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매도한다면 더 낮은 가격에 팔더라도 과매수, 과열 구간에서 파는 편이 낫습니다. 이것이 손절로 끝날지 결국 익절로 끝날지는 모릅니다. 다만 저는 아직 원칙대로 손절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평단가를 낮추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도 투자의 일부분입니다. 미국 주식도 언젠가는 반토막 납니다. 레버리지 투자라면 -80% 이상의 손실도 각오하라고 말씀드렸죠. 여러분, 그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절대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 결국 다들 지금처럼 패닉해서 매도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다음 주가 정말 중요한 구간일 수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미국 주식도 이제 기회가 오고 있는데 어떻게 기회를 포착할지 고민되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본인의 원칙과 손절 기준을 먼저 정해 두고 그에 따라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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