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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으리 님 vs 비트코인 전문가 오태민 교수

전립선(prostate) · 2026-02-23 · 유튜브 시청 454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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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골드만삭스#삼성전자#SK하이닉스#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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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유섭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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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유튜버 신유섭이 유나리(윤나의) 채널과 비트코인 전문가 오태민 교수 간 논쟁을 평가. 비트코인 고점·저점 예측 불가, 장기 분할매수·매도 관점 강조, 오태민 교수 옹호. 탐 아스피날 관련 발언은 의사로서 진단 한계를 지적. 리더층의 타인 비방 행태를 비판하고 한국 주요 기업 경쟁력을 언급하며 긍정적 사회 분위기 촉구.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유튜버 신유섭입니다. 이제 막 출근해서 거의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일반 수술들이 있어서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02. 저는 평소에 같은 의사로서 롤 모델이 한 명 있었습니다. 윤나리 님이라고, 의대 증원 이후 의대 교수로 활동하시는 분이 운영하는 채널이 있는데, 주변에서 추천을 해 주셔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고 말도 잘하셔서, 저도 유튜브를 하고 있으니 그분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사실 했었습니다.

03. 그분 구독자가 17만 명을 넘었고, 최근 영상을 보니 유튜버로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시청 시간 3,000시간을 넘겨서 수익화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4,000시간을 넘지 않아 구독자와 조회수에 따른 수익은 받지 못하지만, 슈퍼챗 같은 것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로서 슈퍼챗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어쨌든 수익화를 위해 세금 신청도 하고 외화 통장도 개설해야 하는 단계가 왔습니다.

04. 그런데 그분의 영상을 보다 보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저도 의대 교수로 지내다 보니 환자들은 저희 말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밑에 전공의들도 있고, 저를 따르는 간호사들도 있어서 제가 말하면 거의 다 먹힙니다. 맞는 말이든 틀린 말이든 저의 오더를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비뇨의학 지식만큼은 누구보다 조금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항상 맞은 건 아니겠지만, 그렇게 살다 보면 제가 하는 말이 다 맞고 제가 생각하는 것이 모두 맞다고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05. 또 요즘 의대에 가려면 학창 시절 공부를 잘했던 학생들이어야 하기 때문에, 나는 공부를 잘했으니 뭐든 잘한다는 착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06. 그분은 예전에 젊었을 때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얻었다가 한 번에 다 잃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식을 투기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주식은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하면서 좋은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7. 오늘 아침 비트코인이 대폭락하면서 그분이 오태민 교수를 저격하는 것을 보고 잠깐 들어 봤습니다. 내용이 너무 안 좋아서 중간에 멈췄습니다.

08. 그분은 비트코인 전문가라는 오태민 교수가 폭락을 왜 예측하지 못했냐, 재능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위험 자산이라 아무도 고점과 저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고점을 맞출 수 있었다면 그분도 2천만 원 중반대에 사셨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겁니다. 오태민 교수 역시 1천만 원대에도, 2천만 원, 3천만 원대에도 샀을 겁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1억 8천까지 가서 팔고 다시 사는 것이 좋은 일이었겠지만, 아무도 고점과 저점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 결국 시장에 돈을 헌납하는 셈입니다.

09. 투자의 관점은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하면서 장기 투자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미국 블랙록, 골드만삭스 같은 대형 금융사들도 ETF를 판매하고, 하버드 같은 대학도 기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비트코인의 존재 가치를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단기 하락을 두고 왜 예측하지 못했냐고 하는 것은, 흥미를 끌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너무 네거티브합니다.

10. 또 하나 느낀 점이 있습니다. 요즘 탐 아스피날이라는 UFC 선수를 저격했는데, 그 선수의 눈 부상이 아니라 레이저 시술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더라고요. 의사로서 그런 말을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진단 영상만 보고 어떻게 판단하나요? 직접 눈을 보고 진단한 것도, 현미경으로 본 것도 아닌데 본인이 다 아는 것처럼 말합니다. 저도 의사지만 남의 상황에 대해서는 알 수도 없고, 그건 그 사람의 기밀입니다.

11. 이런 것을 보면서 저도 의사로서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말하면 환자들이 다 따르고 모든 사람이 따르니까 내 말이 다 맞다는 착각을 할 때가 있는데, 그런 점은 저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2. 그분은 지금 개업을 하셨고, 수술도 잘한다고 말씀하시고, 병원 수익도 많을 것 같고, 유튜브 수입도 많다고 공개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리더층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사는 사람들, 리더층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조차 남이 잘 안 되는 것을 부각하고, 탐 아스피날 같은 유명인을 까고, 오태민 교수처럼 그 분야에서 명성 있는 교수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접근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거기에 흥미를 갖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13. 아직도 우리나라가 가난 코스프레를 하며 못 사는 나라인 척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세계 시총 30위 안에 드는 기업을 두 개나 가지고 있고, LG, 한화, 조선 등 못하는 사업이 없습니다. 2차전지도 이렇게 발전한 나라인데, 아직도 남이 잘 안 되는 것을 바라고 그것에서 기쁨을 얻는 시대는 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취하고 남이 잘되기를 바라야 사회가 발전합니다. 사회적으로 리더층에 있는 사람들조차 남을 헐뜯고 잘 안 되기를 바라는 데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15. 본인이 수술을 잘한다고 하지만, 정말 그렇게 잘한다면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더 큰 질환들을 수술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 병원에서 눈 수술을 하면서 실명을 예방했다고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 지도층이라 하기는 어렵더라도 그런 사람들이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돈을 잘 버는 사람들조차 남이 잘 안 되는 것을 바탕으로 살아간다는 점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6.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이런 생각을 담아 오늘 영상을 제작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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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골드만삭스#삼성전자#SK하이닉스#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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