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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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게임주 특성상 변동성이 커 5% 비중으로 천천히 늘리는 전략이 좋다. 게임 출시 예정작이 많아 하반기 이후 상승 가능성이 있다. NC소프트 등으로 게임주 인식이 나빠져 업황이 위기지만 저점 매수 관점이다. 현재 25,000원대에서 자리 잡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첫 반등은 무시하고 쌍바닥 확인 후 추가 매수를 고민하라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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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상담: 게임 관련주의 변동성과 비중 전략
아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펄어비스 상담 주셨네요. 매수가 39,600원, 현재 주가는 23,600원, 수익률은 마이너스 5%로 보입니다.
게임 관련주의 변동성 특성
제가 게임 관련주 상담을 해 드릴 때 늘 말씀드리는 게 있어요. 게임 관련주는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이라서, 오를 때는 한 번에 쑥 올라가 수익이 크게 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빠질 때도 무섭게 빠집니다. 다른 종목이 20% 빠질 때 이런 종목들은 50%까지 빠져 버리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게임 관련주는 지금처럼 비중 5%로 시작해서 천천히 늘려 가는 전략이 굉장히 좋고, 변동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올해 하반기 반등 가능성
게임 관련주는 올해 올라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특히 올해 중순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올해 출시 예정 게임이 굉장히 많고, 내년까지도 출시될 만한 게임이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올라갈 만한 타이밍에 놓여 있다고 봅니다.
대장주 NC의 신뢰 하락과 업계의 위기
다만 게임 관련주를 가장 힘들게 만든 장본인이 하나 있어요. 대장주 격인 엔씨소프트, NC인데요. 증권가와 방송에서 자꾸 사라고 추천을 많이 했는데, 혹시 게임을 하시나요? 만약 하지 않으신다면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NC소프트를 검색해 보세요. 수많은 게임 유튜버들이 NC를 욕하고 있습니다. 원래 NC를 굉장히 좋다고 추천하던 게임 유튜버들조차 "NC 진짜 너무한다"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을 정도로, 게이머들의 믿음과 충성심이 떠나 버렸어요.
이런 민심은 실적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1분기에 보통 1억 원씩 벌던 회사가 이번에는 30억 원의 적자를 냈어요. 뚝뚝 떨어져서 지금은 바닥을 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로 인해 게임주 전반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고, 펄어비스도 검은사막, 붉은사막 같은 주요 게임의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적자 전환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게임 산업 전반이 지금 위기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그러나 기다림이 필요한 투자
옛말에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죠. 투자는 위기일 때 투자해서 기회가 왔을 때 수익을 쟁취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위기가 기회로 바뀌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좋은 기업을 잡아 놓고도 오래 기다리지 못해 팔아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펄어비스가 게임 관련주로 시작했으니 수익을 보고 나오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점이 아니라 저점에 잘 잡으셨으니, 이 상태로 그대로 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비중 확대와 추가 매수 전략
비중은 아직 바닥을 잡았다고 할 단계는 아닙니다. 주가가 25,000원대에서 자리를 잡는지 확인해 보셔야 하고, 자리를 잡는다면 추가 매수가 가능합니다. 지금 비중이 너무 적기 때문에 조금 늘리는 것도 좋아요. 다만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 지금은 하락 도중에 나오는 첫 번째 반등 구간입니다. 여기서 더 올라가더라도 첫 번째 반등이라 다시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올라와서 더 갈 것 같아도 아닙니다. 올라오면 다시 빠집니다. 이번 반등은 무시하시고, 본전까지 올라오더라도 "지난번에 추가할걸" 하는 생각으로 조바심 내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주가가 다시 내려가면 그때 쌍바닥을 그리는 것을 보고 추가 매수하시면 됩니다. 추가 매수는 쌍바닥을 확인하는 것이지, 외바닥에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결론: 기 호흡으로 보유하세요
반등이 나오는 것을 조금 더 지켜보면서 추가 매수를 고민하시는 게 맞고, 홀딩해서 가져가 수익을 내고 나오셔야 합니다. 빨리 수익 날 종목은 아니니 긴 호흡을 가지고 가져가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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