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DalessioMarvis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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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6년 4분기 실적(영업이익 약 9조원대, 영업이익률 17.3%, 분기 사상 최고 수준)을 해설하는 영상. 실적 개요: 매출 약 53조 3,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변화 없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약 6조 3,400억원으로 호조, 디스플레이 약 1조 3,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급등, 모바일은 약 2조 5천억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 주주환원: 보통주 주당 배당 2,500원(시가배당률 1.53%), 우선주 2,550원(1.93%). 자사주 매입·소각 약 9조 3천억원 규모 발표, 올해 나눠 매입하며 물량을 소각 예정. 잉여현금흐름의 약 50% 수준을 주주환원에 쓰는 것으로 해석하며 외국인 투자자에게 긍정적이라 평가. 재무: 현금 및 단기 금융자산 약 88조 2,300억원, 전년 대비 약 23% 증가. 애플 대비 적다는 비교도 언급. 전망: 반도체는 슈퍼사이클 진입 기대, 1분기 DRAM 가격 약 20% 추가 상승 전망(애널리스트 인용), 낸드 가격 상승. 갤럭시 S8 흥행 기대, 디스플레이 호황 지속 전망. 증권사 목표가: 22개 증권사 평균 목표가 약 223만 7,000원, 한화투자증권 목표가 상향(195만원→30만원 이상 상향), HMC투자증권 목표가 유지. 출연자 결론: 전문가(MTN 이항영 위원 언급)는 삼성전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한 주라도 매수할 것을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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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발표된 삼성전자 실적을 중요한 부분 위주로 짚어보겠습니다. 영업이익 확정치는 잠정치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죠.
매출액은 53조 3,300억 원이 나왔습니다. 전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었는데요. 실제로 중요한 건 영업이익입니다. 영업이익은 12조 2,200억 원으로, 2013년 3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23%로 높아졌고요, 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은 부진했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좋았기 때문에 전체 영업이익률이 올라간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6조 3,4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조 3,4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3,000억 원대에서 크게 뛰었습니다. 모바일 부문은 2조 5,000억 원 수준입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개선되면서 DS(부품) 부문이 크게 좋아졌고, 소비자 가전과 모바일도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주주환원 정책**
이번 실적과 함께 주목받은 것은 배당과 자사주 정책입니다. 보통주 배당금은 주당 2,500원, 우선주는 2,550원입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53%, 우선주 1.93%입니다. 미국이나 외국 대형 기업들이 2.5~3% 수준인 것에 비하면 아쉽지만, 최근 주가 상승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 가운데 회장 일가가 약 1,900억 원을 받는데, 외국인 주주가 50%를 넘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돈이 많이 돌아갔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기관이나 개인이 더 많이 샀다면 그만큼 배당을 받았을 것이므로, 이를 이유로 비판할 일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삼성의 주주환원 움직임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어제 함께 발표된 자사주 매입·소각은 약 9조 3,000억 원 규모입니다. 보통주 102만 주와 우선주 25만 주를 매입하고 전량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즉 시장에 다시 풀리지 않고 없어지는 물량이라는 뜻입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잉여현금흐름의 절반 규모를 자사주 매입과 배당에 쓰겠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9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잉여현금흐름의 70%를 주주에게 환원하라고 요구했을 때, 회사가 제시한 40% 수준보다 높아진 50%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유 현금**
삼성전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금융상품, 단기 매도 가능 금융자산 등을 합치면 약 88조 2,300억 원입니다.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참고로 전 세계 기업 가운데 현금을 가장 많이 가진 곳은 애플로, 약 2,300억 달러(약 260조 원)입니다.
**올해 전망**
시장에서는 올해도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슈퍼사이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지만, 디램 가격이 20%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낸드플래시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갤럭시 S8의 흥행 기대와 디스플레이 호황까지 더해져, 전반적인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증권사 목표가**
어제 새벽까지 일곱 개 증권사가 보고서를 업데이트했습니다. 한화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19만 5,000원에서 30만 원 이상 크게 올렸고, HMC투자증권은 목표주가는 유지하면서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습니다. 현재 22개 증권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약 223만 7,000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 의견은 변함없이 '매수'입니다. 한 주라도 사 보시라는 의견입니다. 현재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120만 원대부터 꾸준히 매수 의견을 밝혀 온 만큼 참고하셔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방송 발언을 정리한 것으로,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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