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존버나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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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상장 신규 ETF 3종을 소개. 에이스 고배당 플러스 커버드콜 액티브(삼성전자·SK하이닉스 각 10% 추가편입, 기초자산 약 30% 주간옵션 매도, 월배당), 타이거 코스닥 액티브(성장섹터 중심 액티브 운용), 플러스 200위클리 커버드콜 채권혼합 ETF(국고채3년 50%+코스피200 50%, 퇴직연금 100% 편입 가능, 옵션 프리미엄 약 6%, 월분배 약 7%). 연금 계좌 활용 자산배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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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존버 존나입니다. 요즘 ETF 시장이 정말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ETF 시장을 이끌고 있죠. 지금 나오는 코스피 ETF들을 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50% 이상 포함된 상품이 많고, 그만큼 상장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순자산이 500억 원을 넘어가는 상품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내일 6월 2일에 상장하는 ETF 중에서 눈여겨볼 만한 것이 세 개 있습니다. 이번에 상장하는 상품은 커버드콜과 액티브 ETF인데, 요즘 인기가 많은 유형이라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이스에서는 '고배당 플러스 커버드콜 액티브 ETF'가 상장하고, 타이거에서는 '코스닥 액티브 ETF', 플러스에서는 '200 위클리 커버드콜 채권혼합 ETF'가 상장합니다.
이 상품은 고배당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월배당까지 노릴 수 있는 ETF입니다. 배당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용 방식은 '코스닥 성장주 플러스 AI·바이오·소부장' 액티브 전략입니다. 펀드매니저가 구성 종목을 직접 능동적으로 운용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이 상품이 퇴직연금에 100% 편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코스피200에도 일부 참여하면서 월배당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산 구조는 국고채 3년물 50%, 코스피200 구성 종목 50%입니다. DC나 IRP 같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할 수 있는 채권혼합형 ETF입니다. 시장 노출은 코스피200 현물 50%를 보유하는 방식이라 코스피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고, 여기에 배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옵션 프리미엄이 연 6% 수준이고, 월 분배 한도는 최대 7%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분배 재원은 코스피200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국고채 이자, 편입 주식 배당으로 구성됩니다. 옵션 프리미엄은 국내 장내 파생상품 매매차익이라 비과세 영역에 들어간다는 점이 절세 포인트입니다. 채권 이자에는 배당소득세 15.4%가 과세되는데,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ETF의 장점은 퇴직연금 안전자산 30% 규제 안에서 100% 투자가 가능한 채권혼합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배당도 주고 절세 효과도 있어서 활용도가 괜찮은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ETF는 기존 고배당주에 커버드콜 전략을 더한 상품입니다. 핵심 편입 종목은 은행, 보험, 통신 등 고배당주 20여 종목이 중심입니다. 다만 배당주만 담으면 성장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0%씩 추가 편입했습니다. 고배당 반도체 플러스 전략인 셈입니다.
기존 고배당 ETF는 반도체 비중이 낮아 코스피의 반도체 랠리에서 소외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하려는 상품입니다. 커버드콜 구조를 보면, 기초자산의 약 30% 수준만 코스피 위클리 옵션으로 매도하고 나머지 70%는 시장 상승을 그대로 누리는 구조입니다. 30%의 옵션 프리미엄으로 월 분배금 재원을 마련해, 월 배당과 시장 참여를 균형 있게 가져가는 컨셉입니다.
향후 데일리 옵션이 도입되면 기존 주 2회(월·목) 매도에서 주 5회까지 매도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옵션 프리미엄 수취 여지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분배금 세제 측면에서는 다소 복잡한 구조입니다. 배당소득세는 원래 15.4%가 적용되지만,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감액배당은 자본 환급 성격이라 일반 배당보다 세율 부담이 낮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개념을 정확히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절세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는 반도체 100% 커버드콜이 아니라, 고배당주라는 바닥을 두고 반도체 성장을 함께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배당과 성장을 함께 추구하기 때문에 시장이 흔들려도 안정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매달 배당을 받고 싶으면서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랠리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분들에게 맞을 수 있습니다. 반도체 100% 집중형 커버드콜 ETF가 다소 위험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국내 고배당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더하고, 30% 수준의 커버드콜과 감액배당, 옵션 프리미엄 절세 전략을 결합한 ETF입니다.
요즘 제가 보기에도 액티브 ETF가 대세입니다. 패시브보다 수익률도 좋고 앞으로 성장성도 더 높다고 봅니다. 이유는 섹터의 주도주가 계속 바뀌기 때문입니다. 주도 섹터를 빠르게 포착해 들어가야 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액티브 전략입니다. 타이거는 이 전략을 코스닥에 적용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편입 대상은 코스닥의 소부장(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제조, 콘텐츠, 소비재 등입니다. 성장성이 높은 섹터에 투자하되 종목 수를 적절히 분산해 개별 종목 리스크를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타이거 ETF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핵심 섹터에 집중하면서도 다수 종목으로 균형 있게 편입해 주도 섹터 익스포저를 확대하고, 개별 기업의 오너 리스크도 분산하는 전략입니다.
정부의 코스닥 육성 정책, 시장 3분할 방안, 국민성장펀드 등의 테마도 배경이 됩니다. 특히 이런 정책 아래에서는 코스닥 종목이 많이 담길 수 있어 성장 기대감이 큽니다. 코스닥150 같은 패시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위주라 후행적으로 대응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이 방식의 수익률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액티브 ETF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비중을 조정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저는 액티브 방식으로 보면 괜찮은 ETF라고 생각합니다.
- 에이스 상품은 **배당 투자자용** ETF입니다. - 타이거 상품은 **성장 투자자용** ETF입니다. - 플러스 상품은 **퇴직연금 안전자산 30% 규제에 활용하고 싶은 투자자용**입니다.
퇴직연금에서 투자한다면, 안전자산 슬롯에는 플러스 200 위클리 커버드콜 채권혼합 ETF를 30% 이상 활용하고, 위험자산 슬롯에는 타이거 코스닥 액티브 ETF와 에이스 고배당주 플러스 커버드콜 액티브 ETF를 담는 방식으로 반도체 노출을 높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반 계좌라면 본인의 상황에 맞게 판단해 투자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세 가지 ETF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매주 신규 ETF가 나오고 있어서, 괜찮은 상품이 있으면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지 있으면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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