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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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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의 사상 최고가 행진, 내년까지 이어진다|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대표

한국경제TV · 2025-12-08 · 유튜브 시청 4,794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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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금리#엔비디아#알테오젠#코스피#에코프로#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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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원자재(금·은·구리) 동시 사상최고가는 인플레이션 헤지 자금 유입 선행이 원인이며 내년까지 랠리 지속 가능성이 있다. 구리는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수급 부족, 은은 태양광 패널 원가 부담 요인. 이번 주 FOMC 매파적 인하 우려와 점도표 실망 시 주가 탄력 둔화 가능성, 브로드컴·오라클 실적과 오픈AI GPT-5.2 공개가 AI 진영 간 경쟁 변수.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상장 관련 코스닥 위험성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시장도 시장이지만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심상치 않습니다. 금, 은, 그리고 구리가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세 개의 원자재가 함께 움직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은과 구리는 특히 대표적인 산업재죠. 2차전지에 반도체 같은 전망 산업의 수요가 뜨거워지니 가격도 같이 올라가는 것 같은데요. 이 랠리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02.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년까지 어느 정도 유지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실수요입니다. 은은 태양광 패널, 구리는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등에서 수요가 있고, 그 수요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03. 다만 통상적으로는 실수요보다 가격을 더 빠르게 끌어올리는 것이 금융시장입니다. 금융시장은 미리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거든요. 과거 경험을 보면 원자재 가격이 오르기 전에 관련 금융상품으로 자금이 먼저 들어옵니다.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높아지면 헤지 목적이든 투자 목적이든 자금이 급격히 들어오고, 그것이 원자재 가격을 밀어 올립니다. 그 뒤에 결과적으로 CPI, PPI가 오르는 연계 흐름이 나타났다는 점을 알아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04. 글로벌 금융자산 규모를 보면,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기준으로 전체 약 1천조 달러 가운데 주식이 16% 정도이고, 채권 등 고정수익 자산이 70%에 가깝습니다. 통화 관련 거래가 11% 정도인데, 원자재 시장은 0.3%, 즉 3%도 안 됩니다.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자금이 조금만 빠져나와 원자재 시장으로 옮겨 가기 시작하면, 원자재 시장에는 엄청난 자금이 유입되는 셈입니다. 원자재 시장은 이런 자금 흐름, 특히 인플레이션 관련 이슈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최근 흐름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05. 차트를 보시면 미국에 상장된 원자재 ETF로 들어오는 자금이 최근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금 유입이 시차를 두고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6. 보통 원자재 랠리는 귀금속인 금이 먼저 움직이고, 이어서 구리, 마지막으로 원유가 움직이는 순차적 흐름을 보입니다. 이번에는 금, 은, 구리가 동시에 움직였다는 것은 그만큼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크고, 내년에 대해서도 걱정이 꽤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07. 이 흐름의 반대편에 있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자재 부국이 아니라서 직접적인 수혜는 적지만, 브라질, 멕시코, 칠레 같은 원자재 부국은 다릅니다. 칠레는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의 절반을 담당하는 곳이죠. 원자재 시장의 강세는 결국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08.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하면 구리가 떠오르는데, 반도체에도 구리가 많이 들어갑니다. 은은 태양광 패널에 많이 쓰이고 있죠. IT 산업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09. 이 가격들이 실제 제품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가장 관심사일 텐데요. 일반적으로는 반도체에 영향이 클 것 같지만, 반도체에 들어가는 금이나 은의 비중은 생각보다 소량입니다. 장비 쪽에는 일부 들어가지만, 반도체 원자재 자체의 규모는 미미합니다.

10. 태양광 패널에는 은이 많이 쓰입니다. 은을 도포하는 데 쓰이는 비중이 대략 10~15% 정도인데, 은 가격이 크게 오르면 패널의 원가 부담이 늘어나죠. 다만 최근에는 중국산 패널의 공급과잉 이슈가 있어서, 이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에 반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내년으로 넘어가며 나타나고 있습니다.

11. 가장 큰 이슈는 구리입니다. 구리는 지금도 실수요가 많은데, 특히 데이터센터에 많이 들어갑니다. 1MW급 AI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데 구리가 27~30톤 정도 필요합니다. 요즘 데이터센터는 100MW급이 많으니, 한 곳당 약 3,000톤에 가까운 구리가 필요한 셈입니다. 구리 수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데이터센터 건립 자체가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리 수급은 꼭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12. 조정을 받았던 원자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번 주에는 큰 이벤트가 몰려 있습니다. FOMC 회의에 브로드컴과 오라클의 실적 발표, 그리고 오픈AI의 챗GPT 5.2 공개까지 있는데요. 이번 주가 연말 연초 시장의 방향을 잡는 주간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13. 맞습니다. FOMC는 제가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매파적 인하 여부가 걱정입니다. 이번에 금리를 내리더라도 내년 점도표가 시원하지 않으면, 시장은 세 번 이상의 인하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가 탄력이 떨어질 수 있죠. 애매한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4. 그리고 브로드컴과 오라클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브로드컴은 구글 진영, 오라클은 오픈AI 진영이고, 둘 다 엔비디아와 엮여 있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두 기업의 주가가 완전히 갈라진 걸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구글의 제미나이 3.0이 나오면서 오픈AI가 크게 긴장했습니다. 코드 레드를 선언했고, 5.2를 생각보다 빨리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15. 가장 큰 이유는 오라클이 빚을 내서 AI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5.2가 제미나이 3.0을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줘야만, 주식 투자자뿐 아니라 채권 투자자들도 오라클에 돈을 빌려주기가 쉬워집니다. 결국 주식시장뿐 아니라 채권시장, 특히 CDS 스프레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숨은 히든 와일드카드는 오픈AI 챗GPT 5.2의 성공 여부입니다. 시장에서는 9일 전후 발표로 알려졌지만 조금 밀릴 수도 있습니다.

16. FOMC와 함께 오픈AI 5.2 발표도 꼭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브로드컴 실적 발표 전에 오라클 실적이 먼저 나오는데, 여기에 오픈AI가 '우리도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5.2가 어떻게 공개되고 시장 반응이 어떤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7. 국내 증시로 눈을 돌려 보겠습니다.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결의했습니다. 이때 에코프로에는 수급이 확 들어왔습니다.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면서요. 알테오젠은 보합권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코스닥 자문위원도 하셨는데,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세부적으로 발표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코스닥에서 키운 기업이 코스피로 간다는 패러다임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18. 우리의 눈높이는 나스닥이죠. 코스닥은 이름부터 나스닥을 벤치마크한 것인데, 안타깝게도 미국 나스닥은 기술주 중심의 세계 1등 시장이라 똑같이 따라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19. 우리나라에서는 코넥스, 코스닥, 코스피가 상장 기업의 규모, 산업의 안정성, 재무 건전성에 따라 나뉘어 있습니다. 코넥스는 성장성은 높지만 망할 수도 있는 초기 기업들이 주로 들어가고, 코스피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업들이 들어갑니다. 코스닥은 그 중간에 끼어 있습니다. 기술주 중심이라 어쩔 수 없는 숙명이죠.

20. 제가 10여 년 전 코스닥 협회 자문을 할 때도 이걸 어떻게 바꿔 볼까 여러 아이디어를 냈지만, 이건 만성 이슈입니다.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투자자분들이 이 구조에 맞춰서 투자하셔야 합니다.

21. 원래 코넥스와 코스닥은 전문투자자 위주의 고위험·고수익 시장이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일반 투자자들이 코스닥에 많이 몰려 있습니다. 코스닥은 리턴도 크지만 위험도 크다는 점을 명심하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이건 만성적인 이슈라서, 알테오젠이 설사 빠진다고 해도 코스닥이 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점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2.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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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금리#엔비디아#알테오젠#코스피#에코프로#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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