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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중

Accuracy score+1.3
순 place69
Scored calls3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9% / 53.8% / 57.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6% / +0.9%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64.9% / 17.4% / 17.7%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P500 (79)#미국기술주 (73)#코스피 (62)#미국채금리 (59)#삼성전자 (40)

How scores are calculated

7월, 서머랠리 이끌어 갈 '주체는 시장' / 문남중 대신증권 수석연구위원 | Market Signal (20240711)

이데일리TV · 2024-07-10 · 유튜브 시청 839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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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금리#엔비디아#테슬라#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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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남중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증시는 6월 이후 시작된 서머랠리가 7월 말까지 이어지며 S&P500 6,100 상단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 경기확장 국면 지속, 재무부 바이백·QT 속도조절로 장기금리 하락 기대, 7월 FOMC 25bp 인하 가능성 높다고 봄. 반도체·엔비디아 우상향 지속(HBM 수요), 테슬라·메타 긍정적, 국내 2차전지는 미국 대선 전까지 모멘텀 기대. 코스피 2900 가능, 국내 반도체·보험·제약바이오 중심 대응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마켓 비하인드로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전략 수석연구위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어요?

02. 아, 올해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여름이면 보통 휴가철을 떠올리지만, 투자자분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서머랠리를 떠올리실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오늘 장만 보면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S&P500 지수가 처음으로 56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는데, 지금 서머랠리가 오고 있다고 보십니까?

03. 이미 오고 있습니다. 6월부터 서머랠리는 시작됐고, 최근 언론에서 앞으로 올 거라고 얘기하는데, 1964년 이후 미국 증시를 놓고 보면 서머랠리는 6월과 7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부터 이미 시작됐고, 이번 달 정도까지 증시가 계속 오르면 서머랠리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서머랠리가 찾아온 이유는 많습니다. 경기, 이익, 수급, 밸류에이션, 정책이 모두 부합하고 있습니다.

04. 투자자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은 우선 미국이 경기 확장 국면에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 5월 기준으로 경기 확장이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 과거에도 경기 확장은 보통 7년 1개월 정도 지속됐습니다. 그러니까 2027년 6월 정도까지는 미국이 경기 확장 국면에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업 실적이 분기마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도 부담이 적다고 해석하시면 좋겠습니다.

05. 최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하고 있지만, 레벨로 보면 여전히 4% 이상이어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재무부는 5월 29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바이백을 시행하고 있고, 연준은 6월 이후 양적긴축(QT) 속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장기금리 안정을 도모하는 정책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장기금리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서머랠리를 즐기시는 게 맞고, 이번 달에도 큰 굴곡 없이 미국 증시가 계속 오르는 흐름을 예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06. 최근 경제지표를 보면 연준의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만한 약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경기가 너무 빨리 식어서 침체까지 우려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약세를 주장하는 증권사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신가요?

07.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 침체를 얘기할 시점이 아닙니다. 너무 성급한 판단이고, 경기 침체 얘기는 내년 상반기 정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다들 연준이 언제 금리를 내릴지 관심이 많은데, 사실 연준은 금리를 인하해도 되는 여건이 이미 마련됐습니다. 시장 중립금리와 실제 정책금리를 비교해 보면, 실제 정책금리가 중립금리를 상회하는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8.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보는 것은 고용과 물가 지표입니다. 5월 소비자물가 발표 이후 나온 6월 PCE는 상당히 고무적이었고, 전년 동월 대비와 전월 대비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물가 관련 지표가 부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달 들어 고용 관련 지표가 발표되고 있는데, 5월 구인건수(JOLTS), 6월 ADP 취업자 변동,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을 보면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09. 최근 파월 연준 의장도 물가 관련해서 진전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이번 달 말 열리는 7월 FOMC에서도 금리를 내릴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는 바탕에도 이런 기대가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또 한 가지 기억하실 점은 최근 발표된 ISM 제조업 지수와 ISM 서비스업 지수가 6월 기준으로 동반 수축 국면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1995년 이후 미국이 금리 인상을 멈추고 인하를 단행하기 전에 만들어졌던 투자 환경을 보면, 물가가 떨어지는 흐름은 항상 경험했지만 ISM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동반 둔화하면서 수축 국면에 들어가는 것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 그것이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연준은 9월이 아니라 7월에 금리를 내릴 확률을 더 높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침 오늘 밤 6월 CPI가 나오는데, 여기서도 둔화세가 확인되면 3개월 연속 둔화가 됩니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자신감을 한층 더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 이제 섹터 배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엔비디아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나 싶었는데, 밤사이 TSMC 6월 매출이 좋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꽤 강하게 올랐습니다. 반도체 랠리를 어떻게 보시나요?

12. 엔비디아는 2025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확인됐듯이, 파운드리 업체처럼 주문을 받는 기업들의 실적이 올해도 계속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배경에는 지난해 오픈AI가 5월에 챗GPT 안정화 베타 버전을 출시하면서 HBM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던 여건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황이 지난해 4분기에 상승 변곡점에 진입했고, 내년 3분기까지는 이 흐름이 유지될 여지가 있습니다. 엔비디아, TSMC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와 실적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13. AI 관련해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얘기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파이를 놓고 보면 2023년 기준으로 HBM 비중이 8%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반도체 시장 전체를 잠식한 것처럼 보이는 착시가 있습니다. 올해는 그 비중이 21% 늘어나고, 내년에는 30%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성장 여력이 큽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 주춤했던 것은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해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200달러 정도까지 제시하는 증권사들도 있으니, 그 정도를 염두에 두고 꾸준히 투자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4. 엔비디아와 관련해서 알아두시면 좋을 얘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보통 신제품이 발표되면 기존 제품은 잘 팔리지 않는데, 엔비디아의 기존 제품 H100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거대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대부분의 물량을 가져갔는데, 새로운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보니 그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그 빈자리를 그동안 물량을 가져가지 않았던 기업과 정부들이 구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랙웰을 포함한 신제품이 출시되면 여전히 수요가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공급보다 수요가 높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고 보고 있어서, 주가는 계속 오를 수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15. 하나 의견을 드리자면, 200달러를 최고 주가로 말씀하셨는데 지금 월가의 평균 목표주가는 현재가 대비 상승 여력이 2% 정도밖에 안 됩니다. 여기서 계속 간다고 하면 추격 매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6. 지금은 엔비디아가 쉬어 가는 구간이기 때문에 접근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과 올해 미국 증시의 특징은 가던 섹터와 종목이 계속 가는 그림입니다. 철저히 소외되는 섹터와 종목이 있는 반면, 계속 주목받는 섹터와 종목이 있는데, 그게 바로 반도체입니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좋게 보시면 되고,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은 조정을 받을 때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엔비디아 주가가 조정받을 때 테슬라와 메타플랫폼스가 좋아 보인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판단은 바뀌지 않았고, 엔비디아 역시 다시 달릴 여지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좋게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17. 엔비디아 외에 AI 관련해서 아직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 중 지금 진입해 볼 만한 숨은 종목이 있을까요?

18. 투자를 하신다면 어느 정도 알려진 기업 중심으로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그니피센트 7 종목에서는 여전히 테슬라와 메타플랫폼스를 좋게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는 최근 10거래일 연속 올랐는데, 판매량을 보면 1분기는 전년 대비 19% 감소했고, 올해 2분기도 4.8% 감소하고 있지만 감소 폭을 많이 줄이고 있습니다. 4월부터 미국 내 일부 모델의 가격을 내렸고, 5월부터는 금융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3분기 실적부터는 판매량 증가가 눈에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9. 그리고 테슬라를 전기차 업체로만 보시면 안 됩니다. AI 플랫폼, 로봇공학 관련 기업으로 보셔야 합니다. 다음 달 열리는 8월 AI 데이에서 로보택시가 발표되면, 시선이 전기차에서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술로 옮겨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가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가 실적 발표 후 주가가 다시 달리고 있는데, 저희는 전기차에 집중했지만 에너지 저장장치 매출이 증가한 것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20. 테슬라가 오르면 국내 증시에서는 보통 2차전지 관련주를 많이 보잖아요. 그렇다면 전기차 불안은 이제 끝났고 겨울이 지나 봄이 오려고 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21. 그건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일부 개별 기업의 모멘텀이 생긴 것이고, 이것이 국내 2차전지 업체의 실적 관련 매출 증가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국내 2차전지와 전기차 관련 기업의 주가에는 분명히 모멘텀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미국 대선에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달 공화당 전당대회, 다음 달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재선을 위해 친환경 정책을 한 번 더 강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배터리 2차전지와 전기차 관련 부분이 다시 시장에서 부각될 여지가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 리비안도 폭스바겐그룹의 투자 유치를 받으면서 모멘텀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대선 이전까지는 국내 2차전지와 전기차 관련 기업 주가가 오를 확률이 많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22.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 지지율이 높다는 소식이 나와도 2차전지는 괜찮을까요?

23. 미국 대선 전까지는 각 당의 대선 후보가 전당대회를 통해 확정되고, 여론조사에 따른 지지율 격차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대통령이 당선된 것은 아니니까요. 현 정부, 특히 바이든 현직 대통령의 프리미엄을 염두에 둔다면, 배터리 2차전지는 충분히 연속성을 갖고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24. 마지막으로 7월에 예정된 중요한 이벤트들이 있는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전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5. 연준의 통화 축이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은 최근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도 7월 소비자물가 발표 당시만 해도 물가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디스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발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 자체가 연준이 시장의 따가운 시선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물가와 고용 지표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도 되는 조건을 이미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7월 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봅니다. 서머랠리 관련해서는 미국 증시가 역사적 신고가를 계속 경신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S&P500 지수 기준으로 6,100포인트 정도까지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한국 코스피 역시 2,900포인트를 터치할 여력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6. 여전히 성장주, 매그니피센트 7 종목,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IT 섹터를 좋게 봐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답을 찾는다면 반도체, 보험, 인터넷, 제약·바이오 등의 팩터 안에서 당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같은 기업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7월 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가 된다면, 시장이 이 부분을 예상하지 않고 있는데, 더 큰 서프라이즈로 크게 반등이 나올 수 있을까요?

27. 팬데믹 이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명분은 팬데믹 이전에 금리를 내렸던 명분과 전혀 다릅니다. 최근 연준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지 않을 것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것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고하고 잠재성장률을 상회하고 있으며, 초과 저축도 아직 소진되지 않았습니다. 경제는 아직 흔들리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연준이 금리를 내리는 목적은 현재 경기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측면이 크고, 대선이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반영되는 성향도 있습니다. 결국 주가와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 명분 자체가 달라졌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28. 올해 미국 대선 이전까지 미국 증시는 계속 오를 것입니다. 그래서 S&P500 기준으로 상단 6,100포인트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큰 가격 조정은 없을 것이고, 얕은 조정과 쉬어 가는 구간에서 계속 사들이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9. S&P500 상단 6,100포인트를 보고 계신다는 기분 좋은 말씀으로 오늘 마켓 비하인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문남중 수석연구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3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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