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미모해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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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등 시장 소음에도 미국주식 매수 유지를 권하고, 가족 간 해외주식(TQQQ) 증여 후 즉시 매도로 양도세를 절세한 사례를 설명. 해외상장 ETF는 증여일 전일 종가로 증여가액 산정, 부부 간 증여는 10년 6억 비과세 활용. 금투세 도입 전 절세 전략과 이월과세 리스크를 언급하며, 절세액 합계 약 1억 300만 원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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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미 모입니다. 요즘 중동 전쟁 때문에 하루하루 롤러코스터 같은 주식 시장을 겪고 계실 텐데요. 우리는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도 겪었고, 고금리와 고물가도 모두 겪고 오늘까지 견뎌 왔으니 이 소음들 또한 지나가리라고 믿어요. 미국 주식 시장도 여러 걱정의 벽을 타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두려움에 아까운 주식을 패대기치지 마시고, 처음 매수하실 때 잘 고민해서 좋은 종목을 사서 마음 편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영상 두 건에서 인공지능 AI 성우를 활용해 봤는데요. 기존 구독자님들께서 마미 모가 갑자기 할머니 목소리로 돌아온 음성을 들으시며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 채널은 저처럼 나이가 많고 주식 투자를 잘 모르시는 초보자분들도 작은 돈으로 우리 50대, 60대 오남매처럼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는 동기부여 채널이고 싶어요. 앞으로 틈틈이 올릴 동기부여 영상은 다시 선택한 인공지능 AI 성우를 활용할 생각이고, 우리 오남매의 미국 주식 TQQQ 투자 이야기는 저의 실제 음성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요즘 해외 주식 투자자가 늘면서 수익을 내는 분들이 많아져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절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번 영상에서 저희 오남매 가족은 미국 주식 TQQQ 전체 보유 수량 중 절반을 2024년 6월 17일 금요일에 가족 간 증여 후 매도했고, 이 부분을 영상으로 공유드리겠다고 말씀드렸었죠. 혹시 트집 잡을 거리를 연구하시는 분이 계실까 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세금 전문가가 아니며 제가 경험한 부분만 공유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이번에 우리 가족 중 해외 주식을 증여 후 매도하고 절세를 진행한 건수는 총 다섯 건입니다. 오빠와 언니들은 사정상 부부간 증여 후 매도를 활용할 수 없는 입장이라, 보유 수량의 절반에 대해 양도세 22%를 부담하기로 하고 절반을 팔아 놓은 상태입니다. 매도한 세부 사항은 다음번 영상에서 다시 공유할게요.
부부 간에는 10년 동안 증여액이 총 6억 원까지 비과세인 건 많이들 아실 텐데요. 저희 가족은 이 절세 방법을 활용해 TQQQ 양도세를 절세했고, 절세한 건수는 총 다섯 건입니다.
- 제가 남편에게 약 3억 2천만 원어치를 증여 - 딸에게 약 6,500만 원어치를 증여 - 사위에게 TQQQ 약 2억 5천만 원어치를 증여 - 며느리에게 약 2억 원어치를 증여 - 셋째 사위(본인이 보유 중이던 TQQQ 주식)가 생후 1개월 된 아들에게 2천만 원어치를 비과세 한도만큼 증여
다른 사람들은 증여받자마자 즉시 매도했고, 생후 1개월 된 사위의 아들은 증여받은 주식을 아직 팔지 않았습니다. 올해 12월 말 이전에 매도했다가 즉시 재매수해서 성년이 될 때까지 팔지 않을 생각이에요.
참고로 미성년 자녀에게 증여한 후 자녀 계좌에서 부모가 단기 매매를 해서 수익이 생기면, 국세청은 이를 증여로 추정해 증여세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 계좌로 사고팔기를 반복하시면 안 됩니다.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와 관련해 발생한 일정 금액을 넘는 양도소득에 일정 비율로 과세하는 제도를 줄여서 금투세라고 하는데요. 금투세가 2025년부터 시행되면 바뀌는 것이 많아 계산이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증여받은 주식은 일단 매도해 달러로 보유하거나, 일부를 재매수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어요.
올해 말까지는 배우자에게 증여받은 해외 주식을 즉시 매도할 수 있습니다. 금투세가 도입되면 배우자 증여 이월과세가 적용된다고 해요. 이월과세는 증여받은 사람이 1년 안에 팔 때 적용됩니다. 즉 내년부터는 1년 후에 팔아야 유리하다는 뜻이에요.
해외 주식을 부부간에 증여할 때 이월과세가 적용되면 가장 큰 문제는, 배우자가 해외 주식을 증여받고 1년 후에 팔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증여 재산 가액은 취득 가액으로 인정해 주지만, 1년 동안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절세하려다 기대했던 소득을 얻지 못할 수도 있어요. 내년부터는 해외 주식 절세가 어렵게 된 셈입니다.
이번 다섯 건 중 제가 보유했다가 남편에게 증여해 절세한 사례를 먼저 자세히 공개할게요. 2024년 6월 17일 증여 당시 기준으로 저희 TQQQ 장기투자 계좌에는 3,170주를 보유하고 있었고, 증권사 계좌상 평가 단가는 33.85달러였습니다. 남편은 저에게서 증여받자마자 당일 74.33달러에 매도했어요.
해외 상장 ETF 종목은 증여가액을 산정할 때 증여 전일 종가로 계산합니다. 개별 종목은 증여일 전후 2개월씩 합한 4개월 평균 종가에 주식 수를 곱하고, 증여일 기준 달러 환율을 적용해 계산한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만약 남편에게 증여하지 않고 제 명의로 3,170주를 74.33달러에 팔았다고 가정하면, 제가 냈어야 할 양도세가 얼마쯤인지 대충 계산해 볼게요. 정확한 계산은 아닙니다.
화면에 보이는 수익 실현 내용은, 남편이 저에게 증여받은 날 즉시 수익 실현한 것입니다. KB증권에서 KB증권으로 주식을 대체 출고해 증여했고, 남편이 대체 입고받고 즉시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한 내용이에요. 그런데 화면에 보이는 수익 금액 1억 6,955만 원은 남편의 취득 가액으로 실현한 것이 아니라, 마미 모의 취득 가액으로 실현한 것처럼 계좌에 표시된 것입니다.
증권사마다 다른데요, KB증권에서 KB증권으로 주식을 주고받을 때는 당장 남편의 취득 가액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증여받은 사람이 증여세 신고를 끝낸 후 신고서를 출력해 증권사에 취득 가액 변경을 신청해야 수증자의 취득 원가가 반영됩니다. 이 과정을 하지 않으면 증여자인 제 취득 가액이 수증자인 남편의 취득 가액으로 반영되어, 양도차익 1억 6,955만 원이 생긴 것으로 표시되고 남편에게 양도소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려면 먼저 주식을 팔아 놓고, 증여 신고 후 증권사에 방문해 취득 원가 변경을 신청해야 2025년 4월에 양도세 22%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여 금액을 대략 산출해 보면 이렇습니다. 증여 수량 3,170주 × 증여일 전일 종가 74.17달러 = 약 235,180달러이고, 당시 고시 환율 1,377원을 곱하면 증여 총액은 약 3억 2,392만 원입니다. 부부간 증여는 10년에 6억 원까지 비과세이므로 증여세는 없습니다.
만약 제가 보유한 상태에서 직접 TQQQ를 매도했다면 양도소득액은 약 1억 6,950만 원이었을 거예요. 기본공제 250만 원은 무시하고, 지방세를 포함한 양도소득세율 22%를 곱하면 약 3,720만 원을 양도세로 냈어야 했던 금액입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주식으로 증여해 증여받은 날 74.33달러에 즉시 매도하면서 이 3,720만 원을 절세한 거죠.
여기서 조금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남편의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는 해외 상장 ETF이므로 증여 전일인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TQQQ 종가 74.17달러가 남편의 취득 원가가 됩니다. 남편은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증여받은 당일 취득 원가 74.17달러에, 74.33달러에 매도했으므로 주당 차익은 0.16달러입니다. 증여일 고시 환율 1,377원으로 환산하면 3,170주에 대한 양도차익은 약 69만 8,000원이고, 연 250만 원까지는 양도소득 비과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남편에게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 주식을 증여해 팔고 양도세 22%를 절세한 뒤, 그 돈을 다시 돌려받고 싶어 하세요. 그런데 국세청은 이런 경우를 절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부당행위로 편법 증여라고 판단해 양도세를 추징할 수 있어요. 대략 10년 정도는 기다리셔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젊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배우자와 결혼한 이상 부부는 한 몸이고 경제 공동체 아닙니까. 배우자에게 절세를 위해 재산을 나누어 주는 것이 어떤가요? 제 아들은 이번에 TQQQ를 며느리에게 2억 원어치 증여했습니다. 이혼할 것도 아닌데 배우자에게 넘어간 증여 재산을 아까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업하는 사람이 "언젠가 망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으로 사업하면 분명히 망합니다. 마찬가지로 결혼 예정이거나 결혼한 사람이 이혼부터 걱정하면, 그 가정이 과연 잘 유지될 수 있을까요? 수익 금액이 클 때 세금 22%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합법적인 절세는 최대한 활용하고, 나머지 수익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22%를 납부하면 되는 거죠. 배우자에게 넘어가는 재산이 아까워서 이 좋은 혜택을 외면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해외 상장 ETF와 해외 개별 종목을 증여할 때 증여가액을 어떻게 산정하는지 헷갈려 하십니다. 이 부분은 증권사 직원조차 잘못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희 가족의 10년분 증여세 합산 신고를 대행해 주신 세무사님도 모르셔서 제가 알려 드렸습니다.
개별 종목은 증여일 전후 2개월씩 4개월 평균 종가로 계산하지만, ETF 종목은 증여일 전일 종가로 증여가액을 산정합니다. 이 차이를 꼭 기억하세요. 해외 상장 ETF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증여세를 산정하기 때문에 주가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고, 매도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변동성이 큰 주식 시장에서 개별 종목처럼 증여일 전후 2개월 종가를 평균 적용한다면, 증여 후 2개월 뒤의 주가를 전혀 예측할 수 없어서 절세하려다 기대했던 소득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내년에 금투세가 시행되면 해외 주식 증여 후 이월과세 적용 기간인 1년 뒤에 매도해야 한다는 점은 큰 리스크로 다가올 것 같아요.
부동산은 이월과세가 적용되더라도, 과거 부동산 시장을 돌아보면 서울 초역세권 등 좋은 입지의 주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 왔습니다. 실거주하거나 전월세를 주면서 집값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기 어렵지 않았죠.
이번에 TQQQ를 증여한 다섯 건을 매도하면서, 기타 조건은 무시하고 대략 양도소득세를 얼마나 절세했는지 살펴볼게요.
- 제가 남편에게 약 3억 2천만 원을 증여: 수익 실현액 약 1억 7천만 원, 양도소득세 약 3,700만 원 절세 - 딸이 사위에게 약 2억 5천만 원을 증여: 수익 실현액 약 1억 3,700만 원, 양도소득세 약 3천만 원 절세 - 제가 딸에게 혼인공제 비과세 한도 내 약 6,500만 원어치를 증여: 증여세 없음, 즉시 매도 수익 실현액 약 3,630만 원, 양도소득세 약 800만 원 절세 - 셋째 사위가 생후 1개월 된 아들에게 2천만 원어치를 증여: 아직 매도하지 않음. 증여 당일 매도했다면 약 300만 원 절세 예상 - 아들이 며느리에게 약 2억 원을 증여: 아들이 계좌를 관리해 캡처 사진은 없음. 수익 금액 1억 원 이상, 절세 금액 약 2,500만 원쯤으로 알고 있음
다섯 건을 모두 합하면 총 절세 금액은 약 1억 300만 원쯤 됩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가 아니에요. 10년간 부부간 증여는 6억 원까지 비과세라고 했잖아요. 현재 절반 정도를 활용한 것이고, 앞으로 절반 정도 더 팔 주식이 남아 있습니다. 나머지 주식도 이 방법대로 진행하면 향후 양도소득세를 2억 원 넘게 절세할 수 있습니다. 2억 원이면 지방 광역시 33평 아파트를 대출 1억 원 정도 끼고 살 수 있는 금액이에요.
저희 가족은 다섯 건의 해외 주식 증여 신고를 10년분 합산 신고해야 해서, 평소 저희 가족을 맡아 주시던 세무사님께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해외 주식 증여 시 기준 가격을 어느 날짜로 정하는지 잘 모르시는 세무사님이 많았어요. 앞선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세무사님만 믿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과 관계된 일이라면 반드시 기본 지식은 알고 있어야 내 재산을 지킬 수 있어요.
이번에 증여 신고를 해 주신 세무사님은 해외 주식 증여 신고를 처음 해 보신다고 해서, 제가 그동안 공부해 둔 해외 주식 ETF 증여 자료를 보내 드렸습니다. 증여가액 산정에 필요한 기준 가격과 전일 종가는 인베스팅닷컴에서 과거 데이터를 조회했고, 증여 계산에 적용할 원달러 고시 환율은 서울외국환중개 사이트에서 증여일의 고시 환율을 조회하는 방법까지 인터넷 주소 링크를 걸어 세무사님께 전부 보내 드렸어요. 더 정확하게 하려고 증여 계약서에 제가 산출한 증여 금액까지 기재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보냈습니다.
세무사님도 직접 진행해 보지 않은 업무는 당연히 모르시니, 제가 모두 피드백을 드리고 자료를 보내 드렸고, 합산 신고만 세무사님이 진행하셨습니다. 신고 대행 비용을 드린다고 했더니, 신고만 해 준 것이니 조금만 받겠다며 저렴하게 처리해 주셨어요. 신고 비용도 절약한 셈이죠.
증여 신고가 끝나서 증여세 신고서를 가지고 남편의 취득 가액을 변경하기 위해 증권사에 신청서를 제출하러 갔는데요. 증권사 직원분이 증여 신고서를 검토하더니 "이거 증여일 전 2개월, 증여일 후 2개월, 4개월 평균 종가로 증여 신고하셔야 되는 거 아시죠?" 하더군요. 저는 당당하게 "이건 해외 상장 ETF라서 전일 종가로 증여 신고하는 거예요"라고 답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증권사 직원은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증권사 직원도 잘못 알고 있어서 오히려 제가 설명해 주고 왔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십니다.
저는 당사자로서 제 일이다 보니 여기저기 검색해 찾아보고 미리 전략을 세웠을 뿐입니다. 세금 관련 영상, 숫자가 들어가는 영상은 정말 머리가 아파요. 혹시 제가 계산을 잘못했을 수도 있으니 오류가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세금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꾹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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