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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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란과 원격진료 이슈로 헬스케어 관련주(이지케어텍)가 꿈틀거리는 흐름이며, 급등락이 반복될 수 있는 이슈성 종목이라 추가매수는 비추천. 현재 보유 중이면 홀딩하고, 15,000원 이하 조정 시 추가매수를 고려하라고 함. 중장기 관점에서 기업 자체는 좋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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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떤 게 궁금하세요? 이지케어텍이네요. 2,000원에 사셨다고요? 매수가는 2,000원이고, 비중은 10% 정도 되시네요. 비중이 적었다면 추가 매수를 고민해 볼 수 있는데, 10%라면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이 기업은 흔히 말하는 의료 데이터, 의료 정보 시스템 쪽과 엮인 헬스케어 관련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료 AI, 의료 데이터 쪽 테마와 묶여 있죠.
오늘도 의료 대란 때문에 난리가 났죠. 이번 주에도 의사협회에서 전체 진료 거부, 파업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의료 쪽은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의사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환자를 안 보겠다고 하면 동네 병원이나 중소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거기에도 사람이 몰려 대기가 길어지니 아픈 분들이 진료를 받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처방만 받아서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 분들이 있는데, 처방이 없으면 약을 받기가 힘듭니다. "의사를 만날 수 없는데 어떻게 처방을 받나"라는 분위기가 요즘 분위기죠. 그러다 보니 원격 진료가 낫지 않겠느냐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중대한 병은 직접 만나서 봐야 하지만, 가벼운 병이고 이미 진료 기록이 있는 사람은 원격으로 처방받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것이죠. 이 때문에 의료 정보 시스템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정부 입장에서 원격 진료와 의료 AI로 밀어붙이면 의사들과 완전히 싸우자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그렇게까지 가기는 어렵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기대감만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따금 꿈틀거리는 것에 만족하며 매매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지금 파동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는데, 내려올 때 사서 올라갈 때 파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올라갈 때 사서 물린 거죠. 단순하게 생각하면 내려갔을 때 사 두었다가 올라갈 때 팔아야 수익이 납니다. 올라갔을 때 "더 가겠지" 하고 사 버리니 물리는 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매매 습관을 고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여기서 끝난 건 아니고, 의료 AI나 원격 의료 같은 의료 정보 시스템 쪽은 충분히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가져가시는 게 좋겠다고 봅니다. 매수가가 어정쩡해서 아래로 내려간다면 좋겠지만, 추가 매수하기에는 아직 이 테마가 활성화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단순한 이슈와 구설수 때문에 급등락을 반복할 수 있어서 지금 추가 매수는 좋지 않습니다.
이미 3~4개월, 지금 5개월째 물려 있는 상태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멀리 보고 투자하면 좋은 기업입니다. 다만 지금 매수가는 가까이서 보면 좋은 가격이 아닙니다. 중장기로 본다면 15,000원 이하, 혹은 1,000원 정도까지 빠진다면 그때 추가 매수하는 게 좋습니다. 그 가격이면 추가 매수 효율이 좋아집니다.
지금 자리에서는 추가 매수를 하지 않더라도, 튀어 올라 본전 근처나 2만 원 중반~4,000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만족할 만한 수익률은 아닐지 모르지만, 급등이 나올 때 빨리 팔 수 있는 가격이라 추가 매수 없이 홀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정리하면, 홀딩하시고 15,000원 이하로 빠지면 충분히 뜸을 들이고 지켜보신 뒤 추가 매수 전에 다시 전화 주세요. 본전까지 올라오면 더 안 갈 수도 있으니 본전에서 팔지, 더 가져갈지 평가받으려고 다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이해되셨나요?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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