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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중

Accuracy score+1.3
순 place69
Scored calls3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9% / 53.8% / 57.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6% / +0.9%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64.9% / 17.4% / 17.7%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P500 (79)#미국기술주 (73)#코스피 (62)#미국채금리 (59)#삼성전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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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9월부터 '줍줍'해야 하는 이유, 알려드립니다/문남중 대신증권 수석연구위원 /자이앤트썰

매경 라이브 · 2021-09-01 · 유튜브 시청 11,720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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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S&P500#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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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남중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증시는 9월 FOMC 전후 불확실성으로 8~9월 조정 시 비중 확대, 4분기 강세 전망. [테이퍼링] 잭슨홀 이후 테이퍼링 발언에도 금리인상 지연 기대로 시장은 오히려 상승;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준이 테이퍼링 실행을 늦출 수 있다고 봄. 2021년 9월 FOMC에서 테이퍼링 공식 언급 가능성 예상. [테이퍼링 시기/방식] 2014년 테이퍼링은 10개월 진행, 이번에는 내년 하반기 정도 완료로 예상; 금리인상은 그 이후. [9월 변수] 8월은 정책 효과로 상승했으나 9월부터 불확실성 확대. 9월 FOMC, 미 국가부채한도 협상(부자증세 노이즈), 인프라 법안 하원 통과 과정이 주요 변수. [연준의장] 파월 연임 가능성 높다고 봄(코로나 극복, 옐런 재무장관 및 백악관 지지, 교체 시 불확실성). 연임 시 증시에 호재. [4분기 전망] 9월 불확실성 해소 후 미·중 정상회담, 연말 쇼핑 시즌 기대로 4분기 상승 예상. 계절성상 9월 보합, 10~12월 강세 패턴 언급. [지수 선택] 올해 8/30 기준 S&P500 21%, 나스닥 19%, 다우 16% 상승. 금리 안정·할인율 축소 기대로 성장주 선호 강화, 나스닥 지수 ETF 비중 확대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테이퍼링 신호와 시장의 해석

01. 안녕하세요, 2대 1 개미 든든한 동반자 차이앤티비 신유경 기자입니다. 테이퍼링에 대한 본격적인 언급이 나오면서 미국 시장이 혼란한 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3·4분기 미국 주식 투자 전략에 대해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팀장님을 모시고 말씀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팀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초창기 때 제가 나왔던 것 같은데요, 한 번 더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신증권에서 글로벌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 문남중입니다.

02. 지난 잭슨홀 미팅 결과를 먼저 짚어 보겠습니다. 새로운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을 시행하겠지만 아직 금리를 인상할 만큼 고용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발언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게 좋을까요? 테이퍼링이 실질적으로 시행되는 데 따른 민감도보다는, 금리 인상 자체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점에 시장이 반응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상승 흐름이 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03.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볼 때는 두 가지 mandate를 함께 봐야 합니다. 물가 안정은 코로나19 이후 정책 효과에 힘입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고용은 아직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7월 실업률이 4% 정도인데, 2020년 초 3.5%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서 연준의 고민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고용 관련 지표가 여전히 부진하기 때문에,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는 연준보다 시장이 먼저 앞서 간 측면이 있습니다. 올해 초 이후 학습 효과로 인해 경제가 어느 정도 올라왔다고 보고 연준이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이면서, 시장이 먼저 반응했던 것입니다.

04. 금융위기 이후 통화정책 정상화 사례와 비교해 보면, 테이퍼링을 언급하고 시행하기까지 걸린 기간이 달랐습니다. 이번에도 연내 테이퍼링이 이루어진다면 빠른 편입니다. 저는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조금 늦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고용과 실업률 같은 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나와야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사전 안내나 공식 선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도 빠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에는 테이퍼링을 시행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5. 2014년에는 테이퍼링이 1월부터 10월까지 약 10개월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는 규모와 기간을 어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관건은 국채와 MBS를 어느 속도와 규모로 줄여 나가느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내년 하반기 정도에 테이퍼링이 마무리되고, 그 이후 기준금리 인상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 논의할 만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시장도 대체로 이 정도 분위기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9월 미국 증시의 변수

06. 9월 미국 증시에 큰 영향을 줄 만한 변수는 무엇일까요? 증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입니다. 올해 8월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는데, 8월 이전까지는 증시 상승의 원동력이 주로 정책의 힘이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정책의 힘으로 경제와 증시가 좋아진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8월 이후 9월부터는 테이퍼링을 시작으로 통화정책 정상화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증시 입장에서는 어깨에 무거운 짐이 하나 올려지는 셈입니다. 하반기 내내 불확실성이 시장을 지배할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9월에는 FOMC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전까지는 이런 불확실성이 증시의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07. 3분기를 월별로 보면 8월이 가장 좋지 않았고, 지금 가장 안 좋은 달을 지나고 있습니다. 9월에는 횡보 혹은 박스권 흐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9월 FOMC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봐야 할 정책 이슈가 여러 개 있습니다. 첫째, 미국의 국가부채 한도 문제입니다. 이는 주로 반복되는 이벤트라 시장에 큰 영향은 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의회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양당의 부자 증세 같은 정책을 두고 노이즈가 생길 수 있어, 이 부분은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인프라 투자 법안입니다. 상원은 통과했지만 아직 하원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9월에 의회가 개원하면 하원 통과를 위한 과정이 진행될 것이고, 양당 간 줄다리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연준 의장 인선입니다. 파월 의장의 임기가 내년 2월에 끝나는데, 그 전에 상원 인준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9월에 지명을 해야 합니다. 파월 의장이 연임하게 된다면 증시에는 오히려 훈풍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다른 인물로 교체된다면 불확실성으로 작용해 부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08. 저는 파월 의장이 연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왔고 이는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둘째, 옐런 재무장관이 백악관에 파월 의장 연임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옐런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현 상황에서 연준 의장이 바뀌면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고려하면 파월 의장은 연임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9월에는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이벤트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불확실성이 9월 안에 대부분 정리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4분기에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8월과 9월은 가격 조정이 일어났을 때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할 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8~10월에 주식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전략을 세우신다면, 4분기에 지수가 올라갈 때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분기 흐름과 투자 전략

09. 그렇다면 연말까지 미국 증시 흐름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3분기보다 지수 레벨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고, 의외로 상승 흐름이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증시가 올라간다고 말하기 어려운 투자 환경입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펀더멘털보다는 정치 이벤트와 소비 이벤트,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에 의존한 상승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4분기에 증시가 오를 수 있는 이유는 9월에 미국의 디폴트 우려가 해소되고, 인프라 투자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중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지만, 미국과 중국 지도자가 직접 만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는 G2 간 갈등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낮추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1월과 12월은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10~12월에는 정치와 소비 이벤트를 바탕으로 증시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10. 편더멘털에 의존하는 장세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전통적인 계절적 패턴을 중점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S&P500 기준으로 보면, 9월 평균 수익률은 0.3% 정도였습니다. 10월은 1.8%, 11월과 12월도 상승하는 패턴이었습니다. 즉, 9월에는 보합권에서 움직이다가 4분기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강하게 상승하는 계절적 패턴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올해도 이 패턴대로 증시가 움직여 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올해 4분기에는 증시를 긍정적으로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11. 마지막으로 S&P500, 나스닥, 다우 중 연말까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지수는 무엇일까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ETF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성장주와 가치주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미국의 3대 대표 지수 중 S&P500은 전체 종합지수로 보시면 되고, 나스닥은 기술주를 포함한 성장주 스타일로 보시면 됩니다. 다우는 가치주 성격이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8월 30일 기준으로 보면 S&P500은 21%, 나스닥은 19%, 다우는 16% 상승했습니다. 이 순위를 말씀드린 이유는 지금 시장이 가치주보다 성장주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남은 하반기에도 나스닥이 3대 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저효과를 보시면 됩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경제지표가 높았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발표되는 경제지표는 기저가 높았던 만큼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장주 투자에서는 물가와 금리가 올라가면 부담이 되는데, 지금 하반기에는 물가와 금리가 전반적으로 안정화되고 있고 금리 자체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할인율이 축소되면서 성장주 투자 성과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미국 투자를 하신다면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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