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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원

Accuracy score+1.0
순 place87
Scored calls12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6% / 56.6% / 55.2%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6% / +0.6%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66.1% / 15.3% / 18.6%
Best horizon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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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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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scores are calculated

[#하이라이트] 달러 패권 붕괴 신호탄 터졌다! 금 사재기에 나선 전 세계 중앙은행, 금 대 상승장 온다.ㅣ조규원 대표

815 캠퍼스 · 2026-08-29 · 유튜브 시청 21,614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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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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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규원 · 한국인

요약 보기

중앙은행 금 매입과 탈달러 흐름을 근거로 달러 약세·금 장기 상승 사이클을 주장. 과거 1965·1931년 금 회수 사례를 들어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 중국·인도 개인 금 매수, 미 국채 매도 흐름을 제시. 금 장기 10배 이상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며 트리거로 금리 인상을 꼽음. 투자 수단별 세금·수수료 비교 후 소액은 ETF/골드뱅킹, 실물은 골드바, 현재는 김치프리미엄이 거의 없어 실물·KRX금시장이 유리하다고 정리.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자, 그렇다면 지금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크게 일어나고 있던 현상이죠. 이걸 두고 우리가 달러에서 떠나는 신호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이 뭐니 해서 미국채가 또 다른 방식으로 소모되고 있으니 어떻게 봐야 될까요? 글로벌 달러의 가치와 위상과 연관해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었던 사건이 최근 금값이 많이 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바이백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하자, 시장은 미국 국채가 잘 안 팔리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더 통제받지 않는 중립적 자산으로 수요가 옮겨갔다는 걸 우리가 직접 두 눈으로 봤습니다. 사실 탈달러는 이미 한참 진행된 흐름이에요.

02.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 세계 외환보유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였는데, 지금은 5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세도 2010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지고 있고, 올해도 1분기 244톤, 2분기 289톤을 샀습니다. 2분기만 놓고 봐도 지난 10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에요. 이런 금 매입 흐름을 살펴보면, 탈달러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러의 방향성이 강세로 가는지 약세로 가는지를 더 뚜렷하게 보여주는 사건 중 하나라고 봅니다.

03. 서방 국가들이 해외에 보관하던 금을 본국으로 회수하려는 움직임도 주목해야 합니다. 사실상 미국에 맡겨 둔 금을 찾아간다는 얘기인데, 독일도 지난번에 이슈가 됐었죠. 지금 어떤 상황인지, 금 가격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도 기축통화 패권국은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었고, 다른 나라의 금을 맡아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기축통화 패권이 약해지면서 지정학적 문제가 많이 생기고, 패권국이 자국 화폐를 무기화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처럼 외환보유고의 달러 자산을 동결하거나, 스위프트에서 배제하는 식이었죠. 그러자 각국은 달러 대신 다극화하고 자산을 다변화하는 쪽으로 움직였고,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고 판단하자 맡겨 두었던 금까지 본국으로 회수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04. 과거에도 비슷한 사건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1965년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은 미국이 달러를 너무 많이 발행해 달러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고 보고, 달러를 가져가 금으로 바꾸고 맡겨 둔 금도 본국으로 회수했습니다. 이후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도 연달아 금을 본국으로 가져갔고, 1970년부터 금값이 26배나 폭등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지금과 상당히 닮은 흐름이죠. 1931년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프랑스가 먼저 금을 회수하고, 이탈리아 등 주요국도 미국이나 런던에 맡긴 금을 본국으로 옮겼습니다. 그 뒤 금값은 1933년부터 1947년까지 대상승기를 맞았습니다.

05. 지금도 프랑스는 이미 본국으로 금을 모두 회수했고, 독일도 회수했습니다. 남은 물량조차 회수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폴란드,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같은 나라들도 본국으로 옮겼습니다. 터키는 최근 런던에 맡긴 약 200톤의 금을 회수하자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역사와 똑같이 화폐 시스템이 크게 바뀌고, 기축통화 체제가 흔들리고, 지정학적 문제가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다는 선행 지표로 볼 만큼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06. 중국과 인도가 금을 계속 모으고 있는데, 중앙은행뿐 아니라 개인들의 매수도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최근 몇 년간 금 매수가 많이 늘었다고 하죠. 인도 사람들은 원래 금을 좋아하는데, 특이한 점이 있을까요? 과거에는 국가가 국민들의 금 매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인도도 최근 모디 총리가 제발 금 좀 그만 사 달라고 할 만큼, 금을 산다는 건 외화가 해외로 빠져나간다는 뜻이라 국가의 외환보유고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 매입을 자제시키는 것이 과거의 패턴이었고, 지금도 일부 국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07. 그런데 중국은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국민들이 금을 더 많이, 더 쉽게 살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많이 바꾸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국민들이 금을 많이 사는 나라는 자국 화폐가 불안하거나, 국민들의 부를 통제했던 역사가 있는 곳들입니다. 금은 통제받지 않고, 화폐 가치가 떨어질 때 자산을 지켜주는 특성이 있으니까요. 중국이나 인도가 금을 많이 사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옛날에는 국민들이 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경제 위기 때 IMF 때처럼 순순히 금을 내놓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국민이 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오히려 국가에 나쁘게 작용한다고 여겼죠.

08. 그런데 이번에는 상하이금거래소나 여러 ETF처럼 금융상품 형태로 금을 보유하게 하면, 전시 상황이나 경제 위기 같은 중대한 상황에서 국민의 금을 자국 화폐로 보상하면서 순식간에 외환보유고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인민은행이 많이 사는 것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금을 저축하도록 하는 전략을 많이 쓰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도 KRX 금시장이 활성화되고, 금 투자에 편의를 주고 세제 혜택을 주는 등 국민이 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국가에도 도움이 된다는 쪽으로 추세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09. 예전에 한국은행이 금을 사 모았다가 비싸게 샀다고 국회에 끌려가 한참 혼난 뒤로는 싹 손을 뗐죠. 그때 황금박지(?) 같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금을 샀을 때도 욕을 엄청 먹었는데, 10여 년이 지나고 보니 엄청난 투자가 됐습니다. 가격이 한 열 배가량 뛰었을 겁니다. 참 알 수 없어요.

10.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대세 상승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낙관론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앞으로의 전망을 간단히 정리해 주시죠. 금을 볼 때 금리와 환율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장기적인 사이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입니다. 보통 금이 오른다는 건 화폐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달러가 점점 흔들리고 약세로 가는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봐야 금 투자가 유효합니다. 미국의 부채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고, 미국 국채는 더 이상 사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일부 국가는 오히려 팔고 있습니다. 이런 탈달러 흐름이 이어질수록 금은 장기 추세에서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역사적으로 금은 보통 10년 정도 사이클로 10배 이상 오르는 상승 사이클이 늘 나타났습니다. 이번 상승장도 격렬하고 드라마틱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1. 드라마틱한 상승장의 시발점은 무엇일까요? 이미 그런 상승 사이클 안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트리거는 진작 나온 상황입니다. 공급량이 줄고 있고, 실질금리가 다시 마이너스로 빠져들 수 있는 부분도 이미 일어나서 사이클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조정이 끝나고 다시 랠리장으로 가는 트리거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금리 인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 금 ETF, KRX 금시장, 실물 금 등 투자 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요? 금 투자 방법은 아주 다양하고, 방법마다 세금과 수수료가 달라서 무엇이 우월하고 열등하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내 상황과 경제 상황에 따라 유리한 방식이 그때그때 다릅니다. 차이를 말씀드리면, ETF나 금 통장은 차익에 대한 세금이 있습니다. 국내 금융상품은 배당소득세 15.4%를 내야 하고, 미국에 상장된 ETF는 양도소득세 22%가 붙습니다. 이런 방식은 수수료가 싸고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금이 많지 않거나 가장 간편하게 투자하고 싶다면 ETF나 골드뱅킹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됩니다.

13. 좀 더 실물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금은방이나 금거래소에서 골드바를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살 때와 팔 때 가격 차이가 있고, 처음 살 때 부가세를 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팔 때 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금은 역사적으로 한 번 오를 때 적게는 7배에서 많게는 26배 올랐고, 더 길게 보면 100배, 1000배 오른 역사도 많습니다. 10년 사이클 안에서 금값이 꽤 많이 오를 텐데, 그때 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기보다는 가격이 쌀 때 부가세를 내는 편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실물은 매력적입니다.

14. KRX 금시장은 부가세도 없어서, 일반 주식 앱으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수료도 꽤 저렴하고 세금도 없습니다. 실물 투자와 같은 투자를 하고 싶지만 직접 보유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KRX 금시장을 적극 이용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에는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특이한 현상이 있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막혀 있고 북쪽이 막혀 있어서 공급은 한정적인데, 수요가 갑자기 몰리면 국제 시세보다 10~20%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이 종종 나타납니다. 그때 실물이나 KRX 금시장으로 투자하면 그만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김치 프리미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ETF나 골드뱅킹보다 실물이나 KRX가 더 유리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5.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잘 참고하시고, 직접 한번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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