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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삼성전자

삼성전자 폭락했는데... 왜 하필 지금 움직였을까?

재테크읽어주는 파일럿 · 2026-10-14 · 유튜브 시청 395,808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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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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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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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모친 홍라희 여사가 10/13 장마감 후 삼성전자 1,115만8천주(약 2.6조, 종가 23.2만원 기준)를 이재용 회장에게 증여 공시. 주가 급락기 증여로 증여세 약 9,250억 절감 효과 주장. 2027년 영업이익 550조 컨센서스로 PER 약 2.7배, 저렴하다는 판단. 단 주가가 더 떨어질 수도 있어 분할 매수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어제 폭락장이 마감되자마자 굉장히 핫한 이슈가 나왔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2조 6천억 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한 건데요. 엄마가 아들에게 주식을 증여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하필 지금일까요? 그리고 금액이 굉장히 큰 2조 6천억 원을 왜 증여했을까요? 이 부분이 투자하는 데 좋은 힌트가 될 것 같아서 오늘 가지고 와 봤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처럼 주가가 폭락했을 때 증여를 하면 뭐가 줄어들까요? 바로 증여세가 줄어듭니다. 세금이 줄어든다는 뜻이죠. 그래서 삼성 오너 일가에서는 지금 주가가 바닥 수준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02. 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 구독자 한 분과 나눈 이야기를 해 볼게요. 구독자님께서 책을 한 권 보내 주셨더라고요. 우연히 읽어 봤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광고나 홍보가 아니고, 돈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 나의 친구에게』라는 책인데, 저를 초창기부터 봐 주신 구독자분이 쓰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저의 투자 생각과 굉장히 흡사했습니다. 저자인 윤슬 님께 양해를 구해서, 구독자 여러분이 조금 저렴하게 보실 수 있도록 책값의 절반인 50%를 제가 결제해 두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25,000원인데 12,5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03. 책 내용을 보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잠깐 읽어 드리면, 저자는 10년 전쯤 구로의 회사에 취업했고, 당시 연봉이 2,19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연봉이 굉장히 낮았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미국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분이기 때문에 그분의 인사이트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겁니다. 할인 링크는 고정 댓글에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100권이 소진되면 원래 가격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돈을 받고 하는 비싼 광고도 저에게는 좋지만, 오래전부터 저를 응원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이 잘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04. 이재용 회장은 홍라희 여사로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증여받았습니다. 고점에서 받았다면 세금이 얼마였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저점이니 세금을 얼마나 아꼈을까요? 이 부분이 오늘의 핵심입니다.

05. 어제 있었던 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0월 13일, 홍라희 여사가 이재용 회장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증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장이 마감한 뒤에 공시했는데요. 증여하는 주식 수는 총 1,115만 8천 주로, 어제 종가 23만 2,000원 기준으로 약 2조 6천억 원 상당입니다. 이재용 회장의 지분은 현재 1.58%에서 1.75%로 올라가고, 홍라희 여사의 지분은 0.98%에서 0.81%로 줄어듭니다.

06. 중요한 부분은 하필 코스피가 폭락한 날 공시했다는 점입니다. 전에도 증여할 수 있었는데 왜 굳이 지금일까요? 그리고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증여인데요. 1월에는 삼성물산 주식 약 180만 주를 증여해서 이재용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이 19.93%에서 20.99%까지 올랐습니다. 9월에는 삼성전자 지분 0.11%를 매도했는데, 약 1조 9천억 원 상당으로 상속세 대출 상환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삼성전자 지분 0.17%를 증여했는데, 약 2조 6천억 원에 달합니다. 주가가 급락한 날을 골라 공시한 것을 보면, 증여를 계속 준비하다가 주가가 많이 빠지기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07. 주가는 52주 고점 37만 4,500원 대비 지금 38% 빠진 상태입니다. 주가가 낮을수록 증여세가 줄어들죠. 부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세금입니다. 강남 아파트를 자녀에게 물려주려면 자녀가 증여세를 못 내서 아파트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처럼 물려받는 돈이 조 단위면 세금도 조 단위가 나오죠. 그래서 최대한 가치가 낮을 때 증여하는 것이 세금을 가장 적게 내는 방법입니다. 주가는 많이 떨어졌지만 실적은 사상 최대치이고, 기업 가치는 그대로입니다. 주가만 떨어졌으니 지금이 증여하기 좋은 시기인 셈이죠. 증여한 뒤에 주가가 오르면 그 차익은 세금 없이 아들의 몫이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오너 일가가 지금을 바닥 신호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가가 더 빠질 것 같았다면 더 기다렸을 텐데, 지금 증여를 발표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바닥이라고 생각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08. 주식 증여세는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먼저 주식을 평가하는데, 증여일 전후 약 2개월간의 종가 평균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10월 12일에 공시했다면 두 달 전인 8월 12일부터 두 달 후인 12월 12일까지의 종가를 평균 내는 것이죠. 그렇게 나온 평균가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깁니다. 문제는 최대주주의 경우 할증이 붙는다는 점입니다. 평가액에 20%를 더하는데, 예를 들어 증여받은 주식이 1억 원이면 20%가 붙어서 1억 2천만 원으로 계산합니다. 이건 최대주주에게만 해당합니다.

09. 이후 증여재산공제를 적용하는데, 성인 자녀는 10년에 5천만 원입니다. 조 단위 상속에서는 5천만 원 공제가 거의 티가 나지 않으니, 대부분 세금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세율은 30억 원을 초과하면 최고 50%까지 올라갑니다. 거의 절반을 낸다고 봐야 하죠. 다만 기한 내에 신고하면 3%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10. 구간별 세율을 보면 1억 원 이하는 10%, 1억~5억 원은 20%에서 1천만 원을 공제합니다. 예를 들어 3억 원을 증여하면 20%인 6천만 원에서 1천만 원을 뺀 5천만 원이 세금입니다. 5억~10억 원은 30%에서 누진공제 6천만 원, 10억~30억 원은 40%에서 누진공제 1억 6천만 원, 30억 원 초과는 50%에서 누진공제 4억 6천만 원입니다. 2조 6천억 원을 증여하면 누진공제 4억 6천만 원은 사실상 무의미하고, 전액이 50% 구간에 해당합니다.

11. 52주 최고가일 때 주가는 37만 4,500원이었고, 지금 10월 13일 종가는 23만 2,000원입니다. 증여 평가액이 달라지는데, 37만 4,500원 기준으로 평가하면 약 4조 1천억 원 상당이고, 지금 기준으로 평가하면 약 2조 5천억 원 상당입니다. 주식 수는 같지만 평가 금액이 달라지는 것이죠. 최대주주 할증 20%를 적용하면 고점 기준은 약 5조 원, 현재 기준은 약 3조 원이 됩니다.

12. 세율 50%를 적용하면, 고점에 받았을 때 세금은 약 2조 5천억 원, 지금 받았을 때는 약 1조 5천억 원입니다. 여기서 신고세액공제 3%를 빼면, 고점에 받았을 때 약 2조 4,315억 원, 지금 받았을 때 약 1조 5,061억 원입니다. 차이는 약 9,250억 원입니다. 대략 1조 원 가까이 세금을 아끼는 셈이죠. 당연히 주가가 많이 빠졌을 때 물려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13. 9,250억 원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실 텐데요. AI에게 물어봤더니, 서울 국민평형 아파트 20억 원 기준으로 460채를 살 수 있는 돈이고, 현재 주가로는 삼성전자 주식 약 400만 주를 살 수 있는 돈이라고 합니다. 연봉 5천만 원인 직장인의 경우 약 1만 8,500년 치 월급이고, 전국민에게 나누면 1인당 약 18,000원씩 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합니다. 갈비탕 한 그릇 정도를 전국민에게 사 줄 수 있는 금액이니, 주가 하락이 만든 일종의 할인 쿠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성에는 똑똑한 인력이 많으니, 세금을 최대한 줄이면서 회장님 지분을 최대한 높이는 방법을 연구했을 것이고, 그 결과 지금이 적정 타이밍이라고 판단했을 겁니다.

14. 물론 세금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평가는 증여일 전후 두 달, 총 4개월간의 평균 주가로 산정하기 때문에, 이미 지나간 구간의 주가가 높아서 실제 세금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앞으로 주가가 더 빠진다면 세금은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금이 최저점이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주가가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두 달 전과 두 달 후를 함께 보기 때문에,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그만큼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내년 초나 중반에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15. 신고 기한은 약 3개월 내이고, 취소도 가능합니다. 재산 분할 납부 제도인 연부연납도 있는데, 최대 5년까지 나눠서 낼 수 있어서 나눠서 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6. 내년에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는 실적입니다. 삼성전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영업이익을 약 368조 원으로, 내년인 2027년에는 약 550조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추정치입니다. 메리츠증권은 630조 원까지 보고 있는데, 이는 올해의 두 배 수준이라 다소 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생각에는 대략 500조 원 안팎일 것 같습니다.

17. 현재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1,500조 원 정도입니다. 올해 영업이익으로 나누면 PER은 약 4배입니다. 원래 삼성전자의 PER은 10배 정도였으니, 4배까지 떨어졌다면 상당히 저렴해진 것이죠. 내년 영업이익 550조 원을 기준으로 하면 PER은 약 2.7배입니다. 이것이 그대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저렴해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너무 희망 사항을 가지면 안 됩니다.

18. 정리하면, 증여의 목적은 세금 최소화와 지배력 강화입니다.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간이 지금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고점 대비 약 9,250억 원을 절세하는 효과를 거두었고, 실적은 사상 최대이며, 2027년에는 더 높은 실적이 예상됩니다. 다만 오너 일가의 증여가 바닥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가 더 떨어질 수도 있고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저점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죠.

19. 개인 투자자라면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반도체 시황이 좋지 않으니, 무리하게 뛰어들기보다는 현금 비중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조금씩 나눠서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메모리 사이클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20. 오늘은 홍라희 여사가 아들 이재용 회장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대량 증여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내용이 복잡했으니 정리하자면, 오너 일가는 지금 주가가 충분히 내려왔다고 판단했고, 증여세가 가장 낮은 구간이라고 보고 증여를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는 주가가 더 빠질 수 있지만,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여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부분도 투자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어렵지만 이해하기 쉬운 투자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공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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