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롭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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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스닥 1.3% 급락은 호주·캐나다의 깜짝 금리인상으로 미국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고 금리 상승이 성장주·기술주에 악재로 작용한 결과로 본다. 메타·엔비디아 등 올해 100% 넘게 오른 종목의 과매수 조정이 배경이다. 단기 방향은 예측 불가하며 지금은 과열 구간이므로 매수를 자제하고 관망한다. 하락으로 '웅덩이'가 파이면 분할 매수하는 원칙을 유지하고, 미국 우상향에 장기 배팅하며 인버스·레버리지 숏은 피하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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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자 디벨롭입니다. 오늘도 당연히 계좌를 먼저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제 계좌에서 비중이 가장 큰 나스닥이 크게 급락하면서 수익금도 많이 떨어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익금이 2천만 원 아래로 내려갔죠. 그런데 어제 미국 증시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우는 잘 버티며 상승했는데 나스닥은 1.3% 급락했습니다. 맵을 살펴보면 그동안 미국 증시를 멱살 잡고 끌어올렸던 빅테크와 기술주들이 크게 하락한 모습입니다. 이게 나스닥을 급락시킨 요인입니다.
올해 내내 급등했던 종목들이 있습니다. 메타와 엔비디아는 수익률이 100%를 넘어갑니다. 당연히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만합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 단기적, 중기적으로 과매수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제 올린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과매수 구간에서는 줍줍하지 않는 극소수의 웅중러가 바로 우리입니다. 과매수 상태에서는 결국 가격이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고, 오름이 있었기에 작은 눌림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이유로 눌림이 나왔을까요? 딱 하나의 이유입니다.
그저께 6월 6일 호주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과 달리 깜짝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시장은 반응하지 않았는데, 호주에 이어 캐나다까지 예상과 다르게 깜짝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그러자 시장은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미국도 예상과 다르게 금리를 올리는 거 아니야? 고용도 잘 버텨주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는데?" 이 두려움 때문에 겁먹은 단기 트레이더들과 주식에서 돈을 잃고 다니는 투자자들이 패닉셀을 하는 겁니다.
금리 인상으로 가장 피해를 입는 기업은 기술주와 성장주입니다. 금리 동결이나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때는 빅테크와 성장주가 급등하고, 오늘처럼 금리 인상이 우려되면 당연히 빅테크와 성장주가 먼저 하락합니다. 다우와 달리 나스닥이 크게 하락한 이유입니다. 금리 인상의 타격을 받는 기업들이 몰려 있으니 나스닥이 크게 급락할 수밖에 없죠.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국채 금리 상승은 비트코인과 성장주의 악재가 됩니다. 어제의 하락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이유로든 눌림은 나와야 했는데, 마침 호주와 캐나다의 깜짝 금리 인상이 있었고 그로 인한 금리 인상 두려움이 하락의 이유가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과열 구간에서 어디까지 떨어지고 언제까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맞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오를 수 있더라도 언젠가는 조금이라도 눌림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차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주가는 결국 오름과 내림을 반복합니다. 작게 또는 크게 오르내리면서도 결국 우상향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미 많이 사 놨으니, 지금 같은 탐욕 구간, 과열 구간, 주식으로 치면 5주 일 구간에서는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망해야 합니다.
그런데 "더 오를 수 있더라도 지금은 매수하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면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 "내려갈 것 같으면 숏에 배팅을 하거나 옵션을 사야지 왜 보고만 있나요?"
다시 한번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저는 절대 미국의 반대에 배팅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미국의 우상향에 배팅합니다. 잠시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도 그냥 자연의 섭리라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화면 속 차트는 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에 있는 나스닥 숏 3배 레버리지 SQQQ의 월봉 차트입니다. 우하향을 넘어 90도 미끄럼틀 그 자체입니다. 저 차트를 보면서 왜 저 종목을 매수하는지 진심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아무리 기회처럼 보여도 SQQQ는 절대 매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둘째, 제가 가만히 있는 이유는 저도 주식 시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통찰력이 없습니다. 내려갈 것 같아서 SQQQ를 사거나 웅덩이를 기다리며 전부 매도해 버렸는데, 만약 증시가 더 올라가면 결국 불타기 끝에 꼭대기에 물리는 것이 주식입니다. 당장 오늘 주가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다음 주도 알 수 없으며, 심지어 내년 주가도 맞출 수 없습니다. 다만 가장 확실한 우상향 종목을 최대한 오래 보유하면서, 시간이라는 필살기가 내 계좌를 상승시켜 준다는 것에 배팅하는 겁니다. 저는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 모릅니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장담합니다.
다만 지금은 누가 봐도 급격히 많이 올랐습니다. 당연히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럴 때는 매수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뿐입니다. 결국 기다리면 웅덩이는 또 옵니다. 웅덩이 매매법의 매스 타이밍은 앞으로도 지겹도록 만날 겁니다. 예전에 "웅덩이 매매법 99번째 매스 타이밍입니다"라며 저를 조롱하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저는 만 번째 매스 타이밍까지도 생각합니다. 주가는 오름과 내림을 계속 반복합니다. 제 로고에도 그 의미를 담아 두었습니다. 미국 주식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결국 우상향한다는 의미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우리는 지금처럼 계좌 상승을 보면서 수익금과 수익률을 즐기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분명 작은 조정이라도 우리가 바라는 웅덩이 구간은 다시 찾아옵니다. 우리는 거기서 매수하는 투자자입니다. 안전마진이 확보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또 계좌가 상승합니다.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나스닥이 신이다", "미국 주식은 돈 복사다"라는 말이 돌 때, 우리는 그 오즈 구간에서 계좌 상승을 즐기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미중 갈등, 은행 파산, 경기침체 같은 비관론과 함께 또 조정이 찾아옵니다. 그때 우리는 99번째든 100번째든 웅덩이 매매법으로 매수하기를 반복합니다. 그렇게 계좌는 2배, 5배, 10배까지 점차 오르게 되는 것이 우상향 자산 투자입니다.
쉽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주가가 지금처럼 많이 올랐을 때는 관망합니다. 어제부터 하락세를 보이죠. 어떤 이유를 붙이든 웅덩이가 파이면 매수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매수합니다. 그리고 다시 쭉쭉 상승하면 관망합니다. 또 어떤 이유로 조정이 오면 매스 타이밍에 매수하면서 수량을 늘려가면 됩니다. 그렇게 주가와 함께 내 계좌도 점점 상승합니다.
지금은 일봉으로 보나 주봉으로 보나 과열, 탐욕 구간이 맞습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AI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오랫동안 미친 듯이 끌어올렸죠. 어제부터 시작된 하락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릅니다. 오늘 끝날지, 다음 주 혹은 이번 달까지 갈지 저도 맞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조금 더 떨어져 웅덩이 매매법의 매수 타이밍에 도달하면, 우리는 원칙대로 줍줍하면 됩니다. 하락장과 횡보장에서 우리는 응주패해야 합니다. 이때 매수하는 것이 돈을 잃을 위험에 대비한 안전마진이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이 떨어졌을 때 사야 계좌가 무너질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리스크를 낮추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워드 막스가 말한 "무엇을 사느냐가 아니라 언제 사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올랐을 때 사면 안 되고 떨어졌을 때 사야 합니다. 하워드 막스는 다른 사람들이 무작정 확신하며 공격적으로 매수할 때 우리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 아닌가요? 상승장이 시작됐다, 강세장 초입이다, 나스닥은 신이다라는 말이 들려올 때 우리는 신중하게 더 오르더라도 이미 많이 줍줍해 놨으니 관망하는 겁니다.
반대로 하워드 막스는 다른 사람들이 공포에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패닉 상태에서 매도할 때 우리는 공격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때가 바로 제가 말하는 웅덩이 구간입니다. 저는 웅덩이 매매법의 원칙을 지키며 지금까지 줍줍해 왔습니다. 조정장, 하락장, 횡보장이 그 구간입니다.
제 투자 상황을 말씀드리면, 계좌가 오를 때는 신중하게 관망합니다. 이미 2억 원이라는 투자금이 들어가 있으니, 오르면 계좌 자산 상승을 즐기면 됩니다. 그러다 웅덩이가 다시 파이면 열심히 적립한 월 소득과 가지고 있던 현금 비중으로 용기 내어 줍줍하면 됩니다.
그렇게 2천만 원이 1억이 되고, 2억이 되고, 제 2억 투자금은 5억, 그리고 10억을 곧 달성하게 될 겁니다. 그 과정을 하나하나 투명하게 보여드리며 진정한 자산가가 되어 가는 과정을 매일매일 공유하겠습니다. 극소수의 웅중러 여러분, 함께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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