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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How scores are calculated

거시경제의 흐름 서강대 김영익 교수 강의

지성아이엔씨 · 2023-03-21 · 유튜브 시청 467 · Board Views 0 · Korea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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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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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지성아이엔씨 박팀장이 서강대 김영익 교수의 퇴근길 강연에 다녀와 정리한 후기. 강연은 그래프 기반 거시 흐름과 인구구조 이야기 중심이며, 법인·개인사업자 전환 사례, 장기 채권의 금리 하락 리스크, 출산율 0.75와 고령화, 인도·베트남 성장 가능성, 역대 정부별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가 언급됨. 김 교수는 환율·금리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집값은 버블 붕괴 초기 단계라고 전망. 단 화자는 경제 전망은 맞추기 어렵다고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강의 참석 계기와 행사 준비

01. 안녕하세요, 지성YC 박팀장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업과도 관련된 이야기지만,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 큰 틀에서 보는 경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는 지난주 금요일 소모임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인스타 방송 작가님이 본인 사업에서 인생 선배들을 강의에 초청해 주제별로 총 3번의 모임을 여셨는데, 제가 세 번째 모임에 갔습니다. 첫 번째는 YTN 뉴스 앵커님을, 두 번째는 ChatGPT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가지고 소장님을 초청하셨고, 이번 세 번째는 거시경제를 전문으로 하시는 김영익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제 강의를 하고 계시는 분이라고 해서, 시간도 괜찮을 것 같아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02. 교수님께서 올해 1월에 신간 『거대한 변화』를 내셨는데, 처음 뵙는 자리라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 책을 한 권 샀습니다. 주최하신 작가님도 예전에 책을 내셨기에 그 책도 두 권을 사 들고 약속 장소에 3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모임은 여의도역 근처 빌딩 14층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약속 장소에는 보통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일찍 가서 공간의 분위기와 주변을 살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교수님과의 짧은 만남

03. 30분 일찍 도착했는데도 벌써 숨이 가빠졌습니다. 1시간 전 도착을 예상하고 왔는데 30분으로 줄어들자, 마치 30분 늦은 것처럼 마음이 조급해진 것입니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는데, 제 뒤로 교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책을 꺼내 사인을 부탁드렸습니다. 완독을 잘 못하는 편이라 "완독해 주세요"라고 적어 달라고 했더니, 그 말은 적지 않으시고 "좋은 희망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어 주셨습니다.

04. 이 책은 금리, 물가, 환율 등 큰 틀에서의 흐름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하고 머리말만 잠깐 봤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환율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어, 날씨처럼 매일 확인하는 것이 바로 환율입니다. 최근 환율이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는 등 오르내림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를 정확히 맞추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흐름을 참고용으로 보고자 이 세미나에 참가했습니다.

퇴근길 수업이라는 이름

05. 참석자들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했는데, 일을 마치고 가니 대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주최자는 이 모임에 '퇴근길 수업'이라는 이름을 붙이셨습니다. 퇴근은 즐거운 일인데, 수업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지루하고 시험을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두 단어를 합쳐 놓으니 어감이 꽤 괜찮았습니다. 역시 작가님은 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 과거 지표와 전망

06. 강의는 투자 얘기가 아니라, 과거 사건이나 지표, 통계를 그래프로 보여 주며 사이클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전망을 해주셨습니다. 전망이란 족집게처럼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흐름으로 볼 때 대략 이런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기에 가볍게 받아들였습니다.

07. 인상 깊었던 것들은 툭툭 던지시는 말씀 속에 있었습니다. 보통 개인사업자가 절세를 목적으로 법인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수님의 지인 중에는 법인사업자였다가 세금을 더 내려고 개인사업자로 전환한 분이 있다고 합니다. 발상의 전환이라는 생각에 "와우" 했습니다. 또한 "돈도 눈이 있어서 낮은 수익률에서 높은 곳으로 간다"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08. 채권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은 5년째 중장기 채권을 매수하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4~5%대 5년 만기 채권을 샀다면, 5년간 5%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기준금리가 현재 3.75%에서 2%까지 내려간다면, 은행 입장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 부분을 대비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저금리에서 고금리로 갑자기 올라가 은행들이 많은 이익을 내고, 이를 배당과 퇴직금 등으로 나누는 것이 나중에 부메랑처럼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주제: 인구 구조

09. 가장 중요하게 느낀 부분은 인구 구조입니다. 뉴스에서도 자주 나오듯 출산율은 사상 최저인 0.75명이 되었고, 고령화도 일본만큼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산인구가 줄면 나라에 일할 사람이 없어 걱정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은 모든 경제 경기는 인구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이 부분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10. 교수님은 인도나 베트남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중국도 인구는 세계 1위이지만 감소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로 중국은 인구가 너무 많아 산아제한 정책을 펴 왔고,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혼외 출산처럼 호적에 올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 인구 집계에 누락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집단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줄어든다 해도 중국의 인구는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질의응답과 참석자들의 관심

11. 강의가 끝나고 질문 시간이 있었는데, 참석자 대부분은 40~50대로 보였습니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인구 구조에 대한 걱정도 많았습니다. 국민연금의 수익률과 기금 고갈에 대한 걱정, 후세에 대한 걱정도 이어졌습니다. 저도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하지는 않고, 노트에 적어 두었다가 블로그와 인스타에 정리했습니다.

12. 질문 중 한 분은 인구도 수입해야 하지 않느냐, 즉 이민을 받아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내셨습니다. 미국처럼 다양한 국적이 어우러지려면 원주민들이 이를 잘 수용해야 하는데, 과연 한국이 준비되어 있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한민족이라는 정체성과 집단 의식이 강해 외지인에 대한 수용이 아직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MZ세대는 SNS와 여행을 통해 해외 문화를 자주 접하고, 그 속에서 외국인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3.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외국인이 등장하는 예능이나 다큐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옛날의 〈비정상회담〉처럼 말입니다. 요즘은 여행, 육아 등 관련 콘텐츠가 많아지고 있어 반가웠습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면 한국인들도 외국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14. 지금까지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은 어선, 공장의 단순노동, 식당 서빙 같은 3D 업종에 많이 종사해 왔고,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권 출신들이 차별을 많이 받아 왔고, 한국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외국의 고급 인재를 유입하려면 더 많은 대우가 필요하고, 비자를 잘 연장해 주고, 회사의 조직문화도 개편하는 노력이 앞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 북한에 대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같은 한민족이지만 38선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통일만 되면 인프라 측면에서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핵실험과 체제 차이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강압적으로 해결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유하게 풀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라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통일이 되면 일부 문제는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성장률 하락에 대한 생각

16. 교수님은 재미있는 그래프도 보여 주셨습니다. 박정희, 노태우,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윤석열 대통령 등 임기별로 성장률이 계단식으로 하락해 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올해 잠재성장률이 2%를 넘을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 교수님도 쉽지 않다는 취지로 답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어느 정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전쟁 이후 단기간에 급성장한 나라입니다. 그 시절에는 일자리도 많고 개발할 여건이 충분했습니다. 지금은 개발도 어느 정도 이뤄졌고, 생활 수준도 올라갔으며, 기득권 세력 때문에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 측면도 있습니다.

17. 따라서 2%의 성장을 4~6%로 점프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유지만 해도 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장을 더 늘리려면 해외에 공장을 세워 생산하고, 수출을 강화하며, 자원을 발굴하고, 첨단산업을 계속 개발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가장 강한 무기는 반도체와 2차전지입니다. 이들을 더 강화해 수출액을 늘려야 합니다. 다만 환율, 원자재 등 해외 의존도가 높아 외부 영향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자생할 수 있는 시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성장률이 하락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덜 떨어지게 하거나 현상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10점짜리가 50점 가는 것과 90점짜리가 100점 가는 것, 둘 다 힘들지만 후자가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율, 금리, 집값 전망

18. 교수님은 환율과 금리가 조금씩 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들을 버틸 기초 체력이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아예 안 할 수는 없다는 취지입니다. 집값에 대해서도 이미 버블 붕괴의 초기 단계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경제는 변수가 많아서, 최근 미국의 지방은행 파산이나 전쟁 같은 변수가 언제든 시장을 흔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는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어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전문가라 해도 항상 맞출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여러분도 상황에 따라 스스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19.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도 낮은 가격에 사서 수입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낮고 높은 가격을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때는 1,400원에, 어떤 때는 1,200원에 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으로 계산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습니다.

마무리

20. 이번 영상에서는 강의를 듣고 느꼈던 경제 이야기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업 이야기뿐 아니라 경제 관련 이야기도 종종 포함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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