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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주

Accuracy score-0.7
순 place143
Scored calls68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1% / 50.6% / 49.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7% / -0.1%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2.6% / 14.7% / 32.7%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10)#SK하이닉스 (284)#코스피 (225)#현대차 (87)#환율 (59)

How scores are calculated

한미 고위급 통상협의 성과는? /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장 [대담한 대담] | Market Now 2 (20250425)

이데일리TV · 2025-04-25 · 유튜브 시청 49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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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현대차#엔비디아#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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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영주 · 한국인

요약 보기

한미 고위급 관세 협의는 아직 구체 안건이 미공개이나 미국 측 발언상 한국이 수용 가능한 안을 들고 갔다는 해석이 나오며, 90일 유예(6월말~7월초) 내 타결 필요성이 제기됨. 1분기 자동차·반도체 실적은 비수기 예외적 호조였으나 관세 대비 재고 선주문 효과로 해석되어 2~3분기 불확실성이 큼. 반도체(AI 수요)는 긍정적으로 보고 SK하이닉스·현대차를 관세 수혜 가능 종목으로 분할 매수 관점 제시. 철강·석유화학은 과잉생산 우려로 비관적이며, 조선주는 단기 급등 후 쇼트커버링 성격이라 추격매수 자제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대담한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주면 벌써 4월의 마지막 주인데요. 다음 주를 미리 보더라도 핵심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가 중요할 것 같고, 특히 관세 이슈를 잘 보셔야 합니다. 경기 침체 가능성과 기업들의 대처를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 한 주를 잘 마무리하면서 다음 주에 중요해질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저희가 찾아드리겠습니다. 이 시간에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 소장님 모셨습니다. 소장님 어서 오세요.

02. 안녕하십니까.

03. 자, 오늘 시장에 일정이 반영되어 있을까요? 간밤에 고위급 협상, 관세·무역 관련 소식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소감부터 듣겠습니다.

04. 우리나라는 산업통상부와 각 부서가 미국 측과 만나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어떤 안건이 결정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협상 내용을 쉽게 밝히기 꺼릴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지켜보고 있고, 우리도 지금 일본의 협상 진행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 어떤 의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05. 언론에서는 우리 협상단이 관세를 거의 제로 수준으로 낮추는 협상안을 준비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미국 측에서는 한국이 원하는 것을 들고 왔다는 발언도 있습니다. 국익과 어떻게 맞아떨어지는지는 제가 여기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미국이 받아들일 만한 안을 가지고 들어갔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6. 이 부분에서 봐야 할 것이 90일 유예입니다. 90일이면 6월 말에서 7월 초입니다. 우리 정부는 6월 초순에 결정이 날 텐데, 이 기간 안에 협상이 체결되어야 합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차기 정부에 넘기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미국이 정한 시한이 너무 촉박합니다. 그래서 현 정부가 이런 것들을 서두르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 측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시간이 갈수록 쫓기는 쪽은 우리나라입니다.

07. 결론적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진행될지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인사의 발언에 따르면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것을 들고 갔다고 합니다. LNG든, 조선이든, 미국이 원하는 소고기든, 방위비 협상이든 지금 다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 시장의 흐름을 보면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공매도 숏커버링이 들어오는 업종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이를 놓고 보면 관세가 낮아질 것이고, 25%의 관세가 낮아진다면 주가 수준은 지금보다 한 단계 레벨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장이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08. 오늘 장 초반 시장을 이끈 섹터는 석유화학, 조선, 조선 기자재, 반도체, 피팅·밸브 등입니다. 관세 리스크가 일부 해소되는 것인지, 정책 수혜를 강하게 받는 것인지 항상 이렇게 튀는 것들이 보이는데, 이 연장선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시장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실적 시즌인데, SK하이닉스가 실적을 발표했고 현대차도 괜찮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실적 잔치를 즐길 때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고, SK하이닉스는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한 곳도 있습니다.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09. 원래 실적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봐야 하죠. 실적이 잘 나왔다면 굳이 찬물을 끼얹을 생각은 없습니다. 투자자들이 많이 현명해지고 차분해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실적이 잘 나왔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말했는데, 지금은 실적을 천천히 뜯어보고 있습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했다고 할 때 그게 본인 실력인지, 옆에서 누가 첨삭 지도를 해 줬는지를 따져봐야 냉정한 판단이 아니겠습니까? 과거에는 성적만 좋으면 무조건 박수를 쳤는데, 이제는 따져보는 것이죠.

10. 자동차와 반도체는 전통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입니다. 4분기까지 실적을 당겨놓고, 1분기에는 많은 기업이 사업계획을 잡고 발주를 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비수기인 1분기에 자동차와 반도체가 잘 나왔습니다. 물론 제품이 좋아서 잘 팔린 것도 있습니다. 본인의 힘으로 잘 팔렸다면 충분히 박수를 쳐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첨삭 지도를 받은 것 같습니다. 관세 얘기가 나오면서 많은 기업들이 재고를 쌓기 시작했고, 그래서 자동차와 반도체에 선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1분기 실적이 잘 나왔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이 좋았지만 마냥 좋아할 것만은 아닙니다. 확인이 필요합니다.

11. 첨삭 지도를 받았더라도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건 2분기와 3분기입니다. 그런데 2, 3분기에는 또 다른 변수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또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1분기가 좋았더라도 2, 3분기 실적이 관세에 따라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주저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특히 HBM의 경우 우리가 못 팔면 미국 AI가 멈춘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 보니, 증권가에서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본업이 잘못됐다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12. 뉘앙스를 보면 영업이익률이나 매출 증가율이 꺾일 것이라는 얘기인데, 트럼프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H20을 중국에 줄지 말지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언제 또 말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역발상의 관점도 가져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충분히 조정을 받아서 20만 원 이하 수준이고, 현대차도 공교롭게 가격이 20만 원 이하입니다. 절대 가격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종목은 조금씩 모아가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관세 정책의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세가 낮아진다면 조선을 내주든 LNG를 내주든 우리가 내주는 쪽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관세를 25% 이하로 낮추려 한다면 두 업종은 수혜를 보는 것입니다.

13. 오늘 미국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증시를 이끌었고, 그 힘을 우리나라 반도체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세 리스크가 일부 완화되지 않을까 하는 심리도 있어서 반도체 업종을 좀 더 살펴보고 싶습니다. 1분기만 해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호황에 가까운 모습이라 긍정적이었습니다. 간밤 이슈를 보면 아마존과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투자와 전력 수요 증가를 얘기하면서 감축설을 일축하는 흐름이 있었고, 인텔과 알파벳 실적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반도체 업종을 본다면 어떤 점이 포인트일까요?

14. 결국 AI는 4차 산업혁명에 비견될 만하다고 봅니다. 이재님도 인공지능 쓰시죠? 챗GPT 잘 쓰시죠?

15. 예,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16. 업무 효율성에서 굉장히 효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사소한 일에 쓰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실질적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있고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초기 버전을 봤을 때도 놀랐는데, 인터넷 초기 버전을 쓰던 것처럼 '이걸 내가 어떻게 썼었지?' 싶을 정도로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빅테크 기업들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살아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의 실적은 계속 나올 것으로 봅니다.

17. 거품론을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 조절에 따라 지금 상황이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부분의 집중도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거품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휴대폰처럼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씩 갖게 되면 그다음에 늘어날 수 있는 여지가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새로운 산업의 태동입니다. 몇몇 기업이 이끄는 산업 상황이고, 아직 챗GPT 같은 인공지능을 안 쓰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침투력은 오히려 더 높다고 봅니다.

18.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아마존, 엔비디아, 애플, 인텔 같은 기업의 영업이익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곳이 전력 인프라입니다. 오늘 전력 인프라 종목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데이터센터 투자는 속도 조절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 워낙 투자 수요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매력이 덜한 유럽 쪽 종목을 사는 것일 뿐이지 거품론과는 다릅니다. 거품이라고 하려면 영업이익이 팍팍 꺾여야 하는데, 다들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라 그런 우려는 기우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AI 붐은 쉽게 식지 않을 패러다임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9. 오늘 실적 시즌을 본격적으로 맞아서 업종별로 나눠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철강 쪽을 봐야 할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제철, 포스코홀딩스 같은 종목이 감한 흐름을 보였는데, 이 업종은 관세를 먼저 맞아서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적 데이터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철강 산업은 관세 리스크와 침체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이 얼마나 심각할지 판단할 근거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관세가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봅니다. 관세만 놓고 보면 리스크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매수 관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20. 다만 철강과 석유화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철강은 열연강판, 냉연강판, 특수강판 등 일부 품목에서는 경쟁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중국의 과잉 생산이 있으니 이 부분을 봐야 합니다. 석유화학은 언론이 주목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샤힌 프로젝트입니다. 울산에 사우디 자본으로 지은 공장이 있고, 지금 중공 단계에 있습니다. 가동되면 수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철강과 석유화학은 국내에서도 과잉 생산 부분이 있고, 중국을 포함하면 글로벌 과잉 생산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투자 관점에서 굳이 이 쪽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느냐는 정도로 안타깝게 보고 있습니다.

21. 오늘 석유화학주가 올라온 것은 앞서 말씀드린 숏커버링, 즉 시장이 바닥을 잡았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어서 최근 흐름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떨어질 만큼 떨어져서 바닥을 잡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2. 4월에 아쉬웠던 부분은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지속됐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수급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지속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적 개선이 될 만한 업종과 종목은 향후 반등 시점에서 외국인이 바이 코리아로 돌아섰을 때 더 가파르게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적 개선과 수급 개선이 될 수 있는 섹터는 어디라고 보시나요?

23. 지금 외국인들이 환율이 낮은데도 안 들어온다는 것은 달러 약세 부분이라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여전히 실적 개선이 될 수 있는 것은 반도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미국이 관세를 못 때리고 있는 업종이 반도체입니다. 계속 때린다, 때린다 하지만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하면 그 직격탄은 미국 스스로가 맞게 됩니다. 그래서 관세를 섣불리 못 매기고 있는 것, 이것이 키포인트입니다. 웬만한 것은 중국을 때리고, 중국을 우회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봐준다고 해 놓고 뒤에서는 25%를 때리려고 하지만, 반도체에는 관세가 없습니다. 관세 얘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샤시나 범퍼에 대해 미국 로비에서 이런 것들을 안 한다는 얘기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반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에 관세를 매기면 엔비디아, 아마존, 인텔 같은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기 때문에 하지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24. 그래서 향후 업황 개선과 관세 정책의 무풍지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반도체 업체의 현재 수준은 충분히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 소부장을 필두로 한 반도체 대장주들을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5. 다음 주 미 해군성 장관이 우리 조선 기업을 방문한다는 이슈도 있고, 조선주도 1분기 깜짝 실적이 나왔습니다. 협상에서 전략적 카드를 가진 섹터입니다. 다만 조선주는 우리가 내줘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형 조선소 하나를 만드는 데 1억 달러 정도가 들어가는데, 미국이 우리에게 막대한 이익을 구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호실적에 따라 주가가 슈팅하고 있는데, 공매도 숏커버링 개념으로 보면 오늘 하나오션, 어제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 묵직한 주식이 고점에서 7~8% 이상 오른 것들은 대부분 숏커버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흐름을 추격 매수하면 조금 어렵습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는 차분히 지켜보고 방향성을 모색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6. 오늘 많이 뛰었는데, 고점에 대한 부담감과 밸류에이션도 잘 따져봐야 합니다. 여러 섹터를 실적 시즌별로 점검해 주셨습니다. 오늘 대담한 대담,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 소장님의 분석으로 함께했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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