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프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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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0.25%p 인상하고 점도표 상향(4.1%)으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분석. 다만 GDP 전망 상향·실업률 하락 등 경기는 견조하다고 봄. 미 증시는 다우 -1.2%, 나스닥 보합, 반도체지수 상승. SK하이닉스 바닥권 형성 및 외인 매도세 약화, 자사주 소각(40억) 기대를 근거로 저점 매수 관점 제시. 유료 리딩방 유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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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입니다. 지금 9월 FOMC 회의가 끝났고, 금리 결정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까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미국 기준금리는 0.25%p 인상됐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은 3년 만의 추가 인상이죠.
오늘의 핵심은 단순히 0.25%p 올렸다는 사실보다, 앞으로 추가 인상이 있느냐, 즉 연내 추가 인상 여부입니다. 지금 사실상 연내 추가 인상이 시사된 상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점도표인데요, 이번 점도표는 6월보다 확실히 올라갔습니다. 6월까지는 3.8%를 유지했지만, 9월에는 4.1%로 올라갔습니다. 쉽게 말해 연준 내부의 기본 그림은 "오늘 한 번 올리고 끝"이 아니라, 연내 한 차례 더 올릴 가능성을 열어둔 것입니다. 실제로 18명 가운데 12명이 추가 인상을, 4명은 두 차례 추가 인상이 적절하다고 봤습니다. 이것이 오늘 가장 매파적인 부분입니다.
다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연준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은 2.2%에서 2.3%로 오히려 상향됐고, 실업률은 4.3%에서 4.1%로 낮아졌습니다. 다만 유가 상승으로 물가 부담이 워낙 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연준의 판단을 쉽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경기가 금리 인상을 버틸 만큼 생각보다 강하다. 그런데 물가는 아직 높으니, 지금 금리를 올려서 물가부터 잡자." 이것이 오늘 FOMC의 핵심 논리입니다. 케빈 워시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물가 문제를 상당히 강조했습니다. 핵심은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고 지속적이라는 것이며, 여름 동안 나온 물가 데이터를 봐도 기조적인 인플레이션이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상대로 케빈 워시 의장은 "앞으로 몇 번 올리겠다"는 확정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는 피했습니다. 대신 앞으로 CPI, PCE, 그리고 유가 흐름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가 안정되려면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장이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결과 발표 이후 미국 증시는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다우존스는 1.2% 하락했고, 나스닥은 0.01%로 거의 제자리였습니다. S&P 500은 0.45% 약보합이었습니다. 반면 반도체 지수는 0.63% 상승했습니다. 음봉이긴 하지만 중요한 지지 라인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개별 종목에서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0.19% 상승하며 중요 구간을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ADR도 0.84% 상승했습니다. 음봉 전환은 됐지만 밑꼬리가 계속 달리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는 바닥권은 어느 정도 형성됐고, 중요 구간을 지켜주고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바닥에서 들어오는 매수 주체가 분명히 있다는 신호입니다. 엔비디아 역시 1%대 상승 구간을 보여주고 있고, 샌디스크도 중요 구간에서 잘 버티며 0.29% 약세에 그쳤습니다.
유가는 오늘 금리 발표 이후 하락했습니다. WTI는 거의 100달러에 육박하다가 3%를 넘는, 거의 4%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우디가 원유 공급을 늘리고 있다는 소식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다만 100달러 돌파 이후 제한적인 상승 구간이 나오고 있다는 점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유가가 어느 정도 오를 만큼은 올랐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께 가장 중요한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입니다. 코스피 야간 선물은 1% 추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FOMC 회의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야간 선물이 2% 넘게 하락했다가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따라서 장 초반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제한적인 하락 구간이 형성된 뒤 다시 밑꼬리가 달리는 캔들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장 초반에 서둘러 매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본장이 시작된 뒤 주가가 한 차례 밀렸다가 바닥권에서 외인들의 매수세가 들어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더 명확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외인들은 여러 거래일 동안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 왔습니다. 어제는 FOMC 경계감으로 매도가 나왔다고 보더라도, 현재 매도세는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는 매수세가 어느 정도 강하게 나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차트상으로는 중요 구간을 약간 이탈한 상태인데, 여기서 외인 매도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는 장중 주가가 -1.58%까지 추가 하락했지만, 최종 종가는 2.63% 상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중요 구간을 이탈했던 만큼 바닥권에서 들어오는 매수세가 많았다는 뜻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늘 강조드리는 것이 바로 수급 체크입니다.
증권사별 순위를 보셔도 외국계 창구가 매도만 한 것은 아닙니다. 모건스탠리, JP모건 같은 곳은 강한 매수세를 보였고, UBS증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어제는 이상적인 수급 흐름이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들은 KB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 토스, 카카오페이 등 많이 쓰는 창구에서 일괄적으로 매도했습니다. 외인의 매도세가 약해지고 기관이 물량을 받아준 것입니다. 이는 바닥권에서 기관과 외인이 개인 물량을 받아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핵심만 짚어 드리겠습니다. 300만 원을 찍고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바닥권은 어느 정도 나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더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닥권을 찍고 다시 우상향하는 흐름이 나온다는 점이며, 이때 여러분의 평단가를 낮추는 매수 관점을 가져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는 중요 지지선을 계속 지켜주고 있고, 바닥권에서 매수 주체가 계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가 방어되고 있다는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권에서 추가로 매수해 주는 주체가 없다면 자사주 매입만으로는 감당이 안 됩니다. 자사주 매입을 한다고 해서 주가가 절대 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번에 자사주 매입 규모가 40억 원이라는 큰 금액이고, 이를 일괄 소각할 예정입니다. 40억 원어치는 약 2,400만 주에 해당하는데, 이 물량이 한 번에 소각되면 주가 가치가 올라가면서 장대 양봉이 나올 수 있는 명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평단가를 낮추는 매수 관점을 가져가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만 장중에 단순히 추격 매수하시기보다는 수급을 집중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수급을 체크하신 다음 주가가 다시 돌아 나가는 흐름이 나온다면, 그때 추가 매수 관점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매매 동향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와 매도세가 줄어들더니 오히려 7만 6천 주 순매수로 전환됐습니다. FOMC 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매가 순매수로 돌아섰다는 것은, 현재 구간을 저점으로 판단하는 세력과 투자자가 많다는 뜻입니다.
공매도 거래대금도 확연히 줄었습니다. 공매도 세력도 주가가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리고 외인이 어제 현물은 크게 매도했지만 선물은 오히려 매수했습니다. 이는 외인들도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상방을 바라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당장 SK하이닉스가 강하게 상승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비중 조절 등 전략적인 대응이 수익률을 크게 가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섣불리 매도하기보다는, 주가가 다시 돌아 나가는 명확한 자리, 즉 바닥권이 확인된다면 매수 관점을 가져가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요한 이벤트도 끝났기 때문에 악재가 해소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물론 신중한 대응도 필요하지만, 명확한 자리에서의 대응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매수와 매도 타점은 구독자방에서 장중에 실시간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타점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수와 매도에 대한 대응 근거도 함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근거를 알아야 흐름을 읽을 수 있고, 무작정 따라 하는 위험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시황 이슈 브리핑도 함께 드리고 있으며, 오늘 영상도 FOMC 금리와 케빈 워시 기자회견 내용을 구독자방에서 먼저 짚어 드리느라 조금 늦게 촬영하게 됐습니다. 이 두 가지는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단기 저점과 고점을 확인해 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앞으로 이 변동성 과정에서 단기 저점과 고점을 여러분과 함께 잡아 나갈 예정입니다. 혼자 대응하기 버겁고 타점을 한번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은 설명란 링크 또는 방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좌절하거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저점 구간을 찍었고 이제 돌아 나가는 흐름이 나오고 있으니, 함께 잘 대응하신다면 충분히 수익을 전환할 기회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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