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24)#미국채금리 (224)#환율 (215)#한국채금리 (187)#미국기술주 (172)

How scores are calculated

[2025 투자특강] 2025년 꼭 주목해야 할 ETF '3가지' (홍춘욱 박사)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 2025-01-20 · 유튜브 시청 43,956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코스피#금리#비트코인#환율

← 목록

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2025년 시장은 변동성이 크지만 1년 관점에서 투자 기회가 있다고 주장. 중국 주식(MSCI China)은 조정 후 내년 봄 재매수 고려, 정부 소비부양 기대. 미국 국채는 금리 과다 상승으로 매력, 한국 국채도 정부 재정 긴축 탓에 금리 상승 기회. 미국 주식은 버블 가능성은 인정하나 판단 불가로 언급 회피. 2024년 ETF 포트폴리오 성과(공격형 약 14%, 코스피200TR 약 -14%)를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내년에 시장이 공포로 다들 도망갈 때, 그만큼 어려울 때 한번 발을 담가 볼 만한 자산이 지금 무려 세 개나 있습니다. 주식 투자만 투자가 아니에요. 이걸 이야기하면서 미국 주식 이야기를 한 마디도 안 한 거 아시죠? 버블인 건 확실한데 더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하기 상당히 좋은 자산이에요. 내년이 시장이 엄청나게 변동성이 크고 힘든 해라는 건 알겠지만, 그만큼 또 물고기 반의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02. 다음으로 주목할 ETF는 별거 아닙니다. 지금은 박살 났고 별로 재미도 없지만, 1년을 놓고 보면 매력 있는 포인트가 있어 보이는 ETF들이에요. 이걸 저희는 '길목을 잡아보자'고 부릅니다. 안 오면 공치는 거죠. 자산 배분을 기본으로 하는 이야기이고, 여기서 말하는 것은 단기 매매가 아닙니다. 한 달 정도를 놓고 본 매력이 아니라 1년 정도를 봤을 때 수익이 지나가는 길목을 잡는 ETF들이에요.

03. 올해 8월에 중국이 한번 크게 올랐잖아요. 제가 포트폴리오에 중국을 꼭 넣으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올해 8, 9, 10월에 두 배를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급등했다가 바닥에서 다시 급등하고, 지금은 조정 중입니다. MSCI 차이나 지수가 많이 빠졌다가 반등했는데, 한 번 정도 더 빠질 수 있지 않을까요? 조정이 나오고 있으니 조정 후 내년 봄에 한번 쳐다볼 만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올인 배팅은 하면 안 되고, 조금씩 접근하셔야 합니다.

04. 지금 중국이 빠지는 이유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 약속했던 대로 관세 60%를 때릴지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실화되면 더 빠질 수 있어요. 그러나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이미 예상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12월에 빠진 거죠. 그래서 내년 초에는 중국을 한번 살펴볼 만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PBR은 평균 두 배 정도인 나라인데 지금 1.3이니, 30~40% 정도 디스카운트된 상황입니다.

05. 특히 얼마 전 열렸던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정부가 내년에 돈을 쓰기로 결심했다는 것이 보입니다. 이 회의에서 리더들이 했던 말들을 미국 블룸버그가 정리해 놓은 것을 '차이나 스탭 리더'라고 표시해 두었는데, 국내 언론은 이런 정리를 잘 하지 않더라고요.

06. 2019년은 중국이 망조로 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던 해입니다. 2019년부터 '신형 발전 전략'이라는 새로운 경제 발전 전략을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겼어요. 2018년에 시진핑 3기가 확정됐습니다. 원래 중국에서 대권을 잡은 사람은 10년만 일할 수 있었고, 5년이 지난 뒤 차기 후보를 올리는 회의가 있었는데, 2018년에는 차기 후보를 올리는 대신 자기 말 잘 듣는 사람들로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사실상 종신 집권이 확정된 것이죠. 그가 정권을 잡자마자 추진한 것이 신형 발전 계획이었는데, 돌이켜보면 부동산을 때려잡겠다는 정책이었습니다. 경제가 부동산 위주로 버블이 심했고, 보수파들은 양극화가 너무 심하니 이를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2021년에는 '공동부유' 정책을 펼치면서 부동산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07. 경제가 너무 나빠지자 2022년에는 국내 수요를 자극하겠다고 했고, 2023년에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꺾였습니다. 2024년에 다시 올라왔는데, 여전히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소비를 부양하겠다는 것이죠. 실제로 할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 양반 마음이니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소비 부양 이야기가 나온 것이 굉장히 의미심장하고, 이번에 정책을 썼는데도 12월에 또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년에 강력한 경기 부양 정책이 있을 것 같다는 신호입니다.

08. 중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와 상관없이 내부 사정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요즘 분위기는 안 좋지만, 내년 3월 4일쯤 전인대가 열리는데, 그 사이에 뭔가 한 방 터뜨리지 않을까요? 정확한 타이밍은 저도 모릅니다. 타이밍까지 알면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됐겠죠. 다만 방향은 분명합니다. 트럼프가 중국을 공격할수록 중국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돈을 풀 것 같습니다. 돈을 푼 뒤의 결과까지는 저도 모르지만, 중국이 싸고 돈도 푼다면 큰 리스크는 없지 않을까요? 중국이 어렵다는 건 이미 다들 알고 있고, 시진핑이 좀 이상하다는 것도 다 알고 계실 테니까요.

09. 요즘 중국 여행이 무비자로 풀렸는데도 저는 중국에 못 갈 것 같아요. 무서워서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던 것들이 다 기록에 남아 있어서 중국 가서 무섭습니다. 태국도 국왕님의 패션에 대해 제가 블로그에 한 번 지적한 적이 있어서 무서워서 못 갑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하다 보니 이제 중국도 못 가는 나라가 됐네요. (웃음)

10. 차트를 보면 뭔가 돈을 쓸 것 같습니다. 한 번쯤 담아 볼 만하지 않을까요?

11. 2024년 시장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화면의 투자 성과는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ETF 투자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업했던 결과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TR은 약 -14%를 기록했는데, 중립형, 성장형, 공격형 포트폴리오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공격형은 14% 가까운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12. 어려운 장에서 이런 수익이 가능했던 이유는, 주식에만 투자한 것이 아니라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격과 방어가 모두 가능한 투자가 되고, 그것이 스노우볼처럼 불어나는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독자분들도 2025년 '홍춘욱의 투자 캠퍼스'를 통해 이런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누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13. 지금 미국 국채 금리가 많이 올라서 다들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아틀란타 연은이 측정한 2024년 4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3%를 넘었습니다. 너무 부럽죠. 우리는 마이너스인데요. 그래서 미국 주식은 아주 좋습니다. 대신 채권 금리가 급등하니 미국 채권에 투자한 사람들은 아파서 비명을 지르는 상황입니다.

14. 악재는 다 터지고 있습니다. 연준은 금리 인하를 안 해 주겠다고 했고, 성장률은 잘 나오고, 트럼프도 무섭고요. 그래서 다들 채권 대신 비트코인이나 주식, 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15.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시장 금리가 4%를 넘고, 5%, 6%까지 가면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버틸 수가 없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국가 부채를 마음대로 찍는 정책을 펼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물론 제 말을 안 들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요.

16.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겁니다. 미국 경제가 좋은 건 알겠고, 미국 주식 시장이 강한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국고채 금리가 5%까지 간다면 버틸 수 있을까요? 경제가 좋아도 금리 5%를 버틸 수 있을까요? 내년에 물가가 2.5% 정도로 떨어진다면 실질금리가 2.5%인데, 이건 너무 높지 않을까요? 기업들이 버틸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7. 최근 유가도 많이 빠졌습니다. 얼마 전 크리스마스에 아내와 산책하다 주유소에 차가 길게 줄 서 있는 걸 봤는데, 휘발유가 리터당 1,670원이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170원짜리 주유소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탄천 하나 건너는 것만으로 200원이 떨어질 정도입니다. 국제 유가가 싸다는 뜻이고, 국제 유가가 싸면 물가가 계속 오르기는 지금 어렵습니다. 트럼프의 경제정책 때문에 물가가 오를 수는 있지만 그건 나중 이야기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너무 과장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미국 시장 금리가 너무 높아진 지금, 미국 국채를 한번 사볼 만하다고 봅니다.

18. 최근 한국 금리도 많이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고 있어서 한국 국채 ETF도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는데 한국 금리라고 안 오르겠어요? 힘든 것은 맞습니다.

19. 그래도 이 그림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빨간 선은 정부 지출이고, 파란 선은 수출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이 박살 날 때 재정을 쓰는 나라였습니다. MB 정부의 4대강 사업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MB 정부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그 정부가 지방 출신들을 낙하산으로 엄청 보내면서 국가 경제 전체에 수십조 원의 손실을 입혔다는 보고서가 미국 경제학회지 AER에 실리면서 국제적 망신을 샀습니다. 경제학자 입장에서 가장 부끄러운 정부가 MB 정부지만, 그래도 잘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수출이 박살 날 때 재정을 써서 경제를 살렸다는 점이죠.

20. 박근혜 정부도 수출이 박살 날 때 '초이노믹스'로 빚내서 집을 사라고 했습니다. 기억나시죠? 2020년 문재인 정부 역시 수출이 박살 나자 재난지원금을 풀었습니다.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안 푼 것보다는 낫습니다. 경기를 살렸으니까요.

21. 그런데 이번에는 수출이 박살 났는데도 돈을 쓰지 않습니다. 이상하지요. 역대 정부 중 어느 정부가 좋냐고 묻는다면, 적어도 수출이 안 될 때 돈을 쓴 정부는 상대적으로 덜 욕먹는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번 정부가 왜 그랬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내수 경기가 이렇게 안 좋은데 정부 지출을 왜 안 했을까요? 아마 회고록 같은 것이 나오면 알게 되겠죠.

22. 우리가 이걸 보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가 요즘 이렇게 부진한 이유가 정부가 너무 긴축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돈을 너무 안 쓰니 경제가 어려운 것이죠.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커져서 기업들도 내년 사업 계획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돈을 안 쓰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이고, 경기 하강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금리 인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3. 환율이 많이 올라서 물가가 오를 수 있다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실제로 최근에 환율 변화율이 높았지만 물가가 오르지 않았던 시기가 두 번 있었습니다. 바로 국제 유가가 폭락하고 내수 경기가 망가졌을 때입니다. 지금과 비슷하죠. 국제 유가가 빠지고 내수 경기가 망가지면 환율이 올라도 물가는 오르지 않습니다.

24. 시장이 공포로 다 도망갈 때, 지금 망가지고 있는 자산들이 있습니다. 중국 주식, 채권들이 다 망가지고 있죠. 바로 그렇게 어려울 때 살짝 발을 담가 볼 만한 자산이 지금 세 개나 있습니다. 주식 투자만 투자가 아닙니다. 미국 주식 이야기를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버블인 건 확실하지만 얼마나 더 갈지는 저도 모릅니다. 경제분석가 입장에서 버블의 정점을 맞출 수는 없어요. 버블이 1년만 가는 것이 아니라 2~3년 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미국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25. 다만 지금 시장에서 새파랗게 질린 자산들 중에서 1년을 놓고 보면 한번 사볼 만한 것이 세 가지 보입니다. 미국 채권, 중국 주식, 그리고 한국 채권입니다. 투자하기 상당히 좋은 자산들이죠. 내년 시장은 변동성이 엄청나게 크고 힘든 해가 될 수 있지만, 그만큼 물고기 반의 해, 즉 기회의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26. 오늘은 내년 시장을 절대 낙관하지는 않지만, 투자할 때가 꽤 많이 보인다는 이야기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코스피#금리#비트코인#환율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