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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기획특집] 미증유의 변동성 장세 돌파구는 /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전무 / 기획특집 / 성공투자오후증시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2-07-22 · 유튜브 시청 7,516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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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리#코스피#현금#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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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현 장세는 아직 바닥 확인 전이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둔 대응이 필요하다. 하락 원인: 미국발 인플레이션, 이를 잡기 위한 전 세계 중앙은행의 긴축, 경기침체 우려의 세 가지가 상반기 시장 하락을 이끌었다. 인플레이션 전망: 6월 미국 CPI 9%, 유럽 8% 수준이며 두어 달 후 더 오를 수 있어 정점 논의는 이르다. 다만 에너지 등 일부 상품 가격은 안정세를 보인다. 금리 전망: 연준 등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을 막 시작한 단계로, 인플레가 잡혀야 긴축이 끝날 것이므로 긴축 종료를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 경기침체 전망: 유럽은 러시아 가스 공급 차질로 침체가 사실상 기정사실이며 독일 분데스방크는 최악의 경우 -1~-8%를 우려한다. 미국은 글로벌 펀드매니저 약 70%가 내년 침체를 예상한다. 중국은 경기부양으로 침체 우려가 덜하다. 실적 전망: 에너지 업종은 호황이나 나머지 업종은 부진하여 도토리 키재기 장세다. 실적 발표 시 향후 전망과 투자계획이 주가에 더 중요하다.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투자 계획 발표 시 반등 모멘텀이 될 수 있다. 종목 선정 기준: 가격 전가력, 재무건전성(현금흐름 양호·부채 적음), 꾸준한 배당의 세 가지를 본다. 외국인 수급: 외국인 보유 비중은 코스피 기준 31.2%로 3년간 하락 추세다. 16조 매도는 시장 규모(약 800조) 대비 가뭄의 단비 수준이 아니며, 본격 순매수 전환을 말하기는 이르다. 2008년급 하락 시 28~29%까지 갈 수 있다. 정책 변수: 금융당국의 증시안정펀드(약 11조)는 규모와 과거 사례상 본격 반등을 이끌기 어렵고 심리 개선 효과 정도다. 연기금 장기자금 유입이 있으면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주목 이벤트: 다음 주 FOMC(75bp 인상 여부 및 이후 방향), 중국 공산당 정치국 회의의 하반기 경기부양 여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성공투자오후증시 기획 특집으로 오늘 이 시간을 시작하겠습니다. 미국과 한국 증시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진단을 해보면서 큰 그림을 그려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송재경 본부장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02. 안녕하세요. 투자자 여러분들이 참 답답하실 겁니다. 과연 바닥이 언제인지, 반등을 하다가도 오늘처럼 조정을 받고, 이런 장세가 최근에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03. 우리나라의 경우 작년 1월부터 사실상 1년 반째 하락세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특히 올해 상반기 하락의 원인을 먼저 짚어봐야 바닥이 언제쯤 올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락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인플레이션이 극심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특히 미국발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됐습니다. 이걸 잡으려다 보니 연준을 비롯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긴축에 나섰고, 풀었던 돈을 다시 거두어들이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두 번째 원인이 이것입니다. 결국 이것이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겠느냐는 걱정이 지난 상반기 동안 시장을 강하게 눌렀던 원인이라고 봐야 합니다.

04. 이 세 가지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각각 봐야 하는데요. 첫 번째, 인플레이션 정점 얘기입니다. 지난주 발표된 6월 인플레이션에서 미국은 9%를 찍었고, 유럽도 8% 수준입니다. 아직은 두어 달 뒤에 더 올라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인플레이션 정점을 논하기에는 이릅니다. 다만 에너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은 시장에 안도감을 줄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 때문에 떨어지는 측면도 있지만, 에너지와 원자재는 공급이 여전히 빡빡한 상황이라 아직 바닥을 논하기는 어렵다고 말씀드립니다.

05. 두 번째는 중앙은행의 긴축입니다. 연준을 비롯한 중앙은행들이 이제 막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단계입니다. 이것이 언제 끝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그 답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잡혀야 긴축도 마무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는 맞물려 있어서, 단기간에 긴축이 끝났다고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06. 세 번째는 경기침체 우려입니다. 돈줄을 죄는 것이 경기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걱정이 지금 상황입니다. 유럽은 올해 하반기에 바로 경기침체에 들어갈 것 같냐고 물으신다면, 러시아가 어제 밤부터 노스트림 가스관을 다시 열어 가스를 일부 보내고 있지만 원하는 만큼은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하반기에서 내년으로 갈수록 독일 분데스방크가 예측한 최악의 경우 가스 부족 시나리오가 있고, 유럽의 경기침체는 사실상 기정사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도 올해는 아니더라도 내년에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보는 글로벌 펀드매니저가 약 70%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도 내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중국은 거꾸로 경기를 부양하는 쪽으로 가고 있어서, 중국의 침체 우려는 다행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07. 결국 실적 시즌에 들어가면 이런 것들이 반영됩니다. 상반기에 주가수익비율(멀티플)을 낮추는 장세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고 보더라도, 앞으로 경기침체 속에서 실적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추가 하락 가능성도 충분히 염두에 두고 대응하셔야 합니다.

08. 여러 변수가 남아 있지만, 우리 시장만 놓고 보면 긍정적인 신호도 있을까요?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 기조로 전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올해 6월까지 외국인이 판 금액이 16조 5천억 원이라고 들었는데, 순매수로 돌아섰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추세 전환 가능성을 어떻게 보시나요?

09.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은 바닥을 만들었다고 얘기하기에는 성급한 시점입니다. 외국인 순매도 16조 원이라는 규모만 보면 큰 금액으로 느껴지지만, 우리나라 전체 시장이 약 800조 원 규모이기 때문에, 16조 원이 가뭄의 단비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시가총액 비중을 보면, 어제 기준 코스피에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31.2%였습니다. 6월 말 기준으로는 30.9% 수준이었는데, 이 비중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내려온 흐름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바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에 하나 하반기 실적 하락으로 2008년 같은 하락세가 온다면, 비중이 31%에서 멈추지 않고 28~29%까지도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보면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되돌아섰다고 말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10. 또 하나,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을 위해 정책 펀드를 활용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뭄의 단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정책 펀드 규모가 시가총액의 2%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활용한다 해도 약 11조 원 정도 되는 자금인데, 이 자금은 코로나 초기에 만들었던 자금이고, V자 반등 이후 거의 쓰이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으로 다 들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이 자금이 본격적으로 들어온다면 분명 플러스 요인이고, 정부가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투자심리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이 정도 규모로 시장을 본격적으로 되돌렸던 경험은 사실상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국내 장기투자 자금인 연기금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한다면 확실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끝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아직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11.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3분기 역시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선방하는 업종이 있을까요?

12. 업종으로 보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은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면서 회계적으로 아주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도 어제 발표된 실적 중 상당수가, 작년 전체 영업이익보다 올 상반기에 번 돈이 더 많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나머지 업종들은 대체로 좋지 않습니다. 에너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라 상당히 어려운 국면입니다. 그래서 지난 실적표보다는 앞으로의 전망이 훨씬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상반기 반도체 재고가 늘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주가가 많이 부진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실적 발표 때 투자를 본격적으로 줄이겠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반등하는 모멘텀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과거 실적보다 앞으로의 전망과 투자 계획을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3. 특정 테마나 업종을 쫓기보다는 종목을 고를 때 기본 조건 세 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첫째, 가격 결정력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비용이 많이 오른다는 뜻인데, 그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꼭 필요합니다. 둘째, 재무건전성입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부채가 많은 기업들은 이자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내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현금흐름(캐시플로)이 좋고 부채가 적은 기업을 보셔야 합니다. 셋째,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입니다. 업종보다는 이런 우량 기업들에 집중해서 투자하시는 것이 이번 실적 시즌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4. 시장 추세와 관련해 매크로 변수에 확실히 변화가 없으니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시장에 영향을 줄 앞으로 주목할 변수는 무엇인가요?

15. 다음 주에 큰 이벤트가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글로벌 G2의 큰 이슈들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7월 마지막 주에 미국 연준의 FOMC 회의가 있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회의입니다.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느냐 마느냐 얘기가 많지만, 그보다는 그 이후 방향을 어떻게 제시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번에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 꼭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둘째는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입니다. 상반기를 평가하고 하반기 방향을 잡는 회의인데, 중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돈을 푸는 나라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지만, 만약 상당히 공격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온다면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 이벤트를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16. 오늘 기획 특집은 한화자산운용 송재경 마케팅본부장의 말씀을 들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7.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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