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복선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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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가 6만 원대로 밀린 상황에서 외국인 수급이 엇갈리고 있다고 분석. 코스피는 CPI 충격 이후 약세, 반도체·바이오 간 자금 이동이 진행 중이라 주장. 62,000원대 지지 여부와 외국인 매수 지속, 코스피 6,000 방어를 확인 신호로 제시. 그러나 영상 후반부에 개인 번호로 문자를 유도하고 '세력 매집 종목'을 유료로 제공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리딩방 홍보 성격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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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흐름과 리가켐바이오의 현재 위치
점심 시간에 영상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핵심만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 리가켐바이오를 보면 마음이 편치 않으실 겁니다. 현재가는 63,000원으로 전일 대비 -4.8%입니다. 오전 장중 저가는 62,100원, 고가는 64,800원이었습니다. 시초부터 아래로 눌려서 한 번도 제대로 일어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빠진 걸까요? 어제는 종가 66,200원에 외국인이 3만 주 넘게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밀린다는 건 누군가는 사고 누군가는 던지는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영상 뒤에서 이 자리가 바닥 근처인지, 세력이 무엇을 노리는지 끝까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시청 전에 구독과 좋아요를 한 번씩 눌러 주시고, 댓글로 '반등'이라고 남겨 주세요.
시장 흐름: 코스피와 외국인 수급
어제 코스피는 6,800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2.5% 넘게 올랐다가 오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한때 6,000 아래로 밀리기도 했습니다. 강후약 장세였습니다. 간밤에는 미국 CPI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금리 부담이 커졌고, 반도체와 AI 관련주도 약세였습니다. 코스피 야간 선물도 2.9% 가까이 빠졌으니 오늘 분위기가 무거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2천억 원 가까이 팔았고, 개인도 3천억 원 넘게 팔았습니다. 기관만 8천억 원 가까이 사들였습니다. 지금 시장을 흔드는 것은 외국인입니다. 여기에 더 위험한 요소가 있습니다. 신용으로 들어온 물량이 담보 비율이 깨지면서 반대매매로 쏟아지면, 가격과 상관없이 던져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급하게 따라가기보다 현금 여력을 남겨 두고 지켜볼 날입니다.
일봉 차트: 고점에서 저점까지
일봉으로 보면 종목의 위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6월 29일 고가 173,800원을 찍었고, 이날 거래량은 평소의 3.5배였습니다. 7월에 들어서며 7월 말에는 76,9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한 달 만에 반토막 가까이 빠진 것입니다. 8월 10일에는 고가 123,500원까지 반등했지만, 9월 2일 97,100원이 고점이었습니다. 고점이 계단식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저점도 살펴보겠습니다. 7월 말 76,900원, 9월 29일 77,300원에서 지지를 받았는데, 이 지지대가 깨지고 내려왔습니다. 두 번 버텼던 자리를 아래로 내려온 것입니다. 10월 8일 74,000원, 12일 68,200원, 13일 65,000원으로 최근 일주일 사이 84,000원대에서 6만 원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이 구간에서 거래량은 20만~30만 주 수준으로 붙었습니다.
오늘 장중 저가 62,100원과 시가 63,000원 사이에서 지지 여부를 보셔야 합니다. 시초부터 눌렸다가 저가를 찍고 고가 64,800원까지 반등을 시도했는데, 이 64,800원이 지금 당장 부딪히는 오전 저항입니다. 마감 동시호가 전에 이 자리를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가 오늘 장의 승부처입니다.
수급: 누가 사고 누가 파는가
최근 흐름을 합산하면 개인은 29만 주 넘게 순매수, 기관은 21만 주 넘게 순매도, 외국인은 9만 5천 주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그런데 기간을 나눠 봐야 합니다. 10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외국인이 계속 던졌습니다. 그러나 12일, 13일, 14일 세 거래일에는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섰고, 보유율도 12.7%에서 12.88%로 올라왔습니다. 반대로 이 기간 기관은 계속 팔았습니다.
즉 앞 구간에서는 외국인이 던지고 개인이 받아냈다면, 뒤 구간에서는 외국인이 줍고 기관과 개인이 던지는 구조로 바뀐 것입니다. 주가는 전일 종가 66,200원 대비 -4.8%로, 외국인이 사들인 자리를 아래로 이탈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늘 자리는 두 가지로 읽힙니다. 하나는 외국인이 사들인 평단 근처까지 눌러 개인 물량을 털어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지가 실제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오늘 마감까지 외국인이 다시 사는지, 62,000원대를 지켜내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코스닥 시총 상위 중 주성엔지니어링이 8% 넘게 떨어졌지만 리가켐바이오는 0.9% 올랐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어제의 강세를 오늘 하루에 4.8% 반납한 모습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지난 방송 이후의 대응 원칙
오늘 아침에도 카톡으로 신규 종목 추천을 잠시 쉬겠다고 안내드렸습니다. 미국 CPI가 예상치를 웃돌고 반도체 약세가 이어지며, 신용 반대매매 물량까지 경계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은 반등을 서둘러 따라가기보다 현금 여력을 남겨 둘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은 조정 이후 매수 기회를 점검할 종목으로 꼽았지만, 많이 빠졌다는 이유만으로 바닥이라고 판단하지는 않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같은 장에서 필요한 태도가 바로 이것입니다.
주봉 관점: 재료와 기대감
주봉으로 넓혀 보면, 6월 말 173,800원에서 지금 63,000원으로 고점 대비 60% 넘게 빠진 자리입니다. 7월 한 달 동안만 고가 159,500원에서 저가 76,900원까지 떨어졌으니, 그 속도가 얼마나 빨랐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 뒤에 이어진 반등 시도가 점점 약해지는 구간입니다.
재료 측면에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올해 초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중 바이오와 제약이 여섯 곳이었지만 지금은 반도체 소부장 다섯 곳이 상위권을 채웠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이오테크닉스가 리가켐바이오 등을 밀어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시장의 돈이 바이오에서 반도체 소부장으로 옮겨 간 것입니다. 바이오 기업들이 나홀로 약세를 이어간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둘째, 10월 2일 리가켐바이오가 ADC에 면역 기능을 더한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10월 13일에는 다른 업체의 L1 CAM 표적 ADC 기술 이전 소식도 있었습니다. 업종 전체에 ADC 기술이전 얘기가 이어지는 것은 분명한 호재 환경입니다. 셋째, 해외 협력 이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재료가 곧바로 주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선반영이 됐는지를 봐야 합니다. 이 종목은 6월 말 17만 원대까지 올라 있었습니다. 기대감으로 이미 한참 올려 둔 상태였다는 뜻입니다. 호재가 확정되기 전에 먼저 올라 있으면 그것이 선반영입니다. 그 후 7월 한 달 만에 반토막이 났다는 것은 기대감으로 올린 만큼 되돌림이 과하게 왔다는 뜻입니다.
지금 6만 원대가 기대감이 거의 빠진 자리인지가 질문입니다. 7월 저점 7만6천 원, 9월 저점 7만7천 원이 깨진 상태는 시장이 아직 기대감을 더 덜어내는 중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최근 세 거래일 동안 10만 주 넘게 사들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입니다.
정리: 두 시나리오와 체크 포인트
이 종목은 지금 두 가지 시나리오 사이에 있습니다. 하나는 외국인이 줍는 이 자리가 바닥 근처가 되는 경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지지가 무너져 다음 지지대를 찾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두 시나리오를 구분해 줄 신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인할 신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마감 동시호가에서 62,000원대를 지켜내는지. 둘째, 외국인이 내일도 매수를 이어가는지, 아니면 던지는 쪽으로 돌아서는지. 셋째, 코스피 지수가 6,000포인트를 지켜내는지입니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일시적 반등으로 끝나고 다시 눌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종목은 중요한 분기점에 와 있습니다. 62,000원대를 지키면 외국인 물량이 지지대로 작동한다는 의미이고, 못 지키면 다음 지지대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 마감과 내일 금요일장이 방향을 결정하는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바닥인지 아닌지는 오늘 마감과 내일 흐름이 말해 줄 것입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가켐바이오 파이팅 한 번씩 남겨 주시고, 다 같이 수익 만들어 가 봅시다. 그리고 영상 끝까지 봐 주신 주주분들께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장 흐름을 보면 무엇이 보이십니까? 반도체 소부장 쪽으로 자금이 쏠렸다가, 이제는 반도체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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