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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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0.25%p 금리인상과 올해 추가 6회 인상 시사, 5월부터 양적긴축 가능성을 언급. 시장은 이미 예상분을 반영했다고 진단하며 기술주 중심 급반등 후에도 인플레가 잡히지 않아 조정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봄. 2인 연속 상승, 10년물 금리 2.16%, VIX 22 수준. 양적긴축 시기 2년간 QLD 약 60% 상승 사례를 근거로 들며 QLD·SSO 등 레버리지 ETF 장기 적립·보유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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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 2배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2일 연속 미국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이미 예상했던 부분은 조정장에서 선반영해 놓았기에 "마법의 선반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오늘은 3월 FOMC 내용과 파월 기자회견의 핵심만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연준이 0.25%p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5월 양적긴축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고, 파월 기자회견의 핵심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일 연속 강한 반등이 나왔지만 인플레이션은 아직 잡히지 않았고, 양적긴축도 남아 있습니다. 과거 금리 인상기와 양적긴축기의 주가 흐름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3대 지수 모두 큰 상승을 보였는데,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금리 인상이 이미 선반영되어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가능성이 좀 더 구체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장중에는 5월 양적긴축 가능성을 언급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잠시 휘청였지만, 다행히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회복했습니다. 다우는 1.5%, 나스닥은 3.8%, S&P 500은 2.2%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섹터별로는 기술주, 반도체, 금융, 리오프닝 섹터가 특히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 지표를 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163%입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 직후 장중 2.248%까지 치솟아 2019년 이후 최고치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공포지수(VIX)는 22입니다. 두 번의 연속 급등에도 불구하고 그 전에 투자자들이 이미 지쳐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극심한 공포 구간입니다. 다만 이번 조정장의 저점인 13에서 꽤 올라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큰 이슈였던 금리 인상이 이번 3월 FOMC에서 3년 만에 0.25%p 인상되었습니다. 올해 앞으로 6번 더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것을 시사했으니, 올해 총 7번 인상이라는 얘기입니다. 시장은 이미 이 횟수를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을 경우 한 번에 0.5%p를 올릴 가능성도 열어 두었습니다.
이날 공개된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 금리 수준은 1.9%로 예상됩니다. 남은 6번의 FOMC마다 0.25%p씩 올린다면 1.75%가 되는데, 한 차례는 0.5%p를 올릴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파월 의장이 상황에 따라 0.5%p 인상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 것과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내년 금리 중간값은 2.75%로 예상되며, 내년에 약 4회 인상한 뒤 2024년 말까지 유지한다는 것이 FOMC 위원들의 새로운 금리 경로 전망입니다.
이날 유일하게 가장 매파적인 입장을 보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그는 계속 말해왔듯이 0.5%p 인상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등 여러 문제를 고려해 0.25%p 인상을 결정했고, 타이트한 노동시장과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경제 하방 위험은 존재하지만, 위원들은 미국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장기 목표인 2%를 웃돌고 있으며, 공급망 문제도 더 크게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어려움을 주고 있고, 음식·필수품·교통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양적긴축에 대해서는 다음 5월 FOMC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이르면 5월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중 급락을 불러온 발언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는 다가오는 회의에서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한다고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확정은 아니지만 예정되어 있고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파월의 발언들을 살펴보면 5월 양적긴축 가능성은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파월은 시장의 충격을 막기 위해 미리 언급하며 시장이 조금씩 이를 반영할 시간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기업과 가계는 현재 강하고, 시장과 경제는 긴축 통화정책을 견딜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판단입니다. 인플레이션 전망은 올해 중반까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서서히 하락하고, 내년에는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양적긴축의 효과로 초기에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수 있고, 이후 공급망이 개선되면서 월 단위로 인플레이션이 내려갈 것으로 봅니다.
과거 2015년 12월 금리 인상이 시작된 뒤 나스닥은 한 번 더 쌍바닥을 찍고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시장이 이 부분까지도 이미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과 양적긴축만으로 큰 급락이 올 것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훨씬 심하거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악화되면 급락이 올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 양적긴축 때를 살펴보면 오히려 금리 인상기보다 충격이 적었습니다. 약 2년간 양적긴축이 진행되었는데, 그 2년 동안 QLD는 약 60%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어마어마한 폭락도 있었습니다. 당시 QLD 가격은 20달러였고, 지금과 비슷할 정도로 깊은 조정장이었습니다. 그때 얼마나 많은 공포에 질린 투자자들이 떠나갔을까요.
현재 QLD는 깊은 조정을 받고 있음에도 60달러 이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결국 그냥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유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오를 때는 즐기고 지금처럼 조정장에서는 쭉쭉 모아가는 것입니다. 웅덩이매매법으로 말이죠.
이제 웅덩이매매법으로 QLD와 SSO의 매수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QLD 일봉 차트입니다. QLD는 4차 매스 타이밍이 시작되었고, 어제까지 15일 차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현금이 부족하다면 나눠서 매수하셔도 됩니다. 4차 매스 타이밍은 최대 40일 동안 나누어 매일 분할 매수하시면 됩니다. SSO도 마찬가지로 4차 매스 타이밍 3일 차까지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구독자 인베스터쉬 님의 댓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20년 정도를 생각하고 장기 적립식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 닷컴 버블 때 나스닥 전고점 회복까지 약 10년이 걸렸는데, QLD는 레버리지라 십여 년이 걸리겠죠. 천천히 화이팅입니다." 저도 항상 최악의 하락폭과 최악의 조정 기간을 생각해 두고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그래야 실제로 장기투자를 버틸 수 있습니다.
파월이 시장의 충격을 줄이려고 미리미리 금리 인상과 양적긴축을 언급해 준 것처럼, 우리도 언제든 폭락과 횡보를 각오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시기도 버틸 수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수많은 폭락을 겪었지만 결국 모두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확신 없는 투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증시가 길게 보면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비관론자들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유 기간입니다. 보유 기간이 짧을수록 수익을 볼 확률은 줄어들고, 길어질수록 높은 확률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상향하는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조정장에서 떨어져 나가면 안 되고, 앞으로의 조정장에서도 패닉셀을 하면 안 됩니다. 적금을 붓는다고 생각하고 묵묵히 보유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멘탈과 심리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장 확실한 우상향 종목을 골라 투자하고 있으니, 웅덩이매매법으로 오를 땐 즐기고 웅덩이에서는 주워 담으며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두려워하지 마시고, 함께 10년 이상 보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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