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승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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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북한 강경 기조·중국 1대1 모멘텀·우선주 상승 흐름을 근거로 방산주 매도 후 중립 대응을 권하는 영상. [북한·방산주]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강경 메시지(하노이 노딜 언급 금지, 자력갱생)를 근거로 대화 재개 가능성이 낮아 북한 관련 재료는 마이너스가 우세하다고 봄. 4월 말까지 북한이 러시아·중국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현대엘리베이터] 7만 원대 저점 이후 4월 5일 고점 후 92,800원 부근으로 하락, 9만 원 지지가 중요하다고 언급. 9만 원 이탈 시 하단 재공격 우려. 과거 기준 대응 전략으로 16,000원대(원문 표기 확인 불명확) 부근 일부 매도 권유. [LIG넥스원] 2월 28일 고점(약 485,000원 표기) 이후 38만 원 지지를 깨고 하락 중이라며 방산 투자 에너지 약화, 현금화·관망 에너지 지배 중이라고 해석. [미중·글로벌 변수]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압박과 에어버스·보잉 보조금 분쟁 언급, 사우디 채권·아람코 관련 자금 쏠림, 한국만 성장률 방어 등 매크로 요인 제시. [전략 프레임] 6월 말까지 미국 투트랙 전략 가능성, 북방주 매도 후 방산주 양날개 전략 및 9~10월 재매수 시나리오 제시. 6월까지 일본 G20 정상회담·블록체인/암호화폐 모멘텀과 중국 5G 모멘텀 강조. [중국 수혜주] 중국 시진핑 모멘텀 집중 권유. 중국 전기차 배터리 형식승인 허용 시 LG·삼성SDI·SK이노베이션 급등 기대, 중국 단체관광 27개 지역 재개 언급. [러시아 가스관 테마] 세아재강, KT, 선마린, 화성밸브, 동양철관, 현대건설, 현대로템 등 건설·철도·가스관 연관주 응집 흐름 언급. 푸틴 가스관 테마 언급. [우선주 전략] 한진칼 우선주 상한가 3회 등 우선주 급등 강조, 대한항공 우선주·호텔신라 우선주 상승 흐름 언급. 이건희 회장 일가 지분 및 언론 보도 추적 시 상승 재료로 봄. 현대건설 우선주 권유는 하지 않음. [파생·지수] 코스피200 선물 286~289 구간 관리 및 285 이탈/290 돌파 중 하나가 내일 결판날 것으로 전망. 3년 국고채·원달러 환율 동행 확인 필요, 내일이 변동성 디데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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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승조의 TMI 시간입니다. 오늘은 내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특집으로 다뤄 보겠습니다. 어떤 전략을 세우고, 시장의 흐름을 미리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먼저 화면의 그림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단어만 보셔도 됩니다. 빅데이터에 잡힌 단어들이 어떤 에너지를 뽑아내고 있는지 보시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비핵화 돌파구를 찾으러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나서십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것은 미국의 반응입니다. 미국은 이미 해답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계적으로 경제 제재를 풀겠다는 뉘앙스가 나오거나, 러시아든 중국이든 대한민국과 북한, 미국이 참여하는 3자 구도의 에너지가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북한 쪽의 움직임을 보시면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고 있고, 하노이 노딜의 책임을 입에 달지도 말라는 지침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자력갱생을 강조하는 기조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과 다시 대화의 물꼬를 트려 한다면 이런 뉴스나 단어가 나올까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북한은 4월 말까지 러시아와 중국에 집중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북한발 에너지는 플러스 재료보다 마이너스 재료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해 전략적으로는, 현대엘리베이터를 7만 원 대에서 1만 3,500원, 1만 5,000원에 산 분들은 1만 6,000원 대에서 70~100% 매도하는 전략을 권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력갱생"이라는 단어를 보세요. 시간 끌기 전략, 투트랙 전략을 쓰겠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단어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2월 28일 하노이 회담 전까지 김정은 위원장은 네 번이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중국보다 러시아를 먼저 찾았습니다. 이 부분도 우리가 생각해야 할 변수입니다.
차트로 한번 보겠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고점은 4월 5일에 찍혔습니다. 3월 15일에 6만 6,900원 저점을 찍고, 이후 7만 7,500원까지 올랐다가 현재 9만 2,800원 대에 있습니다. 여기서 9만 원 지지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이 깨지면 다시 하단을 공격하는 흐름이 나왔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방산주를 보겠습니다. LIG넥스원의 고점은 2월 28일 4만 8,500원이었습니다. 그 뒤 3만 8,000원 선을 계속 지지하다가 이마저 깨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즉 두 종목 모두 아래를 향하고 있습니다. 방산주든 북방주든 투자 에너지가 작동하지 않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현금화하고 확인하겠다는 에너지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시장은 그쪽을 바라보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전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무역 갈등에 맞불을 놓고 있죠. 3월 전인 중국 지도부가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방문했고, 프랑스에서는 30조 원 이상의 에어버스 수주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때 보잉 쇼크가 있었습니다. 이후 미국은 에어버스 보조금 문제를 꺼내 들며 관세 얘기를 했고, 이렇게 공격의 전선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보시죠. 사우디는 예전부터 미국과 혈맹 관계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우디 언론과 터키 등에서 여러 노이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람코 상장이 실패했다고 하지만, 대박을 친 사우디 아람코 채권으로 돈이 다시 이쪽으로 몰리고 있다는 뉴스도 나옵니다. 돈이 중국이나 사우디로 몰려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는 전 세계 경제성장률 하락 속에서 유독 우리나라만 괜찮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지금 글로벌 매트릭스에서 우리가 노출된 내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제 전략을 말씀드리면, 6월 말까지는 미국이 투트랙 전략을 계속 쓸 것으로 봅니다. 저라면 북방주를 가볍게 정리하고, 방산주와 양날개를 편하게 가져가겠습니다. 옵션에서 양매수를 하듯이 말이죠. 그렇게 전략을 세워 두고 결과를 본 뒤, 시소처럼 움직이는 흐름을 챙기겠습니다. 더 떨어지는 구간은 지금 당장은 안 되더라도 더 떨어졌을 때 밑에서 분할로 대응하는 식입니다. 북방주가 여기서 더 떨어지더라도 9월이나 10월은 괜찮을 테니, 이런 시소를 이용하는 전략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6월까지는 오히려 일본과 G20 정상회담에 타깃을 맞추고, 중국 쪽 타깃도 함께 봐야 합니다.
일대일로 구상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오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중국은 6월 말까지 5G가 화두가 될 것이고, 미국이 계속 공격해도 중국 통신 장비 기업들이 밀리지 않으니 ZTE, 중신 등 통신주가 요즘 급등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주도하겠다는 에너지를 G20 정상회담에서 구도로 잡으려는 것 같습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이상할 정도로 급등하는 것도 이런 에너지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동북아시아를 보시면,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빨간 화살표가 걸려 있습니다. 일본과 우리는 계속 마이너스 에너지가 작동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은 6월 말까지 우리 쪽에 긍정적 에너지를 주면서 사드 한한령 속에서도 제한적으로 푸는 흐름을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시진핑 모멘텀 주식을 집중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이것이 하나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삼성, LG의 배터리 관련 전기차 형식 승인이 아직 나지 않았습니다. 단계별 보조금 지급 대상도 아직 아닙니다. 만약 이것이 허용되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급등하는 파동을 보게 될 겁니다. 그리고 요즘 계속 움직이고 있는 코스모신소재, 일진머티리얼즈처럼 30~50% 급등하는 에너지도 나올 것입니다. 이 상황이 4월에서 6월 사이에 나오는지 추적하면서 저점 매수 전략을 권해 드립니다.
또 하나, 중국이 단체관광을 허용합니다. 27개 지역에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은 개별관광만 허용했는데, 이제는 크루즈선도 정박할 수 있게 하고, 27개 지역 단체관광 상품이 재개됐습니다. 이런 에너지들이 지금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중국 에너지에 반응하고 있고, 방산주나 북방주 롱숏보다는 푸틴 연결고리에 주목하는 흐름입니다. 가스관 연결고리죠. 세아제강이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KT그룹 계열 선마린, 화성밸브, 동양철관 등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건설주와 철도주, 현대건설, 현대로템 등이 묶여 있습니다. 시진핑 연결고리, 푸틴 연결고리가 함께 움직이고 있는 것이죠.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오히려 북방 롱숏이 반대로 갈 수도 있어서, 다른 전략을 권해 드리는 흐름으로 오늘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승조의 TMI에서 가장 강조해 드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선주 전략입니다. 우선주는 상속과 관련이 있는데, 이 부분은 그림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우선주를 단순히 배당만 받는 주식으로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우선주는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서, 이를 활용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오늘 한진칼 우선주는 방송 이후 상한가를 두 번 쳤고, 오늘 세 번째 상한가입니다. 주변 우선주들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우선주, 호텔신라 우선주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4만 5,000원에서 38만 원까지 간 현대건설 우선주의 사례를 보면서, 지금 현대건설 우선주를 쫓아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진칼 우선주와 대한항공 우선주의 에너지는 한 달 정도 급등 파동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호텔신라 우선주도 이건희 회장님, 홍라희 여사의 개인 지분 구조를 공부해 보셨을 텐데요. 만약 이 부분이 언론에 나오는 순간에는 상가처럼 크게 튈 수 있으니 추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들을 연결고리로 삼아, 지금은 우선주 상속 연결고리를 특화 전략으로 보고, 비슷한 종목들을 체크하면서 대응하는 전략을 짜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으로 파생시장을 한번 보시죠. 요즘 코스피200 선물이 286.2를 깨면 당기고, 깨면 또 당기는 흐름입니다. 미국 시장도 286, 289 구간을 보고 있고, 오늘 미결제약정을 보시면 장중에 7,000계약을 넘겼고, 33만 계약까지 늘었습니다. 아침에 떨어뜨렸다가 다시 올렸습니다. 선물 차트를 보시면, 286.2 구간에서 지지가 나오고, 한 번, 두 번, 세 번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89를 넘어가면 한두 번 두드려 맞는 모습입니다. 뭔가 관리가 들어가는 느낌이 드시죠.
275 부근, 여러분이 전에 보셨던 291, 29일 고점을 찍은 구간을 A, B, C로 보면, 여기서 매수 스위칭이 나왔고 225가 쌍바닥입니다. 지금 선물을 올려 놓았는데, 올릴 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올라가면서 미결제를 늘린 것입니다. 여기가 딱 맥점입니다. 290을 돌파해서 죽이는 게임이 나올지, 285를 깨는 하방 시작이 나올지, 내일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
이것도 환율과 3년물 국고채 동향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아까 배당 때문에 원/달러가 급등했다는 것만 보신 분들이 있는데, 3년물 국고채가 급등하면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환율과 3년물 국고채 동향을 같이 보시면서 변동성 디데이가 내일이라는 점도 체크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승조의 TMI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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