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재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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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역대급 유동성 공급이 시장 자신감을 주며, 하반기 코스피 상단은 2400까지 열어둘 수 있으나 변동성은 여전히 높다. 시장 전망: 현재 코스피가 2100선 가까이 도달해 하반기 전망이 만만치 않다고 평가. 경기 위기 바운드가 현실화되면 코스피 상단 2400 이상도 가능하다고 언급. 유동성: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만큼 돈을 푼 적이 없다고 설명. 파월 연준 의장의 사실상 무제한 통화공급 약속이 주식시장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 섹터 전략: 변곡점에서는 경기민감주와 은행주의 턴어라운드가 중요하다고 강조. 장기 아이디어: 헬스케어·IT 연결(텔레헬스케어)의 장기 성장 모멘텀을 첫 번째로 제시. 자동차: 코로나 이후 공유보다 소유로 바뀌는 젊은층 소비패턴 변화가 자동차 제조업의 새 모멘텀이라고 제시. 글로벌 인프라 투자: 중국 주도로 미국·선진국이 인프라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므로 주시 필요. 투자 방식: 여유자금으로 한두 종목 집중보다 분산투자, 간접투자 스타일로 시작해 조금씩 늘려가는 방식을 권고. 개별 기업 투자 시에는 충분한 공부 후 진입 필요. 리스크: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지키는 투자가 중요하다고 언급. 출연자 전망: 상단 2400 가능성 제시, 하반기 불확실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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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한국증권 송재경 리서치센터장님을 만나봤습니다. 하반기 시장 전망이 만만치 않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코스피 상단은 2400선까지는 열어 놓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제한적인 유동성 공급이 시장에 자신감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죠. 영상으로 자세히 만나보시죠.
하반기 지수는 이미 2100선 가까이 올라와 있어서 하반기 전망이 만만치 않습니다. 시장의 예상대로 경기가 상당히 위기 바운드(반등)를 보이기 시작한다면 상단을 2400 이상으로도 열어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 자체가 지금 여러 악재에도 상당히 강하게 버티고 있는데, 그 원인은 전례 없는 역대급 유동성 공급 때문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시장에 푼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시장에 자신감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파월 연준 의장이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사실상 무제한 통화 공급에 대한 약속을 해줬습니다. 결국 이런 것들이 다양한 악재를 상쇄하고, 주식시장이 가파르게 올라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변화는 결국 성장주와 함께 경기 민감주에서 변곡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변곡점에서 대표적인 수혜 대상이 되는 것이 경기 민감주들이고, 그중 가장 큰 대표주가 은행주입니다. 은행주의 턴어라운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아이디어로는 크게 두세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헬스케어와 IT의 결합입니다. 이번에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이 의료 붕괴를 겪고, 건강 관리 분야에서 많은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이 분야와 관련된 투자가 상당히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고, 법제화는 단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봅니다. 소위 텔레헬스케어 분야의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첫 번째로 볼 수 있습니다.
둘째는 자동차 분야입니다. 대표적인 소비재인 자동차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공유 자동차 대신 자동차를 다시 소유하려는 생각이 전 세계 젊은 층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비 패턴의 변화가 자동차 제조업에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셋째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입니다. 경기를 떠받치면서도 향후 재정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는 분야가 인프라 투자입니다. 재정 마련 등의 이유로 긴 호흡이 필요한 경향이 있지만, 중국을 필두로 미국과 선진국들이 전반적으로 글로벌 인프라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기 때문에 관련 투자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원칙으로는 첫째, 반드시 여유 자금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둘째, 한두 종목에 몰빵하거나 집중 투자하기보다는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렵다면 펀드처럼 자동으로 분산된 간접투자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셋째, 개별 기업에 직접 투자하려면 그 기업에 대해 충분히 공부한 뒤 들어가야 합니다.
결국 기본 방향은 간접투자 스타일로 분산 투자를 시작하고, 여유 자금으로 조금씩 늘려 가는 방식입니다.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지키는 투자를 하면서도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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