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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How scores are calculated

저는 '이 주식' 많이 샀습니다. 빠질 때마다 더 사려고 합니다 (김영익 교수 / 1부)

웅달 책방 · 2023-03-10 · 유튜브 시청 308,335 · Board Views 1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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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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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자막 기준 김영익 교수는 2차전지는 세계적 전기차 확산 추세로 구조적 성장산업이라 보유를 유지하고, 로봇주는 절반 정도 줄였다고 말함. 반도체는 1분기가 저점이며 3월 저점 가능성을 제시하고 삼성전자는 저가 분할매수를 권함. 코스피는 추세 접근 전망으로 주식 비중 확대를 권하고, 달러 약세를 전망하며 포스코홀딩스와 달러지수의 상관관계를 근거로 제시함. 미국 반도체 독소조항에 대해서는 기업이 미국 보조금을 받지 않는 편이 낫다는 의견을 밝힘.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원체 전망 모델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 판단으로는 3월이 저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이 3월이 맞는 저점인지는 5월 말쯤이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 기업 이익이 얼마나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2차전지는 세계적인 추세이고,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오래 일하면서 거시경제, 특히 이코노미스트로서 환율, 금리, 주가 같은 것을 예측하고 시장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2015년부터는 서강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있고요. 요즘 증시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02. 2차전지가 정말 뜨겁습니다. 다른 산업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코스피를 보면 1월 초 2180까지 떨어졌다가 1월에 2500까지 올라갔고, 지금 한 달 넘게 그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는 큰 변동이 없는데 업종별 차별화는 심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유동성이 축소됐는데, 지금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MMF가 작년 말에 비해 거의 50조 가까이 늘었습니다. MMF는 단기 자금이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돈입니다. 이런 유동성을 보면 종목 장세가 심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3. 초기에 사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이렇게 열광할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너무 나만 소외된 것 같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언론에 많이 나올 때 그 종목들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였고, 그 뒤에 그대로 떨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04. 최근 2차전지 일본 종목이 많이 올랐습니다. 저도 그런 종목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2개월 만에 160% 올랐습니다. 로봇 관련주도 190%를 올렸습니다. 이 수익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지만, 저는 이코노미스트라서 거시경제 흐름을 보고 추세를 따라 투자하는 편입니다. 개별 종목은 잘 모르고요. 2차전지는 앞으로 성장 산업이라고 봅니다. 물론 많이 오른 만큼 언젠가 떨어지겠죠. 그래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산업이라 그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봇주는 절반 정도 줄였습니다.

05. 2차전지는 실체가 있고 구조적으로 성장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전기차 침투율을 보면 전 세계 평균이 10%를 조금 넘었고, 중국은 20%가 넘었습니다. 전 세계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꿔 갈 텐데, 아직 90%가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5~10년 사이에 굉장히 빠르게 전개될 겁니다. 물론 새로운 기업들이 들어오면서 경쟁도 치열해지겠죠. 제가 보기에는 2차전지는 우리나라가 제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06. 시장이 횡보하거나 약간 하락할 수도 있는데, 이런 가운데서도 좋은 주식은 계속 투자하는 게 맞다고 보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전체 주식시장은 지금 투자할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2020년 하반기, 2021년에는 주식 비중을 줄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는 우리 주가를 명목 GDP, 1인당 평균 수출, 유동성 같은 지표로 평가했는데, 30% 정도 고평가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가가 떨어지면서 지금은 오히려 30% 저평가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좋은 주식이면 가지고 계시고, 여유 자금이 생기면 더 사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입니다.

07. 월별로 보면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4월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7~9월에 조정을 볼 수도 있지만, 그건 누구도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그런 시기에는 주식 비중을 늘리셔야 합니다. 결국 주가는 추세에 접근하는데, 지금 추세선은 3,000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추세에서는 빠질 때 오히려 사는 게 맞습니다.

08. 160% 오른 종목은 양극재, 음극재 같은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 주식에 대해서는 논쟁이 굉장히 심합니다. 어떤 분들은 아직도 싸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너무 비싸다고 합니다. 저는 그 기업의 이익이 얼마나 나올지는 잘 모르지만, 2차전지가 세계적 추세이고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추세가 성장하고 있으니 지금 추세가 밑으로 꺾일 수도 있지만, 그 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이고 결국 상승 추세를 따라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냥 보유하고 있습니다. 160% 올랐다고 해서 다음 날 하한가가 되더라도 저는 팔지 않을 것 같습니다.

09. 반도체는 무역수지 적자가 1년째 이어지고 있고, 미국의 독소 조항 같은 규제 이야기도 나와서 많은 분들이 긴장하고 계십니다. 저는 160~190% 수익을 낸 종목도 있지만, 손해 본 종목도 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입니다. 지금 손해를 보고 있는데, 팔지 않고 조금씩 더 늘리고 있습니다.

10. 반도체 경기는 올해 1~2분기가 가장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년 4분기에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4조 3천억 원이었는데, 이는 3년 3분기 만에 최저치입니다. 아마 올해 1분기에는 D램 부문이 적자일 겁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재고율을 보면, 출하 대비 재고가 1998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그만큼 반도체 경기가 안 좋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재고율이 1998년 이후 최고라는 것은 바닥에 거의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11. 삼성전자 주가와 우리나라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비교해 보니, 삼성전자 주가가 선행하지만 방향은 거의 같았습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21년 6월에 정점을 쳤습니다. 제 전망 모델이 틀릴 수도 있지만, 3월이 저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경기는 나쁘고 삼성전자의 1~2분기 이익도 나쁘지만, 내년 어느 시점에는 회복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저가에서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12. 삼성전자 강의를 갔을 때 보니, 불을 절반 꺼놓고 비용 절감 전략을 쓰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 분야에서 많이 빌려온 전략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투자 계획은 하나도 줄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원래 계획된 투자를 모두 하겠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계열사에서 20조 원을 빌려 투자한다고 합니다. 경영학자들이 기업과 산업을 분석해 보니, 어려울 때에도 잘하는 분야에 투자를 더 많이 하는 기업이 나중에 경기 회복 사이클에서 이익을 훨씬 더 많이 낸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도 투자를 줄이지 않는 것은 미래에 잘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13. 미국의 독소 조항에는 초과 이익을 75%까지 환수하고, 중국에 설립한 공장을 확대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미국은 보조금을 주는데, 그 보조금을 받으면 적대국가, 특히 중국에 투자할 수 없고, 초과 이익이 생기면 환수하겠다는 겁니다. 미국은 기업이 자기 나라에 들어와 투자하라고 돈을 주지만, 그렇게까지 규제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이것은 미중 패권 전쟁, 기술 전쟁의 일부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무역 규모를 양적으로 키웠고, 지금은 기술, 금융, 과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이를 막아야 하는 것이죠.

1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잘 대응하겠지만, 제가 의사결정을 한다면 미국 지원금은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반도체는 중국으로 40% 이상이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도 바라봐야 하고, 아시아 시장에도 팔아야 합니다. 미국 시장만이 시장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자들이 지금 굉장히 고민하고 있을 텐데,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미국도 이렇게 규제하고 있고, 중국도 반도체 지원을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반도체가 그만큼 성장 산업이라는 의미입니다. 반도체가 안 들어가는 곳이 없죠. 산업의 쌀이라고 합니다. 최근 챗GPT 같은 인공지능 쪽이 커지면서 메모리 수요도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5. 반도체가 지금 최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독소 조항은 이미 나왔고,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있던 내용입니다. 협상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조금 더 융통성을 발휘하면 다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에도 반도체가 얼마나 많이 들어갑니까. 자율주행차처럼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반도체 수요는 미국과 중국 모두에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반도체를 세계에서 제일 잘 만들고 있고, 삼성전자는 계속 투자하면서 초격차를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전자를 장기적으로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6. 지금은 2차전지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2차전지 주식을 세 개 보유하고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 160% 오른 소재 회사, 그 소재를 만드는 또 다른 회사, 그리고 2차전지를 직접 만드는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삼성전자, 포스코홀딩스, 쿨링스도 2차전지 쪽으로 최근에 편입시켰습니다. 포스코케미칼도 있고요.

17. 며칠 전 포스코 강의를 다녀왔는데, 강의 준비를 하면서 포스코 주가를 분석해 보니 달러지수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달러가 강세일 때 포스코 주가가 떨어졌고, 달러가 약세일 때 포스코 주가가 올랐습니다. 저는 미국의 쌍둥이 적자 같은 대내외 불균형이 워낙 심화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달러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포스코와 달러지수의 상관계수가 0.74나 되니 포스코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에부터 포스코 이야기를 했고, 그 주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18. 다만 제가 가진 주식을 그대로 사시라는 뜻은 아닙니다. 증권회사에 다닐 때는 사실 주식 투자를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 있으니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 있을 때 방송에 나와서 이런 종목이 좋다고 말했던 것은 이론적인 이야기였고, 지금은 제가 보는 큰 흐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19. 1년 전쯤 인터뷰하셨을 때 포스코를 말씀하셨던 것도 기억납니다. 당시 저금리 시대였는데, 포스코는 배당수익률이 3~4% 나왔습니다. 은행 예금보다 포스코 주식을 사면 배당도 받고 주가도 오를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 뒤로 실제로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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