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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빈센트

Accuracy score-1.2
순 place166
Scored calls146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5.5% / 48.2% / 44.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1% / -0.8%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8.0% / 15.2% / 26.8%
Best horizon6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김작가 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41)#SK하이닉스 (35)#삼성전자 (34)#미국채금리 (33)#한국채금리 (25)

How scores are calculated

현금으로 '딱 2개만' 계속 사세요, 27년까지 미친듯이 오를 겁니다 (빈센트 위원)

김작가 TV · 2025-12-22 · 유튜브 시청 65,047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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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브로드컴#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현금#환율#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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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빈센트 · 한국인

요약 보기

2026년은 초주식 시대로 주식 매수가 필요하다는 주장. AI 투자로 미국 제조업 생산성이 상승 중이고 연준이 성장률 전망을 상향했다. 메모리(HBM/DRAM)는 공급 부족으로 수요가 2026년에도 지속될 전망. 빅테크 AI 설비투자는 비가역적이라 계속될 것. 엔비디아 밸류에이션은 하락해 부담 완화. 삼성전자는 2026년 1월 22일 이후 반등 기대, SK하이닉스 여전히 최선호주. 연준은 2026년 상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한국은행은 2차례 인하 전망. 현금 1억이면 SK하이닉스와 금 매수 추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2026년은 바야흐로 '초(超)주식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을 사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면 이번 AI 혁명과 미국 경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먼저 짚어 보겠습니다. 12월 FOMC에서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는데, 그 배경에 AI 효과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AI 투자가 실제로 제조업 생산성을 얼마나 끌어올리고 있을까요?

02. 먼저 두 가지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난 10월 FOMC는 제가 프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견이 많았습니다. 점도표만 보면 위원들이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럼에도 공통된 의견이 하나 있었는데, 내년 미국 경제가 좋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2026년, 2027년, 그리고 2028년까지 전망치를 올렸습니다. 기존 전망과 수정 전망의 차이를 보면 크지 않아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6,300억 달러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전망치를 올린 이유로 AI 효과를 꼽았습니다. 즉 AI 효과가 미국 경제 전망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03. 이 효과는 생산성 향상으로 나타납니다. 미국 제조업 생산성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1분기 1.1%에서 2분기 1.6%로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상승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2000년대 초반 IT 혁명 당시 미국 제조업 생산성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4. 미국 제조업 재건에 반도체가 필수적이라면, 한국의 HBM과 DRAM 수출 호조도 2026년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내년 말까지 길게 보면 시계가 넓어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로 좁혀 보면, 최근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에서도 확인되듯 DRAM 수요가 초과하고 있고 공급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전망치 상향의 가장 큰 근거로 AI 효과를 꼽았다는 점, 그리고 AI 설비 투자가 가시적 성과와 무관하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메모리와 HBM 수요는 계속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05. 그렇다면 2025년 하반기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가 내년에 '뉴에라'로 이어질 핵심 조건은 무엇일까요? 반도체는 2~3년 주기의 사이클이 있는 경기 민감 업종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가수요가 붙었습니다. 이른바 '무지성 투자'라고 설명드리고 있는데, 미국 빅테크들의 수요가 계속 이어지면서 이제 이것은 반도체 사이클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밸류체인의 여러 기업들이 뜨거워질 것입니다.

06. 최근 오라클, 브로드컴 등의 실적 이슈로 기술주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MRDR을 필두로 한 AI 주도 장세가 이제 끝물에 다다른 것일까요? AI 거품론에 대해서는 제가 두세 달 전부터 계속 말씀드린 것이 있습니다. IT 버블 때도 버블이었습니다. 버블을 판단하는 기준은 결국 실적인데, 매출이 아니라 영업이익입니다. 과거 IT 버블 때도 매출은 계속 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매출 증가세만 보고서는 버블의 붕괴를 감지할 수 없습니다. 핵심은 외형 확장이 아니라 영업이익률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가입니다.

07. 그런 관점에서 보면, 최근 브로드컴 실적 발표 후 주가 낙폭이 컸던 이유는 AI 제품의 마진이 녹록지 않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의 영업이익률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마이크론도 최근 상승세입니다. 여전히 옥석은 가려야 하지만, 현재 시장을 이끄는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높고, 특히 엔비디아는 7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버블은 맞을지 모르지만, 그 버블이 지금 당장 꺼질 것이라고 우려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08. 마이크론 실적이 굉장히 좋았는데,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왜 힘이 없을까요? SK하이닉스는 '고점 논란'이라는 기본적인 우려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두 가지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일 금요일 아침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다음 주 월요일장, 정확히는 22일 장의 삼성전자를 봐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산타랠리를 앞두고 22일부터는 삼성전자가 하단을 확인하고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왜 22일부터냐고 하시면, 마이크론 실적 발표는 19일 미국장이 끝난 뒤 나왔고, 그 효과가 국내 시장에 반영되는 데 시차가 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09. AI 거품론의 핵심은 결국 수익성 증명인데, 오픈AI는 2025년 예상 매출 대비 막대한 인프라 투자 비용과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AI로 실제로 돈을 버는 곳은 엔비디아를 제외하면 많지 않다는 말도 있습니다. 수익 없이 반도체 수요가 지속될 수 있을까요? 지금의 AI 큰 흐름을 만든 기업이 오픈AI입니다. 그래서 오픈AI는 지금 가장 뜨거운 감자입니다. ChatGPT가 유료화되면서 조금씩 수익이 늘고 있지만, 막대한 투자 규모에 비하면 여전히 적자입니다. 이 수익화가 내년에 가시화될지, 혹은 훈련 비용에 대한 보상이 이뤄질지가 지금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10. 그럼에도 저는 이렇게 봅니다. AI 설비 투자는 비가역성을 갖습니다. 되돌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 다음 단계인 피지컬 AI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하이퍼스케일러 투자를 멈출까요? 제 생각에 이 투자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오픈AI의 실적이 가시화되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피지컬 AI를 바라보며 투자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 엔비디아 실적이 나온 지 꽤 지났지만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실적은 굉장히 좋았는데 시장 반응은 미지근했습니다. 향후 AI 투자가 꺾일 위험은 없을까요? 모든 것에는 흐름이 있고, 쉬어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많이 비싸진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밸류에이션이 문제였는데, 엔비디아는 기본 밸류에이션이 40배 정도로 높았다가, 최근 176달러 수준까지 조정을 받으며 현재 25배 내외로 내려왔습니다. 구글과 비슷한 밸류에이션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가격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당 부분 안정적으로 내려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12. 빅테크 안에서도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 빅테크 종목을 고르는 기준과 가장 좋게 보시는 종목은 무엇인가요? 빅테크 중에서는 테슬라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구글과 엔비디아를 놓고 보면 저는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습니다. 다만 엔비디아, 브로드컴, 테슬라, 구글, 그리고 현금이 많은 메타까지 모든 빅테크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봐야 합니다. 미국 빅테크를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 밸류체인도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13. 최근 삼성전자에 좋은 뉴스가 굉장히 많은데도 주가는 생각만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보시나요? 삼성전자가 HBM을 공급한다는 사실이 실제 뉴스로 가시화되면 한 단계 레벨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배당 성향이 최근 발표됐는데, 삼성전자는 여기에 조금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주환원 배당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레거시, 즉 과거 세대 DRAM이 완전히 쇼티지 상황입니다. 따라서 DRAM 가격 상승이 점차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봅니다.

14. 삼성전자 같은 기업은 자사주 소각을 많이 하지 않나요? 미국에서는 그런 경우가 많아서 주가가 오른 면도 있지 않나요? 맞습니다. 상법 3차 개정을 앞두고 있고, 자사주 1년 내 소각 의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민감한 이야기이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오너들의 상속세 문제가 대두될 수 있습니다. 상속세 이슈가 주가를 또 한 번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다만 대주주 입장에서 주가가 오르는 것이 좋은 일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상속세를 내기 위해서는 결국 주식을 팔아야 하니까요.

15. SK하이닉스는 급등 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4분기 깜짝 실적 전망도 나오는데,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내년에는 80조, 100조 원 영업이익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는 목표주가 100만 원도 거론되고 있고, 평균적으로는 70만~80만 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수요가 붙어 있어서 수요에 대한 부담도 있습니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수주가 오버부킹된 상태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실적은 계속 상향 조정될 것이고, 여전히 반도체 주도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6. SK하이닉스의 독주는 계속될까요? 아니면 삼성전자의 반등력이 더 클까요? 이것은 대장주냐 주도주냐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 역사상 삼성전자의 대장주 자리가 꺾인 적은 없습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보더라도 2위인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뛰어넘기에는 아직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모멘텀 측면에서 보면, 미국 시장이 왜 이렇게 뜨거울까요? 미국은 시가총액 1위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구글이 1위였다가 엔비디아가 1위였다가 하는 식입니다. 그 의미는 모멘텀이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부동의 1위 삼성전자, 그다음 2위였던 SK하이닉스와의 간극이 좁혀졌다 벌어졌다 하면서 긍정적인 작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K하이닉스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17. 반도체가 여전히 중요하다면,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의 낙수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종목은 무엇일까요? 아니면 그냥 하이닉스를 사는 것이 나을까요? 반도체 밸류체인에는 수많은 소부장 기업이 있습니다. 오히려 반도체 주변, 전력 등으로 한 단계 건너서 접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가장 확신이 있고 가시성이 눈앞에 보이는 하이닉스를 보자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8. 수출기업 이익이 환율 효과로 늘어나는 착시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펀더멘털 측면에서 한국 반도체가 글로벌 경쟁우위를 지키고 있을까요? 이 부분은 수출 물량과 가격을 보시면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하는 수출액은 명목 가격이기 때문에 물량과 단가를 따로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수출 물량도 여전히 증가세가 있습니다. 증가 속도는 둔화되고 있지만 증가세 자체는 유지되고 있어서, 한국 반도체 수출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확신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투자는 확신보다 확률로 접근해야 합니다. 확률 측면에서 보면 빅테크들이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들이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19. 미중 패권 경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커질 텐데, AI 효과가 이런 정치적 리스크를 압도할 만큼 내년에도 강력할까요? 내년 11월에 미국 중간선거가 있고, 4월에는 미중 정상이 만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올해 얽혀 있던 관세 우려가 내년 4월쯤 풀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봉합이 나타난다는 것은, 미국은 미국대로, 중국은 중국대로 다음 경쟁을 준비하는 기간이라는 뜻입니다. 두 고래 싸움이 다소 소강상태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AI 투자는 계속 이어지고, 오히려 확대될 것으로 봅니다.

20. 하나증권은 내년 연준 금리를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가요? 12월 FOMC 이후 주요 IB들의 전망치를 보면, 하나증권은 내년에 세 차례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12월에 내년 한 차례 인하를 밝히며 보다 매파적으로 바뀌었다고 보고, 해외 IB들은 두 차례 정도를 컨센서스로 잡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이보다 더 비둘기파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내년 인하가 1, 2분기에 몰려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 컨센서스는 상반기에 인하하고 하반기에는 생각보다 덜 내릴 것이라는 것이고, 저희도 상반기에 인하 횟수가 더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1. 실제로 연준 의장은 5, 6월에 바뀌지 않나요? 맞습니다. 5월 15일에 현 파월 의장의 임기가 끝납니다. 아마 연초에 새 연준 의장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고, 레임덕 기간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연준 의장 후보를 두고 워시냐 해셋이냐 등 여러 의견이 분분합니다. 연준의 독립성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 설령 친트럼프 성향의 의장이 와도 그 사람의 행태가 트럼프와 파월처럼 똑같을 수는 없다는 점에서, 시장이 경계하는 것은 생각보다 완화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은 내년 경제 전망을 올리고 있습니다. 경기가 이렇게 뜨거운데 금리를 과연 낮춰야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커진 순간이라고 봅니다.

22. 내년에 유동성 공급 측면에서 금리 인하가 굉장히 중요한 뉴스인데, 기대만큼 인하되지 않으면 증시에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컨센서스는 비둘기파적으로 잡혀 있고, 연준 의장이 바뀌고 누가 봐도 금리 인하가 활발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안 하면 시장은 크게 실망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 하반기를 보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연준 의장이 대통령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자리는 아닙니다. 연준은 듀얼 맨데이트, 즉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 미국 물가를 보면 PCE 물가가 다시 올라가는 모습이지만, PCE의 선행지표인 주택 가격은 제가 시차 상관관계를 보니 약 7개월 선행합니다. 그런데 주택 가격이 7개월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는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월 FOMC에서 파월 의장도 관세율이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유지된다면 내년 미국 물가는 1분기가 정점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가가 안정적이라면 시장은 매파적으로 보지만, 저는 내년 하반기에 생각보다 금리를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상원에서 우위를 가져갈 구조라는 점에서, 연준도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가 시장 컨센서스보다 한 번 더 인하를 보는 이유입니다.

23. 역사적으로 연준 의장 지명 직후 3개월 동안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이번 교체기에도 신임 의장 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우선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역대 연준 의장들을 보면, 아서 번스부터 밀러, 볼커, 그린스펀, 버냉키, 옐런, 파월까지 임명 후 3개월 동안 금리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매파적인 의장도 있었고 완화적인 의장도 있었는데, 최근의 그린스펀, 버냉키, 옐런처럼 모두 완화적 스탠스를 보였던 의장들도 임명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버냉키 때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바로 불확실성입니다. 초반에는 불확실성에 베팅하지만, 그 이후 주가 흐름을 보면 그린스펀 지명 이후 초기에 금리가 올랐지만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연준 의장 임명 직전까지 불확실성이 극대화되지만, 임명 후 연초 이후에는 미국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립니다.

24. 그렇다면 내년 한국은행 금리는 어떻게 될까요? 미국보다 한국의 대응이 늦다는 의견도 있는데, 대응이 늦어질 위험은 없을까요? 늦어질 위험은 있습니다. 지금 달러-원 환율이 1,500원 선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릴 수 있을지 저는 매우 보수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내년 한국은행은 5월과 11월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봅니다.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입니다. 미국에 비해 인하 폭이 적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다만 한국과 미국의 경제 규모가 달라서 금리 차에 의해서만 자금이 이동하고 환율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대감 측면에서 보면 원화가 1,500원을 뚫고 올라가기보다는 현 수준에서 횡보하거나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5. 마지막으로 현금 1억 원이 있는 분이라면 2026년에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유동성이 생긴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2026년은 바야흐로 초주식의 시대이므로 주식을 사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중 주도주인 SK하이닉스가 그 범주 안에 있다는 점을 첫 번째로 말씀드립니다. 다만 올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조금 쉬어가고 싶다면, 제가 4년 동안 꾸준히 보유해 온 골드를 포트폴리오에 담아서 빛나게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26. 올해도 빈센트 위원님과 매달 김작가 팀 시청자분들께 인사를 드렸는데, 내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해 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여전히 주도주를 살아 밀리면 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빈센트 위원님과 함께했습니다. 2026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김작가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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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브로드컴#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현금#환율#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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