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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economylab진행자@Jun's econom

Accuracy score+0.3
순 place114
Scored calls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6% / 50.7% / 52.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2% / +0.0
Bullish / Bearish / Neutral35.6% / 25.2% / 39.2%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Jun's economy lab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8)#코스피 (15)#SK하이닉스 (12)#엔비디아 (12)#테슬라 (8)

How scores are calculated

내년에 비트코인 열풍이 불 수도 있는 이유(ft.비관론자)

Jun's economy lab · 2023-12-16 · 유튜브 시청 165,760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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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리#환율#현금#테슬라#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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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Jun'seconomylab진행자 · 한국인

요약 보기

2024년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을 논한다. 금 대비 비트코인 시총 차이와 달러 약세 전환 시 금 상승 기대가 있었으나 비트코인이 수요를 흡수. 현물 ETF 승인이 법인 수요를 늘려 가격 오버슈팅 가능, 비트코인은 화폐 요건 일부 충족하나 아직 불완전. 반감기로 채굴 원가 상승, 2021년식 관련주 상승 가능성 언급. 한편 소수 고래 집중·파생 조작·내재가치 부재 등 리스크도 제시. 출연자는 비트코인에 부정적 입장을 밝힘.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내년쯤 비트코인이 많이 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개인의 의견으로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인데, 지금 상황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두 배 넘게 올랐는데, 금이 올라야 할 타이밍에 제대로 오르지 못했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그 수요를 갉아먹었다는 뜻입니다. 금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일곱 배 차이가 나는데, 비트코인으로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더 크게 오르고, 가격이 오르니 다시 수요가 쏠리는 구조입니다.

02. 비트코인은 오버슈팅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금은 그런 슈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2024년을 잘 봐야 합니다. 시장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데도 달러는 지금까지 강세를 잘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달러가 약세로 전환된다면 금이 올라야 할 타이밍이 됩니다. 그런데 금 대신 비트코인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나오면서 기대감도 많이 커졌습니다.

03. 화폐의 세 가지 기능으로 보면 아직은 아닙니다. 교환의 매개 기능, 가치의 척도 기능(상품 가격을 표시하는 기능)이 필요한데, 아직은 비트코인으로 가격을 표시하고 거래하는 경우가 주류가 되지 못했습니다. 몇 군데서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주류는 아닙니다. 가치 저장 기능은 이미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조건도 바뀌면 화폐로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달러를 비교하면, 이동의 편의성과 탈중앙화 측면에서 비트코인이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래서 금과 달러 대신 비트코인 수요가 생겼고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이 수요가 떨어질까요? 떨어지기도 어렵습니다. 이미 음지에서는 달러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04. 비트코인이 화폐로 인정받으려면 중앙은행의 인정이 필요한데, 현물 ETF를 통해 서서히 그 길로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화폐로 인정해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100만 개 중 벌써 90%가 채굴되었고, 나머지 200만 개가 나온다 해도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발권력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점에서 화폐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고, 그 기대감이 올라오면 가격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05. 다만 오늘과 내일의 가격 차이가 크면 안정적인 화폐로 쓰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환율 수준으로 변동성이 줄어들어야 오늘과 내일의 가격이 비슷하다는 안정감을 줄 수 있고, 그래야 화폐로 쓰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폐로 인정받는 길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봅니다.

06. 비트코인이 가장 무서운 점은 수요가 양지가 아니라 음지에 있다는 것입니다. 양지에서는 투자 외에 비트코인을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음지에서는 누군가는 채굴하고, 누군가는 교환하고, 누군가는 저장하고, 누군가는 화폐처럼 씁니다. 석유를 바탕으로 한 페트로달러가 돌아가듯 순환 시스템이 돌고 있는 셈입니다. 지갑으로 저장할 수 있고 거래소로 언제든 교환할 수 있으며, 국경과 시간을 초월합니다. 받는 사람이 화폐로 인정하고 믿는다면 화폐처럼 쓸 수 있습니다.

07. 2021년에는 대부분 투자 수단 정도로 생각했지만, 2024년에는 화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3단 상승이 벌어졌다고 봅니다.

08. 비트코인의 단점은 가격 변동성이 심하다는 점입니다. 거래 시 저장하는 쪽이 리스크를 안아야 하는데, 이 리스크를 투자로 여기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환율로 FX마진 거래를 하듯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 이용한 거래가 활성화될 수도 있고, 반대로 계약 시점의 비트코인 가격을 달러로 받는 식으로 거래 당사자끼리는 안정화될 수도 있습니다.

09. 가장 강력한 이유는 국가의 허가 없이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은행을 거치는 해외 송금은 한도가 있고 사유를 모두 보고해야 하며, 송금도 하루이틀 걸립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보고 없이 거액을 한 번에, 즉시 보낼 수 있습니다. 은행 계좌를 통한 대규모 현금 입출금은 기록되어 감시를 받지만, 코인은 한 번에 1조 원을 넘겨도 국가가 모를 수 있습니다. 거래소를 규제한다고 해도, 해외 거래소나 해외 지갑을 쓰면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10. 즉 비트코인으로 국가의 눈을 피해 해외로 자금을 반출하거나 은폐, 증여할 수 있다는 뜻이고, 불법 거래, 해외 도박, 환치기, 불법 송금, 불법 증여 같은 수요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수요가 존재하는 한 비트코인도 사라지기 어렵습니다. 없애려면 세계 중앙은행들이 모여 확실한 규제에 합의하고 거래소를 모두 철퇴시켜야 하는데, 이미 거래소를 합법화하고 살려 둔 상태라 쉽지 않습니다.

11. 제가 보는 비트코인은 화폐보다는 '어둠의 달러'에 가깝습니다. 쉽게 말해 어디서나 알아주는 미술품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미술품은 가격 변동이 심하지만 화폐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미술품 가치는 보통 희소성의 법칙으로 결정됩니다. 작가가 죽으면 작품 생산이 불가능해지는데, 수요는 늘어나도 추가 공급이 없으니 가격이 계속 오릅니다. 여기에 스토리가 더해집니다. 신진 화가의 이력, 화풍, 구매자 이력 등이 가격을 만들어 갑니다. 신진 화가는 갤러리의 후원이 있어야 유통, 공급, 가격 책정, 관리가 이루어져 작품이 시장에 나올 수 있습니다.

12. 2024년에 비트코인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동안은 음지의 수요와 공급으로 거래되었지만, 거래소를 거쳐 양지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월가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등장하면서 양지로 더 많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13. 미국의 투자은행이나 자산운용사가 현물 ETF를 산다고 생각해 봅시다. 개인은 자유롭게 어떤 자산이든 살 수 있지만, 법인은 비트코인 현물을 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ETF를 사는 것은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법인은 금 현물을 보유할 수는 없어도 금 ETF에는 투자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돈이 들어가면, 운용사는 그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야 합니다. 그러면 매수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그만큼 늘지 못하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기대감이 이미 선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4. 비트코인 수요를 감당할 만큼 공급이 충분한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000조 원 수준입니다. 금은 시가총액이 약 17배 더 크고, 매장량도 계속 늘고 있으며, 매년 약 1.8%씩 채굴되고 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이미 90%가 채굴되었고, 나머지가 다 채굴되면 더 이상 공급이 없습니다. 현물 ETF 승인은 수요를 늘릴 수밖에 없고, 전 세계 수요가 테슬라 주식에 몰린다고 생각해 보면 가격이 급등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버슈팅이 나는 것입니다.

15. 현물 ETF 다음은 무엇일까요? 투자은행들이 비트코인 현물을 직접 보유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물 ETF는 간접 보유를 위한 명분이고, 이후에는 직접 보유하며 투자하겠다는 일종의 스토리 과정일 수 있습니다. 승인을 계속 거절하다가 결국 승인이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16. 저는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반감기도 수요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채굴이 어려워질수록 전기료 등 생산 비용이 올라가고, 이는 가격의 원가를 만들어 줍니다. 희소성 있는 미술품이나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본 자산가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VIP 수요도 생길 수 있는데, VIP들이 미술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절세 효과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등장하면 이런 수요도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양지로 수요가 올라왔기 때문에 그런 수요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7. 그리고 금이 올라야 할 타이밍에 코인이 오르면서 금은 못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금이 못 오르니 대체재인 비트코인으로 수요가 쏠리며 가격이 더 크게 올라가는 오버슈팅이 나타났고, 2021년에도 그랬으며 2024년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 금 시가총액이 비트코인보다 일곱 배 크기 때문에 그런 흐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8.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이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올 것으로 보고 있고, 그 기대감이 이미 반영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면 가격을 인정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물 ETF 승인이 거절되면 가격은 다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상승은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상승으로 보시면 됩니다.

19. 현물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다음은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은 전 세계 자산 순위 약 39위로, 뱅크오브아메리카, 머크, 에비, 쉐브론과 시가총액이 비슷합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이더리움 ETF 승인 이야기도 나올 것입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을 승인하고 나서 이더리움을 거절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더리움까지 나오면 그다음 시가총액 상위 코인들도 현물 ETF 신청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합니다.

20. 이 경우 2017년, 2021년, 2024년에 이어 3차 암호화폐 붐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약 2,100조 원인데, 비트코인이 약 50%, 이더리움이 약 17.7%를 차지하고 나머지가 약 33%입니다. 업종 내에서 1등주, 2등주, 잡주로 나뉘는데, 상승기에는 보통 잡주가 가장 많이 오르고 하락기에도 가장 많이 떨어집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ETF로 간다면, 이후 잡코인 중 현물 ETF 가능성이 있는 코인들의 기대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21. 리스크도 분명 있습니다. 첫째, 소수가 비트코인의 상당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도 알 수 없어서, 이들이 시장을 양지로 올려 주는 데 따른 리스크가 큽니다.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는 2,100만 개 중 약 100만 개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약 4.8%입니다. 시가총액은 커 보여도 실제 거래량은 그만큼 크지 않아서 가격 변동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소수 계좌가 집중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나머지 유통 물량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쉽습니다.

22. 둘째, 선물과 파생 거래가 굉장히 많습니다. 파생에서 수익을 더 쉽게 낼 수 있어 파생 수요가 커졌고, 파생 시장에서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현물 가격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고래가 가격을 흔든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차트 해석이 어렵습니다.

23. 셋째, 비트코인에는 수익이나 자본 가치가 없어서 내재가치를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은 실적, 전망, CEO 같은 요인에 따라 호재와 악재가 반영되는데, 비트코인은 무엇으로 가격이 위아래로 움직이는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금처럼 해석하는 편이 오히려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24. 소수가 가지고 있던 지분이 월가로 넘어간다면, 월가는 관련 상품을 만들어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JP모건이 은을 대량 매입해 장난을 치려다 실패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다음 타깃이 비트코인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25. 2021년을 돌아보면 비트코인이 오를 때 거래소 주식뿐 아니라 게임주, 게임 엔진, 기타 주식, NFT 관련 기업들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도 저평가되어 PER는 낮고 ROE는 높으며 수익성도 좋은데 아직 관심을 덜 받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업 중에는 비트코인 가격과 함께 오르는 기업도 있습니다. 2021년에 많이 올랐던 주식들을 참고해서 지금 저평가되어 비트코인 붐을 탈 수 있는 기업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야를 넓혀서 내년에 투자할 만한 기업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6.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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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리#환율#현금#테슬라#JP모 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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