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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창

Accuracy score+4.0
순 place19
Scored calls2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63.3% / 57.0% / 68.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6.1% / +3.3% / +1.2
Bullish / Bearish / Neutral69.5% / 6.1% / 24.4%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Persistent bias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02)#미국반도체지수 (43)#마이크론 (36)#엔비디아 (32)

How scores are calculated

[돈이 보이는 투자] / 삼성전자 목표가 유지, 이유는? /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 / 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 2023-03-21 · 유튜브 시청 11,494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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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램리서치#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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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근창 · 한국인

요약 보기

한 줄 결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업황은 2분기 적자 정점 이후 4분기부터 고정가격 상승으로 반등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 [실적·재고] 2023년 1분기 반도체 부문 적자가 14년 만에 발생, 재고 증가로 재고평가손실이 영업적자를 키움. 1분기 D램 가격 약 23~25% 하락, 2분기 약 10% 추가 하락 예상, 낙폭은 축소 중. [실적 추정] 삼성전자 1분기 매출 약 64조 원대, 반도체 영업적자 약 1.9조 원(재고 많으면 적자 확대 가능), 전사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적자(약 3조) 감안 시 1조 원 이상 흑자 가능. SK하이닉스 매출 약 5.1조, 영업적자 약 3.7조 추정. [업황 반등 근거] 대만·일본 기업 방문 결과 재고 축적 움직임 확인. 현물 가격은 6월경 상승 가능성, 고정가격은 현물 상승 후 4~5개월 시차를 두고 4분기부터 상승 전망. 메모리 주식은 실적이 좋을 때 주가가 빠지고 실적이 나쁠 때 꿈틀거리는 경향. [수요] 서버 수요는 올해 역성장 예상. DDR5 수요는 하반기 본격화되어 3분기부터 평가 상승 효과 기대. 스마트폰은 2분기부터 박스권 탈출 가능성. [파운드리·기타] 애플 3나노 아이폰 탑재분은 TSMC 100% 양산으로 삼성 수주 가능성은 낮다고 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20년 300조 투자)는 미국 대비 한국 인프라·인력 측면에서 유리, 장기 긍정적 신호로 평가. [로봇·AI]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 사업은 반도체 수요 기여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봄. AI 관련 HBM은 D램 매출의 약 10%까지 확대 예상, 중기적으로 수혜 기대. [리스크] 중국·미국 장비 규제 등 불확실성, 단기 실적 부진 지속 가능성.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돈이 보이는 투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현대차증권 노근창 센터장님과 함께합니다. 센터장님 어서 오세요. 네, 반갑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반도체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저는 왜 항상 반도체 얘기하고 삼성전자 얘기를 하려고 하면 마음이 이렇게 무거울까요. 센터장님은 안 그러신가요?

02. 저희도 무겁죠. 실적도 안 좋고, 회복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 지연되다 보니 저희도 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반도체 부문에 적자가 났고, 삼성전자도 그렇고 SK하이닉스도 적자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적자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지금으로서는 적자가 아직 정점에 가까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재고가 아직 많이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03. D램과 낸드 모두 재고가 증가했습니다. 재고가 많은 상태에서 제품 가격이 빠지면 재고평가손실이 상당히 커집니다. 이 재고평가손실은 모두 영업적자 항목에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재고를 얼마나 줄이면서 제품 가격이 얼마나 빠지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번 1분기는 재고도 못 줄였고, D램 가격도 2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2분기에 적자가 정점일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04. 다음 분기에는 삼성과 하이닉스 모두 재고를 많이 줄일 것으로 보이고, 제품 가격은 10% 정도 추가 하락할 것 같습니다. 재고를 줄이면 재고자산 평가손실도 감소하기 때문에, 2분기 적자 폭은 1분기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적자가 계속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적자 폭이 조금씩 줄어드는 신호가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단기 실적에 대해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고, 더 나쁘게 나와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05. D램 가격 낙폭도 중요합니다. 지난 4분기에는 30% 하락했고, 이번 1분기에는 23% 정도 하락할 것 같습니다. 2분기에는 10% 하락으로 낙폭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10% 초반 하락이면 상당 부분 마지막 단계에 왔다고 시장은 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분기까지는 실적에 대해 인내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6. 최근 대만과 일본의 주요 기업들을 방문하고 왔는데, 대만의 메모리 모듈 업체들은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업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재고를 가져가고 있었습니다. 투기적으로 재고를 축적하는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재고를 두 번째로 축적하는 시점에는 현물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그 시점을 6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07. 보통 현물 가격이 오르면 4~5개월 시차를 두고 고정 가격이 오릅니다. 일각에서는 고정 가격이 올해 연말까지 빠진다고 보지만, 저는 4분기부터는 고정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저희도 실적 추정을 할 때 4분기부터 고정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모리 주식은 실적이 좋을 때 주가가 빠지고, 실적이 나쁠 때 오히려 꿈틀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꿈틀거림의 핵심은 현물 가격 상승과 그 뒤를 잇는 고정 가격 상승이고, 고정 가격이 오르는 시점부터는 갑자기 개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 숫자는 좋지 않지만 두려워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08. 최근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보도가 많은데, 저희는 1분기 매출을 64조 조금 넘는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타사 추정치보다 높은 편인데, 스마트폰 사업부를 좋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23이 1,100만 대 이상 팔렸고, 삼성 스마트폰의 ASP가 300달러 중반까지 올라왔습니다. 매출은 나쁘지 않습니다.

09. 문제는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저희는 반도체 적자를 1.9조 원 정도로 추정하는데, 재고자산이 저희 예상보다 많다면 메모리 적자 폭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전사 영업이익은 1.9조보다 낮을 수도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두 회사 모두 매출 5.1조 원, 영업적자 3.7조 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메모리에서 적자가 많이 나는 것은 분명하지만, 삼성은 스마트폰이 3조 원 정도 벌어주기 때문에 전사로는 1조 원 이상의 흑자가 나지 않을까 봅니다.

10. 적자 이야기를 할 때 목소리에 힘이 빠지시는 것 같은데, 올해를 잘 견뎌내면 멀리 빛이 보이니 그 빛을 향해 가야 합니다. 목소리에 힘을 내시고요, 괜찮습니다.

11. 반도체 쪽을 보면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지만, 하루하루로 보면 샀다 팔았다를 반복합니다. 하이닉스는 마이크론과 함께 보고 있는데, 가격이 어느 정도 빠지면 고정 가격이 오를 것이라 기대하며 저점 매수를 했다가, 어느 정도 오르면 실적이 별로라며 차익 실현하는 트레이딩 성격이 강합니다. 삼성전자는 길게 보고 바이앤드홀드하는 롱펀드도 조금씩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12. 그렇다면 반도체 겨울은 언제 끝날까요? 하반기는 아직 멀어 보이고, 상반기 중반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얘기했던 것처럼, 고객사들이 쌓아둔 재고가 사라져야 수요가 다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시그널은 언제쯤 나올까요?

13. 서버 수요는 올해 역사적으로 역성장할 것 같고, 전체 수요도 그렇습니다. 다만 D램 관점에서 보면 DDR5 수요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체 유닛 수요는 줄어도 DDR5 수요가 늘면서 생기는 가격 상승 효과가 3분기부터는 나타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2분기부터는 박스권을 탈출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분기부터 반도체 대형주들이 끌고 간다면 시장도 상반기 중에 상승할 수 있는 시그널들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걸림돌도 있지만 기대할 부분도 있습니다.

14. TSMC와 애플의 끈끈한 관계 속에서 삼성전자가 끼어들 여지는 있을까요? 저희가 최근 대만을 방문해 점검했는데,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애플은 이번에 처음으로 3나노 칩을 아이폰 15 프로 모델에 탑재할 예정이고, 이 제품은 100% TSMC가 양산합니다. 삼성전자가 GAA 방식으로 3나노를 먼저 양산했지만, TSMC는 작년 말부터 핀펫 기준으로 양산을 했고 성능도 생각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핀펫 기반 3나노의 큰 물량을 TSMC가 공급하면서 기술 혁신을 한 번 더 할 것 같습니다. 두 기업 간의 관계는 더 공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15. 최근 삼성전자의 가장 큰 이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20년 동안 300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입니다. 주식 시장뿐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난리가 났었죠. 많은 분들이 질문하셨을 텐데, 비용 발생 때문에 오히려 안 좋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300조는 20년 동안의 상징적인 숫자이고, 연간으로 집행되는 금액은 고객사 수요에 따라 장비를 입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16. 더 중요한 것은 왜 그 지역으로 하느냐입니다. 미국 테일러에 투자하지만, 미국은 보조금 조건이 까다롭고, 인력 문제도 큽니다. 반도체 공장은 워라밸이 어렵고, 365일 가동되며 야근과 교대 근무가 필수인데, 미국에서 이런 인력을 원활하게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력, 용수, 인력 공급의 관점에서 보면 한국만 한 곳이 없습니다. 한국은 지진도 적습니다. 실제로 삼성 반도체 쪽 지인들은 중국이나 미국으로 발령 나는 것을 아주 싫어해서 퇴사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17. 또 반도체 소재·장비 업체들도 대부분 경기도에 있습니다. ASML,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같은 회사들이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공장과 멀리 떨어지면 공급이 어렵습니다. 용인, 평택, 화성, 기흥 등에 모여 있고, SK하이닉스의 이천과 청주도 경기도와 가깝습니다. 경기도에 인프라가 집중되면 효율성은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18. 20년 계획이니 당장 삼성전자의 펀더멘털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지 문제로 주민 반발이 있어 공사가 지연되는 부분도 있지만, 삼성은 당장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20년 단위로 본다고 했으니 리스크는 제한적입니다. 중국 공장이 많은 SK하이닉스와 삼성의 시안, 우시 공장은 미국의 장비 규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 중단되지는 않더라도 선단 공정 장비 공급은 이미 제한되어 있고, 일부 장비는 1년 단위로 재계약해야 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결국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설비 투자와 핵심 생산 기지는 한국으로 집중된다는 신호로 보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19. 삼성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로봇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유상증자 이슈도 시장에서 크게 화제였습니다. 삼성이 어떤 로봇을 내놓을지 궁금한데, 가정용 로봇은 이미 CES에서 여러 번 선보였습니다. 공기청정 기능과 혈압 측정 기능을 갖춘 로봇도 있었고, 웨어러블 쪽으로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벤처스가 배달 로봇 관련 기업에 일부 투자한 것도 있습니다. 삼성그룹뿐 아니라 LG, 현대차그룹도 로봇에 계속 투자하고 있고, 길게 보고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20. 다만 반도체 기업 입장에서 로봇이 당장 수요의 중심이 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가장 많이 확산된 배달 로봇도 연간 수요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특히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로봇이 의미 있는 영향을 주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21. 마지막으로, 최근 반도체 수요를 가장 크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데이터센터와 AI 산업입니다. 미국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도 이 흐름에서 모멘텀을 얻을 수 있을까요?

22. 엔비디아가 AI 가속기 시장점유율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 GPU에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만드는 HBM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HBM은 메모리를 3D로 쌓아 올린 고대역폭 메모리이고, 실질적인 수요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하이닉스는 올해 다른 D램 제품 매출이 줄더라도, HBM이 전체 D램의 10% 정도까지 커질 것 같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상당히 큰 수요가 됩니다. 삼성도 HBM을 계속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다른 제품이 부진해 HBM이 실적을 떠받치는 구조이고, 올해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중기적으로는 충분히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23. HBM은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메모리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을 높일 여지가 크다는 뜻입니다. 최근에는 컨트롤 IC 같은 것을 함께 넣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길게 보면 우리 기업들이 그 수혜의 중심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4. 오늘은 반도체 관련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돈 벌자 일부도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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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램리서치#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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