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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관한 충격적 전망, 7일뒤 무서운 일 터진다 (김창익 대표 / 3부)

신사임당 · 2026-07-13 · 유튜브 시청 26,212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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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리#코스피#나스닥#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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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창익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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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글로벌 자금은 미국 AI·반도체 쪽으로 쏠려 있고 향후 유동성이 비트코인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관점. 미국 정부의 RWA 토큰화 추진과 국방예산 기반 비트코인 채굴기 교체, 국가안보 프레임 등을 상승 요인으로 제시. 4년 주기 논리는 깨졌지만 현재 가격은 주기와 맞물려 움직이며 월가가 통제하는 것 같다는 의견. 장기 우상향을 전제로 투자 지속.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비트코인 가격이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찍었습니다. 지금 비트코인이 어떤 국면에 있다고 보시나요?

02. 쳐다보기 싫은 국면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언제 오르는지 저도 답답합니다. 저도 스토리를 만들어서 전망해 보기도 했는데, 누구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는 워낙 복잡한 시스템이라 단 하나의 서사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가 없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03.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비트코인이라는 유동성 배관에 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머니가 없는 상태, 즉 유동성이 바닥난 상태는 아닙니다. 미국 M2 통화량은 약 20조 달러에 이릅니다. 그렇다면 그 돈이 비트코인과 금리가 만나는 유동성 배관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는 뜻이니, 그 돈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4. 한국의 경우 돈은 주식과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000에서 9,000을 넘겨 약 4배가 올랐다가, 최근 7,000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2년 만에 이런 상승이 가능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입니다. 외국인은 이 과정에서 많이 빠져나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익을 실현한 사람들은 그 돈을 어디에 쓸까요? 반도체 성과급을 받은 사람들이 동탄 아파트를 사면서 동탄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우리나라 부동산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셈입니다.

05. 글로벌 머니 역시 미국 자산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이 올랐고, AI와 반도체 쪽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 상장 때 2조 달러의 돈이 움직였다고 하는데, 이는 비트코인 시가총액보다 훨씬 큰 금액입니다. 한 테크 기업에 이만한 돈이 몰린다는 것은 지금 모든 돈이 테크, 즉 반도체와 AI 쪽으로 쏠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06. 이 돈이 결국 빠져나와 비트코인 유동성으로 흘러 들어가야 합니다. 반도체 수요는 당분간 늘어날 것이고, 어느 정도 거품이 형성된 뒤 꺼지면서 돈이 빠져나와야 하는데, 그 시점이 언제일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07. 여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 금리입니다. 새로 취임할 연준 의장이 만들어 갈 금리 기조가 중요합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 수준인데, 앞으로 내려갈지, 동결될지, 올라갈지가 핵심입니다. 지금은 유가와 인플레이션 문제 때문에 연준이 주춤하는 상황입니다.

08. 금이나 비트코인은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올라가거나 동결되면 돈은 이자를 주는 금융자산 쪽으로 옮겨 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상황은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09. 그럼에도 저는 1, 2년 안에 사고파는 투자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우상향하고, 연평균 수익률이 S&P500보다 높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계속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점을 찍고 올라간다는 분석도 있지만, 저는 그런 것을 정확히 판단할 능력이나 도구가 없습니다. 올라가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10. 기관들은 당연히 규제 명확화를 원하고 있을 것이며, 관련된 여러 규제를 주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실무적으로는 토큰화(RWA, Real World Asset)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 이를 큰 틀에서 볼 필요가 있는데, 미국 정부가 RWA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블랙록 같은 민간 기업들이 실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가 뒤에서 밀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11. 이유는 이렇습니다. 미국은 약 40조 달러의 부채 문제를 담보 부채로 전환해서 끌고 가야 합니다. 채권자들이 담보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건국 250주년을 맞아 251년 만에 처음으로 국부펀드를 만들려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카타르나 쿠웨이트처럼 국부펀드로 자산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것인데, 미국은 250년 동안 국부펀드가 없었습니다.

12. 왜 그랬을까요? 미국은 돈을 찍어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달러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돈을 찍어도 인플레이션 문제가 크지 않았고, 그래서 자산을 운용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자산 운용을 하겠다는 것은, 이제 마음껏 돈을 찍어낼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의미입니다.

13. 정부가 가진 자산은 금, 앞으로 비축할 비트코인, 청사 같은 부동산입니다. 여기에 새로 들어오는 것이 RWA입니다. 반도체, 서비스 등 모든 자산을 토큰으로 만들어 파생상품처럼 거래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월가와 손잡고 RWA 시장을 40조 달러 부채 문제의 해법으로 설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전 세계 모든 자산이 RWA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14. 한국도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데도 글로벌 핀테크 업체들이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선점하려고 물밑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 분위기를 보면, 규제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상황입니다. 투자자와 기관은 이런 거대한 흐름을 알고 안목을 가지고 투자해야 합니다.

15. 다음 상승장을 알릴 가장 중요한 신호는 무엇일까요? 우선 클래러티 법안(CLARITY Act)이 7월에 통과된다면 규제가 어느 정도 정비될 것 같습니다. 또 미국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사이버 안보 자산으로 설정하는 순간이 중요합니다. 국방비를 투입해 시장을 보호하겠다는 뜻이고, 동시에 비축 경쟁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16. 2027년 국방 수권법상 예산에는 약 20조 원대 규모, 즉 약 2,000억 달러 정도가 채굴기를 미국산으로 교체하는 데 편성돼 있습니다. 아직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산 채굴기를 미국산으로 전면 교체하겠다는 보조금 예산입니다. 국방 문제로 다루겠다는 것이고, 그때부터 비축 경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신호입니다.

17. 7월 4일 건국 기념일에 트럼프가 던진 메시지도 주목할 만합니다. 경제 이야기를 길게 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공산당을 때려잡겠다"는 메시지였습니다. 내부의 급진 좌파, 즉 민주당 내 민주사회주의 계열을 견제하고, 외부의 중국 같은 공산당 세력을 몰아내겠다는 것입니다. 하반기 국정운영의 키워드가 국가 안보가 된다는 뜻입니다.

18. 국가 안보 문제는 사실상 비상 상태와 비슷해서 행정부의 권한이 집중됩니다. 반대 세력의 논리도 국가 안보라는 틀 안에서 무력화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국가 안보 프레임을 꺼냈다는 것은 백악관이 앞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그중 국가 안보 프레임으로 밀어붙일 수밖에 없는 자산이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 논리가 너무 많아서 이를 일일이 설득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상자산 쪽으로는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19. 이번 사이클에서도 비트코인의 중장기 전망은 여전히 유효할까요? 솔직히 저도 확신이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의 4년 주기는 무의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세 번의 사이클은 금리 인하 주기와 맞물려 움직였습니다. 금리가 내려갈 때 비트코인이 오르고, 고래들이 차익을 실현하고 빠져나갈 때 금리가 다시 인상 쪽으로 돌아서는 식이었습니다.

20. 그런데 지금은 유동성과 금리가 지난 4년과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리는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지난 1, 2년간 1.5%포인트 정도 낮추기는 했지만 아직 높습니다. 금리를 다시 올리는 상황이라면 크립토 윈터가 끝나갈 무렵에 다시 겨울이 길어지는 셈입니다. 기존 발행량이 이미 2,000만 개를 넘어섰기 때문에, 앞으로 채굴될 100만 개의 비트코인은 이미 형성된 시장 가격을 흔들기에 너무 부족합니다. 하루 140개씩 채굴되는 물량은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4년 주기가 유지될 논리적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21. 그런데도 이상하리만치 4년 주기와 흐름이 같습니다. 작년 10월 10일부터 12일 사이에 갑자기 떨어졌고, 반토막이 났으며, 지금까지 그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 정도 하락은 1년 정도 유지되는데, 작년 10월부터 따지면 거의 1년이 지났습니다. 이렇게까지 4년 주기를 정확히 따라가고 있다는 점이 이상합니다.

22. 제 추론은 이렇습니다. 월가가 비트코인을 포섭해 4년 주기에 맞춘 서사를 사람들의 머릿속에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월가는 파생상품 등 금융공학을 이용해 비트코인 가격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월가가 가격을 통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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