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타점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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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SK하이닉스 -10% 급락 후 방송. 외인 2조 3천억 매도, 신용잔고 34조 등 수급 공백을 원인으로 진단. 차트상 박스권 하단 이탈, 일목 구름대 하향 이탈로 단기 하락추세 판단. 익일 CPI 발표 전후 숏커버링 가능성 언급. 옵션 마디가로 상방 147~149만·152~154.5만, 하방 140.5~142.5만·136~138.5만 타점 제시. 분할 매도·재매수(롤링) 전략 권고, 문자 알림 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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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화요일 장이 마감됐습니다. 저녁 시간에 촬영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모든 주주님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할 것 없이 양 시장 모두 무너졌습니다. 진짜 지옥 같은 하루였습니다. 우리 반도체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둘 다 크게 밀렸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0%라는 말도 안 되는 하락을 기록하면서 144만 원대로 마감했습니다. 며칠 연속 하락입니까? 고점에서 물리신 주주님들은 HTS 켜 보는 것도 두려우실 겁니다. 오늘 폭락장에 패닉셀 버튼을 누르신 분들도 적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버텨 주신 구독자 여러분, 멘탈은 무사하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어제 10월 12일 저녁 10시 방송에서 저는 "13일 이 가격 주목해 보자, 이 사태를 예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5,000명이 그 방송을 봐 주셨습니다. 이 계산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파생 수급을 열어서 계산해 드렸습니다. 92포인트 기준으로 코스피 32.42포인트, 즉 약 42포인트 하락해야 한다는 결과였습니다. 프리미엄을 적용하면 155만 3,226원이 나옵니다. 어제 종가 대비 155만 3,000원까지 빠질 수 있다는 것이 제 계산이었고, 이는 하방 2차 마디가로 파생 수급을 뜯어 계산한 결과였습니다.
오늘 장은 정확히 그 가격대로 밀렸습니다. 시초가가 계산해 드린 금액인 하방 2차로 밀리면서 153만 원대로 시작했습니다. 고가는 155만 4,000원이었고, 거기서 밑꼬리를 달고 쭉 밀렸습니다. 제가 계산한 수치와 정확히 700원 차이 나는 지점에서 고가를 형성하고 빠진 것입니다. 계산한 타점에서 머리를 맞고 144만 원까지 10만 원을 내리꽂은 것이 팩트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 오늘 구독자님들 중 상단에서 저항을 판단하고 대응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다만 갭 하락으로 출발해 너무 놀라서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대응하지 못하신 분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일 어디서 대응할 수 있는지 상하방 1, 2차 타점을 계산해 왔습니다. 영상 끝까지 집중해서 타점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에서는 중국 창신메모리의 기술 추격 때문에 하이닉스가 폭락했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될까요? AI 투자를 주도하는 미국 빅테크들이 국가 안보를 걸고 중국산 서버 D램을 쓸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매우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창신메모리가 하이닉스의 핵심인 HBM과 견줄 수준입니까? 아닙니다. 이것은 세력들이 주가를 억지로 끌어내리려는 가짜 뉴스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매크로 지표를 보겠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하루 만에 5.46%, 무려 350포인트 가까이 날아갔습니다. 장중에는 5,000선까지 밀렸다가 장 막판 수급이 들어오면서 6,000선으로 방어했습니다. 글로벌 증시에 블랙스완이 터졌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증시 선물은 평온했고 환율도 1,340원대에서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거시적인 악재도 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폭락의 진짜 이유는 수급 공백이라고 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수급 공백이 계속 생기면서 장난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만 5조 2,000억 원을 팔았습니다. 그중 SK하이닉스 한 종목에서만 2조 3,000억 원을 팔았습니다. 외국인이 하이닉스 단일 종목에서 2조 원을 넘게 던진 것입니다. 그동안 시장에 쏟아지는 매물을 흡수하면서 지수 하단을 철통같이 방어해 주던 매수세가 최근 마무리되면서 호가창이 비어 버렸습니다. 그 빈틈을 외국인이 파고들어 파생 마진을 노리고 2조 3,000억 원짜리 투매 폭탄을 시장가로 긁어 버린 그림입니다.
더 우려되는 점은 개인 투자자들입니다. 장이 빠진다고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들어온 개인들이 많습니다. 신용 잔고가 34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세력이 핑계 없는 증시를 10%까지 밀어 버린 목적을 보면, 결국 빚내서 들어온 개인들의 반대매매 폭탄을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예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언젠가 오르겠지 하고 존버하기보다, 주가가 밀리든 기술적 반등이 오든 어느 타점에서 대응할지를 기술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시황 핑계는 걷어내고 차트와 기술적 분석만으로 보겠습니다. 차트에서 보이는 현재 자리는 냉정하게 인정할 부분이 있습니다. 두 달 넘게 위아래로 지독하게 박스권 구간을 쳤던 자리입니다. 올라갈 만하면 머리를 눌려 내려왔고, 바닥으로 쏟아질 만하면 매수세가 들어와 아래 꼬리를 말아 올리며 방어해 준 바닥 타점들이 이 구간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윗단 박스권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 것입니다.
오늘 깔끔하게 인정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핵심 안전판 역할을 하던 박스권 하단 매물대를 오늘 시가 갭으로 찢고 내려왔다는 점입니다. 기술적 분석의 대원칙은, 강력했던 지지선이 갭으로 무너지면 그 자리는 반등 시 가장 뚫기 힘든 저항벽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오늘 종가 기준으로는 일목균형표의 구름대 하단선도 완전히 이탈했습니다. 26일 뒤를 따라오던 후행스팬마저 과거 캔들 아래로 떨어지면서, 단기 하락 추세인 역배열이 기술적으로 확정된 자리입니다. 기술적으로만 보면 상승 차트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거래량도 봐야 합니다. 오늘 거래량은 700만 주를 넘었습니다. 이것은 바닥 매집 거래량이 아니라 지지선 붕괴에 따른 기계적 손절과 투매가 겹친 패닉 볼륨입니다. 현재 주가 바로 아래에는 지난 몇 달간 형성된 매물대 쿠션이 사실상 없습니다. 장기 횡보 구간 상단부까지 하방 공간이 열려 있는 진공 지대입니다. 추가로 열리면 120만 원대까지 밀릴 수 있는 위태로운 자리입니다. 이것이 오늘 하이닉스가 마주한 기술적 팩트입니다.
그렇다고 하이닉스가 끝났다거나, 대세 하락장이니 패닉에 빠져 투매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중장기적인 HBM 사이클과 실적 펀더멘털에 기반한 구조적 우상향 관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는 중장기적으로 하이닉스 상승에 100%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반격의 역설이 나올 수 있는 자리입니다.
주가 단기 생명선인 5일 이동평균선과의 이격도가 12% 이상 벌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최상위 대형주가 5일선과 이 정도로 극단적으로 벌어지며 수직 낙하한 것은 통계적 정규분포를 벗어난 극단치 구간입니다. 스프링을 바닥 끝까지 눌러 놓으면 손을 떼는 순간 튕겨 나갑니다. 벌어진 이격을 메우기 위해 5일선과 오늘 장대음봉의 중심선을 향해 강하게 치고 올라가려는 기술적 회귀 반등 압력이 최대로 응축된 자리입니다.
여기에 매크로 타이밍도 맞물립니다. 한국 시간 목요일 밤 9시 미국 9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라는 큰 변곡점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금리와 물가 불확실성이 확인되는 순간 주 후반 금요일장까지 이어지는 외국인의 숏커버링이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기술적 환경과 매크로 환경이 맞물리면, 지금의 낙폭 과대 구간은 공포에 질려 도망칠 자리가 아니라 반등을 대비한 매수 타점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변동성 장세에서 가만히 들고 있는 무지성 존버를 하지 말라고 하고, 수비형으로 롤링을 치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관점은 일관되게 같습니다. 박스권에서 오늘 하단이 깨지고 내려왔습니다. 오늘 장중 반등 시점의 기술적 저항선은 155만 4,000원이었습니다. 이 라인 근처에서 보유 비중의 10~20%를 미리 현금화해 두셨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일 장이 위로 가든 아래로 꽂히든 계좌의 통제권을 쥐게 됩니다.
내일 세력이 장 초반 신용 반대매매를 유도하면서 아래로 꽂아 버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미리 빼둔 10~20%의 현금으로 편안하게 기다리다가, 장 초반에 쏟아지는 투매를 받아먹지 않고 지지선 밴드에서 거래량이 급감하며 세력이 브레이크를 밟는 바닥 타점에서 현금을 재매수하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하이닉스 주식 수는 1주도 줄지 않았는데, 비싸게 팔고 싸게 샀기 때문에 평단가는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이 깎여 나갑니다.
반대로 내일 세력이 장 초반부터 위로 쏴 올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상승 반등 타점이 나오면 보유 주식의 90% 본진으로 평가 손실을 복구하면서 수익을 누리면 됩니다. 덜어 둔 10%의 현금은 2차 저항선에서 떨어질 때를 대비한 리스크 방패로 남겨 두면 됩니다. 박스권에서는 상단에서 10~20% 비중을 덜어내고, 하단에서 저항을 맞고 아래꼬리를 말아 올릴 때 위에서 팔았던 현금으로 다시 잡아주면서 평단을 낮추는 것입니다. 같은 금액으로 롤링만 쳤을 뿐인데 주식 수는 점점 늘어납니다.
하락 구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떨어지더라도 결국 위아래로 주가가 움직이면서 상단에서 팔고 하단에서 다시 매수하는 방식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그냥 두면 냅다 떨어질 주가를 방어하는 것입니다. 지금 가만히 앉아서 언젠가 오르겠지 기도만 하면, 긴 시간이 지나 주가가 본전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본전 탈출이 전부입니다. 반면 롤링을 치면서 평단을 깎아 내려간 분들은 남들이 본전을 기다리며 속상해할 때 이미 훨씬 높은 수익 구간에서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대세 상승장으로 가기 전까지 유일한 기술적 공식은 롤링이라고 다시 강조합니다.
오늘 코스피200 마감 지수는 942.07, SK하이닉스 현물 종가는 144만 3,000원이었습니다. 코스피200이 2포인트 움직일 때마다 하이닉스 주가는 대략 1,532원씩 연동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이 상수를 기준으로 세력이 배팅해 둔 11월물 콜옵션과 풋옵션의 마디가를 대입해 내일의 상하방 1, 2차 마디가를 구했습니다.
**상방 1차 저항 밴드** 먼저 내일 장중에 데드캣 바운스나 기술적 반등이 나온다면 세력이 가장 먼저 브레이크를 밟을 1차 방어 마디가입니다. 콜옵션 포인트 967.50 부근입니다. 942.07에서 +25.43포인트이고, 프리미엄 1,532원을 곱하면 38,958원입니다. 현재 종가에 대입하면 약 148만 2,000원대입니다. 타점 밴드로 보면 147만 원에서 149만 원 구간에서 첫 번째 저항을 맞을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무조건 던지기보다 윗꼬리를 달며 저항을 맞는지, 흔들어 주는지 잘 봐야 합니다.
**상방 2차 저항 밴드** 여기서 더 올라간다면 대규모 외가 매도 물량이 걸려 있는 라운드 넘버 콜옵션 1,000포인트 부근입니다. 942.07에서 +57.93포인트, 프리미엄을 곱하면 88,748원입니다. 종가에 대입하면 153만 1,748원입니다. 타점 밴드로 보면 152만 원에서 154만 5,000원 라인입니다. 장중 분위기가 좋다면 156만 원대까지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구간에서는 저항이 셀 수 있으니 윗꼬리가 달리는지 확인하며 10~20% 비중 조절을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윗꼬리 없이 돌파한다면 가장 좋은 그림입니다.
**하방 1차 지지 밴드** 내일 장 초반에 한 번 더 공포를 주면서 흔들어 준다면 어디서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보겠습니다. 풋옵션 포인트 922.50 부근입니다. 942.07에서 -19.57포인트, 프리미엄을 곱하면 29,981원이고 종가에 대입하면 141만 3,190원입니다. 타점으로 보면 140만 5,000원에서 142만 5,000원 구간입니다. 현재 주가보다 조금 더 내려가야 만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여기까지 떨어진다면 오늘 고점에서 덜어내신 분이나 대응하신 분이 아래꼬리를 말아 올리는 것을 보면서 저점에서 다시 잡아 평단을 낮출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무조건 투매하라는 뜻도 아닙니다.
**하방 2차 지지 밴드** 여기서 아래꼬리 없이 더 내려가 버린다면 반대매매가 걷잡을 수 없이 터지는 그림이 나올 수 있습니다. 풋옵션 결제 마디가 895.00 부근입니다. 942.07에서 -47.07포인트, 프리미엄을 곱하면 약 72,111원이고 종가에서 빼면 137만 889원입니다. 타점으로 보면 136만 원에서 138만 5,000원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투매를 던질 자리가 아니라, 아래꼬리를 말아 올리는지 확인하고 오늘이나 내일 고점에서 대응했던 자리에서 중간에 흘리면서 내려오는지를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상방 1차: 147만 ~ 149만 원 (첫 저항, 윗꼬리 확인) - 상방 2차: 152만 ~ 154만 5,000원 (주요 저항, 비중 조절 구간), 돌파 시 155 ~ 156만 원 기대 - 하방 1차: 140만 5,000 ~ 142만 5,000원 (지지 확인, 아래꼬리 시 저점 분할 매수) - 하방 2차: 136만 ~ 138만 5,000원 (투매 유도 구간, 패닉셀 금지)
오늘 장을 돌아봅시다. 어제 방송에서 파생 수급을 까발리며 하방 2차 마디가를 155만 3,000원대로 짚어 드렸습니다. 계산값은 155만 3,226원이었고, 오늘 고점은 155만 4,000원에 맞고 떨어졌습니다. 700원 차이입니다. 솔직하게 묻겠습니다. 오늘 반등이 나왔을 때 "지지선이 깨졌으니 여기가 저항이구나" 하고 기계적으로 비중을 덜어내신 분이 계십니까? 아마 손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열에 아홉은 공포에 손가락이 얼어붙었거나, "다시 겟매우러 가나 보다" 하며 헛된 희망을 품고 그대로 계셨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팔면 올라가고 내가 사면 떨어질까 봐 두려운 심리 때문입니다. 제가 이렇게 단위까지 계산해서 타점을 손에 쥐어 드렸는데도 실행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돈이 걸려 있고, 호가창이 번쩍거리면 인간의 심리로는 기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니까요. 저도 그랬습니다.
내일 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빚내서 들어온 개인들의 신용 반대매매 물량이 아침부터 쏟아질 수 있습니다. 위아래로 5만 원, 10만 원씩 찢으면서 멘탈을 흔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높은 확률로 상승을 예상하고 있지만, 예상과 달리 아침부터 흔드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난장판에서 공포에 질려 바닥에서 손절하거나 고점에서 덜어내는 식의 감정적 대응이 아니라, 준비된 기계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내일은 이렇게 해 봅시다. 위에서 짚어 드린 마디가 근처로 가거나, 떨어지면서 마디가로 가거나, 오늘처럼 더 떨어지거나, 더 올라가는 그림이 나올 때 "대장님이 짚어 준 마디가 근처인데 어떻게 해야 하지?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판단이 서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일단 감정을 버리고 배제해 보십시오. 그리고 장중에 여러분이 고민하고 계실 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확신의 한 마디를 실시간으로 한 번씩 보내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상방으로 152만 ~ 154만 원 강력 도달. 시가 갭 하락 직후 첩첩이 쌓인 저항이니 무지성 돌파 기대는 잠시 접고, 현 구간에서 10~20% 비중 조절 매도 진행하겠습니다." 반대로 저가에서 지지를 받아 줄 때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40만 원대에서 저점 지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점을 고의로 깨고 반대매매 투매를 유도하는 세력의 페이크 구간으로 보입니다. 거래량 감소를 실시간 확인 중이니, 위에서 덜어낸 현금 10~20%로 방어적 매수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중에 지지선이 깨지며 급락할 때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지지선을 깨고 내려가는 연초 세력의 매집 평단 바닥권입니다. 깡통 차기 싫으시다면 패닉셀은 금지하시고, 매도해 둔 현금을 손에 쥐고 다음 문자를 기다리며 평단을 낮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금액, 이유, 액션, 가격까지 함께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타점을 100% 맞추는 사람이 아닙니다. 신도 아니고 무당도 아닙니다. 외국인이 작정하고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폭격하면, 제가 짚은 마디가보다 주가가 더 밀리거나 흔들리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더 찍고 하방으로 가는 날도 있었고, 손절 나가는 날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장 급변에서 마디가가 일시적으로 흔들린다 해도, 타점 대장이 도망간 적은 없습니다. 틀린 것은 빠르게 인정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목표가를 다시 계산해서 수정하고, 수급을 체크하며 실시간 대응 타점을 꽂아 드렸습니다. 매일 방송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상단가, 하단가를 잡아 드렸습니다.
제가 매번 맞춘다는 말은 입이 찢어져도 하지 못합니다. 다만 지금 이 자리가 바닥권인지, 팔아야 할 자리인지, 버텨야 할 자리인지, 매도해야 할 자리인지 정도는 말씀드린다는 것입니다. 머리끝 가격이나 발끝 바닥 가격을 정확히 맞춘다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을 맞추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내가 혼란스러운 장에서 지금 어떤 자리에 서 있는지는 말씀드린다는 것입니다.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9시부터 승부가 갈릴 것입니다. 떨어질까 봐 바닥에서 생손절하고, 찔끔 반등에 던지고, 고점에서 추격 매수하는 뇌동매매는 멈춰야 합니다. 제가 앞에서 파생을 계산하며 매일 길을 뚫어 드리고 있습니다. 내일 장 내비게이션 타점을 받고 대응하십시오. 상단 번호로 SK하이닉스 문자를 보내 드릴 테니 대비합시다.
여러분, 오늘 장에서 똑똑히 보셨을 겁니다. 갭을 주고 마이너스 10%를 빼 버린 장이었습니다. 이런 장에서 고점과 저점에 대응하기는 정말 어려웠을 겁니다. 제가 어제 타점을 700원 차이로 고점에 맞춰 드렸죠. 제 말이 정확히 나왔잖아요. 고점 대응이 가능했다는 것, 이런 장에서도 대응할 수 있고 내 계좌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만히 계시지 말고 핸드폰을 꺼내서 지금 잠깐 영상을 멈추시고, 상단 번호로 하이닉스를 보내 놓고 대비합시다. 맞습니까? 문자를 주신 분들께는 권고드리는데, 상단 번호를 저장해 두시기 바랍니다.
장중에 매수, 매도, 홀딩 같은 문자가 띠링 올라올 때는 MTS를 확인하면서 잘 대응하셔야 합니다. 이 문자를 다 놓치면 아깝잖아요.
오늘도 하락장에서 남들은 그냥 계좌 손실을 받고 있을 때, 저는 고점에서 일부를 실현해 드리고 일부 현금을 찾아 드리면서 다음 타점을 준비할 기회를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비중을 줄여서 손실을 줄일 수 있었죠. 맞습니까? 자, 미리 보내고 대비합시다.
내일 아침 8시 40분입니다. 8시 40분부터 데뷔 문자가 들어가니 아침에 꼭 확인하시고, 본장 대응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 자리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도 계실 겁니다. 손을 놓고 가만히 있거나, 대장님 죽겠다고,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꼭 보내셔야 합니다. 쉽지 않을 겁니다.
오늘 구성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오늘 154만 원 박스권이 어이없이 뚫리면서 -10% 폭락을 맞았습니다. 심적으로 정말 고통스럽고 참담한 구간입니다. 그래도 기죽지 마세요.
오늘 터진 수급은 기업 펀더멘털이 박살 난 것이 아닙니다. 외국인들이 무차별적으로 던지는 매도 폭탄이 나오고 있지만, 저는 우리 하이닉스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방으로 뻗어 나갈 수밖에 없는 견고한 기업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악재로 주가를 흔들고 패대기쳐도, 맞으면 맞는 대로 방어하고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횡보하면 횡보하는 대로 대응해 나간다면, 저는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계좌를 복구하고 파티를 버릴 수 있는 계좌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얼른 주무시고 멘탈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아침 8시 40분에 결전 현장에서 문자로 인사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나침반, 타점대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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