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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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시점 나스닥 선물 12,000 하락 가능성은 낮고 전쟁 리스크 해소 시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 테슬라·엔비디아는 200일선 부근 매수 기회로 제시. 금리 인상기에는 FCF가 높은 대형 우량주가 유리하며 반도체·IT 등 현금창출 강한 업종을 선호, 현금 비중 10~20% 확대 권고. 과거 닷컴 버블 정점 근접 및 회복장세 3월 시작 전망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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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으로 일 년 넘게 투자하고 있는 미주알입니다. 요즘 미국 증시 나스닥 선물 기준으로 12,000까지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특히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200일선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이 좋은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200일선이 지지된다면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나스닥 100 지수 기준이 아니라 나스닥 선물 기준으로 현재 약 13,996 정도인데, 22,000까지 간다는 얘기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 주가 가장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 리스크가 이번 주나 다음 주 중에 해소된다면, 증시는 급반등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부터 나스닥에 투자했다고 가정하고 그냥 가만히 두었을 때, 현재 시점에서 대략 7만 1천 달러 정도가 됩니다. 연평균 21.5% 정도의 성장률을 보여 온 셈입니다. 나스닥은 굉장히 좋은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고,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서 복리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밸류에이션도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1월 하락과 이후 초반 조정, 그리고 현재 전쟁 리스크로 인한 하락까지 겹치면서, 나스닥 PER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이 잘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매수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고, 지금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좋은 종목을 패닉 셀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테슬라**는 200일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200일선은 약 830달러 수준에 있고, 주가는 이보다 약 3% 이상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래 꼬리를 달면서 200일선을 터치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은 매수 타이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200일선을 종가 기준으로 완전히 무너뜨리는 모양이 나온다면 접근은 좋지 않습니다. 이미 보유하고 계신 분이나 추가 매수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 지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엔비디아**도 200일선이 현재가 대비 약 2.89% 정도 아래에 있습니다. 이전에도 200일선을 한 번 터치하고 장중에 내려갔다가 올라온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어, 200일선인 129.5달러 부근이나 볼린저밴드 하단 부분에서 분할 매수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으로 보입니다. 다만 종가 기준으로 200일선을 너무 밑으로 내려온다면 조금 기다리는 것이 낫고, 200일선 부근에서 반등 흐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 그 부근에서 대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종목 모두 아래 지지선인 40일선이 어느 정도 버티고 있어서 아직 나쁘지 않은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금리 인상기에 현금 창출 능력이 높은 기업입니다. 이런 기업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어서 최근 대폭 저가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증권사 리포트 내용을 읽어 봤는데 내용이 좋아서 함께 살펴보려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나스닥 PER은 이미 64.7배 수준으로 내려왔고, 기준금리 인상의 상당 부분과 양적 긴축의 영향도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반등을 위한 선결 조건은 금리 인상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것이 마무리되거나, 0 금리 이후 경기 모멘텀이 재평가되는 시점입니다. 과거 경험상 현재 증시는 닷컴 버블 정점에 근접해 있다는 해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월의 큰 하락과 6월 추가 하락, 그리고 이후 재차 하락까지 겪었기 때문에 이미 하락을 충분히 견뎌낼 만큼은 견뎌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3월부터는 회복 장세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포트에서는 이 시점에 강세가 가능한 업종과 스타일을 선택할 시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할인율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기 때문에, 이제 주목해야 할 것은 현금 창출 능력입니다. 애플의 잉여현금 활용 사례처럼, 현금흐름이 많은 기업 위주로 보유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기업의 자금 조달과 투자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보유한 현금이 많고 현금흐름이 견고한 기업은 자금 조달 유인이 낮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제약이 없습니다. 실제로 지난 3개월간 나스닥 등 주요 지수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현금흐름이 좋은 상위 20% 기업은 오히려 2.7%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S&P500 기업들은 지난 1년간 약 2.2조 달러의 영업현금흐름을 창출했습니다. 이러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기업은 두 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첫째, 투자입니다. 설비 투자나 다른 기업 인수 등을 통해 성장을 위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주주 환원 정책입니다. 대표적으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이 있습니다. 현금흐름이 좋고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들은 대부분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사주 매입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EPS(주당순이익)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고, 배당은 주가 상승과 별개로 분기마다 현금을 받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현금의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급격한 금리 상승은 현금이 부족한 기업에게는 미래 성장과 투자 기회의 비용 상승을 의미합니다. 반면 현금 창출 능력이 탁월한 기업은 오히려 주주 환원까지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습니다. 현금이 부족한 기업은 회사채 금리가 올라가면서 이자 비용 부담이 생기고,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기도 어려워집니다. 결국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고 PS(주가매출비율)가 떨어지는 효과가 나올 수 있으며, 성장성 둔화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EPS와 FCF가 상승하고 있는 기업들을 보면 대부분 대형 우량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우량주는 견고한 현금으로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사상 최고 수준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 기업을 대변하는 ETF로 'PKW ETF'가 있습니다. ETF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해 보니, 1위는 뱅크오브아메리카로 약 5.3%, 2위는 차터커뮤니케이션즈로 약 4.5% 정도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ETF는 자사주 매입과 내부자 매수가 있는 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낙폭을 보면 PKW ETF는 약 25.9% 정도 하락했고, 중성 6 기술주 다수가 포진해 있는 IPTV(?) 같은 ETF는 고점 대비 38.4% 하락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대형 기술주와 중소형 기술주 간의 차별화 흐름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대형 성장주가 고점 대비 23.1% 하락하는 동안 중소형주는 22.5% 하락하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대형 성장주는 매출의 약 16%를 FCF로 현금화하지만, 중소형 성장주는 0.6% 정도밖에 현금화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금 창출 능력에서 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오프닝 주를 많이 가져가고 있지만, 리오프닝 주가 어느 정도 상승하고 밸류에이션이 많이 올라온 상황에서는 다시 성장주 위주로 추세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올해는 리오프닝 주와 성장주를 50 대 50 정도의 비율로 가져가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금 창출력이 강한 스타일과 업종을 보면, 대표적으로 반도체 기업이 좋다고 보시면 되고, IT 소프트웨어, IT 하드웨어, 미디어, 엔터도 해당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장주 중 반도체를 가장 좋게 보고 있습니다.
S&P500과 나스닥 기준으로 현금 창출력이 높은 기업을 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버크셔해서웨이, JP모건, 오라클,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록터앤드갬블 등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리오프닝 주 섹터 중에서도 비자 같은 기업의 비중을 늘려 가져갈 생각입니다. 나스닥 100 내 주주환원 상위 기업으로 보면 엔비디아도 포함되어 있는데, 미래 성장성이 좋은 기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비자도 리오프닝 주 섹터로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카드 사용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EPS가 올라갈수록 좋은 기업이고, EPS가 올라갈수록 기업 가치도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PS 밴드 차트에서 앞으로의 예상 EPS 추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의 경우를 보면, 파란색 라인 기준으로 주가가 현재 낮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파란색 라인 아래에 주가가 있으면 어느 정도 저평가 구간에 놓여 있다고 보시면 되고, 파란색 라인보다 위에 있으면 고평가 구간에 놓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나스닥 100 상위 기술주들은 대부분 PS 밴드 파란색 라인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종목이 저평가 구간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많이 내려온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 추가로 하락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현금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나스닥 선물 12,000이라는 구간은 쉽게 오지 않을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히 떨어질 만큼 떨어져 있고, 쌍바닥 부분에서 반등할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다만 주식 시장은 100% 맞출 수 없고, 무조건 쌍바닥에서 오른다고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외부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상당히 긴장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현금 비중을 10~20% 정도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제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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