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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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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지금이 가장 싸다"…주가 반등 조건·시기는(김영익)/ 주식경제 이슈분석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2-04-08 · 유튜브 시청 299,128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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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환율#금리#LG전자#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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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김영익 교수는 4월이 올해 저점이며 삼성전자는 지금이 가장 싸다고 보고, 6월~3분기 반등을 예상하나 하반기 경기둔화로 추세적 상승은 아니라고 봄. 주식/삼성전자: 실적 대비 우량주가 저평가 구간에 들었고, 외국인 매도 후 순매수 전환이 예상되어 6월 전후 반등 가능. 3분기까지 주가 반등 전망. 단 내년 상반기까지 경기 수축 국면이라 추세적 상승은 아님. 업종: 경기둔화 국면에서는 통신·전기·가스 등 배당·방어주 선호, 대형 우량주 배당 투자 중심 권고. 환율: 원/달러 1,220원은 과도하다고 보며 시간이 지나 1,150원 부근까지 하락 전망. 달러 약세와 중국 위안화 강세, 중국 비중 확대(무역가중치 중국 34%, 미국 14%)를 근거로 제시. 금리: 장기금리(10년물)는 고점 부근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 둔화·수요 위축으로 하락 전망, 채권 투자 서서히 확대 권고. 한국은행·연준: 한국은행은 빠른 금리인상 필요, 연준은 상반기 인상 가능하나 4분기 이후 경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으로 금리 인하 전환 전망. 해외 주식: 액면분할 등은 일시적 주가 상승 요인일 뿐, 하반기 기업이익 감소 우려. 미국 주식·부동산 거품 붕괴 시 경착륙 가능성 언급. 바이오/헬스케어: 성장산업으로 긍정적이나 실적 있는 기업 중심으로 차별화 필요, 경기 수축 시 일부 종목만 상승 가능. 자산배분: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채권과 배당주 중심 투자, 내년 상반기 경기 저점 이후 경기 관련주 매수 기회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진행자: 금융시장의 분수령에는 이 분의 고견을 꼭 들어 봐야겠죠. 저와도 오랜 인연이 있는 분입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다시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연초 이후 국내 증시가 참 부진한데, 이런 부진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02. 김영익: 네, 작년 말부터 주가가 쭉 조정받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4월이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었는데, 제 전망이 대체로 맞아 들어갔습니다. 4월이 올해 가장 저점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03. 진행자: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장기적으로 유망하게 보시는 업종이 있을까요?

04. 김영익: 4월이 저점이지만, 기본적으로 경기가 둔화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상반기까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배당 투자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전기·가스 같은 업종이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들은 이익에 비해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된 영역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05. 김영익: 작년 하반기부터 주가 전망을 비관적으로 본 이유는 일평균 수출금액이나 명목 GDP 같은 변수들이 고점 대비 평가가 됐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올 2월부터는 그런 변수들이 재평가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주식도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그래서 당장 6월 들어 반등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6. 진행자: 이번 주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13조 9천억 원으로 컨센서스 13조 원을 훌쩍 넘었음에도 주가는 여전히 7만 원대 아래에 머물러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럴 때 삼성전자가 저평가돼 있고 지금이 매수 시점이라고 하셨어요. 어떤 내용인가요?

07. 김영익: 삼성전자가 9만 5천 원일 때 주가가 7만 5천 원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그 수준이 됐습니다. 이익에 비해 저평가 영역에 들었다고 봅니다. 또 외국인이 계속 주식을 팔면서 떨어졌는데, 다음 달쯤에는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살 수 있다고 봅니다.

08. 김영익: 환율 측면에서는 거시경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상수지, 실질금리 차, 중국 변수 등을 전부 고려해 보면, 지금 달러당 1,220원은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문제일 뿐 결국 1,150원 부근까지 접근할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환율인데, 환율이 떨어지면 외국인 순매수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3분기까지는 삼성전자 주가도 반등할 것입니다. 다만 상반기까지는 경기가 수축 국면이라 추세적 상승이라기보다는 저평가 해소 과정에서 주가가 오를 것으로 봅니다.

09. 진행자: '닥터 둠'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시장을 보수적으로 보시는 편인데, 삼성전자가 지금 가장 싸다고 하시니 의외입니다. 상반기로 넘어가서 실적이나 버텨줄 방어주를 꼽아 주실 수 있을까요?

10. 김영익: 올해 전체 기업 이익은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분기에 좋게 나왔지만, 기업들을 방문해 보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둔화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급락했습니다. 2, 3분기로 갈수록 경기가 둔화되고 금리 부담으로 이자 비용이 늘어나면서 기업 이익이 감소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통신 같은 업종은 경기 민감도가 낮아 방어주로 볼 만합니다.

11. 진행자: 교수님은 "모든 경제는 금리로 시작해서 환율로 끝난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금리와 환율 전망을 알려 주시죠.

12. 김영익: 금리는 거의 고점에 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장기 금리가 그렇습니다. 4월에 10년 국채 금리가 4.1%까지 많이 올랐지만, 5월까지는 물가 상승이 이어지더라도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것입니다. 수요가 위축되고 있고, 원자재 가격도 많이 올랐지만 결국 떨어질 것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장기 금리, 특히 10년 국채 수익률이 떨어질 것이므로 채권 투자는 서서히 시작해야 합니다.

13. 환율은 달러 지수, 위안화 가치, 실질금리 차 등이 결정합니다. 지금 달러가 강세지만, 미국의 쌍둥이 적자 같은 불균형이 너무 심해서 강세가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달러는 약세로 돌아설 것이고,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 문제일 뿐 원·달러 환율은 1,150원 부근으로 갈 것입니다.

14. 진행자: 최근 외환시장에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기 어려운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분석도 있는데, 위안화 얘기도 해 주시죠.

15. 김영익: 위안화는 2016년에 절하 사건도 있었는데, 최근 달러당 6.36위안 수준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달러 강세에 대한 조정, 즉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를 예상합니다. 미국 GDP가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32%에서 2020년대 중반에는 22%~24%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고, 중국 비중은 2000년 4%에서 18%까지 올라갔습니다. 저는 20%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봅니다. 중국은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고 외국인 자금도 들어오고 있어, 위안화는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 원화 역시 달러보다는 위안화와 함께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의 실효환율 산정에서 중국 비중이 약 34%인 반면 미국 비중은 14%에 불과하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6. 진행자: 다음 주 한국은행 금통위가 14일로 예정되어 있고, 미국 연준 FOMC는 3일에 열립니다. 다음 행보를 어떻게 보고 계세요?

17. 김영익: 저는 빨리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월에 금리를 올렸어야 했는데, 다음 행보를 두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많이 둔화될 것이기 때문에, 금리를 올리려면 빨리 올려야 합니다.

18. 연준도 3.5%를 얘기했던 것으로 보이고, 5, 6월에 빅스텝이 가능하며 양적 긴축(QT) 축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국 물가는 우리보다 훨씬 높습니다. 상반기에는 금리를 많이 올릴 수 있지만, 4분기나 내년에는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때는 금리를 다시 내려야 할 것입니다. 다만 상반기에는 고용 상태가 좋고 물가도 높아 금리 인상이 있을 것 같습니다.

19. 진행자: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둔화 우려가 높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해외로 시야를 넓혀 볼까요. 해외에서 주식 액면분할이 트렌드라고 하는데, 그 근저에는 경기가 안 좋다는 인식이 깔려 있는 건가요?

20. 김영익: 그렇습니다. 경기가 안 좋고 주가가 떨어지니까 일부 기업들이 주가 부양을 위해 액면분할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최근 미국 주가가 상승한 것도 그 때문인데, 기업 수익이 획기적으로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시적 현상이라고 봅니다. 올해 기업 이익이 작년보다 낮을 것이고,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경기 성장도 둔화되어 기업 이익도 오히려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액면분할은 일시적 주가 상승 요인일 뿐이고, 본질적으로는 이익이 늘어나야 합니다.

21. 또 제가 늘 걱정하는 것은 미국 주가가 우리보다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미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M2 같은 지표로 보면 아직도 고평가 영역에 있다는 점입니다. 테슬라, 아마존, 구글 같은 기업들이 주식 분할을 예고한 것도 다우지수 편입을 위한 것이라는 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2. 진행자: 제약·바이오 업종은 어떻게 보시나요? 미국에서는 바이오 지수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국내에서도 신약 개발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23. 김영익: 바이오 헬스케어는 성장 산업이라고 봅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다만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실적이 있는 기업들,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들이 경기가 회복되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 경기가 수축 국면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일부 종목만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산업별 옥석 가리기와 양극화가 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24. 진행자: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은 빗나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어떤 부분이 바뀌면 빗나갈까요?

25. 김영익: 미국 GDP에서 소비가 70%를 차지합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예상보다 소비를 많이 하면 경기침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에 거품이 있는데, 이것이 연착륙하면 침체로 빠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은 수준이고, 자산 가격은 떨어질 때 경착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미국 GDP가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자산 가격이 연착륙한다면 제 전망보다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결국 미국 경제는 소비 경제이기 때문에 소비의 향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26. 진행자: 교수님께서 "위기의 시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27. 김영익: 지금은 자산 배분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주식만 투자할 게 아니라 채권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내년에 전세 금리가 떨어지므로 지금은 채권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 것이고 더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배당주 중심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시가배당률 5% 이상인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배당 투자 중심으로 가시고, 경기 저점이 오고 회복 국면에 들어서면 경기 관련주를 싸게 살 기회가 올 것입니다. 그 시점은 내년 상반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8. 진행자: 경기 둔화 국면에서 자산 배분의 중요성, 특히 배당주의 강조를 해 주셨습니다. 가장 많이 투자하는 종목인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지금이 가장 싸서 매수 구간으로 잡아도 될 것 같고, 다만 환율이 1,15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니 이 점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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