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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반도체주 위험 시그널, 코스닥 중소형주에 관심 가질 때|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한국경제TV · 2025-11-13 · 유튜브 시청 2,220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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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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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셧다운 종료와 12월 대법원 관세 판결을 앞두고 유동성 변동성이 연장되는 구간으로 봄. 14년간 미국 대형 성장주 중심에서 비미국·신흥국·가치주·소형주로 로테이션이 시작될 가능성 제기. AI 대규모 차입투자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고(오라클 CDS 급등, 코어위브 실적 후 급락) 자금이 방어 섹터로 이동 중. 신재생·전력 인프라 수요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봄. 미국 소형 기술주가 대형 기술주를 한 달간 크게 상회(11% vs 3%).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확대 및 중소형주 배분 확대 가능성 언급. 배당 분리과세 입법 임박을 호재로 봄.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고 지수투자부터 시작하라는 조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월 5,000원 커피값으로 투자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와우킥 N앤 N에서 디멘 투자자문의 송재경 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02. 어제 양 시장은 크게 출렁였지만 미국 셧다운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어제도, 오늘도 올랐던 기분 좋은 시장이었습니다. 셧다운이 해제된다면 우리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을지 궁금한데 어떻게 보십니까?

03. 일차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인 미국 경제가 거의 43일 동안 멈춰 있었죠. 그 운이 마무리된다는 건 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베센트 장관이 한 주에 약 150억 달러씩 손해가 나고 경제 성장이 사라진다고 얘기했으니, 43일이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관세 수입이 두세 달치 그냥 사라지는 정도의 충격이죠. 혹자는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1.5% 정도 까먹었다는 얘기까지 합니다. 어쨌든 이것이 되돌려지면 그만큼 시장에 풀리지 못했던 자금이 다시 돌 수 있으니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4. 다만 12월 말이나 1월 초에 발표될 대법원의 관세 판결이 남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있고, 그에 따라 또 다른 유동성 흔들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요인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상쇄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미국 레포 시장은 어느 정도 안정돼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도 여전히 지지부진한 걸 확인하실 수 있고요.

05. 국내에서는 관심이 적지만 미국에서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습니다. 블랙이 돈을 빌려줬던 레노버 홈 파트너스라는 리모델링 업체, 부엌과 욕실 리모델링을 하는 회사가 갑자기 파산했습니다. 블랙 입장에서는 약 1억 5천만 달러를 그냥 상각해야 하는 상황이죠. 이처럼 기업 파산이 깜짝깜짝 튀어나오는 걸 보면, 미국 시장의 단기 유동성뿐 아니라 한계 기업의 이슈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봐야 합니다.

06. 결국 우리가 9~10월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고 했는데, 9월은 잘 넘어와서 축하까지 했었죠. 그런데 계절성이란 건 미뤄질지언정 뒤끝이 있는 법입니다. 지연된 변동성 확대 구간이 11월까지 연장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07. 다만 이것이 전반적으로 해결되면 장기적으로는 큰 돈의 흐름이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14년 동안 미국이 좋았고, 대형주와 성장주, 기술주가 강세였죠. 그런데 이제 로테이션이 바뀌면서 비미국이 좋아지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난 14년이 미국 대형 성장주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앞으로는 비미국 신흥국, 우리나라 같은 신흥국, 그리고 성장주보다 가치주, 대형주보다 소형주가 나아지는 시대로 바뀔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08. 올해 1년을 보면 연초 이후 신흥국, 특히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성과가 좋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성장주가 강하지만, 미국을 제외하면 유럽이나 아시아에서는 가치주가 훨씬 좋았습니다. 14년간의 큰 턴이 지금 바뀌고 있는 것이고, 이것이 시발점이 돼서 내년으로 갈수록 비미국 소형주와 가치주의 상대 성과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09.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달러 유동성 완화와 연말 장세를 고려할 때 미리 선점해 볼 만한 섹터나 테마가 있을까요?

10. 지금까지는 AI냐 아니냐로 세상을 흑백으로 나눴었죠. 최근 흐름은 AI 투자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것만은 분명합니다. 특히 대규모 투자를 빚을 내서 하는 것에 대한 경계감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오라클이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크게 흔들려서 16% 이상 빠졌죠. 최근 며칠 동안 AI 관련 기업들의 CDS 스프레드가 급등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봐야 합니다.

11. CDS 스프레드는 돈을 빌려준 사람이 돈을 못 받을까 봐 드는 보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라클은 지난주 82bp에서 어제 91bp까지 올랐고, 코어위브는 510bp에서 711bp, 즉 7.1%까지 올랐습니다. 사실상 이자를 못 받을 수준에 가까운 거죠. 부도 위험이 커진 겁니다. 그렇다면 AI에 무조건 몰빵하는 투자에 경계감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래서 최근 며칠 동안 다우나 필수소비재, 금융 쪽으로 투자 순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며칠 사이 바이오 종목이 좋은 이유가 같은 맥락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12. 기본적으로 AI 집중형 포트폴리오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에너지 전환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합니다. 트럼프 정부가 싫어하는 신재생 에너지도 저점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랐고, 우라늄 가격도 신고가를 넘어섰습니다. 전력화되는 에너지 전환 수요에 대한 테마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13. 국내적으로는 배당 분리과세 입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 관련 투자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주가가 조금 쉬었다가 다시 올라가는 중이라 앞으로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14. 알겠습니다. 어제 오늘 나온 코스닥의 반등이 이어질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에서도 성장주보다 가치주로 자금이 조금 더 유입되는 흐름이 포착됐습니다. 연말에 코스닥의 본격적인 반등이 나올지, 아니면 여전히 대형주 중심의 상승이 이어질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5. 양쪽 중 누가 먼저 가느냐가 이슈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대형주 중심으로 갔기 때문에 소형주에 대한 기대가 일부 있었습니다. 미국도 최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고생했던 소형주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실적 전망치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렸듯이, 미국 대형 기술주와 소형 기술주의 상대 성과가 뒤바뀌는 시점이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번 한 달 동안 미국 소형 기술주의 성과가 대형 기술주를 확실히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형 기술주가 약 3% 오르는 동안 소형 기술주는 11% 이상 올랐습니다. 차트에서도 갭이 확실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16. 국내도 국민연금에서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스타일 배분에서도 중소형주 비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두 가지를 연결해 보면, 코스닥에는 바이오와 기술주, 소형주가 많이 포진해 있으니 앞으로의 흐름에서 전 세계 흐름과 수급 측면에서 상당히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너무 미리 패배감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17. 오늘도 연기금의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막판에 시장이 힘을 냈던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의 향후 행보와 기술주 중 소형주, 가치주의 흐름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18. 오늘은 수능을 치르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도 계시고,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초보 투자자가 처음 증시에 진입할 때 대표님께서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팁이 있을까요?

19. 저도 작년 오늘 수험생 아빠로서 보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자식은 이미 1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긴장감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외국어 영역을 마지막으로 보는 친구들은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을 텐데,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20. 첫 번째로 조언드리고 싶은 건 투기와 투자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카지노나 친구들끼리 돈을 걸고 하는 게임은 결국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한쪽이 따면 다른 쪽이 잃는 제로섬 게임이죠. 반면 주식이나 채권 등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포지티브섬입니다. 경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면서 파이가 커지는 것, 그것이 투자입니다. 주식에 투자하더라도 투기적으로 하면 안 되고,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며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21. 두 번째는 개별 종목부터 하지 말고 지수 투자부터 시작해서 경기와 경제, 기업을 알아가라는 겁니다. 그러려면 경제 뉴스부터 공부하는 게 꼭 필요합니다.

22. 마지막으로 시기와 절세가 중요합니다. ISA 같은 절세형 계좌를 먼저 만드시는 걸 권합니다.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니, 이것부터 준비하고 투자를 시작하시면 장기적으로 '그때 잘했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23. 알겠습니다.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고, 지수 투자를 기본으로 삼아 출발해 보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디멘 투자자문의 송재경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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