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국이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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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 둔화와 고금리 여파로 경기침체 우려가 가시화되어 실적·성장성 있는 기업 선별 투자와 비용절감 점검을 권함. 구리 추세가 상승을 유지해 반도체 상방 가능성을 언급하며 SOXX·SOXL을 분석했고, 현재는 롱 관점이나 FOMC 전까지 현금화·관망 및 보수적 접근을 권고. 연준이 피봇 힌트를 주면 나스닥·S&P500 주도 상승, 긴축 강조 시 하락 전환 가능성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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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입니다. 이번 주는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가 몰려 있던 만큼 엄청난 변동성을 보인 한 주였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의 부진한 실적으로 안 좋은 분위기에서 시작했지만, 애플과 인텔이 구원투수로 나서 증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물가지표도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었음에도 애플발 랠리가 나오며 시장이 마감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를 보면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경기침체의 모습이 가시화됐다는 점에서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고 투자할 기업을 고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적을 발표한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이 자사의 메인 비즈니스에서 성장률이 둔화되거나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를 많이 타는 광고 비즈니스의 구글과 메타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크로 환경은 계속해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4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고금리의 여파가 기업 실적에 광범위한 영향을 행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비용 절감이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니, 투자하고 계신 기업의 재무 및 비용 절감 계획을 한번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실적과 성장성이 뒷받침되는 기업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지금 증시 환경이 불안정해도 추후에는 결국 안정화될 텐데, 그러면 실적과 성장성에 따라 차별화된 움직임이 나올 겁니다. 그 부분 꼭 신경 써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반도체 대응 기준입니다. 먼저 구리부터 보고, SOXL과 SOXS를 살펴보겠습니다. 반도체에 투자하신다면 구리를 꼭 함께 보셔야 한다고 항상 말씀드리고 있는데, 최근 구리가 삼각수렴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주춤하면서 안으로 다시 들어왔지만, 추세 자체는 깨지지 않았습니다. 상승추세가 이어지면서 상승이 계속될 확률이 조금 더 크다고 봅니다.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구리 추세가 다시 하방으로 방향을 튼다면 반도체의 하방 압력이 강화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해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반도체 지수를 볼게요. 최근 반도체 섹터 상황이 좋습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물량을 중국이 쓸어 담고 있다는 소식, 그리고 최근 메타와의 호재도 있었습니다. 인텔 쪽 이슈도 반도체 섹터에 영향을 줬고요. 이런 긍정적인 이슈들이 지수와 더불어 반도체 섹터의 투심을 반전시키며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제가 이때부터 롱을 말씀드렸고, 기술적으로 지지선을 잘 유지하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현금화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SOXX가 어제 기준으로 하락 채널을 돌파한 것처럼 보이는데, 엄밀히 얘기하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지수는 진지하게 뚫었지만, 지수 대비 하락이 더 컸기 때문에 괴리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 보고 절대 공격적으로 매수하시면 안 됩니다. 물론 좋은 사인이긴 하지만, 다음 주 FOMC가 있습니다. 거기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겁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무리하게 포지셔닝 하지 마시고, 방향성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익 측면에서도 충분히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방향성이 잡히면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영상이나 커뮤니티를 꾸준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때 조심해야 한다고 숏을 말씀드렸고, 최근에는 롱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금화하면서 관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리스크 감수 능력은 공격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올해 같은 환경에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성향에 맞춰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리하면, 최근 2주 동안 미국 증시는 연준의 피봇을 기대하며 반등세를 유지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이 아니라 다우존스가 주도주 역할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더 큰 상승이 나왔는데, 실적 우려가 없었고 위험자산이라는 인식이 더 약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다음 주 FOMC에서 연준이 피봇에 작은 힌트라도 제공할 경우, 시장은 베어 밸리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고, 그때는 나스닥과 S&P500이 주도할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연준이 피봇이 아니라 지속적인 긴축을 강조한다면, 추세는 다시 하락으로 바뀌고 테스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리한 매매보다 현금화와 관망에 초점을 두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지만 다음 주도 이번 주 못지않게 중요한 이벤트가 많습니다. FOMC 전에 자세한 프리뷰를 진행할 예정이고, 월요일에 제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증시 대응 전략을 말씀드릴 테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 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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