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떡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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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선물옵션 만기일 장 마감 후 영상. 외국인 대량 매도에도 기관 방어로 제한적 하락 마감. 삼성바이오로직스·LG화학은 조정 중이며 매수는 자제, 보유 권장. SK하이닉스는 단기 급등 후 매도신호 우려로 보유 비중 축소·매수 자제. 삼성전자는 외국인·기관 매도로 단기 매도신호, 7만원대 조정 시 재매수 고려. 2차전지 소재주 비중 조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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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옵션 만기일이 기분 좋게 끝났습니다. 장 초반 큰 하락폭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하락폭을 만회하며 무난하게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변동성이 크긴 했지만 기분 좋은 변동성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장 막판에 외국인이 양아치 짓을 했어요. 물량을 토하듯이 막판에 뱉어냈지만, 다행히 기관이 어느 정도 방어를 해 주면서 제한적인 하락으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당분간은 시장이 횡보하는 지루한 장세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해 봅니다. 아름다운 조정을 거치고 다시 상승해 주는 패턴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건설주가 좋았던 것 같네요.
멤버십 회원님들과 최근에 GS건설을 살펴보며 홀딩 의견을 드렸었는데, 오늘 날아가 버렸네요. 이렇게 짧게 기회를 주면 서운하지만, 이럴 땐 아쉬워하지 말고 가볍고 길게 욕심내면 되겠습니다. 녹십자는 역시 살아 있죠. 재료가 살아 있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그래도 너무 큰 비중으로 투자하기에는 난이도가 있습니다. 가볍게 투자하세요. 풍력에너지 섹터의 NCS 윈드는 정말 기괴한 주죠. 인도발 호재 뉴스가 없었다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되었을 텐데 아쉽군요. 당분간은 찾아보지 맙시다. 두산퓨얼셀은 저도 들고 있는 주식이에요. 전혀 팔 생각이 없습니다. 오늘도 상승했네요. 새 트리온도 재료가 살아 있죠. 최근 주가 흐름이 기분 나쁘긴 했습니다. 장난질이 심하죠. 투자 난이도가 너무 높아졌군요. 켈티NG도 제가 최근에 밀던 주식이었고 저도 매수한 종목인데 잘 가고 있네요. 배당까지 잘 먹겠습니다. 관심 종목들은 대체로 잘 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4마녀가 장난을 치는 날이니 배열 위주로 보자구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봉차트입니다. 차트가 좋아졌군요. 지난 고점인 88만 원을 찍고 조정을 받았는데, 조정 없이 더 갔다면 전략을 짜야 했어요. 차트가 너무 위험해지잖아요. 오늘 상승은 했지만 여전히 조정은 이어지고 있는, 다행스러운 흐름입니다. 오늘 캔들만 보면 매우 애매한 포지션이네요. 21선에서 반등이 나온 것과 기준선을 지켜낸 것은 다행이지만, 전환선에서 저항을 받으며 윗꼬리를 짧지 않게 만들었으니 보통 애매한 게 아니네요. 여전히 아래로 쌓이는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스토캐스틱 역시 부담스러운 포지션이기 때문에 매수는 어려운 자리입니다. 하지만 70만 원 후반~80만 원 라인에는 매물대 지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방은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80만 원에서는 반등이 나왔잖아요.
숲까지 볼까요. 역시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군요. 역시 애매하죠.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보유자는 여전히 10%인 적절한 비중으로 보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일선을 강하게 이탈하지만 않는다면 홀딩하시죠. 매수는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두고 가볍게 접근할 수밖에 없군요. 개인적으로는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당분간은 재미없는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유자 입장에서도 조정을 거치는 것이 훨씬 좋을 겁니다.
다음은 LG화학을 볼까요. 역시 아름다운 조정이 이어지고 있죠. 신규 매수나 비중이 작다면 이렇게 조정을 받을 때 가볍게 담는 것은 괜찮습니다. LG화학이 10만 원이 넘었는데도 싸 보이지는 않네요. 미쳤군요. 혹시 조정을 크게 받는다면 79만 원, 78만 원 때까지 정도 되겠네요. 하방은 제한적이라는 거예요. 만약 LG화학의 횡보하는 아름다운 조정이 길어지면 비중 확대도 가능합니다. 긍정적인 신호니까요. 하지만 2차전지는 소재주와 함께 투자하자고 했죠. LG화학도 대상이긴 하지만, 우리가 함께 살펴보며 투자하고 있는 엔에프나 포스코케미칼만 해도 수익률은 LG화학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니 LG와 앙망(?) 큰 비중으로 투자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만 얘기해도 무슨 의미인지 잘 아시겠죠. 하지만 LG화학의 조정이 이어진다면, 이미 많이 오른 2차전지 소재주의 비중을 줄이고 LG화학의 비중을 조금씩 늘리는 전략도 가능하겠습니다. 아래 스토캐스틱 스펙을 보면 과열 구간을 빠져나와 조정을 이어가는 흐름입니다. 급할 것도 없고 공격적일 것도 없겠습니다. 어쨌든 보유자는 장기 물량을 잘 설정하자고 했죠. 비중의 부담이 없다면 홀딩하는 겁니다. 100만 원까지 요, 중요한 것은 제가 나와도 장기 보유가 가능한 비중으로 만드는 거예요.
수급도 볼까요. 오랜만에 외국인이 제대로 털어 내네요. 오늘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 4천억 원에 가까운 물량을 팔았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겁니다. 그동안의 매수세를 고려하면 외국인이 LG화학을 정리한다고 보기엔 아직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강한 매도가 지속되면 경계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일단 기관이 괜찮게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당장은 부담 없는 비중으로 보유하며 반등을 기다리는 포지션이 좋겠습니다.
멤버십 회원님들과 2차전지와 반도체, 그리고 자동차 섹터 중심으로 투자를 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내년뿐만 아니라 내후년까지 생각하는 투자를 계획해 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주력으로 투자해 온 주력 섹터 외에도 친환경, 건설,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새로운 섹터들도 함께 투자해 간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멤버십 가입을 눌러 주세요.
다음은 SK하이닉스 일봉차트입니다. 오늘 조정이 컸지만 그래도 5일선에 걸쳐 있네요. SK하이닉스의 경우도 조정을 이어간다면 오히려 좋아지기 때문에 잘된 겁니다. 너무 빨랐습니다. 무자비했어요. 전 고점 209,000원에 위치해 있으니 제대로 쉬어 갈 차트입니다. 당분간은 11만 원 초중반대에서 쉬어가는 흐름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스토캐스틱을 보면 확실히 부담이 되네요. 단기적으로 보면 매도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토캐스틱 또한 마찬가지죠. 오늘 조정이 안 나왔으면 차트가 너무 불안해질 뻔했는데 잘됐네요. SK하이닉스도 7만 원 후반에서 단기에 무섭게 올라온 종목이에요. 얘도 길게 보면 오르기만 할 거라고 봐요. 다만 단기로 먹을 수 있는 파이는 크게 봐도 10%에 불과합니다. 과거와 같은 큰 비중으로는 들고 갈 수 없어요. 보유자는 장기 물량을 잘 설정해서 길게 들고 가면 좋다고 했죠. 매수는 앞으로 더 오른다고 해도 공격적으로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수급 보시죠. 아이고, 외국인의 엄청난 매도가 나왔군요. 이 정도 물량이면 단기 고점이 나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네요. 물론 오늘이 선물옵션 만기일이었으니 지속성을 체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매수는 11만 원 초반대에서 10만 원 후반대에서나 시작하는 정도밖에 안 되겠군요. 일단 그렇게 생각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보시죠. 오늘 하락이 나오긴 했지만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군요. 하이닉스와는 달리 5일선을 방어했네요. 혹시 조정을 받으면 전환선이 위치한 7만 원까지는 생각해 봐야죠. 그 정도 가격에 오면 가볍게 다시 매수하는 것도 크게 부담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20일선이 좀 더 올라와야 합니다. 아래로 쌓이는 단기 매도 신호가 보이고, 스토캐스틱 역시 아직은 매수할 수 없겠습니다. 누가 봐도 부담이 있는 자리예요. SK하이닉스처럼 외국인이 던져 버릴까요. 수급 보시죠. 아이고, 외국인이 작정을 하고 던져 버렸네요. 기관도 던졌고요. 이 정도면 매도 신호가 나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삼성전자도 부정적인 수급에 지속성을 체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으니 이벤트성 수급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정도가 심합니다. 일단 삼성전자라고 해도 방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삼성전자도 단기에 너무 많이 올랐죠. 속도가 문제예요. 올해 4만 원대부터 살펴보던 종목입니다. 올해 우리 채널의 수익률이 어마어마하죠. 과거와 같은 큰 비중으로 들고 가는 것보다, 비중 조절로 장기 물량을 잘 설정해서 끝까지 들고 가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도 건전한 조정을 거친다면 다시 비중을 늘리는 전략도 가능하겠습니다.
이제는 조정장이 와도, 오르기만 하는 무서운 장이 와도, 선물옵션 만기일이 되어도 확실해졌죠.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는 좋은 종목을 적절한 비중으로 잘 가져가면서 돌파해 가면 무서울 게 없겠습니다. 이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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