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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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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레슨] 11월에는 좋아진다? /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4-11-04 · 유튜브 시청 279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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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금리#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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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금투세 폐지 동의 발언으로 국내 증시 반등 기대. 11월 미국 대선 전후 시장은 평균적으로 상승했으나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는 관세·블록화로 한국 수출주에 부담. 대선 후 2025 실적 가이던스와 실질금리 하락이 반등 변수. 11월 중반까지 긍정적 변수 나오면 낙폭과대주(반도체·자동차) 중심 공격적 매수 고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모두가 알고 싶지만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나만 알고 싶은 전략, 오늘 김종효 이사가 모두 전해드립니다. 함께해 보시죠. 월요일 아침 원포인트 레슨은 김종효 이사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02. 네, 안녕하십니까. 오늘 국내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저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핵심 이슈는 9시 40분경 발표된 이재명 대표의 금투세 폐지 동의 발언이죠. 이 발언이 시장에 얼마나 긍정적인 여파를 불러올지 궁금하실 텐데, 저는 이렇게 봅니다.

03. 시장은 11월 안쯤에 금투세 관련 방향이라도 빨리 발표되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폐지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생각보다 빠르게 나왔죠. 분명 호재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04. 첫째, 금투세 때문에 올랐느냐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반등 폭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둘째, 키워드는 낙폭과대입니다. 낙폭과대 종목군은 매도가 많아서 빠진 것이라기보다 매수 자체가 부재해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금투세 이슈도 여러 원인 중 하나였으니, 낙폭과대주 가운데 일정 부분 가격을 되돌릴 만한 종목이 있겠다 정도로 보시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05. 이번 주, 이번 달 전략이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 주제는 미국 대선 D-1입니다. 대선이 증시에 미칠 영향을 정리하고, 바로 직후 FOMC도 점검해 보겠습니다.

06. 지난번에 11월에는 기관 수급이 보강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빅 이슈들이 해결되면서 수급이 보강되면 조금이라도 좋아질 수 있으니, 11월에는 대선 관련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우리가 가장 우려하는 "트럼프"가 당선됐던 2018년에 단기적으로 어땠는지, 지금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짚어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수가 더 빠진다면 지지선은 어디인지, 현금이 있을 때 지지가 확인되면 무엇을 사야 하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07. 한국 증시는 찬바람이 불 때 좋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여기에 미국 대선이 있는 해, 대선 직후에는 증시가 좋았다는 이야기를 결합하면, 국내 증시도 11월에 좋아질 수 있을까요?

08. 답부터 말씀드리면 미국이 먼저 좋아지고 우리가 뒤따라 좋아지는 시차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보통 조정이 있고 좋아지는 모습이었는데, 미국은 조정도 없었습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이번에도 똑같이 나타날지는 모르겠습니다.

09. 긍정적으로 제시하는 하나증권 자료를 보면, 대선 주간을 지나 기간을 늘려보면 전체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더 빠르게 좋아졌다는 결과인데, 90년 이후 장기 수치에 2008년 금융위기가 포함돼 평균이 낮게 나왔고, 이를 빼면 오히려 더 좋았다는 얘기입니다. 중요한 건 이것이 대선 평균이라는 점입니다.

10. 그런데 지금은 대선 평균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기존 정책을 뒤엎을 거라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평균으로 보는 것이 맞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11. 금리도 보겠습니다. 신년물 국채 금리도 마찬가지로 대선 이전에 올랐다가 정점을 찍고 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금융위기를 빼면 더 드라마틱하게 떨어졌습니다. 10년물 국채라 떨어지는 폭이 크게 안 보이지만, 10~20bp의 변화도 장기 수익률에서는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분명한 변화입니다.

12. 결국 일반적인 대선의 경우는 그렇다는 것이고, 이번이 일반론에서 벗어난 특수한 상황인지는 분명히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관련 자료를 보신다면 하나증권 자료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뽑아내시고, 유진투자증권 자료를 보면서 실제로 트럼프가 당선됐을 때 초기에 어땠는지 다시 점검해 보시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대선 평균 주가는 좋았지만, 트럼프가 당선되는 시나리오는 평균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저희의 의견입니다.

13. 잠깐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김종효 이사님은 대선 결과를 어떻게 보세요?

14. 저는 조심스럽게 트럼프 쪽 확률이 조금 높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시장은 돈을 거는 사람들이 그냥 지지율 정도만 보고 배팅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리스 지지율이 다시 올라 자산 가격에 약간 변동이 있었지만, 저는 트럼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15. 그렇다면 트럼프가 당선됐을 때 무엇을 우려해야 하고 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과 똑같이 반복된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당시 움직임이 달랐고, 그동안 우리 시장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봐야 합니다.

16. 첫 번째 그림은 트럼프가 관세 분쟁을 일으켰을 때 글로벌 증시가 평균 20% 정도 빠졌다는 것입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전체적으로 빠졌습니다. 중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고, 중국을 겨냥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도 23% 정도 빠졌고, 미국의 변동성도 컸습니다.

17. 미국은 직접 만드는 것이 많지 않고 대부분 수입해서 소비하며, 그 대가로 전 세계에 달러를 공급하는 국가입니다. 트럼프는 이를 바꾸겠다고 했지만, 1기 때는 제대로 해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며 다 올랐지만, 이번에 당선된다면 마지막 4년 임기에 무엇을 하려고 어떤 방법을 쓸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18. 여기서 핵심은, 이번에도 같은 식으로 빠질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미 시장은 그런 우려를 반영하고 있고, 우리 시장과 멕시코 같은 일부 민감한 국가들은 벌써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19. 두 번째 그림입니다. 트럼프가 됐을 때 가장 큰 우려는 관세 부과 가능성입니다. 1기 당선 후에도 처음에는 증가세였다가 여러 조치가 나오면서 실제로 떨어졌습니다. 지금도 바이든 행정부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교역량이 둔화되고 있는데, 이는 블록화가 진행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바로 옆에 중국이 있는 상태에서 미국에 올인하고 있는데, 미국의 여러 조치로 블록화가 심화돼 어느 한쪽 블록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에 좋은 이슈가 아닙니다. 글로벌 교역 둔화 자체가 우리 증시가 차별화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 마지막 그림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 번 강조드린 내용입니다. 2017년 대비 트럼프 이후 미국에 더 올인하고 있는 국가를 살펴보면 한국, 대만, 베트남입니다. 트럼프가 교역량을 줄이거나 "메이크 아메리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가장 타격을 받는 나라가 대만과 한국입니다.

21. 대만은 TSMC가 전 세계에 대체제가 없고 미국도 만들 수 없어서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을 것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일정 부분 관세 대상이고, 자동차는 관세 노출에 취약합니다. 미국 비중을 크게 늘린 베트남을 통해 수출되는 일부 제품도 한국 제품입니다. 이런 요인들이 우리 시장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가 똑같이 반복되지는 않겠지만, 미국에 올인하고 있는 국가들은 일정 부분의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봐야 합니다.

22. 결국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는 국내 증시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관세 부과 정책과 함께 교역량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3. 이런 우려가 존재한다면 국내 증시가 지금보다 추가로 더 하락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드실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처럼 거래가 줄어든 상황에서 바닥을 맞히려고 집착하는 것 자체가 최악의 전략일 수 있다고 봅니다. 어디서 지지받는지에 신경 쓰는 것도 좋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반등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24. 대신증권 자료를 보면, 2023년 2300을 찍고 급격하게 회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수급과 EPS 전망입니다. 지금 기업 이익 전망이 떨어지고 다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내년에 공격적으로 늘어날 거라고 나이브하게 봤던 전망이 3분기, 4분기로 넘어가며 다시 축소되고 있습니다.

25. 그런데 11월 중순쯤이면 2025년 전망이 나옵니다. 기존의 나이브한 전망은 깎이고, 미 대선 결과와 FOMC 등을 반영하면서 내년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실적 가이던스가 나올 겁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 그 방향성 자체가 우리 증시와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26. 지금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12개월 선행 EPS가 바닥을 다지면, 적어도 코스피는 하락 압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EPS가 떨어지던 구간부터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매물도 대거 늘었습니다. 외국인 매물이 지금 시장 하락의 한 원인이므로, 이익이 여러 변화에도 불구하고 크게 떨어지지 않고 이미 주가가 그만큼 떨어져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 하락의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습니다.

27. 마지막으로 FOMC를 봐야 합니다. 이번에 베이비 스텝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실질 금리입니다. 미국의 실질 금리와 코스피 PER은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할인율의 역수인 PER은 할인율이 올라가는 것이 부담입니다. 따라서 미국 실질 금리가 더 올라가면 코스피는 계속 부담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FOMC가 향후 경기가 생각보다 나쁘고 금리를 계속 내릴 수 있다는 신호를 보이면, 지금 물가가 급등하지 않는 상황에서 실질 금리는 명목 금리에서 물가를 뺀 값이니, 결국 명목 금리를 낮춰 주는 정책 금리 인하가 우리 시장의 할인율에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28. 이렇게 세 가지 변수가 긍정적으로 변한다면 우리 시장의 반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11월 중반까지 이 변수들이 긍정적으로 바뀐다면, 저는 낙폭과대주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접근해도 되지 않을까 봅니다.

29. 오늘 결론을 정리하겠습니다. 11월 시장 대응 전략은 이렇습니다. 평균 수익률에 기대기보다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집중해야 하는 대선 이슈가 있습니다. 교역량 둔화는 우리 시장의 전반적인 악재인데, 이미 악재가 선반영된 상황에서 반등 타이밍을 노릴 수 있는 재료들을 확인하고, 실제로 반등한다면 낙폭과대주, 대표적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같은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즉 낙폭과대주에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30.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11월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고 전략을 세워야 할지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김종효 이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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