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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PICK'은 삼성전자!…"TSMC, 미국서 쫓겨날 판"

서울경제TV · 2025-08-11 · 유튜브 시청 44,209 · Board Views 1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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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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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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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의약품 관세 추진은 미국 내 생산 유도 전략으로 해석되며, 단기적으로 한국·대만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삼성전자는 테슬라(23조원 규모 AI칩)·애플(CIS) 수주를 바탕으로 텍사스 테일러·오스틴 투자를 확대하고 10조원 규모 첨단 패키징 투자를 재검토 중이며, SK하이닉스도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착공을 앞둠. TSMC는 본토 우선 전략으로 미국 생산 비중이 제한되어 삼성에 상대적 수혜가 예상됨. 삼성 오스틴 CIS 라인은 애플 협력으로 활용도 상승이 기대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번 주 가장 큰 이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반도체와 의약품 관세 정책입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반도체와 의약품에 무거운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무역 장벽이 아니라 미국 내 첨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목적이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국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자국 내 제조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인 만큼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 내 생산과 연구개발 투자를 촉진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02. 다만 이번 관세 부과는 단기적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혼란을 가져오고, 한국과 대만 등 주요 반도체 수출국의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내 증시도 이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 조정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하면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 정책은 미국 첨단 산업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전략으로 해석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증시 변동성 확대를 불러올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03. 실제로 과도한 관세가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리스크 요인으로 계속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반도체와 의약품을 미국 내에서 만들면 관세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속내이기도 합니다.

04. 이에 따라 많은 글로벌 기업이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미국 추가 투자 계획을 막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테일러시에 440억 달러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 투자를 계획했으나,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370억 달러로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테슬라와 23조 원 규모의 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맺고, 애플과 이미지 센서 공급 계약도 따내는 등 빅테크 고객을 확보하면서, 기존 투자에서 빠졌던 10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설비 투자를 다시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세 압박을 피하려면 반도체 생산과 후공정을 모두 미국 내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수주 규모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클 가능성도 있어 장비와 소재 분야 투자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05. SK하이닉스도 인디애나주에서 5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공장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가동 시점을 앞당기고 투자를 늘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미 투자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산업 협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06. 삼성전자의 상반기 시설투자액은 약 23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매우 큰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사상 최대 투자 기록을 경신하며 공격적으로 투자해 왔는데, 최근 테슬라와 애플 등 대형 고객사 수주가 확정되면서 내년에는 시설투자 기조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미국 텍사스 오스틴과 테일러에서 신규 설비 투자가 예상되며, 오스틴 팹의 월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최대 1.5배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7. 국내에서도 평택 4공장 건설이 재개됐습니다. 평택 4공장 PH2 구역은 원래 파운드리 라인으로 계획됐으나 최근 메모리 라인으로 전환돼,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 양산을 위한 10나노급 6세대 공정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장비 구매도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평택캠퍼스 내 공장 건설과 관련해 최종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아 투자 우선순위가 조정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가 동시에 진행되면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삼성전자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국내외 대형 수주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맞춰 투자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현지 투자를 적극 검토하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집중하는 방향입니다.

08. TSMC가 파운드리 점유율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서 대미 투자는 삼성전자의 몸값을 높일 요인으로 거론됩니다. TSMC는 막대한 대미 투자를 약속했지만 최첨단 칩을 대만에서 먼저 생산하는 기존 전략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9.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메이드 인 USA' 압박을 강화하면서 삼성전자의 미국 내 생산 능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 최첨단 2나노 공정을 도입해 테슬라의 차세대 AI칩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 공장은 2030년까지 37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미국 내 핵심 거점으로, 최신 공정을 전담하게 됩니다. 반면 TSMC는 대만에서 2나노 공정을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하고,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는 2028년 무렵 2나노를 도입하되 전체 생산량의 30%만 미국에 배정할 예정입니다.

10. TSMC가 대만 우선 전략을 고수하는 이유는 대만 정부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대만 정부가 주요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국민들도 TSMC를 국가 방위의 핵심으로 여겨, 해외 확장에는 제약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미국 빅테크들은 반도체 일부라도 미국 내에서 생산되기를 원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현지 투자와 생산능력으로 이 수요를 적극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미국 내 최첨단 파운드리 수요 증가에 발맞춰 성장 기회를 잡는 반면, TSMC는 대만 중심 전략을 유지하며 미국 내 생산 비중을 제한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메이드 인 USA 정책의 수혜는 삼성에 더 크게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11. 다만 시장에서는 기술 유출 문제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TSMC의 본토 우선 전략에는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생산을 확대한다면 기술 유출 우려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중요한 고민 지점이 될 것입니다.

12.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이미지 센서(CIS)를 공급하게 되면서 미국 내 공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은 29년의 역사를 가진 공장으로, 그동안 노후화된 구형 공정 중심이었으나 이번 애플과의 협력으로 첨단 CIS 전용 라인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입니다. 미국 내에서 삼성 오스틴 공장이 유일한 CIS 생산 기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일본 소니가 세계 CIS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삼성만이 현지 생산을 하고 있어 고객사와 실시간 소통과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경쟁력입니다. 애플과의 협력은 삼성전자 미국 생산기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첨단 CI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 파운드리의 글로벌 성장과 함께 미국 내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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