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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economylab진행자@Jun's econom

Accuracy score+0.3
순 place114
Scored calls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6% / 50.7% / 52.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2% / +0.0
Bullish / Bearish / Neutral35.6% / 25.2% / 39.2%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Jun's economy lab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8)#코스피 (15)#SK하이닉스 (12)#엔비디아 (12)#테슬라 (8)

How scores are calculated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미친듯이 매수하는 이유

전인구경제연구소 · 2024-04-01 · 유튜브 시청 220,802 · Board Views 7 · Korea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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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환율#금리#엔비디아#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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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Jun'seconomylab진행자 · 한국인

요약 보기

2024년 4월 기준 삼성전자 주가 방향성 강조. 과거 1년간 삼성전자 주가 우상향(5만원대→8만원대)을 근거로 들며, 개인 투자자는 고점 매도·저점 매수 패턴을 반복해 손해를 본다고 주장.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는 이유로 메모리 업황 사이클 상승 전환, 저평가, 환율 하락(약달러) 가능성, 배당·자사주 매입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 기대를 제시. 이후 후공정·반도체 관련 소외주로 순환매가 확산될 수 있다고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우리가 1년 전에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40%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차트에서 보다시피 주가는 우상향하고 있었는데, 1년 내내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욕만 해댔어요. 제가 2006년부터 주식을 했었는데,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욕한 주식이 삼성전자입니다. 다른 주식들은 오를 때 몇 배씩 오르잖아요. 그런데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이 워낙 커서 도도하게 올라요. 몇 배 자리 수익을 주지 않는 주식이라고 생각하니까, 사람들이 이걸로는 내가 투자해서 부자가 안 되겠구나 하고 관심이 멀어지는 거죠. 국민주지만 시작할 때만 해보고, 결국 보통 어디로 갑니까? 몇 배 자리 주는 테마주, 작전주, 바이오 같은 데로 가잖아요.

02. 그런데 또 삼성전자가 내릴 때는 경기 민감주다 보니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면서 삼성전자에 유혹당하지 않은 투자자가 거의 없을 겁니다. 작년에도 삼성전자를 사라고 이야기했던 전문가들은 욕을 다 먹었고, 아마 지금쯤부터 삼성전자 사세요 하는 사람들은 칭찬을 들어요. 웃긴 건, 작년에 사세요 한 사람들 말을 들었으면 삼성전자 주식을 5만 원대에 샀을 텐데, 지금 사세요 하는 사람들 말을 들으면 8만 원대에 사요. 5만 원대에 사라고 했던 사람들이 욕을 먹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거죠. 그래서 유튜브에 나오는 주식 전문가들도 저점에서 이걸 사라고 말하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운 겁니다.

03. 투자자는 그럴 때 사야 되는데, 대중은 그럴 때 사는 걸 싫어합니다. 대중은 저점 매도, 고점 매수를 좋아하고, 진짜 투자자들, 예를 들어 워런 버핏 같은 사람들은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좋아하죠. 그러니까 대중과 반대로 가는 투자를 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04. 삼성전자 주식을 현재 외국인들이 가장 열심히 사고 있거든요. 외국인 보유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기관도 열심히 사고 있어요. 그런데 개인들만 팔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개인들은 왜 팔고, 외국인들은 왜 사는 걸까요?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식화하고 나서 2월 23일까지 개인이 코스피를 10조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8조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주가가 어느 정도 올라가고 나니까 3월이 되면서 개인은 6조 원을 매도하고, 외국인은 5조 원을 더 순매수했어요. 개인은 이 정도면 지수가 충분히 올랐다고 판단한 거고, 외국인은 여기서 더 오를 거라고 판단한 겁니다.

05. 코스피 1년간 매물대를 보면, 2,400에서 2,500선 매물대가 두껍게 형성되어 있어요. 이 구간을 오르고 내리면서 박스권을 만들었습니다. 박스권 상단에 도달하면 경험적으로 고점에서 팔지 못해 물렸던 기억이 되살아나요. 그러면 이번에도 박스권 고점을 찍고 내릴 거라고 예상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개인들은 지금 팔아야 고점 매도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06. 그런 다음 고점을 뚫어버리는 거죠. '박스피'라는 별명이 생겼던 게,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코스피가 2,000선을 거의 5년간 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2017년에 갑자기 매물대를 돌파했고, 2020년에도 엄청난 상승으로 매물대를 뚫어 버렸죠. 이때 개미들은 주식을 샀을까요, 팔았을까요? 보통 매물대를 뚫는 부근에서 개인들은 주식을 팔아요. 과거에 이랬으니 미래에도 이 범위 안에서 움직일 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어떤 사람들은 이걸 '대응'이라고 말하는데, 외국인들은 철저하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07. 그러면 상승장 초입에서 개인들은 물량을 외국인에게 다 넘겨줍니다. 그래도 본인들이 돈을 좀 벌었잖아요. 그다음에는 더 많은 수익을 원하니까 테마주, 주도주, 순환주로 돌아다니죠. 나중에 지나서 보니 그걸로 돈을 번 게 아니라 잃었어요. 팔았던 주식이 더 올라가는 모습을 보게 되니까 억울해서 다시 들어갑니다. 상승장 끝으로 갈수록 이런 욕구가 더 커지거든요. 그래서 개인들은 저점 매도, 고점 매수의 패턴을 계속 반복하는 거예요.

08. 과거 삼성전자도 10만 원 적에 산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를 보면 7만 원대가 가장 매물대가 두껍습니다. 매물대인 7만 5,000원을 뚫는 과정에서 외국인들은 엄청난 매도 물량을 다 매수하면서 받아줬어요. 그래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량이 어마어마하게 나온 겁니다. 결국 8만 원대를 뚫어냈고, 1년 전 주가를 보면 작년에는 삼성전자를 5만 원대에 살 수 있었어요. 그러면 개인들은 못 삽니다. 그때 샀어야 했는데, 이미 오른 걸 어떻게 사냐면, 매도하기 잘했다고 생각하겠죠.

09. 삼성전자가 10만 원을 돌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삼성전자가 9만 원을 돌파했던 2021년 1월 초에, 그제야 개인들은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2년 내리 하락했고, 5만 원대까지 갔다가, 다시 1년 동안 꾸준히 올라 8만 원대가 됩니다. 외국인의 이런 패턴을 보면, 왜 개인이 돈을 못 벌고 외국인이 시장을 움직이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10. 한 달간 외국인들이 코스피 주식을 쓸어 담고 있습니다. 코스피 순매수가 4조 6천억 원을 넘고, 개인들은 5조 7천억 원을 팔았어요. 코스닥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둘 다 순매수입니다. 이는 개인들이 코스피 주식은 팔고 코스닥 주식은 사고 있다는 뜻이고,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은 코스닥으로 돈이 쏠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물을 보면 1만 6,000 계약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는데, 외국인들은 한 달간 한국 증시를 상방으로 보고 있는 상태예요. 반면 개인들은 계속 매도하면서 하락을 보고 있습니다.

11.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비중이 큰 메모리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이제 좋아지는 사이클에 들어왔기 때문에 투자하는 겁니다. 보통 반도체는 3년 반에서 4년 사이클로, 2년 내리 하락하고 2년 정도 상승을 합니다. 그동안 2년간 하락했고, 작년 1년 전부터 시작해서 계속 올라왔거든요. 그러면 아직까지는 상승 사이클이 더 갈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이후 얼마 안 남은 고점이 오면, 그때는 개인들이 주식을 사고 외국인들이 던지면서 바뀌겠죠.

12. 지금 보면 D램 가격이 오르고 생산량도 늘려갈 가능성이 높으니, 나중에는 좋은 뉴스가 많이 나올 겁니다. AI로 인해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어나니까 슈퍼 사이클 얘기도 나오겠죠. 하이닉스는 벌써 이런 이유로 주가가 엄청나게 올라서 18만 원을 뚫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이에요. AI 붐으로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들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글로벌 회사들을 다 뒤져도 삼성전자는 가장 적게 오른 편에 속합니다.

13. 대세 상승장이 되면, 이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순환매가 벌어집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반도체 기업 중에서 삼성전자가 안 올랐네, 여기가 저평가구나" 하면서 돈이 들어갈 수 있는 거죠.

14. 2010년 이후 환율이 1,300원을 넘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2022년 10월, 2023년 10월, 그리고 지금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려갈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제대로 내린다면 약달러 기조로 이어질 겁니다. 약달러는 환율 하락을 말하는데, 원화가 강세가 되면 외국인 투자가 계속 이어집니다.

15. 우리는 환율과 상관없이 삼성전자 주식을 8만 원에 사야 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율만 내려도 환차익을 얻을 수 있죠. 만약 삼성전자 주가도 오르면 환차익과 매매 차익을 둘 다 가져갑니다. 2014년에 1,000원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그 정도까지는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고, 1,200원대 정도만 내려와도 외국인은 환차익으로 10%의 추가 이익을 가져갑니다.

16. 마지막 이유는 외국인들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주가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힘이기 때문이죠. 한국 주식들이 밸류를 제대로 적용받지 못했고, 미국 주식들이 더 좋은 가치를 받았던 이유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이라는 조건 때문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밸류업 프로그램에서 가장 앞장서야 하는 위치입니다. 코스피 시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기업이 밸류업에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줄 순 없겠죠.

17. 이번 주총에서 연간 10조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열사로부터 배당을 더 늘리면 삼성전자의 배당 여력을 늘릴 수 있어요. 내년 이후에는 이보다 더 높은 배당과 더 많은 자사주 매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거죠.

18. 삼성전자의 경우 경영권을 상속받았지만, 다음 세대에 상속하면 경영권 유지가 어려울 거예요. 총수일가의 삼성전자 지분은 이제 5% 이하이고, 외국인 지분은 55%입니다. 3년 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여러 회사의 지분을 잘 돌려서 지주사 체제로 바꿔야만 다음 세대로 상속이 가능합니다. 금산분리란 지주사 체제에 대한 압박이고, 이 압박을 받고 있는 삼성이 이 숙제를 해결할 때가 임박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너 일가는 삼성전자 지분율이 오를수록 유리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분 교환을 해도 경영권을 지키지 못할 수 있어요. 그러려면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이 필요한데, 실적이 상당 부분 개선되는 다음 주주총회 때는 이런 기대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 그럼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율로 돈을 벌 수 있고, 실적으로도 돈을 벌 수 있고, 내년 주주총회에서 나올 밸류업 확대 정책에서도 수혜를 볼 수 있겠죠. 이 세 가지 조건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 삼성전자 주식이 싸다고 판단하고 들어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리해 보면, 외국인은 이런 이유 때문에 지금을 세일 구간이라고 보고, 물렸던 걸 탈출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보면서 팔고 사는 방향이 바뀌어 있는 거죠.

20. 향후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 패턴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부의 기회가 오면, 그냥 눈으로만 체감하지 마시고 공포와 탐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하셔야 돼요. 한 달 월급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그 느낌이 옵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지 마시고, "이건 역사적으로 중요한 주식이고, 향후 내 투자를 위해 경험은 꼭 해봐야 하는 주식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약간의 투자를 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면 훨씬 빨리 배울 겁니다.

21. 그리고 중요한 건, 단순히 삼성전자를 사겠다, 말겠다만 보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외국인의 기대대로 주가가 올라간다면 다음에는 어떤 주식이 수혜를 볼지까지 이어서 생각하는 흐름이 필요해요. 엔비디아 덕분에 하이닉스와 후공정 회사들의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한미반도체는 거의 아홉 배 올랐죠. 그러면 상대적으로 덜 오른 곳들도 있어요. 그런데 반도체 기술이 발달할수록 결국 지나갈 수밖에 없는 자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 주식들이 얼마나 올랐는지 본 다음, 생각보다 별로 안 올랐다면, 후공정 회사들이 이만큼 오르는 걸 봤잖아요. 상대적으로 오를 폭이 많이 남아 있겠죠.

22. 주식은 시간의 문제지만, 오를 확률이 굉장히 높은 자리라도 내 판단이 틀려서 물리게 된다면 얼마나 손실을 볼 수 있는지, 판단이 맞으면 얼마나 수익이 날 수 있는지 계산해 보신 다음에 투자로 이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이 영상을 보고 "삼성전자 사야 돼, 말아야 돼"로 끝내지 말고, 생각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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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환율#금리#엔비디아#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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