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심플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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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폭락으로 월요일 검은 월요일 우려가 크다고 진단. 두산에너빌리티는 수급 부재와 AI 노이즈로 월요일 하락 예상하나 과대낙폭으로 보고, 바닥 확인 후 7만원 돌파 시 매수 관점 제시. 미국 금리는 안전자산 수요로 하락 중이라 해석. 이후 유료 '세력주 검색기'(시초가·단타) 홍보와 구독자방 유도가 주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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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심플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이번 금요일장에 4.8% 상승으로 마감했지만,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야간 선물 지표와 반도체 지표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장에 또 한 번 하락세가 나올 수 있고, 검은 월요일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뿐 아니라 국내에 투자하는 분들이 "이제 계속 폭락의 시작이다, 매도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사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호재가 계속 쌓이고 있는데도 주가가 올라가지 못해서 의문을 느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내가 맞았다 틀렸다를 따지기보다, 먼저 지금 시장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코스피 시장에서 매수 주체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가가 계속 빠질지, 다시 올라갈 힘은 없는지를 더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텍사스 가스 발전수 1호기 투자, 원전 관련 수주 여덟 개 같은 다 아는 이야기 말고, 시장 전체적으로 증시가 다시 살아날 힘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월요일장에 하락한다고 무조건 매도로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구간이 과대 낙폭입니다. 외국인 매도 물량이 세긴 하지만, 매수 주체와 투자자 심리가 크게 꺾여 있고 위축되어 있어서 매도 물량을 받아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결국 이 문제를 풀려면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와야 하는데, 과연 들어올 수 있을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AI에 대한 노이즈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코어위브(CoreWeave)는 엔비디아가 투자하고 있고, 엔비디아 GPU를 팔면서 임대료를 받아 사업을 하는 구조입니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가 코어위브에 돈을 지원할 필요가 없고, 재무가 개선되고 있으며 장기공급 계약(LTA)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면 주가가 하락했고, 긍정적인 말이 나오면 다시 올랐습니다. 이번 금요일장에는 재무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즉, AI에 대한 의심은 한국 시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시장에도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AI 섹터에 고점 논란이 생길 때마다 미국은 방어주 중심으로 자금이 흘러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다우지수는 0.34%밖에 빠지지 않았지만, 나스닥은 2% 넘게 빠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까지 빠지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헬스케어와 바이오 섹터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고, 빅테크 기업들의 시가총액 흐름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확인됩니다. 지금은 이른바 '수남매 장세'가 돌고 있어서 AI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실적 시즌을 앞두고 AI가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차익 실현 매물을 부르고 있고, 여기에 자금 문제까지 겹악재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싶은 점은 10년물 국채 금리입니다. PPI 지수가 나왔을 때 급격히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고 있습니다. 시장의 순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시장을 보면 매수 주체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채권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AI 투자를 위해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없으니 채권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코어위브가 AI 생태계 안에서 자금 문제가 있고 회사채는 위험하다는 평가가 나오자,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채로 수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고 금리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시장이 최악의 상황에서 "이 정도면 저평가고 들어와도 된다"는 수요가 다시 생겨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코스피는 지수가 5,600포인트까지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RSI 다이버전스 지표를 보면, 지수는 떨어지는데 지표는 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는 동안에도 아래에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정도면 저렴하고 충분히 싸다, 괜찮다"는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간에서 개인이 들어왔다고 보기는 어렵고, 저는 큰손들이 다시 저가에서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판단합니다.
그 기반은 AI 관련 실적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잔고, 그리고 앞으로의 호재가 아직 주가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만 지금 당장 무조건 저가에서 매수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ABC 파동을 그리면서 주가가 내려가고, 고점을 찍고 충분히 조정을 받은 다음 다시 상승 슈팅이 나올 때 타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한 차례 더 내려간 뒤 다시 슈팅이 나올 때, 지금의 7만 원 선을 넘어서는 순간이 오면 그때 충분히 매수할 수 있는 관점으로 접근하시길 권합니다.
채권 시장은 수요가 없어서 금리가 올랐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이 정도면 괜찮다"는 심리가 생기며 수요가 들어와 금리가 안정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인이 AI 노이즈 때문에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지만, 실적은 계속 좋아지고 있고 주가는 싸고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매수 주체가 어느 순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이 조금씩 들어오고 개인이 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월요일장에는 주가가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야간 선물 지표가 3.5% 가까이 빠졌기 때문에 꽤 큰 폭의 하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저가에서 매수하기보다는, 바닥을 찍고 올라왔을 때, 그리고 한 차례 더 내려온 뒤 상승 패턴이 나올 때 타점을 잡아 대응하겠습니다. 젠슨 황이 말했듯이 AI 관련 혼란은 결국 지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AI 산업은 아직 시작 단계이고, 두산에너빌리티는 AI 생태계에서 전력 인프라 기업으로서 수주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도할 자리도, 매수할 자리도 아니고, 오히려 시장 소음에서 거리를 두는 것이 더 좋은 타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요일장에 공포스럽고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 손실을 확정 짓고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주가가 조금 더 밀릴 수는 있지만, 이렇게 빠르게 내려왔기 때문에 고리가 높은 만큼 다시 올라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끝으로, 영상 초반에 말씀드린 검색기 선물은 여러분 모두 무료로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에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며 주가가 많이 빠졌지만, 그 상황에서도 올라갈 만한 종목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검색기입니다. 채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구독자 방에서 장중 브리핑을 드리면서 함께 투자해 나가겠습니다.
※ 본 영상은 투자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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