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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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FOMC 금리 인하를 앞두고 25bp 인하를 예상하며, 50bp 인하 시 경기침체 우려로 주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 핵심은 향후 12개월 내 경기침체 여부이며, 침체가 없으면 강세장 지속, 침체 시 반토막·레버리지 원금손실 위험 경고. 단기 변동성에 대비해 현금 비중 확보를 권하고, 미국 대형 우량주 장기 보유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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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계좌는 국내 계좌 129% 수익률에 760만 원, 미국 계좌는 6% 수익률에 1억 6,500만 원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두 번째 계좌 수익과 환차익, 그리고 비트코인이 재평단가 위로 올라오면서 현재 총 2억 2천만 원 수익 중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오늘 밤입니다. 평균적으로 5년에 한 번 찾아온다는 역대급 시기를 여러분도 이제 경험하게 되실 텐데요. 하락장이 될지 강세장이 될지는 오늘 당장 결정되지 않겠지만, 그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금리 사이클이 시작됩니다.
지금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금리 인하를 코앞에 둔 이 시점에도 다우와 S&P500이 신고가 근처에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경제가 그래도 잘 버텨주고 있다는 뜻이죠. 영상 뒷부분에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벽 3시, 사실상 금리 인하는 확정적입니다. 문제는 25bp냐 50bp냐입니다. 점도표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연준 위원들의 생각을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발표되고 30분 뒤인 새벽 3시 30분에는 파월의 기자회견이 시작되는데, 여기서 어떤 발언이 나오느냐에 따라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25bp 점진적 인하냐, 50bp 빅컷이냐입니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최근 75bp 인하까지 언급하며, 25bp는 빼고 50bp나 75bp 두 가지만 제시하면서 빅컷을 원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시장 투자자들의 전망을 보면 50bp 인하 전망이 65%, 25bp 인하 전망이 35%입니다. 예측은 무의미하고 맞출 수도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50bp를 인하하면 시장은 "우리가 모르는 경제 위기나 고용 냉각이 있는 거 아니야?" 하며 불안해할 겁니다. 그러면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경제는 지금 잘 버티고 있지만, 기준금리와 중립금리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50bp를 단행했다"며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투자자들의 불안을 해소해 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반대로 25bp를 인하하면, 경제 연착륙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선제적으로 50bp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투자자들의 불안을 해소해 줄 겁니다. 그만큼 경제가 잘 버티고 있다는 안도감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이번 새벽 발표에서 25bp 인하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이유를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살펴보려면 2022년 첫 금리 인상 시기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급락했던 하락장이 벌써 2년 반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2022년 3월 첫 금리 인상 당시 인플레이션은 이미 엄청난 속도로 올라 있었습니다. 그때도 "시장이 놀라지 않게 점진적으로 25bp씩 올려야 한다"는 의견과, "초기에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 50bp로 과감하게 가야 한다"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그때 파월과 연준은 첫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는 만큼 시장의 충격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40년 만의 역대급 인플레이션임에도 결국 25bp 점진적 인상으로 첫 사이클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첫 인하 사이클도 연준은 50bp를 하고 싶겠지만, 결국 25bp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50bp 전망이 높은 상황이라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는데, 급락을 막기 위해 연준은 "미국 경제는 침체에 빠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 연착륙 가능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연착륙, 골디락스 기대감을 심어 줄 것 같습니다.
예상은 그만하고, 이제 우리에게 무엇이 좋은지 공부해 봅시다. 과거 25bp 인하 시기를 보면 대체로 주가 흐름이 매우 좋았습니다. 반대로 50bp 인하를 단행했을 때는 1년부터 4년 뒤까지 주가 수익률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즉 지금 신규 투자자분들이 주식에 너무 많은 비중을 투자했다면, 최악의 경우 5년을 존버해야 겨우 원금을 회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레버리지 ETF 투자자라면 원금 회복이 아니라 소중한 돈을 모두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강조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돈을 잃으면 안 되니까요.
데이터만 보면 25bp는 주가에 좋고 50bp는 나쁘다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항상 핵심 본질을 봐야 합니다. 핵심은 50bp를 인하하더라도 향후 12개월 안에 경기 침체가 오지 않으면 주식시장의 강세장은 이어진다는 겁니다. 반대로 경기 침체가 찾아오면 25bp, 50bp, 100bp 인하와 상관없이 주식시장은 하락장, 폭락장에 빠졌습니다. 결국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 경기 침체가 오느냐 안 오느냐가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변동성 폭풍은 경기 침체가 온다면 긴 호흡으로 보수적으로 바라봐야 하고, 경기 침체가 오지 않는다면 웅덩이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 소매 판매가 예상치에 부합했는데, 다행히 소비 둔화가 덜하다는 안도감을 줍니다. 미국 경제에서 소비는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니, 소비가 잘 버텨 준 것은 미국의 연착륙 기대감으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소매 판매 발표 이후 애틀랜타 연은의 3분기 GDP 추정치가 2.5%에서 3%로 크게 상향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25bp 인하를 예상하면서, 오늘 당장 실망 매물로 하락이 나오더라도 경기 침체가 오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최선이라는 중기적 관점을 말씀드립니다. 가장 좋은 건 50bp를 인하하면서도 경기 침체가 오지 않는 것입니다. 경기 침체가 없을 때 금리를 인하하면 주식시장은 크게 오릅니다. 반대로 경기 침체가 온다면 최악의 경우 반토막이 날 수 있고, 레버리지 투자자는 원금을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지금 시점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은 반드시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고, 폭락장에서 쓸 수 있는 현금 비중을 꼭 갖고 계셔야 한다는 겁니다. 조금 덜 벌더라도 리스크 관리가 소중한 돈을 지키는 길입니다.
겁을 주려는 말은 아닙니다. 영상 초반에 말씀드렸듯 현재 주가는 사상 최고치 근처에 있습니다. 어제 장중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고, 다우도 그저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사상 최고치 2% 이내에 머물러 있을 때 지금처럼 금리 인하가 시작된 경우는 20번 중 20번 모두 1년 뒤 주가가 10% 정도 더 올라 있었습니다. 우리는 연착륙을 긍정적으로 기대하되, 혹시 모를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두면 어떻게든 살아남고, 자산도 불릴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멀리 보시고, 미국의 거대 우량 기업들의 이익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역대급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고, 분기 배당도 10%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2030년이 되었을 때 미국의 거대 우량 기업들의 이익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경기 침체가 정말 온다면 1~2년 정도는 줄어들겠죠. 하지만 2030년 이후를 장기적으로 본다면, 경기 침체는 고통스럽겠지만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겁니다. 다만 1~2년 뒤에 이 돈을 빼야 한다면 최악의 경우 모든 돈을 날릴 수 있습니다. 지금이 경기 침체가 찾아올 수도 있는 사이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저와 함께 진짜 자산가, 자본가 마인드로 끝까지 보유하신다면, 리스크 관리만 해 두면 크게 두려워할 부분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많이 오를 테니까요. 다만 9월, 10월은 단기적으로 변동성 폭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계절성으로 보면 1년 중 수익률이 가장 안 좋다는 9월 3~4주차가 시작됐고, 이 시점에 첫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됩니다. 또 9월 첫 거래일이 안 좋았다면 그해 9월은 항상 안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올해 9월 첫 거래일은 역대 네 번째로 안 좋은 흐름이었습니다. 100%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남은 기간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이 모든 것은 단기적인 변동성 폭풍일 뿐입니다. 경기 침체가 오지 않는다면 이 단기 변동성은 우리 같은 소수 투자자에게 웅덩이에서 줍줍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2022년 금리 인상 사이클을 버텨냈습니다. 이번에도 2024년 금리 인하 사이클을 여러분과 함께 버텨 내겠습니다. 2022년 금리 인상 사이클 때 많은 투자자분들과 유튜버분들이 사라지셨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끝까지 버텨내고, 그 과정을 그대로 공유하면서 자산이 다시 불어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저와 끝까지 함께 버텨 보시죠. 시간이 우리를 부유하게 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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