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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황. 주식 시장은 마이크론 때문이 아니라..강한 매수가 늦춰지고 있는 결정적 이유는 '이 것' 때문. 한국 주식 폭풍 매수 중인 외국인. 뭐 샀나 봤더니. 그리고 주가 보니

시황맨TV · 2024-06-27 · 유튜브 시청 8,268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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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마이크론#코스피#삼성전자#테슬라#에코프로#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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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요약 보기

국채금리 상승과 원/달러 환율 고점 부담으로 하락 종목이 많았으나 코스피 대형주 방어로 지수 낙폭은 제한. 마이크론 시간외 급락은 보수적 가이던스 탓이며 정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해석. 외국인은 코스피 매수 지속, 반도체·자동차 중심 수출주 선별 매수, 기관은 매도 우위. 테슬라 고점 돌파 여부가 코스닥 2차전지 반등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시황 개요

01. 오늘 시황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국채 금리가 오르고 환율 이슈가 제기되면서 하락 종목이 더 많은 흐름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에서 큰 폭으로 하락해 부담이 있었을 겁니다.

02. 외국인은 코스피는 매수하고 코스닥은 매도하며 양 시장을 엇갈리게 매매했습니다. 코스피 매수 기조가 유지되면서 대형주가 선방했고, 지수 낙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전체 종목이 다 오른 업종은 거의 없었고, 조선주, 전력 관련 종목, 화장품 등 일부 종목만 선별적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부담

03. 오늘 시장이 가장 먼저 부담을 느낀 건 미국 국채 금리 상승입니다. 10년물 기준 4.35%로, 이 수준이 굉장히 위험한 자리입니다. 200일선 아래에 머물러야 하는데 돌파할지 모른다는 걱정이 커지면서 전체적으로 매수가 소극적이었습니다.

04. 금리 상승 요인으로는 미셸 보우만이 금리를 또 올릴지도 모른다는 발언이 있었고, 호주 등 몇몇 국가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다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CPI도 장담할 수 없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실제로는 국채 발행 이슈가 더 컸습니다.

05. 미국이 이틀 동안 1,40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습니다. 제가 국채 발행 일정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번 주에 금리가 출렁일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이슈가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7년물 발행이 있는데 440억 달러로 규모가 크긴 하지만, 이틀간 1,400억 달러가 진행된 뒤라 영향은 그보다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채 발행 일정이 지나가면서 금리가 뛰었고, 이것이 하락 종목을 키우는 요인이 됐습니다.

환율 움직임

06. 환율도 부담을 줬습니다.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미국의 금리 인상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중국이 위안화 약세 정책을 펼치는 것 같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이 관세를 매기고 관세를 높이려 하니, 환율을 올려 관세 인상을 상쇄하려는 것 아니냐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수입물가가 높아지는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물가 지표를 위협하는 요인이고,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보다 지표상 강하다는 점도 환율을 쉽게 떨어뜨리기 어렵게 만든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07. 오늘 아시아 시황에서는 블룸버그와 로이터 모두 엔화 문제를 다뤘습니다. 그런데 오늘 후장에서 환율이 좀 빠졌습니다. 특별한 개입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원달러 환율과 달러엔 환율이 함께 흘러내렸는데, 실제 개입이 있으면 그래프가 갑자기 수직으로 떨어지는 구간이 나옵니다. 이것은 개입이 있었다기보다는 1,440원 부근, 그리고 달러엔은 160엔대 부근에서 개입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좀 빠졌습니다. 어쨌든 금리와 환율이 요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부담 요인입니다.

마이크론 실적 해석

08. 마이크론 실적은 예상치보다 잘 나왔습니다. 다만 전망치를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았고, 그 전망치가 시장 예상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보다 더 세게 잡을 거라고 봤는데, 보수적으로 잡는 바람에 시간 외에서 많이 빠졌고 이것이 영향을 줬습니다. 그래서 장 초반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들이 제법 하락했습니다.

09.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자들은 이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이닉스가 올해까지 물량이 완판된 상태라 마이크론이 비집고 들어갈 공간이 별로 없었을 것이고, 이를 감안하면 우리 기업들이 강해서 그렇다는 해석입니다. 삼성전자도 HBM으로 매출 기대가 컸던 건 아니라서 이 때문에 새삼 빠질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 마이크론이 실적 가이던스를 너무 보수적으로 잡은 것 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수치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10. 그래서 우리 시장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간 외에서 워낙 많이 빠졌는데, 투자자들은 정규 시장에서는 그보다 덜 빠질 것으로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규장에서 -3% 안쪽으로 마감하면 "거봐, 내 말이 맞지" 식으로 해석될 텐데, 만약 그 낙폭대로 빠지면 내일 후장에서 오늘 낙폭을 줄인 것이 오히려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론 주가 움직임을 주목해야 합니다.

11. 오늘 하이닉스는 낙폭을 거의 줄여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반도체주들도 급락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업종 지수가 0.87% 하락한 정도면 선방한 것입니다. 마이크론이 설마 정규장에서 그렇게 빠지겠느냐는 인식도 일부 있었고, 이것이 지수 낙폭을 어느 정도 줄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주요 뉴스와 재료

12. 미국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는 사실 통과 못 하는 게 이상한 일이지만, 중요한 건 만약 통과하지 못했다면 자본을 더 확충해야 하고, 대출을 억제해야 하며, 자사주 매입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모두 통과했으니 대출이 원활해지고 자사주 매입도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나름 중요한 재료였습니다.

13. UBS는 전 세계가 금리 인하 사이클에 들어서서 결국 금리가 큰 폭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번 PCE가 그것을 입증할지도 모릅니다. 금요일 PCE가 예상과 다르게 나오면 대혼란으로 빠질 수 있고, 반대로 다행히 물가가 안정된다면 금리가 뚝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14. 어제 미국장에서 이슈가 됐던 전기차 종목들도 있습니다. 폭스바겐이 리비아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 보도가 있었고, 테슬라에 대해서는 매수 추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오늘 테슬라 주가는 6월 전 고점을 넘보는 위치까지 올라왔습니다. 만약 오늘 이 고점을 뚫고 나가 다음 주 200일선이 있는 위까지 올라가면 우리 코스닥 시장에도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전 고점에서 막혀 떨어지느냐, 돌파해서 200일선까지 가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동안 에코프로 비엠을 비롯한 2차 전지주들이 모멘텀이 없었고, 코스닥도 2차 전지주가 빠지면서 발목이 잡혀 있었습니다. 테슬라가 의미 있는 고점을 돌파하면 2차 전지주에도 반등 사이클이 걸릴 수 있으니, 오늘 저녁 테슬라 움직임을 잘 봐야 합니다.

수급 분석

15. 외국인은 코스피를 대규모로 열심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매도를 하고 있는데, 이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금융 수지는 매수와 매도를 사이클을 타면서 반복하기 때문에, 매도가 쌓이면 다시 매수로 바뀌는 사이클이 나옵니다. 외국인은 선물을 매도하면서 현물 매도도 나왔고, 산 종목은 계속 비슷합니다. 전체 매수의 80~90%가 반도체(삼성전자, 하이닉스)와 자동차(현대차) 쪽입니다. 그 외에는 업종 내에서 골라 담는 느낌이 강합니다. 자동차, 전차 쪽에서는 기아가 매도에 있지만 현대차 매수가 그보다 열 배 정도 됩니다. 저는 이 자동차, 전차 쪽 매수에 환율 노림수도 있다고 봅니다. 고환율 국면에서는 기업들의 실적이 원화로 환산될 때 더 잡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환율이 14,400원대에서 결국 내려갔으니, 이번에 14,400원을 넘어도 지금 환율 구간에서는 환차익을 누릴 수 있다고 보고 수출주를 노리며 매수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16. 기관은 대형주 매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을 합쳐 4천억 원 가까이 매도했습니다. 다만 이는 금융투자가 매도로 잡혀서 그런 것이라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습니다. 그 외에는 자동차 쪽 매수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조선주 매수도 들어가 있습니다. 조선주가 여러 개 포진해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17.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업종별 특징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은 매도 쪽이었기 때문에 조금 엇갈렸습니다. 기관은 어제 코스닥 매도를 줄여서 혹시나 했는데, 오늘이 반기 배당 기준일이 아니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오늘부터 매수를 하면 하반기 포트폴리오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매수 쪽을 보면 업종별 특징은 뚜렷하지 않고, 반도체가 상단에 몇 개 있긴 하지만 전체로 보면 반도체주가 많았던 것도 아닙니다. 제약이나 2차 전지 같은 업종도 상위에 포진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관 투자자들이 코스닥에서 특정 업종이나 종목을 적극적으로 노린 날은 아니었다고 봐야 합니다.

시장 요약

18.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마이크론이 시간 외에서 빠진 만큼 정규장에서 설마 그렇게 빠지겠느냐는 인식이 있습니다. 둘째, 테슬라가 지난 고점을 넘어가는지, 아니면 저항이 되는지가 우리 증시에 상당히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고 뒤에서 크게 반영될 이슈입니다. 셋째, 대규모로 진행되던 국채 발행은 이제 막바지입니다. 3일간 1,800억 달러 중 이틀간 1,400억 달러가 발행돼 추가로 금리가 확 올라가기는 어정쩡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금리가 계속 오를지, 아니면 흐름이 바뀔지 지켜봐야 합니다. 넷째, 외국인은 1,400원 전후가 우리나라 환율의 피크라고 보고, 높은 환율 수준에서는 수출주가 잘 나올 것으로 보고 대형 수출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습니다.

19. 외국인은 6월 들어 기존에 산 종목을 더 세게 사는 경향을 보입니다. 삼성전자, 자동차, 일부 금융 지주사, 방산주 등 밸류업과 관련된 종목을 집중 매수했습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차 쪽 매수 강도가 더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8거래일 중 삼성전자는 7일, 현대차는 6일, 하이닉스는 4일 올랐고, 지수는 5일 정도 올랐습니다. 외국인이 지수 자체를 떨어뜨릴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수는 멀쩡한데 종목이 부진하니 답답한 상황입니다.

20. 수급을 보면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가 두드러지고, 기관은 양 시장 모두 매도입니다.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은 대형주 위주일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이 코스닥을 매수하기는 하지만, 예탁금이 늘지 않은 상태에서 떨어진 것을 받는 매수입니다. 현재 시장 트렌드는 외국인이 집중 매수하는 종목군의 선전과 그와 연관된 종목군의 강세로, 선별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이를 집중적으로 관찰했는데 아직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21. 다만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관이 코스닥을 매수하기 시작하면, 기관이 그동안 사 왔던 종목군이 오르는 한 덩어리가 있을 것이고, 그동안 많이 눌렸던 종목들에서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관이 계속 매도만 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매수로 전환되는 시점이 언제인지 인내심을 갖고 계속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안 보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22. 자세한 내용은 다음 방송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7~8월에 구독자 5만 명을 돌파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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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마이크론#코스피#삼성전자#테슬라#에코프로#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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