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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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결론: 현재 박스권 장세는 변동성이 낮아 과거처럼 큰 수익을 내기 어려우니, 기대수익과 목표를 낮추고 방어적으로 소액·분할 매매하며 개별 단타로 하루 100~200만 원씩 쌓아가자는 입장이다. [지난 매매 회고] 명절 동안 지수 관련주 종가배팅을 시도했으나 미국장이 신고가 돌파에 실패해 약손절로 마감했다. 지난주 목요일 코스피 4~5% 급락 후 금요일 반등으로 손실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아이온큐는 3일간 10% 이상 올랐다가 4%로 끝나 연휴 내내 손실 걱정을 했다고 한다. [HLB 관련 단타] HLB 제약의 FDA 승인 뉴스로 점상 기대를 했으나 VI 이후 점상 매수 주문을 아래에 넣어 체결하지 못했다. 장 시작 후 보합에서 분할 매수하고 재반등 시 익절했다. [향후 매매 관점] 마이크론 실적 발표(목요일)에 대해 포모 방지용으로 소량 매수할 생각이며, 더 좋은 주도주가 나오면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 10월 8일 실적 발표 전에도 소량 매수 의향을 밝혔다. 기대수익과 변동성이 낮아 과거처럼 비중을 크게 싣기보다 1~2억 수준으로 방어적으로 매매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쟁·국채금리·유가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비중을 서서히 올릴 것이라고 했다. [사회자/모카 대화 요지] 상대 출연자(사회자 역할의 '전왕파'/'동주' 언급 포함)는 주식 종목 교육과 연속 수익 관리를 칭찬하고, 3초 단위 단타·시가배팅·종가배팅·돌파매매·테마 초입 매매 등 강점 매매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개별 잡주는 호가창이 얇아 분할 매수·분할 매도·분할 손절이 필요하며, 내년에는 개별 주도주가 나오면 큰 비중을 실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멘탈 관리와 기대수익 하향 조정을 강조했다. [리스크] 전쟁 지속, 유가 상승, 국채금리 등 거시 불확실성, 거래대금 감소, 개별 잡주의 유동성 부족과 시장가 손절 어려움, 지수 변동성 급등락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다듬은 글
내려놔야 하는데 좀 답답하네요. 사실 손실도 크게 나지 않는데, 변동성이 너무 없다 보니 과거에는 하루 일당 천만 원을 찍어보기도 하고, 2억 정도 배팅해서 1천만 원 넘게 벌기도 했어요. 수익이 화끈하게 났었죠. 도박쟁이라 손실도 화끈하게 났지만, 요즘은 많이 벌어도 1억 사면 100만에서 200만 원, 잃어도 100만에서 200만 원이니 솔직히 재미가 없어요. 나도 요즘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시장일수록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옵니다. 예전 상승장은 끝났다고 봐요. 지금 박스권 장세에서 하루 100만에서 200만 원씩 차곡차곡 쌓아가면, 10월, 11월, 12월에는 시장이 또 달라질 거예요. 그때까지 자제력과 절제를 갖고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요일에는 명절 동안 지수 관련주를 종배하려고 했어요. 사실 풀 배팅을 하려 했죠. 삼성전자는 배당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유입으로 이미 많이 올라서 비중은 많이 사지 못했어요. 미국 증시도 신고가 부근이었고, SK하이닉스 ADR도 20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었기에 명절에 한번 뚫어줄 줄 알았습니다. 도박이었지만, 지난 명절들에도 갭상승이 잘 나왔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비중을 낮춰 1억 정도만 종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증시가 신고가를 뚫고 더 오르지 않아서 오늘 약손절로 마감했어요. 그래도 살려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코스피가 4~5% 빠졌을 때는 "큰일 났다, 월요일에 500에서 많으면 700~800까지도 빠지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금요일에 반등이 나와 약손실로 탈출할 수 있었어요.
관점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배팅해 볼 만한 자리였어요. 다만 유가는 계속 오르고, 전쟁도 진행 중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가 조정을 받은 이후로 변동성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요즘은 2, 3억 정도로 매매하는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변동성이 2, 3% 정도라 예전처럼 7%, 8%, 10%씩 갭이 뜨는 장이 아니에요. 게다가 박스권 상단이라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배제하고, 지수와 상관없는 잡주 위주로 매매하기로 했습니다.
연휴 내내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아내와 밥을 먹는 중에도 계속 사지고 체결이 되었어요. 5천만 원 정도 사려고 했는데 어느새 1억이 넘었고, 손익비가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개인 투매가 나와서 욕하면서 더 물타기를 했는데 물려버렸죠. 아이온큐는 10% 이상 올랐다가 4%로 끝났고, 최악의 경우 1천만 원은 날리겠다 싶었어요.
다음 날 아침에는 아이온큐가 3일 동안 10% 이상 올라 있었습니다. 손절하려고 했는데, 외국인 평단 아래라 버텼어요. 원래는 HLB 제약의 FDA 승인 뉴스를 시가에 배팅하려고 했는데, 바로 상한가로 시작해버려서 그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다른 종목으로 대체하려 했지만, HLB가 안 나왔다면 엑스게이트가 갭상승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 전 매도 물량을 지켜보다가 정규장 보합 출발 후 시가에 조금씩 사고, 외국인이 물려 있으니 한 번은 위로 쳐줄 것이라 보고 익절로 나왔습니다.
HLB 제약은 점상이 갈 뉴스였어요. 그래서 점상에 걸려고 했지만, VI가 생긴 뒤로 점상으로 들어간 종목이 아직 없었습니다. 그래서 VI를 한번 거칠 거라 생각해 점상 아래에 주문을 넣었는데, 1~2초 사이에 잔량이 채워져버렸어요. 바로 점상에 걸었다면 30만 주 가까이 거래가 나와서 체결이 됐을 텐데,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요즘은 상한가가 잘 안 나오니, 상단은 패스하는 게 맞다고 봐요.
지수 관련주가 조정을 보일 때 지수 관련주를 하고, 지수와 상관없는 개별주 위주로 매매해서 하루 100만에서 200만 원씩 차곡차곡 쌓아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갭이 4~5%, 7~8% 뜨면 하루 일당 1천만 원을 찍기도 했는데, 지금은 50만 원도 힘들어요. 목표를 낮추고 매매하는 게 좋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PCE 지표 발표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지난 실적도 좋게 나왔고, 천 달러 위에서 신고가 여지가 많아 추세가 좋으니 조금 살 생각이에요. 실적이 좋아서 올라가면 못 산 것에 대한 포모가 올 수 있으니, 비중은 낮춰서 조금 사려고 합니다. 더 좋은 주도주나 섹터가 나오면 안 살 수도 있어요.
지금은 방어적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줄어들고, 전쟁이 마무리되거나 국채 금리, 유가가 내려와 불확실성이 해결되면 서서히 비중을 올려야 합니다. 지금은 말 한마디에 증시가 오르내려 변동성이 너무 큽니다. 10월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도 조금만 살 생각입니다. 실적이 내려온 상태이고 환율도 내려왔지만, 노이즈로 빠질 수도 있고, 잘 나와도 2, 3% 정도 오를 것 같아 기대 수익이 적습니다. 비중이 큰 분이 아니라면 굳이 여기에 힘을 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모카는 시가 배팅, 종배, 돌파 매매, 스캘핑, 시세 초입 테마주를 잘합니다. 10초, 20초 안에 100만에서 200만 원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거기에 집중해야 내년에 워럭 달성도 가능하고, 잘하는 것에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모카는 인버스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2, 3억씩 사면서 왜 개별 잡주는 2억도 못 사는지 물었는데, 잡주는 호가창이 얇아서 시장가 손절이 어렵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1억이 넘어가면 시장가 손절을 할 수 없어서 무서워서 못 산다고 하죠. 그래서 잡주는 50분할로 분할 매수, 분할 매도, 분할 익절을 해야 합니다. 퍽 사고 퍽 파는 방식으로는 안 돼요. 이 방식을 익히면 5천만 원, 1억, 2억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개별주가 좋았을 때는 저도 10억까지 샀어요. 내년에 삼성전자 변동성이 잠잠해지고 새로운 주도주가 나오면 개별주에 10억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종목은 매일 나오지 않으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크게 하고 나머지는 잔잔하게 매매하면 됩니다. 흔들리지 말고 기준대로 가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어요. 24개월 연속 수익은 쉽지 않은 기록입니다. 다음 달에 깨질 것 같다고 하지만, 시장이 박스권에 있을 때 멘탈 관리가 중요합니다. 트레이딩은 멘탈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주식으로 성공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긍정의 가스라이팅을 계속하세요. 그러다 보면 성공에 도착하고, 월급 이상도 벌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욕심을 내려놓고 기대 수익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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