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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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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오르는데, 원화는 왜 추락하나? (박종훈의 지식한방)

jisik-hanbang · 2026-06-17 · 유튜브 시청 1,280,220 · 게시판 조회 8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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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가장 이상한 편성을 꼽으라면 우리나라 코스피가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데 웬걸 환율이 1달러에 1,500원 근처에서 머물러 있거든요. 이게 얼마나 이례적인 현상이냐? 과거에 우리나라 코스피가 한 3천을 갔다 그러면 환율은 1100원 대까지 떨어진 적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코스피가 오르면 환율은 떨어진다. 이게 지난 3, 40년 동안 계속 일종의 법칙처럼 지켜져 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아주 이상하죠. 코스피가 3,000원은 커녕 아예 8천을 넘어서만을 간다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인데 그런데 놀랍게도 환율은 1,500원대 근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이상한 모습을 보이니까 글로벌 투자 은행이 우리나라 원화에 대해서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어디가 내놨냐? 바로 바클레이지죠. 바클레이즈는 어떤 곳이냐? 영국계 글로벌 투자 은행인데 여기서 보고서 나오면 전부 다 이걸 널리 인용하거나 아니면 참고하는 그런 자료입니다. 그리고이 바클레이즈의이 리포트를 누가 보도했냐?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하면 금융계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이걸 구독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언론사죠. 이걸 통해서 바클레이즈의 보고서가 널리 전 세계로 타전이 된데이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연금 때문에 환율의 변동성이 굉장히 커졌고 원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렇게 분석을 했습니다. 그러면 얼핏할 때 너무 이상하잖아요. 국민연금하고 도대체 환율이 무슨 관계냐라고 생각이 드실 텐데 바클레이즈는 이렇게 말합니다. 국민연금이 일반적으로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해 왔거든요. 우리나라 코스피의 안전판 그리고 환율에 대해서도 안전판 역할이 왔습니다. 왜? 국민연금이 그동안 주식 시장에서 적절히 팔고 적절히 사면서 증시를 계속 안정시켜 왔고요. 그리고 그동안 외한 시장을 안정시키는 역할에 왔는데 근데 바클레이즈는 뭐라고 지목했냐? 국민연금이 지금 한국의 증시를 증폭시키는 증폭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바클레이즈의 주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가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원래 국내 주식을 어느 정도 보유하느냐? 국민연금 전체 자산의 14.4%를 보유해왔습니다. 그런데 1월 달에 규칙을 한번 바꿨고요. 또 5월 달에 한 번 더 바꿨습니다. 이렇게 두 차례를 바꾸면서 어떻게 했느냐? 국민연금이 지금 현재 국내 주식을 과도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떤 방식이냐? 원래 14.4가 넘으면 국민연금이 계속 천천히 주식을 팔아야 됩니다. 그동안 국민연금은 38년 동안이 규칙을 지켜왔습니다. 물론 이게 약간 유회를 줘서 5% 포인트까지는 좀 덜 팔아도 되는 그런 유회 규정이 있긴 해요.

그리고 반대로 14.4%보다 %보다 비중이 줄어들면 주식을 왕창 사서 또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역할 해왔던게 바로 국민 연금입니다. 그런데 바클레이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을 과도하게 보유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왜? 주가가 2,500에서 8,800을 가는 동안 리밸런싱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원래 이렇게 주가가 엄청 오르면 왕창 주식을 팔아야 되는데 그랬다간 주가가 폭락을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14.4가 넘는 순간 아주 조금씩 팔아야 되는데 이걸 거의 하지 않다 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주식을 들고 있다 보니까 어떻게 됐냐?

주가가 고공 행진을 했다는 거죠. 원래대로 만약에 국민연금이 주식을 팔았다면 이렇게까지 주가가 오르지 않았을 거고 그러면 외국인이 굳이 우리나라 코스피에서 떠나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국민영이 계속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니까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고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외국인이 리밸런싱을 한다는 겁니다. 자, 외국인도이 비율을 정해 놨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대만의 20%, 예를 들어 한국에 15% 이렇게 정해 놨다면 이제 한국 주가가 갑자기 엄청 올라서 비중이 30%가 됐다. 그러면 적절하게 주식을 팔아야 됩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리밸런싱을 한 거예요.

국민연금이 리밸런싱을 안 하면 그러면 외국인이 리밸런싱을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1월부터 5월까지 외국인이 100조원을 순매도했다. 다섯 달 동안 100조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이건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 있었던 일입니다. 그러면 외국인들이 당연히 어떻게 할까요?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 외한 시장에서 아주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달러 원 거래의 평소에 15% 그리고 정점에선 전체 거래 50%를 이렇게 외국인들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산 바람에 원화 가치가 급락을 했다는게 바로 바클레이즈의 보고서입니다.

그래서 바클레이즈 보고서의 핵심 주장은 국민 연금이 이렇게 원화같이 폭락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겁니다. 여러분, 국민연금의 목적이 우리나라 증시를 끌어 올리는게 아니잖아요. 국민연금의 첫 번째 목적은 노후보장입니다.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기 때문에 증시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주식을 안 팔거나 하면 절대 안 되겠죠. 예를 들어서 국민연금이 1,800조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 14.4%만 국내 주식에 투자한다.이 비중은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다 모여서 철저하게 연구하고 검토해서 만들어진 거지. 주먹고 구구식으로 아무게나 14.4해 이런 식으로 한 거 아닙니다.

정말 뛰어난 경제학자들이이 목표치를 세우고 그리고이 목표에 따라서 국민연금이 운영을 해 왔습니다. 왜?이 목표를 지켜야 대한민국의 증시 안정성과 그리고 국민들의 노후보장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갑자기 정부에서 1월 달에이 규칙을 38년 만에 완전히 깨버렸습니다. 어떻게 했냐? 주가가 아무리 오르더라도 주식을 팔지 않겠다라고 1월 달에 정한 겁니다. 그걸 어려운 용어로 리밸런싱 유회라고 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지금 국민연금이 14.4를 갖고 있는게 아니라 얼마를 갖게 됐냐? 30%를 갖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명목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38년 동안 지켰던 원칙인데 왜 갑자기 26년에 깨는 겁니까라고 했더니 정부에서 내놓 명분은 뭐였냐? 국내증시 안정 그리고 원화 동반 약세 완화 쉽게 말하면 원화 가치가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 국내 주식을 팔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물론 자꾸이 얘기하신 분들이 있어요. 댓글로 우리 국민연금이 그동안 팔았다. 너 7조원이나 팔았는데 뭔 소리 하는 거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여러분 7조원 판 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국민연금이 얼마나 큰데요? 연모단의 고래기 때문에 상반기에 7조원 판 건 진짜 국민연금이 갖고 있는 자산 중에 아주 눈꽃 반치 판 겁니다.

국민연금이 만약에 38년 동안 지켰던 원칙을 지켰다면 코스피가 5천 되는 순간부터 주식을 팔았어야 됩니다. 그러니 그때부터는 주가 상승 속도가 둔화가 됐을 텐데 근데 주식을 안 팔고 끝까지 버티니까 주가가 날이면 날마다 올라가는 굉장히 놀라운 주가 상승을 우리가 목격한 겁니다. 근데 정부에서 그때 명분으로 내세웠던게 원화 가치가 폭락하는 걸 막기 위해서 이렇게 국내 주식을 팔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했는데 바클레이즈는 완전히 다른 보고을 내놨죠. 결국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결과적으로 원하에 더 큰 압박을 줬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바클레이즈 보고서의 뒷부분을 보면 굉장히 중요한 말이 나와요. 7월 달이 분수령이 될 거라는 건데 여러분 국민연금은 6월 말까지 리밸런싱을 유의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6월 말까지는 주가가 아무리 오르더라도 주식을 웬만하면 팔지 않겠다라고 한 거예요. 그럼 7월부터는 리밸런싱을 제기할 수도 있고 제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국민연금이 7월부터 어떻게 할지는 이제부턴 비밀로 붙였어요. 그래서 모릅니다. 국민연금이 이제부터는이 회의록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고 우린 아무도 몰라요. 그러다 보니까 바클레이스가 뭐라 그랬냐? 국민연금이 7월 이후에도 제조정 규정을 지키지 않느냐 지키느냐에 따라서 원화 환율이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국민연금이 7월 달에 이제 리밸런싱을 해서 주식을 조금조금씩 팔면 그러면 뭐 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7월 달에도 계속 주식을 들고 있으면서 리밸런싱 절대 안 해. 주가가 아무리 올라도 국민 영금은 팔지 않아. 이렇게 하면 그러면 외국인들은 리밸런싱을 할 수밖에 없고 그게 우리나라 원화환율 엄청나게 올리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게 바클레이즈의 굉장히 중요한 경고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국민연금 주치에 따라서 코스피 변동성이 더 높아지고 원화의 압박을 갈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자, 그러면 그동안 국민연금이 상반기에 7조원 어집 판 거 맞습니다.

근데 이게 거의 의미가 없죠. 왜 그런지 아십니까? 국민연금이 지금 초과로 들고 있는게 얼마냐? 무려 270조원 정도 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냐? 저의 추정이에요. 국민연금이이 관련 자료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가 추정을 할 수밖에 없는데 국민여금이 원래의 규칙 14.4%를 4%를 지켰다 그러면 260조원 어치만 주식을 들고 있어야 돼요. 그런데 지금은 530조원 이상을 들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국민여금이 주식을 팔지 않아서 초과로 들고 있는게 270조원이라는 거고 그게 전체 규모 530조원에 절반이 넘기 때문에 진짜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이게 1인당으로 따지면 얼마냐? 1인당 500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한 가구로 따져서 4인 가구다. 그러면 원래 주식 투자를 국민연금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2천만 원 정도 했어야 되는데 여기에 플러스 2천만 원 더했다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한 가구당 지금 주식 투자를 국민연금 통해서 4천만 원씩 한 겁니다. 우리나라 1년 국방비에 무려 네배가 넘습니다. 그래서 바클레이즈가 과연 7월 달부터 팔겠느냐? 팔지 않으면 환율이 더 움직일 걸. 더 크게 요동치면서 원화가치가 더 떨어질 수도 있어. 이렇게 경고를 한 겁니다. 근데이 보고서를 낸게 바클레이즈.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저명한 글로벌 금융 회사인데다가 이걸 버한게 블룸버그. 이건 전 세계 금융 투자를 하는 모든 기관에서 다 구독을 하고 정말 금융 투자랑 관계 있는 전 세계인들이 다 보는 거기 때문에 정부도 여기에 대응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정부가 뭐라 그랬냐? 바클레이즈의이 연구와 그리고 블럼버그의 보도는 과도한 가정과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분석한 것이고 여기에 동의할 수 없다. 굉장히 강경하게 말한 거죠. 이렇게 강경하게 말할 수밖에 없는게 바클레이즈와 블룸버벅의 영향력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입니다.

근데 정부의 반박을 보면 국민연금하고 환율은 아무 인과관계가 없는데 왜 갑자기 국민연금은 바클레이즈 너네가 끌어디고 난리야? 바클레이즈 너네 잘못한 거야? 인광하게 없어라고 말한 거죠. 그렇다면 환율이 이렇게 고공 행진을 하는데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주가는 8, 9천 만 이렇게 자꾸 올라간다데 근데 환율은 1,500원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한다. 그러면 인과 관계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이걸 우리가 따져 볼 필요가 있겠죠? 그러면 인과 관계가 있을 만한 애들을 우리가 다 같이 한번 모아 봅시다. 우리 국민들이 제일 잘하는게 뭐죠?

객관식 문제 푸는 거죠. 우리는 고등학교 때부터 객관식 문제가 나오면 1 2 3 4 여러분 문제 잘 안 풀릴 때 어떻게 하죠? 가장 답이 아닐 거부터 소거합니다. 야, 1번 아니겠다. 야, 4번 이건 답 아니다. 야, 그럼 2번하고 3번 중에서 답이겠네. 이런 식으로 소고법으로 4지 선다용 문제를 풀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환율에 도대체 어떤 변수가 영향을 미쳤는지 소고법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환율에 원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게 뭐냐?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결국 경상 수지 그리고 무역 수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경상수지 쪽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4월 달 경상수지 흑자가 282억 달러. 이거 4상 최대이에요. 그런데 원하는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지금 현재 원화 가치가 엄청 떨어졌죠. 그래서 적어도 경상 수지는 범인이 아닙니다. 그럼 두 번째 범인. 유가와 전쟁이 또 우리한테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죠. 원래 유가가 높아지면 우리나라는 에너지를 거의 전량 수입한 나라잖아요. 그런 나라에서 유가가 엄청나게 올랐다. 그러면 당연히 우리 원화가치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도 문제죠. 전쟁이 나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돈을 빼서 달러를 살려는 그런 수요가 늘어납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미국과 이란이 종전 선언을 했고요. 그리고 유가가 떨어졌습니다. 어디까지 떨어졌냐? 70달러대로 떨어졌어요. 이거는 전쟁전 수준하고 굉장히 근접했죠. 그런데 원하는 일단이 녹화라고 있는 시점에서는 1510원대입니다. 근데 유가와 전쟁이 그동안 우리나라 환율을 이렇게 끌어 올렸다면 유가도 낮아지고 전쟁도 일단은 종전으로 일단 됐으니까 이것도 제외해야 되겠죠. 물론 미국과이란 전쟁이 완전히 끝났냐 이거 좀 애매한 측면이 있긴 합니다만 일단 유가가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러면 환율이 안정돼야 되는데 아직까진 환율이 안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의자 육가와 전쟁도 소고법으로 제외합니다. 그리고 용의자 세 번째 너무나도 많은 지금 증권 전문가들이 환율이 이렇게 올라간 거 달러 강세 때문이다. 이렇게 말들하는데 사실이 아니에요. 작년이나 재작년에는이 달러 인덱스라 그래서 주요 여섯 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가 110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얼마냐? 99밖에 안 돼요. 달러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거예요. 달러 가치가 거의 10%가 떨어졌는데 지금 환율은 다시 1,500원을 왔다 갔다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달러 강세는 일단 용이자가 아닙니다.

그 증거가 뭐냐? 원파운드 환율은 지금 2,000원을 돌파했는데 이게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칩니다. 영국은 선진국이니까 그렇다 치고 그러면 우리가 동남아 통화보단 강하냐? 그것도 아니에요. 바트와 같은 경우는 지금 46원을 돌파했는데 최근에 태국 놀러 가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태국 물가가 엄청 올라간 거 같은 그런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달러 강세도 역시 용의자에서 제외해서 소거법으로 삭제하겠습니다. 자, 그러면네 번째 용의자. 이게 그동안 제일 많이 나왔던 얘기죠. 미국하고 한국의 금리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나라의 원화가 약세다.

그래서 기준 금리 갖고 자꾸 많은 분들이 비교하시는데 사실 기준 금리보다 더 중요한 건 시장 금리입니다. 기준 금리 갖고 우리가 투자하는 건 아니잖아요. 기준 금리는 하루짜리 딱 1일자리 초단기 금리라서 가장 중요한 건 뭐냐? 결국 시장 금리인데 시장 금리에서 대표적인 건 10년물 국채금입니다. 그런데 2025년 5월까지는 그게 말이 됐어요. 왜 그러냐면 2025년 5월에 우리나라 10년물 국채 금리는 2.7%에 불과했는데 미국은 4.4였습니다. 그러니까 금리차가 엄청 낮잖아요. 그래서 금리 때문에 우리나라 원화가 약세다. 왜? 금리가 높은 곳으로 돈이 옮겨가니까 서로 다 달러를 살려 그러고 그래서 우리 원화가 약세가 된 것이다.

이런 설명을 작년에 많은 사람들이 했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되냐? 우리나라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제 4%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작년 5월하고 똑같이 지금 4.4예요. 그러니까 격차가 엄청 줄어들었어요. 이거 금리차 때문에 환율이 올라갔다면 지금은 환율이 떨어졌어야 되죠. 그래서 한미 금리처도 범인에서 제외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용의자는 뭐냐? 서학캠이죠. 이거 전하는 총재께서 계속해서 강조했던 거죠. 워낙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자꾸만 미국에 투자하는 바람에 달러를 사고 원화를 팔아버려서 원화 가치가 폭락을 한 것이다.

한국은행 잘못이 아니다라고 계속 강조를 하셨는데 예전에는 그 말씀이 맞은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미국 주식 순매수가 1월 달까지만 해도 플러스였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어떻게 됐냐? 4월 달에는 미국 주식을 7,억 원 이상 순매도했고요. 5월 달에는 1.4조나 순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돌아왔거든요. 그러니까 서학개미가 그동안 원화약세의 원인이었다라는 분석은 사실상 틀린 거죠. 왜냐? 서학개미가 돌아와도 원화 가치가 올라가긴 커녕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용의자들을 다 제외해 보면 이게 남는게 별로 없어요. 그동안 원화가 계속해서 약세를 보였는데 용의자 다섯을 전부 다 재해 버릴 수가 있습니다.

아마 바클레이즈도 이런 원인들을 다 고려해 봤을 거예요. 아무리 따져봐도 원화가 이렇게 약세를 보일 만한 이유가 없다 이거죠. 그동안 월가에서 굉장히 관심사였던게 아니 한국의 코스피가 이렇게 계속 오르는데 왜 원화가 약세지라고 생각했던 그런 외국인 투자자가 정말 많거든요. 왜 그러냐?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코스피를 볼 때 절대로 원화 기반으로 보지 않습니다. 달러 기반으로 봐요. 그래서 주가가 많이 오르면 우리나라 주식을 팔고 떠날 때 환전해야 되는데 근데 원화가 계속 떨어지니까 야 이거 대체 왜 이래? 이러면서이 월가에서 계속 의문시했거든요.

그런데 소거법으로 해 보니까 뚜렷한 이유가 없단 말이죠. 그래서 바클레이즈는 야, 이거 국민연금 때문 아니야?라고 이렇게 보고서를 내놓은게 아닌가? 이런 추정이 가능하겠죠. 왜 그러냐? 국민연금은 연모 속의 고래입니다. 규모가 너무 커요. 이게 세계적으로도 진짜 큰데 문제는 우리나라 GDP 규모랑 비교해 보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1800조원을 지금 거의 근처에 갔을 걸로 보여집니다. 이게 우리나라 GDP의 한 70% 되는데 규모가 뭐 노르웨이 같은 나라들 몇 나라만 빼놓으면 전 세계에서 순위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이 어디다 투자하느냐 그리고 환율에 대해서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가 진짜 파급 효과가 엄청납니다.

예를 들어서 노르웨이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GDP 대비 연금 규모가 훨씬 큽니다. 그런데 노이는 아예 방화벽을 만들어 놨어요. 딱이 규모의 돈은 절대 국내 투자면 안 돼. 이것만 국내 투자할 수 있어. 이런 식으로 방화벽을 완벽하게 세워 놨습니다. 왜? 이렇게 국민연금의 규모가 너무 커지면 정권에 따라서 주가를 막 올렸다가 떨어뜨렸다 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방화병을 만들어서 정치가 주가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놨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떠냐? 지금 GDP의 70% 와 진짜 어마어마하죠?

그러니까 국민연금이 진짜 어마어마한 연모단의 고래라고 할 수 있죠.이 이 고래가 지금 대한민국 금융 시장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주식을 원래 우리가 개혁을 세웠던 14.4%보다 %보다 두 배나 갖고 있으니까 주가를 떠바치고 있는 건 현재 국민 영음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런데 더 무서운게 있습니다. 뭐냐하면 환해질를 통해서 환율을 끌어내릴 수 있는 힘이 국민 연금에 있다는 겁니다. 국민연금이 마음 먹고 환질을 계속해서 만약에 달러를 시장에 공급한다 그러면 환율을 마고 끌어내릴 수 있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죠. 원래 환율은 굉장히 중요한 신호를 줍니다.

환율이 올라가면서 원화가치가 폭락을 한다는 건 사실상 탄광 속에 카나리아처럼 우리한테 위험을 경보하는 아주 중요한 신호인데 만약에 이것조차 환율조차 국민연금이 등판해서 마고 끌어내린다. 이렇게 모든 걸 국민연금이라는 원툴 하나로 주가도 올리고 환율도 떨어뜨리고 이렇게 해 버리면 대한민국 금융 시장이 전부 다 국민연금에 의존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주가 그리고 환율, 금리이 모든 세 가지가 국민연금의 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 그리고 우리나라 증권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또 다른 현상이 뭐냐? 증시 부양책이 날이면 날마다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가가 그러지도 엄청나게 올랐는데 조금만 조정을 받을 것 같으면 새로운 증시 부양책이 나타나면서 또 주가를 끌어 올립니다. 그리고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 또 증시 보양책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초기에는 시장 체질을 개선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도 엄청 박수를 쳤거든요. 우와 정부 잘한다 그랬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법 개정을 해서 우리나라의 주가를 한번 밸류업을 했죠. 그리고 주가 조작의 처벌을 강화하거나 이런 것들은 대한민국의 증시 체제를 개선함으로써 주가를 아예 한 단계 도약시키는 굉장히 좋은 정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 2분기 들어서면서 어떻게 바뀌었냐?

더 많은 돈을 증시에 때려넣는 방식으로 증시 부양 책이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민연금 같은 경우는 작년 연말까지 전체 국민연금 자산의 14.4%만 4%만 주식에 넣기로 했는데 이걸 갑자기 5월 말에 어떻게 바꿨냐? 20.8%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단일 종목 레버리지라는 걸 또 5월 달 말에 출시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단일 종목 레버리지에 돈이 투입되면 주가는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강력함이 있죠. 왜 그러냐? 레버리지의 특성상 돈을 10조 때려 넣으면 20조원치 주식을 산 거와 똑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가를 훨씬 더 뻥튀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로 띄운 주가는 유리성 같은 거라 굉장히 아슬아슬하게 올리는 거죠. 대신 올라갈 때는 훨씬 더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6월 16일에 저도 또 한번 깜짝 놀랄 만한 뉴스가 나왔거든요. 어떤 뉴스냐? 여러분 다들 퇴직 연금 갖고 계신 분들 이제 진짜 많잖아요. 근데이 퇴직 연금으로 ETF 거래하는게 이게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하면 쉬운데 은행이나 보험사에 만약에 퇴직 연금을 가입했다 그러면 진짜 불편해요. 실시간 매매가 안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에 어떤 보도가 나왔냐? 6월 16일 저녁 때 갑자기 이런 번호도가 나왔습니다.

전 금융사로 ETF 실시간 매매를 허용하겠다. 이게 얼마나 큰 뉴스인지 아십니까? 자, 은행의 퇴직 연금은 260조원입니다. 그리고 생보사는 88조원. 그리고 손보사는 17조원이에요. 증권사의 퇴직 연금은 이거보다 훨씬 규모가 작아요. 그런데 은행, 생보, 손보를 합치면 퇴직 연금이 얼마냐? 작년말 기준으로 무려 365조원입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금액이 이제 증시로 언제든 흘러갈 수 있도록 이제 실시간 매매 ETF를 허용해 주겠다라는 걸 검토하고 있다. 6월 16일자 보도로 나왔습니다. 그러면 오늘 증시가 오를 수밖에 없겠죠. 365조원 가운데 10%만 투자도 36조원이에요.

지금 사람들이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르니까 다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이렇게 주가가 높을 때 갑자기 담을 허물어 버리고 은행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실시간으로 ETF를 거래할 수 있다. 그러면 10%만 되겠습니까? 한 30% 투자한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그럼 365조원 가운데 30%면 100조원이 투자된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 올해 5월 달까지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을 팔고 나간게 100조원인데 만약에 실시간 ETF가 은행 생보 손보를 통해서 허용이 되면 100조원의 신규 자금이 들어올 수도 있단 얘기잖아요.

이렇게 날이면 날마다 증시 부양책이 나오는데 이게 작년 말에도 시장 체질를 개선하는 거였거든요. 근데 올해 2분기에 나온 정책들은 증시에 돈을 때려 넣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증시에 돈을 때려 넣으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자, 퇴직 연금으로 그동안 만약에 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 이런 분들은 그동안 채권 시장에 돈을 공급한 셈입니다. 이게 간접적으로 그런 셈이에요. 그래서 금리를 안정시켜 왔는데 근데 지금 날이면 날마다 주식으로 돈이 가도록 정부처들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는 것처럼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거든요. 여러 부처가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돈을 자꾸만 증시로 때려 놓을 수 있도록 만들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아까 바클레이즈가 경고한 것처럼 앞으로 원화 환율이 더 흔들릴 수도 있겠죠. 주가가 올라간만큼 외국인들은 이게 다른 나라랑 비교해서 리밸런싱을 해야 되니까 주식을 그냥 기계적으로 팔고 나갈 수밖에 없어요. 근데 이렇게 외국인이 팔고 나간 걸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 주면 이게 무슨 문제가 있냐? 대부분 다 채권을 사 주던 자금 또는 돈을 빌려주던 자금, 대출 자금이 전부 다 증시로 몰리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작년에 5월 달만 해도 우리나라 10년물 국채 금리가 2.7이었데 지금은 4.0이잖아요. 돈이 자꾸만 증시로 쏟아져 들어가니까 금리가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났고 이것도 막으려면 국민연금을 여기다 때려 박아야겠죠.

그래서 국민연금으로 환율 그다음에 채권 시장 그리고 증시까지 다 떠바치는 그런 원툴로 모든 시장을 떠바치는 시장으로 자꾸만 바뀌어 가는게 왜 그러냐 이렇게 자꾸만 증시 부양책이 경쟁적으로 나오면 결국은이 시장의 빈 공간이 빈 공간을 국민연금으로 채울 수밖에 없다는게 앞으로 우리 금융 시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 떠오를 겁니다. 국민연금이 지금 환일지를 통해서 이미 시장에 개입했다. 이런 기사들이 막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여금이 워낙 크기 때문에 마음 먹고 환율을 끌어내리려 그러면 환율을 끌어내릴 수 있긴 하지만 환일를 할 때마다 비용이 들어가고요.

그건 우리 국민 노후 자금을 닮아먹습니다. 환질을 할 때 비용은 그게 현금으로 지출이 되는 거기 때문에 그냥 날아갑니다. 그래서 환해지의 그 비중이 자꾸만 늘어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국민여금의 비용이 늘어나게 되고 국민연금의 노후자금이 현금으로 날아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환해질를 했는데 환율이 더 올라간다 그러면 엄청난 손해겠죠. 물론 국민여금이 환입지 않한다면 환율이 내려가면 뭐 국민들의 자산이 늘어날 수도 있어요. 근데 이거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이렇게 도박식으로 투자하는 건 국민연금의 방식이 아닙니다.

저는 정부 말을 믿고 싶습니다. 국민연금이 환율급 등의 진범이 아니다. 바클레이즈는 완전히 헛소리한 거다. 네. 믿어보겠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바클레이즈가 틀렸다면 진범을 찾아야겠죠? 지금 제가 소고법으로 다섯 개를 지어버렸단 말이에요. 그러면 뭐만 남냐? 정책만 남습니다. 그래서 정부 정책이나 또는 한국이 돈 찍은거나 이런 것들만 남는 거고 또 국민여금이 남죠. 그래서 진범이 뭔지 정확하게 그 원인을 찾아서 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에 증상에 대해서 계속해서 대증료법만 내놓으면 이게 대한민국의 앞으로 개입 여력을 약화시켜서 병이 내성을 갖고 더 깊어지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부양책을 날이면 날마다 내놓으니까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죠. 6월 16일 날이 막강한 부약체 보세요. 365조원 규모의 퇴직 연금을 언제든 ETF 거래에 넣을 수 있도록 바꿀 수도 있다. 이런 보도가 나오면 6월 17일에 주가가 오르겠습니까? 떨어지겠습니까? 미국에서 주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이런 강력한 부양책이 뒤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 당장 6월 17일은 주가 오르겠죠. 이거 몇 번은 반복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다 보면 결국 시장에서 진짜 근본적인 문제가 뭔가 생겼을 수도 있는데 이게 주가나 아니면 또 환율이나 이런데 가려져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주가나 아니면 환율에 개입하기 전에 철저하게 병의 원인을 진단해 보고 그리고 그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하게 치료하고 그리고 앞으로 나가야 우리가 지금 코스프 8,000대까지 왔지 않습니까? 근데이 8천대가 유리성이 아니라 단단한 집안 위에 정말 튼튼한 콘크리트 시멘트로 만든 그런 단단한 성이 될 수 있도록 하려면 병의 근본 언증이 어디서 나타났어요? 환율에서 나타났죠. 이걸 대적법으로 환입자면서 환율을 끌어내릴게 아니라 근본 원인이 어디서 시작됐고 그리고이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그걸 우리가 지금부터 대비해 나간다면 우리 금융 시장 아직 튼튼하고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진짜 놀라운 나라 아닙니까?

얼마든지 아직까진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병이 점점 더 내성을 갖게 되기 때문에 그 전에 우리가 치료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기 위해서 시장이 보내는 신호에 우리가 귀를 기울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투자하신 분들도요. 이런 외한 시장뿐만 아니라 최근에 금리의 동향 그리고 앞으로 이게 정책들이 어떤 방향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금융시장을 이끌어 가는지 우리가 철저하게 검토하고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 이제 박종훈의 지식 한방 마칠 시간이 됐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코스피#환율#금리#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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