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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아마존, 구글, 애플 MAGA반도체가 온다! 인텔과 엔비디아의 미래는?

경제를 말하다 · 2020-12-29 · 유튜브 시청 1,654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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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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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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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아마존·MS가 자체 AI/서버 칩 개발을 추진하면서 인텔의 서버 CPU 지배력과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모멘텀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 인텔은 2020년 1분기 데이터센터 매출 상승에도 7나노 공정 지연을 발표했고, AMD·ARM 기반 칩 확산이 악재로 꼽힘. 엔비디아가 ARM 인수를 추진 중이며 성공 시 로열티 수익 유입 가능성 언급. 전반적으로 인텔·엔비디아에 부정적 시각.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서론: 시장 정세의 변화

01. 안녕하세요. 첨단 기업의 현황을 분석해 드리는 '경제를 말하다'입니다. 제가 인텔과 엔비디아의 위기와 탑재 전망을 올려 드린 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영상을 올린 후에 시장 상황이 매우 복잡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올렸던 분석의 의미가 약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변화된 시장 정세를 반영한 새로운 위기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영상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댓글로 제 분석의 부족함을 지적해 주신 독자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자료 조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빅테크의 자체 칩 개발 선언

02. 그럼 엔비디아와 인텔의 위기 상황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시장 변화는 애플, 구글, 아마존, MS가 자체 칩에 이어 이 칩을 개발하겠다고 나선 상황입니다. 이것이 시장에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서버용 반도체 부문에서 인텔이 과점해 왔던 헤게모니가 흔들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인텔에게는 이러한 탈인텔 움직임, 즉 자체 칩 개발 선언이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인텔은 AMD에게 PC와 노트북 부문에서 이미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텔의 서버 시장 의존과 공정 실패

03. 인텔은 서버 분야에서 절대적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반도체 제국으로서의 명맥을 이어 왔습니다. 그런데 서버 시장이 흔들리면 인텔에게는 정말로 뼈아픈 결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과 2위 클라우드 업체인 MS가 모두 인텔의 x86 기반 서버용 CPU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요가 폭발하면서 아마존과 MS는 클라우드 서버를 증설했고, 이에 따라 인텔의 서버 CPU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 결과 2020년 1분기에 인텔은 최고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1분기 매출 구성을 보시면 PC 부문 매출은 10% 정도 신장하는 데 그친 반면,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21% 신장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4. 하지만 이 시기에 인텔은 자충수를 두 번 두었습니다. 바로 7나노 공정 개발 실패를 인정하면서, 이를 적용한 제품의 출시 시기가 최대 6개월에서 1년까지 지연될 것이라고 발표해 버린 것입니다. 이는 설계와 제조를 동시에 발전시키지 못한 인텔이 가진 고질적인 딜레마가 단적으로 드러난 사건이었습니다.

엔비디아의 부상과 새로운 위기

05. 이러한 인텔의 위기 의식 속에서 급부상한 기업이 바로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또 다른 기업, 엔비디아입니다. 대표적인 데이터센터 기업인 아마존과 MS가 데이터센터를 확충하면서 엔비디아의 GPU 수요는 그야말로 날개를 단 듯 늘어났습니다. 급기야 시가총액에서 인텔을 넘어서는 지형 변화까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2020년 말 인텔과 엔비디아는 동시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바로 인텔과 엔비디아의 주요 매출처인 아마존과 MS가 서버에 사용할 자체 AI 칩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마존은 기존의 엔비디아 GPU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개발하겠다고까지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불똥이 엔비디아에게까지 튀게 된 것입니다.

06. 또한 애플은 이미 ARM 아키텍처 기반의 자체 칩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그 칩을 자사 컴퓨터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PC용 CPU 시장에서 인텔과 경쟁할 또 다른 걸출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인텔이 x8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던 PC 시장에서도 안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M1 칩은 인텔 칩보다 더 좋은 성능과 더 높은 전력 효율을 보여 주며, 자체 설계 칩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였습니다.

07. 게다가 애플은 자체 GPU까지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M1 칩을 이렇게 괴물처럼 만들어 놓았는데, 자체 GPU는 또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전 세계에서 팔리는 애플 기기에 엔비디아의 GPU가 아닌 애플 자체 GPU가 탑재된다면 그 파급력은 굉장히 클 것입니다.

구글과 MS의 AI 칩 경쟁

08. 애플의 자체 칩 소식과 함께 구글의 자체 AI 칩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지난 8월 구글은 이미 'G2 칩'이라는 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존 칩과 비교해 최대 몇 배의 연산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하니 그 성능이 가히 놀랍습니다. 구글은 지금까지 엔비디아가 장악하고 있던 AI 가속기 시장, 특히 TPU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엔비디아의 TPU보다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신형 TPU V4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서버용 AI 칩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엔비디아의 병렬 연산 방식을 극대화한 GPU가 AI 연산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었다면, 구글이 엔비디아 GPU를 뛰어넘는 자체 AI 칩을 개발해 공급하면서 엔비디아의 아성이 무너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아마존과 MS의 공식 선언

09. 애플과 구글이 각각 인텔과 엔비디아를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면, 연말에는 데이터센터 업계의 최강자인 아마존과 MS가 자체 AI 칩셋을 개발하겠다고 공식화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마존과 MS가 탈인텔을 선언하면서 서버 시장의 최대 고객이 정조준된 것입니다. 아마존과 MS는 전력 효율이 높은 저전력 프로세서에 특화된 ARM 아키텍처 기반의 자체 서버용 CPU를 개발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10.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약 2,900억 달러 규모입니다. 이 시장에서 아마존 AWS가 약 45%의 절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MS 애저가 17.9%로 뒤따르고 있습니다. 두 기업이 클라우드 시장의 60%를 훌쩍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들이 공식적으로 CPU 개발에 나서고, 그 성능이 M1 칩처럼 인텔 서버 CPU의 성능을 한참 뛰어넘는 수준이라면, 인텔의 반도체 업계 지배력은 더욱 약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11. 또한 MS의 자체 AI 칩 소식은 엔비디아에게도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최대 고객 기업인 아마존과 MS가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는 AI 가속기 분야에 진출하며 도전장을 내민 셈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텔의 x86 기반 서버용 CPU가 지금까지 득세해 왔는데, 여기에서 ARM 아키텍처 기반의 프로세서로 교체가 이루어진다면 GPU를 포함한 주변 칩의 교체 수요도 함께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MS가 새로운 서버용 CPU와 호환 가능한 자체 GPU를 내놓겠다고 할 경우, 엔비디아 역시 직접적인 타격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입니다.

아마존의 트레이니움 공개

12. 지난 12월 아마존은 AWS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머신러닝에 특화된 프로세서인 '트레이니움(Trainium)'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AWS 측은 기존 GPU 기반 인스턴스에 비해 약 40% 낮은 비용으로 약 50% 높은 처리량을 보여 주는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이 칩을 내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이 이번 발표를 했다는 것은 GPU 기반 AI 반도체 시장의 최고봉에 있는 엔비디아에게 분명 위협적인 소식입니다.

시장 정리

13. 지금의 시장 판도를 정리하자면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과 MS, 그리고 전통적인 최강 PC 플랫폼 기업인 애플이 자체 칩을 선언하면서, 기존 강자인 인텔과 엔비디아가 이들과의 힘겨운 싸움에 내몰리고 있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글까지 가세했습니다. 물론 이들의 자체 칩 중 상당수는 현재 개발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엔비디아의 주가를 흔들 만큼의 파급력을 가지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적어도 x86 아키텍처 중심의 CPU 지배력이 ARM 아키텍처를 활용한 저전력 칩 진영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새로운 AI 가속기가 계속 등장하면서 GPU의 병렬 연산 방식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엔비디아의 가속기 모멘텀도 점점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 시도

14. 하지만 한 가지 주목해서 볼 점이 있습니다. 바로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엔비디아가 여러 규제를 뚫고 ARM 인수에 성공한다면, ARM 아키텍처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던 아마존, 애플, MS가 ARM 아키텍처 기반의 반도체를 만들어 사용하더라도 그 수익이 고스란히 엔비디아의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ARM의 아키텍처 로열티가 엔비디아의 수익으로 유입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15. 따라서 엔비디아가 ARM 인수에 성공할 경우, 아마존, 애플, MS 같은 현재 IT 기업의 대표 주자들이 인텔의 품을 떠나 엔비디아의 품에 안기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6. 이상으로 인텔과 엔비디아의 위기 상황에 대한 분석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이 영상이 조금이라도 유용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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